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ulture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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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눈꽃동충하초(Paecilomyces sinclairii)로부터 추출한 조다당류의 면역 활성과 항암 효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Immuno-Modulatory and Antitumor Effects of Crude Polysaccharides Extracted from Paecilomyces sinclairii)

  • 심성미;임경환;이우윤;김정완;심미자;이민웅;이태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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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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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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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매미눈꽃동충하초로부터 중성염용액, 열수 및 메탄올 추출물을 분리하였다. 세포독성 실험 결과, 열수 추출물은 $100{\mu}g/ml$의 농도에서 HT-29에 대해서 세포독성을 나타냈으나, NIH3T3, HepG2, Sarcoma 180에 대해서는 $0{\sim}2,000{\mu}g/ml$의 농도에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중성염용액 추출물과 메탄을 추출물에서는 약간의 독성을 나타내었다. Sarcoma 180 복수암에 대한 항암 효과는 중성염용액 추출물과 메탄을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32.3%의 생명 연장 효과를 나타내었다. 매미눈꽃동충하초의 중성염용액 추출물은 대조군에 비해 비장세포를 $2.4{\sim}2.6$배 증가시켰고, B 임파구의 alkaline phosphatase 활성을 $2.7{\sim}3.9$배 증가시킴으로써 비장세포의 증식능과 B 임파구의 면역 활성 효과를 증가시켰다. 대식세포주 RAW 264.7에 $50{\mu}g/ml$의 농도로 중성염용액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경우, 양성 대조군이 $79{\mu}M$의 nitric oxide(NO)를 발생시킨 것에 비해 다소 높은 $89{\mu}M$의 NO가 발생되었다. 매미눈꽃동충하초의 중성염용액 추출물이 가장 높은 항암 효과와 B 임파구와 대식세포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따라서 매미눈꽃동충하초 중성염용액 추출물의 항암 효과는 숙주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 시킨 것에 기인된 것으로 사료된다.

고지방식이가 쥐의 Type-I 근육손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igh-fat Diet on Type-I Muscle Loss in Rats)

  • 백경완;차희재;박정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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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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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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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질독성'이라는 용어는 근육과 같은 지방세포가 아닌 조직에서 여분의 지질 축적이 어떻게 세포의 기능저하와 괴사를 유도하는지를 설명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고지방을 투여한 근세포 배양에서 지질독성이 확인된 바는 있지만, 생체 내 시험에서, 특히 지질독성에 의해 대사적으로 영향을 받는 Type-I 근육에서 이러한 결과가 확인된 바는 없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고지방식이가 쥐의 Type-I 근육의 형태학적 변화와 세포사멸 단백질 발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6주간 고지방식이와 일반식이를 섭취한 쥐의 Type-I 근육 내 지질축적, 염증반응, 핵 침윤현상, cleaved PARP 단백질 발현을 각각 Oil Red O staining, H & E staining, Western blot 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6주 후 고지방식이 집단에서 지질축적, 염증반응, 핵 침윤현상, cleaved PARP 단백질 발현이 일반식이 집단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Type-I 근육량은 일반식이 집단에 비해서 고지방식이 집단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고지방 식이가 지질독성에 의해 Type-I 근육의 세포괴사를 유도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고지방 섭취가 직접적으로 근 감소증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Regulator of G-Protein Signaling 4 (RGS4) Controls Morphine Reward by Glutamate Receptor Activation in the Nucleus Accumbens of Mouse Brain

  • Kim, Juhwan;Lee, Sueun;Kang, Sohi;Jeon, Tae-Il;Kang, Man-Jong;Lee, Tae-Hoon;Kim, Yong Sik;Kim, Key-Sun;Im, Heh-In;Moon, Changjong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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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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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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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rosstalk between G-protein signaling and glutamatergic transmission within the brain reward circuits is critical for long-term emotional effects (depression and anxiety), cravings, and negative withdrawal symptoms associated with opioid addiction. A previous study showed that Regulator of G-protein signaling 4 (RGS4) may be implicated in opiate action in the nucleus accumbens (NAc). However, the mechanism of the NAc-specific RGS4 actions that induce the behavioral responses to opiates remains largely unknown. The present study used a short hairpin RNA (shRNA)-mediated knock-down of RGS4 in the NAc of the mouse brain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ctivation of ionotropic glutamate receptors and RGS4 in the NAc during morphine reward. Additionally, the shRNA-mediated RGS4 knock-down was implemented in NAc/striatal primary-cultured neurons to investigate the role that striatal neurons have in the morphine-induced activation of ionotropic glutamate receptor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NAc-specific knock-down of RGS4 significantly increased the behaviors associated with morphine and did so by phosphorylation of the GluR1 (Ser831) and NR2A (Tyr1325) glutamate receptors in the NAc. Furthermore, the knock-down of RGS4 enhanced the phosphorylation of the GluR1 and NR2A glutamate receptors in the primary NAc/striatal neurons during spontaneous morphine withdrawal. These findings show a novel molecular mechanism of RGS4 in glutamatergic transmission that underlies the negative symptoms associated with morphine administration.

