• 제목/요약/키워드: Cyani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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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콩 성숙시기에 따른 안토시아닌 함량 변화 (Changes of Anthocyanin Contents During Maturity Stages in Black Soybean)

  • 이은섭;김용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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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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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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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검정콩 종피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닌 함량의 변화 분석을 통해 안토시아닌 생성과 종피색소 착색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해 UPLC로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하여 개별 안토시아닌 축적량과 종피색 변화를 비교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정콩 종피 내에서의 안토시아닌 생성시기는 일품검정콩은 개화기 후 35일 이전, 흑청콩도 개화기 후 40일 이전이었는데, 가장 먼저 생성된 성분은 두 품종 모두 cyanidin-3-Glucoside이었다. 종피색의 착색시기는 일품검정콩은 개화기 후 45일경, 흑청콩은 개화기 후 55일~60일이었다. 종피착색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개별 안토시아닌은 cyanidin-3-Glucoside로 밝혀졌다. 종색 착색시기와 수확시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비교한 결과, 두 시기의 안토시아닌 함량 증가율은 일품검정콩이 439%, 흑청콩이 249%였으나 수확기의 종피색 착색정도를 구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종피색에 관여하는 물질은 안토시아닌 이외의 기타 성분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

Cyanidin 3-glucoside(C3G) 함량이 높은 고기능성 벼 신품종 '슈퍼자미' (A New Rice Variety 'Superjami' with High Content of Cyanidin 3-glucoside)

  • 권순욱;추상호;한상준;류수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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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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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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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슈퍼자미'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서 2009년도에 육성한 C3G 고함유 흑자색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부평야지 평균 출수기는 8월 25일로 만생종이며, 간장은 75 cm 정도이고, 종피색이 흑자색인 유색메벼 품종이다. 2. 현미천립중은 26.2 g 정도이고, 장폭비는 1.87로 단원형이며, 종피는 흑자색으로 안토시아닌 주색소인 C3G 함량이 '흑진주벼'의 10배 수준으로 색택이 균일한 품종이다. 3. 중부평야지역 보통기 보비재배 2개소에서 평균 629.7 kg/10a 수준으로 '흑진주벼'의 162% 수준이다.

한국산 오디 품종별 안토시아닌 배당체 성분 분석 (Analysis of Anthocyanin Glycosides in Korean Mulberry Fruit Cultivars)

  • 김소아;권령하;김주형;라혜민;이지혜;조수묵;김헌웅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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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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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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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Mulberry fruit is a superior source of polyphenols, especially anthocyanin, and has a long history of use as an edible fruit and traditional medicine. The anthocyanin composition of mulberry fruit from 15 Korean cultivars was analyzed by ultra-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diode array detector with quadrupole time of flight/mass spectrometry (UPLC-DAD-QToF/MS) based on a cyanin internal standard. The four glycosides were identified by comparison with authentic standards and published reports. The major anthocyanin was cyanidin 3-O-glucoside (71.7%), followed by cyanidin 3-O-rutinoside (26.6%). The minor components (total of 1.7%) were pelargonidin 3-O-glucoside and pelargonidin 3-O-rutinoside. The total anthocyanin content (mg/100 g, dry weight) of mulberry fruit varied by cultivar and ranged from 471.5±4.0 (Su Hong) to 4,700.2±54.0 (Gwa Sang2). Among the 15 cultivars examined, Gwa Sang2 showed the highest level of cyanidin 3-O-glucoside (3,133.4±32.6), which was 9-fold higher than that of Su Hong (351.5±3.4). In conclusion, anthocyanin profiles, including pelargonidin 3-O-glucoside and pelargonidin 3-O-rutinoside, were reported for the first time from 15 Korean mulberry fruit cultivars. The results will contribute valuable information on pharmaceutical properties, breeding superior mulberry cultivars, and food industries.