Effect of L-Glutathione Treatment during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Procedures on the Subsequent Embryonic Development and DNA Methylation Status of Cloned Bovine Embryos

  • Bae, Hyo-Kyung;Yoon, Nam-Sik;Hwang, In-Sun;Park, Choon-Keun;Yang, Boo-Keun;Cheong, Hee-Tae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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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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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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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e investigate the effect of L-glutathione (GSH), an antioxidant, treatment during the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SCNT) procedures on the in vitro development and DNA methylation status of bovine SCNT embryos. Bovine in vitro matured (IVM) oocytes were enucleated and electrofused with a donor cell, then activated by a combination of Ca-ionophore and 6-dimethylaminopurine. The recipient oocytes or reconstituted oocytes were treated with $50{\mu}M$ GSH during these SCNT procedures from enucleation to activation treatment. The SCNT embryos were cultured for 7 days to evaluate the in vitro development, apoptosis and DNA methylation in blastocysts. The apoptosis was measured by TUNEL assay and caspase-3 activity assay. Methylated DNA of SCNT embryos at the blastocyst stages was detected using a 5-methylcytidine (5-MeC) antibody. The developmental rate to the blastocyst stage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in GSH treatment group ($32.5{\pm}1.2%$, 78/235) than that of non-treated control SCNT embryos ($22.3{\pm}1.8%$, 50/224). TUNEL assay revealed that the numbers of apoptotic cells in GSH treatment group ($2.3{\pm}0.4%$) were significantly lower (P<0.05) than that of control ($3.8{\pm}0.6%$). Relative caspase-3 activity of GSH treated group was $0.8{\pm}0.06$ fold compared to that of control. DNA methylation status of blastocysts in GSH treatment group ($13.1{\pm}0.5$, pixels/embryo) was significantly lower (P<0.05) than that of control ($17.4{\pm}0.9$, pixels/embryo). These results suggest that antioxidant GSH treatment during SCNT procedures can improve the embryonic development and reduce the apoptosis and DNA methylation level of bovine SCNT embryos, which may enhance the nuclear reprogramming of bovine SCNT embryos.

Heat Stress가 소 난자의 체외성숙과 배반포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t Stress on the Developmental Competence of Bovine Cumulus-Oocyte Complex During in vitro Maturation)

  • 김민수;김찬란;성환후;김남태;김성우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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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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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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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혹서기에 있어 고온 다습한 환경은 동물의 생산성과 생리적 반응에 영향을 주어 HS를 유도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HS처리 효과가 도축장 유래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의 체외 성숙율, 난할율 및 수정란의 발생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검토하였다. 대조군으로서 COCs를 $38.5^{\circ}C$에서 22시간 배양하였으며 실험군은 전배양을 동일하게 21, 18 및 12시간 배양 후 $40.5^{\circ}C$에서 각각 1, 4 및 12시간 동안 후배양하여 HS를 유도하였다. 22 시간 숙성시킨 후, COCs를 체외수정하여 mSOF 배지에서 8 일 동안 배양하였을 때 난자의 성숙율과 수정란의 발생 능력을 조사 하였다. 대조군과 1 및 4 시간동안 HS처리된 난자에서 성숙율과 난할율에는 차이가 없었으나(p > 0.05), 4 시간 HS처리군에서 배반포 형성율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 < 0.05). 또한, 4시간 이상의 지속적인 HS에 대한 노출은 배반포 형성율과 세포사멸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되었다(p < 0.05). 이러한 결과는 HS가 난자의 성숙 과정에서 유도되면 수정란의 발생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며 HS에 의한 소 배반포에서 세포사멸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체외 생산된 소 수정란의 발달에 있어서 EGF 첨가제 효과와 EGF-R 발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dditive Effect of Epidermal Growth Factor (EGF) and Expression of EGF-Receptor (EGF-R) on IVM/IVF Bovine Embryo Development)

  • 김은영;김묘경;엄상준;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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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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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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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EGF가 체외성숙과 수정에 의해 생산된 소 수정란의 발달과 inner cell mass (ICM)와 trophectoderm (TE) 세포수에 미치는 영향 및 공동배양시의 첨가효가를 조사하고 그와 더불어 간적면역 형광법을 이용하여 EGF-R 단백의 발현 유무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GF 1, 10, 100 ng/ml의 농도로 처리되었던 4-세포기와 8-세포기 배는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양호한 배반포기 배 발달과 ICM과 TE 세포수 증가 양상을 나타내었다. 특히, 발달단계에 따른 EGF (10ng/ml) 효과를 조사하였던 바, 8-세포기 이후 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배반포기까지 유의한 배 발달을 유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p<0.05), ICM과 TE 세포수 증가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간접 면역 형광에 의한 EGF-R의 발현 유무를 조사한 결과, EGF-R는 4-세포기 이후에 발현되며 그 강도는 발달단계가 진행되면서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수정란과 난구세포 공동배양 군은 EGF의 첨가 유무에 상관없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배 발달과 총세포수의 증가를 나타내며, 공동배양군에 대한 EGF 첨가는 수정란과 난구세포와의 공동배양 효과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EGF는 착상전 소 수정란의 4-세포기 이후에 발현디는 EGF-R에 반응하여 배 발달을 유기하고, 공동배양시의 배 발달에 유용한 물질형성을 촉진시키지만, 배반포기 배의 ICM과 TE 세포수 증가에는 유의한 영향을 나타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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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성장된 Preantral Follicle에서 유래된 생쥐난자의 체외성숙, 수정 및 발달 (In Vitro Maturation,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 of Mouse Oocytes Derived from In Vitro Grown Preantyal Follicles)

  • Kim, D.H.;Lee, H.J.;K.S. Chung;Lee, H.T.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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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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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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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체외성장된 생쥐 preantral follicle 내에 존재하는 난자의 성숙율, 수정율, 배발달율을 조사하는 것이었으며, 그리고 이러한 결과들을 체내 성장된 난자와 비교하는 것이었다. Preantral follicle은 생후 12일령된 생쥐로부터 분리하였으며, 분리된 preantral fo11ic1e은 Transwell-COL membrane insert에서 배양을 실시하였다. 체외성장 및 성숙 후, 제 1극체를 방출한 metaphaseII 난자는 72.5%로서 체내성장된 난자의 70.5%에 비하여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난자직경은 체외성장군 (69.6$\pm$2.l$\mu$m)이 체외성장군(73.3$\pm$3.0$\mu$m)에 비하여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외수정율은 체외성장군 (76.5%)이 체내성장군(90.2%)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지만, 다정자 수정된 난자의 비율은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배반포까지의 배발달율은 체외성장군 (14.4%)이 체내성장군 (56.6%)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으며, 또한 배반포의 세포수에 있어서도 체외성장군 (39.0$\pm$10.8)이 체내성장군 (60.5$\pm$12.5)에 비하여 유의하게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외성장 및 성숙 유래의 2-세포기 수정란을 이식한 결과, 산자 생산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체외성장된 난자는 체내성장된 난자와 같은 발생능력을 갖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다.

수핵란의 활성화 시간에 따른 소 체세포 핵이식란의 발육 (Development of Somatic Cell Nuclear Transfer Bovine Embryos following Activation Time of Recipient Cytoplasm)