유색 농산물 중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Anthocyanin and Polyphenol Contents in Colored Agricultural Products)

  • 정일형;오문석;전종섭;김한택;홍세라;박광희;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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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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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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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통되는 컬러푸드 중 블랙푸드 76건을 대상으로 폴리페놀 17종 및 안토시아닌 5종을 동일한 전처리 방법으로 HPLC, HPLC-MS/MS 분석하여 정량 및 정성시험을 실시하였다. 분석대상 폴리페놀은 gallic acid, protocatechuic acid, chlorogenic acid, vanillic acid, caffeic acid, syringic acid, p-coumaric acid, t-ferulic acid, t-cinnamic acid 등 9종의 phenolic acid와 (+)catechin, syringic aldehyde, rutin, epicatechin gallate, naringin, luteolin, naringenin, kaempferol 등 8종의 flavonoid로 총 17종의 폴리페놀을 동시분석 하였고, 안토시아닌은 delphinidin-3-glucoside, delphinidin-3-rutinoside, cyanidin-3-galactoside, cyanidin-3-glucoside, cyanidin-3-arabinoside 등 5종을 동시분석 하였다. 폴리페놀 17종의 총 함량은 서리태 $255.1{\pm}7.5{\mu}g/g$, 서목태 $275.8{\pm}5.3{\mu}g/g$, 흑미 $78.5{\pm}4.6{\mu}g/g$, 흑임자 $75.8{\pm}3.2{\mu}g/g$, 블루베리 $143.3{\pm}5.5{\mu}g/g$, 아로니아 $195.2{\pm}4.9{\mu}g/g$, 블랙커런트 $131.6{\pm}3.2{\mu}g/g$로 나타나 서목태 > 서리태 > 아로니아 > 블루베리 > 블랙커런트 > 흑미 > 흑임자 순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안토시아닌 5종의 총 함량은 서리태 $82.4{\pm}17.2{\mu}g/g$, 서목태 $95.2{\pm}6.1{\mu}g/g$, 흑미 $74.1{\pm}9.7{\mu}g/g$, 흑임자 불검출, 블루베리 $110.8{\pm}1.9{\mu}g/g$, 아로니아 $218.9{\pm}6.1{\mu}g/g$, 블랙커런트 $209.7{\pm}4.0{\mu}g/g$로 나타나 아로니아 > 블랙커런트 > 블루베리 > 서목태 > 서리태 > 흑미 순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났다. 본 실험결과 폴리페놀은 서목태, 안토시아닌은 아로니아가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향후 유색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식품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면교배에 의한 흑자색미 안토시아닌 함량의 유전분석 (Diallel Analysis for Cyanidin-3-glucoside Content in Pigmented Rice)

  • 권순욱;한상준;김홍열;류수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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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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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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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yanidin-3-glucoside(C3G) 고함유 흑자색미 계통을 육성하기 위해 흑진주, 수원425호, 상해향혈나, 용금1호, C3GHi 품종 및 계통들 간에 완전이면교배에서 얻은 20개 조합 $F_1$의 현미 천립중과 C3G함량에 대한 diallel analysis 및 조합 능력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교배모본의 현미 천립중은 16.6 g(흑진주) - 30.4 g(상해향혈나)이고, 현미 100 g당 C3G 함량은 C3GHi가 흑진주의 5배 정도 높은 1043.5 mg으로 나타났다. 2. 완전이면교배 결과 현미 천립중과 C3G 함량은 비대립 유전자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유전자의 상가적 및 우성적 유전효과만 인정되었다. 3. 현미 천립중과 C3G 함량의 유전 양식은 두 형질 모두 상가적 및 우성효과에 의한 부분우성을 보였으며, 평균 우성정도는 각각 0.80 및 0.69였고, 교배모본에서 정의대립 유전자 비율이 높았으며, 우성친의 빈도가 높고, 후대에서는 감소하는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4. 두형질의 상가적 유전효과에 의한 협의의 유전력은 각 각 0.66, 0.70이고, 광의의 유전력은 각각 0.98, 0.98로 높게 나타났다. 5. 현미 천립중에 대한 일반조합능력 효과는 상해향혈나가 가장 높았고, 흑진주가 가장 낮았으며, 흑진주/수원425 호, 수원425호/C3GHi 조합의 특정조합능력 효과가 가장 높았다. 6. C3G함량에 대한 일반조합능력 효과는 C3GHi가 가장 높았고, 상해향혈나가 가장 낮았으며, 흑진주/C3GHi 조합에서 특정조합능력 효과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오디 유산균 발효물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Fermented Mulberry by Lactic Acid Bacteria)