  • 박선영;권대진;박춘근;양부근;정희태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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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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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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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융합 전 수핵란의 활성화 처리 유무와 활성화 처리 시간이 소 체세포유래 핵이식란의 체외 발육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소 체외성숙란의 탈핵 후 체세포 핵을 이식하고 일부는 전기 융합 후 활성화를 유기하였고(pre-AC), 일부는 먼저 활성화 처리 후 융합을 실시(post-AC)하였다. 난자의 활성화는 $Ca^{2+}$-ionophore(A23187)로 처리 후 DMAP로 4시간 배양하는 방법으로 유기하였다. 핵이식란은 CR1aa액에서 9일간 배양하여 발육율을 검토하였으며, 활성화 후 30분${\sim}$2.5시간에 고정하여 confocal microscope하에서 핵형 변화를 검사하였다. 배반포기까지 발육율은 post-AC구(20.6%)가 pre-AC(15.3%)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또한 활성화 처리를 하여 핵이식란의 배 발달을 비교한 결과 post-AC구가 더 늦은 배 발달 속도를 나타내었다. Post-AC구를 활성화 후 30분, 2시간, 4시간으로 나누어 융합하여 발육율을 검토한 결과 발육율에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수핵란의 활성화 시간에 따라 핵이식란의 발육 및 핵형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바우미 상황버섯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에 관한 연구 (Characterization of Anti-inflammation Effect of Aqueous Extracts from Phellinus baumii)

  • 김혜민;이동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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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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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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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바우미 상황버섯의 열수 추출물의 항염증 기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식세포주인 RAW264.7을 lipopolyssacharide (LPS)로 활성화 시킨 후, 바우미 상황버섯에서 복수의 조건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처리하여 면역 및 염증 발생 경로의 활성도를 측정하여 바우미 상황버섯의 면역증강기능 및 항염증기능을 검증하였다. RAW264.7을 LPS로 처리하였을 때 전형적인 소포체 스트레스를 수반한 염증 반응이 시현되었다. 전형적인 마커인 Grp78, Grp94 및 CHOP의 과발현을 시현하였고, 인터루킨 6 (IL-6)과 염증발현의 표시인자인 nitric oxide(NO) 발현을 증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이 처리된 세포에 바우미 상황버섯의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전반적으로 소포체 스트레스는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염증유발의 신호인자인 NO의 발생량과 이를 생성하는 효소인 iNOS의 발현량이 현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바우미 상황버섯의 추출물은 유도된 소포체스트레스를 경감하는 효능을 보임과 동시에 항염증의 기능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벼품종(品種) 및 주요(主要) 논잡초종(雜草種)에 대한 Oxyfluorfen의 선택활성(選擇活性) 연구(硏究) (Herbicidal Selective Activity of Oxyfluorfen to the Selected Rice Cultivars and Major Paddy Weed Species)

  • 김영진;구자옥;방석;최근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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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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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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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연구(本硏究)는 벼품종(品種) 및 주요(主要) 논 잡초종(雜草種)에 대(對)한 Oxyfluorfen의 선택활성차이(選擇活性差異)를 구명(究明)하여 수도(水稻) 포장(圃場)에서의 이용가능성(利用可能性)을 살펴 보고자 수행(遂行)되었으며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연 다음과 같다. 1. Oxyf1uorfen의 발생전처리(發生前處理)에서 너도방동사니를 포함(包含)한 공시잡초종(供試雜草種)과 벼와의 선택활성차이(選擇活性差異)는 $ED_{50}$으로 보아 0.1~0.4 kg a. i./ha 수준(水準)에서 성립(成立)되었다. 2. $10^{-5}$ M Oxyfluorfen의 발생후처리(發生後處理)에서 생육(生育)의 억제(抑制)는 전체처리(全體處理)>뿌리처리(處理)>경부대상처리(莖部帶狀處理) 순(順)으로 심(甚)하였으며, 특(特)히 너도방동사니와 벼에서는 생육억제(生育抑制)가 경미(輕微)하였다. 3. 광합성(光合成)의 저해(沮害)는 공시초종(供試草種) 모두, $10^{-4}$ M Oxyfluorfen 농도(濃度)에 서부터 심(甚)하게 나타났으며 호흡저해(呼吸沮害)의 차이(差異)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4. 유리단세포(遊離單細胞)에서 Oxyfluorfen 처리시(處理時) 벼 2 품종(品種)과 너도방동사니가 $10^{-5}$ M 농도수준(濃度水準)에서 내성(耐性)을 보인 반면 피와 올미는 상대적(相對的)으로 감수성(感受性)을 보였다. 5. 벼의 현탁배양(懸濁培養)에서 세포(細胞)의 생장(生長)은 Oxyfluorfen의 농도증가(濃度增加)에 따라 억제(抑制)되었으며 Aichiasahi 보다 Mushakdanti 에서 크게 억ㅈ(抑制)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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