  • 이대훈;홍주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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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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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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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오디 유산균 발효물의 식품산업에서의 다양한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생균수는 발효 24시간에서 가장 높은 8.31 log CFU/mL를 나타낸 다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이 감소하였으며, pH 및 산도 또한 각각 발효 24시간에서 유의적인 감소(pH 3.90) 및 증가(0.15%)를 나타내었다. 색도는 L값 및 a값이 오디 발효 후 감소하고 b값 및 ${\Delta}E$값은 증가하였다.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오디 발효물에서 100 g당 171.40 mg으로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안토시아닌 조성에서도 cyanidin-3-glucoside 및 cyanidin-3-rutinoside가 각각 100 g당 61.39 mg 및 85.45 mg으로 증가하였다. 오디 발효물의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00 g당 10.75 g 및 5.02 g으로 발효 전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ORAC 또한 발효물에서 $292.94{\mu}M/g$으로 활성이 증가하였다. DPPH 및 superoxide radical 소거 활성에서는 오디 발효물에서 각각 17.40~58.21%, 32.63~87.34%로 무발효물보다 높은 소거 활성을 나타내었다. FRAP 및 환원력에서도 오디 발효물의 활성이 $37.03{\sim}762.13{\mu}M$ 및 0.12~0.74를 나타내어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페놀성 화합물 및 안토시아닌 함량이 증가한 오디 유산균 발효물을 향후 기능성 식품 소재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흑미(현진주벼)유래 안토시아닌의 항산화능 탐색 (Isolation of Anthocyanin from Black Rice (Heugjinjubyeo) and Screening of its Antioxidant Activities)

  • 박영삼;김선중;장효일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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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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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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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색미는 회색 빛 외에 붉은색 흑은 보라색 계통의 색소를 겨 부분에 함유하고 있다. 특히, 흑미는 예로부터 건강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흑미(흑진주벼)는 최근에 anthocyanin포함하는 생리활성 물질원으로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Anthocyanin은 수용성의 색소로서 flavonoid계통의 대표 색소로 알려져 왔다. 흑미에 함유되어있는 Anthocyanin으로는 cyanidin 3-O-glucoside와 peonidin 3-O-glucoside, malvidin 3-O-glucoside, pelagonidin 3-O-glucoside, delphinidin 3-O-glucoside등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흑미로부터 amberlite XAD7 chromatography방법을 사용해서 anthocyanin을 추출 후 HPLC와 UV-Vis spectrophotometer를 이용하여 정량분석 및 정성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흑미의 anthocyanin 추출물 중 95%가 cyanidin 3-O-glucoside, 5%가 peonidin 3-O-glucoside임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in vitro상의 여러 가지 실험방법을 통하여 anthocyani의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100g/ml 농도의 anthocyanin추출물은 90%이상 linoleic acid emulsion의 과산화를 억제하였고, 55.20%의 DPPH 자유 라디칼 제거효과, 54.96%의 superoxide 자유 라디칼 제거효과, 72.67%의 과산화수소 제거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또한 높은 환원 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표준 항 산화 물질로는 BHA, BHT, ${\alpha}-tocopherol$을 사용하였다. 이 결과로 보아 anthocyanin추출물은 새로운 항산화 물질로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머루(Vitis amurnesis Ruprecht) Anthocyanin에 관(關)한 연구(硏究) - [제 1 보(第 1 報)] 머루 Anthocyanin의 분리(分離) 및 정량(定量) - (Studies on the Anthocyanins in Wild Vines (Vitis amurensis Ruprecht). - (Part 1) Separation and Determination of Anthocyanins in Wild Vines -)

  • 황인경;안승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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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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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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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우리나라 산간지방(山間地方)에 야생(野生)하는 머루 중(中)의 총(總) anthocyanin의 함량(含量)과 개별(個別) anthocyanin의 조성(組成)을 측정(測定)하였다. 머루로 부터 색소(色素)를 0.1% HCl methanol로 추출(抽出)하여 파장(波長) 538nm $({\lambda}max.)$에서 흡광도(吸光度)를 측정(測定)하여 총(總) anthocyanin 함량(含量)을 구(求)하였다. 추출액중(抽出液中)의 개별(個別) anthocyanin들은 paper chromatography로 분리(分離)하고 0.1% HCl methanol로 용출(溶出)하였다. 분리(分離)된 개별(個別) anthocyanin들의 용액(溶液)을 各己의 흡수극대(吸收極大) 파장(波長)에서 흡광도(吸光度)를 측정(測定)하여 조성비(組成比)를 구(求)하였다. 머루 중의 총(總) anthocyanin 함량(含量)은 신선물(新鮮物)의 g 당(當) 3.95mg이였다. 개별(個別) anthocyanin들의 조성비율(組成比率)은 다음과 같다. delphinidin-3-monoglucoside 12.5%, petunidin-3-monoglucoside 3.5%, cyanidin-3-monoglucoside 2.1%, delphinidin-3,5-diglucoside 10.1%, malvidin-3-monoglucoside 4.3%, petunidin-3,5-diglucoside 8.3%, cyanidin-3,5-diglucoside like 4.1%, malvidin-3,5-diglucoside 55.1%. 머루 중의 주(主) 색소(色素)는 malvidin-3,5-diglucoside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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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비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른 유색보리의 사료가치 및 안토시아닌 함량 (Effect of Top Dressing and Harvest Time on Growth, Feed Value, and Anthocyanin Content of Colored Barley)

  • 송태화;한옥규;김양길;박태일;박기훈;김기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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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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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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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기능성 사료용 보리의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식물체 전체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겉보리인 보안찰보리 품종을 이용하여 추비 및 수확시기별 생육과 사료가치 및 안토시아닌 함량의 변화를 검토한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추비가 빠를수록 유의하게 컸고,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며, 건물률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다. 2. 단백질 함량은 추비와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높았으나, NDF, ADF 및 TDN 함량은 추비시기와 수확시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다. 3.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추비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으며, 조성별로는 cyanidin-3-g1ucoside(C3G)와 delphinidin 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4. C3G와 delphinidin은 출수 후 25일, pelargonidin-3-glucoside (P3G), cyanidin 및 pelargonidin은 출수 후 30 일부터 검출되었으며, 수확시기에 늦어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오디(Morus alba) 와인의 최적 발효조건 및 발효 특성 (Optimum Fermentation Conditions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Mulberry (Morus alba) Wine)

  • 김용석;정도영;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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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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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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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디 와인의 제조를 위한 최적 발효 조건을 선정하였으며, 발효 중 이화학적 특성 및 anthocyanin 색소의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오디 원료의 일반 성분은 수분 83.75%, 조단백질 1.95%, 조지방 0.22%, 회분 0.97%이었으며, pH 4.56, 적정산도 0.50%, 가용성 고형분 13.0 $^{\circ}Brix$, 색도는 명도(L) 8.96, 적색도(a) 6.55, 황색도(b) 4.96으로 나타났다. 주요 유리당으로 fructose와 glucose가 검출되었으며, 주요 유기산으로 citric, malic, succinic acid가 검출되었다. 시험에 사용한 4종 효모 모두 오디 과즙에서 정상적인 알코올 발효를 하였으며, Saccharomyces cerevisiae KCCM 12224로 발효한 오디 와인의 에탄올 생성량과 적색도가 각각 11.0%와 3.60로서 가장 높았다. 가용성 고형분 24 $^{\circ}Brix$$26^{\circ}C$에서 발효시 에탄올 생성량, 적정산도 및 적색도 등에서 우수한 특성을 나타냈다. 오디와인의 발효 초기 주요 유리당은 sucrose, fructose 및 glucose 이었으며, 발효기간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다. 유기산 중 citric acid의 함량은 발효 기간 중 비슷하게 유지되었고, malic acid는 감소하였으며, lactic acid와 succinic acid는 증가하였다. 오디 와인의 주요 anthocyanin 색소는 cyanidin-3-glucoside(C-3-G)와 cyanidin-3-rutinoside(C-3-R)가 검출되었으며, C-3-G의 함량은 발효 초기 195.95mg%에서 발효 2일째 15.37 mg%로 급격한 감소를 보였으며, C-3-R은 발효 기간중 점차 감소하여 발효 10일째 45.53 mg%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오디 와인 제조를 위하여 오디 마쇄액에 $K_2S_2O_5$ 200 ppm을 처리하고, 설탕으로 24 $^{\circ}brix$로 보당한 후 S. cerevisiae KCCM 12224 배양액 3%(v/v)를 접종하여 $26^{\circ}C$에서 8일 동안 발효하는 것이 최적 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