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 in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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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동 모발에서의 미네랄 및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Mineral and Heavy Metal Contents in the Hair of Preschool Aged Autistic Children)

  • 정명애;장현서;박은주;이한우;최정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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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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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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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일반아동과 자폐아동 모발의 무기질, 유해 중금속 함량, 혈액의 자유라디칼 및 세로토닌 함량을 측정함으로써 일반아동에 대한 자폐아동의 특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실험그룹은 $3{\sim}9$세 사이의 50명의 아동을 일반아동(22명) 및 어린이 정신과 의사에 의해 판정된 자폐아동(28명)의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일반아동과 자폐아동 간의 나이, 신장, 체중 및 식이섭취량은 두 군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모발 중 다량미네랄 함량을 측정한 결과 Ca, Mg, P 및 S는 일반아동이 자폐아동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Na 및 K는 자폐아동에서 일반아동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모발 중 미량미네랄 함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는 Cu, Zn, Fe, Cr 및 Se는 일반아동이 자폐아동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Cu, Zn, Fe의 경우 두 그룹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Mn, B, Co 및 Mo는 두 그룹 간에 차이가 없었다. Al의 경우에는 자폐아동에서 더 높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유의적인 수준은 아니었다. 일반아동 및 자폐아동의 모발 중 유해중금속 함량을 측정한 결과 As, Hg 및 Be의 경우에는 두 그룹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Cd와 Pb는 일반아동에 비해 자폐아동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혈액 내 자유라디칼 함량은 자폐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세로토닌 함량은 일반아동과 자폐아동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 본 연구에서는 식이섭취량을 단 하루만을 조사하였으나 향후에는 조사기간을 더 늘리고 식품섭취유형과 패턴 및 식행동 장애 분석 등 좀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자폐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모발의 일부 미네랄 함량은 감소, 중금속 함량의 증가 및 자유라디칼 생성이 증가함으로써 자폐아동의 행동 및 발달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연구에서는 자폐아동에게 부족한 영양소의 보충 및 중금속 해독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 자폐아동의 행동 및 발달장애의 개선 기능에 대한 연구가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 무기질의 생수 중 함량 분석과 생수를 통한 섭취량 평가 (Mineral Contents in Bottled Natural Water and Estimation of Their Intake by Korean Adults)

  • 김무경;심진아;엄희정;김명희;최미경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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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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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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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Minerals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body as essential nutrients. However, it is not easy to meet DRIs because food sources of minerals are limited. Recently, consumption of bottled natural water has been increasing in Korea due to water pollution and distrust of tap water.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mineral contents in bottled natural water and their intakes among Korean adults. We analyzed eight minerals in seven kinds of bottled natural water by ICP-spectrometry and conducted a survey on the intake status of water and bottled natural water with 400 Korean young adults. The mean contents of Ca, Mg, Fe, Zn, Cu, Mn, Se, and Mo in bottled natural water were 22.45${\pm}$22.48 mg/L, 10.59${\pm}$9.97 mg/L, 0.27${\pm}$0.18 ${\mu}g/L$, 2.06${\pm}$1.48 ${\mu}g/L$, 5.47${\pm}$0.70 ${\mu}g/L$, 1.43${\pm}$0.37 ${\mu}g/L$, 1.90${\pm}$0.96 ${\mu}g/L$, and 3.34${\pm}$0.79 ${\mu}g/L$, respectively. The mean 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22.76 years, 174.94 cm, 68.64 kg, and 22.41 $kg/m^2$ for males (n=150) and 21.25 years, 162.04 cm, 51.05 kg, and 19.46 $kg/m^2$ for females (n=250), respectively. The respective daily intakes of total water and bottled natural water as water itself were 670.30 ml and 212.20 ml for males and 488.04 ml and 132.72 ml for females. The daily intakes of Ca, Mg, Fe, Zn, Cu, Mn, Se, and Mo from bottled natural water were 4.76 mg, 2.25 mg, 0.06 ${\mu}g$, 0.44 ${\mu}g$, 1.16 ${\mu}g$, 0.30 ${\mu}g$, 0.40 ${\mu}g$, and 0.71 ${\mu}g$ for males and 2.98 ${\mu}g$, 1.41 mg, 0.04 ${\mu}g$, 0.27 ${\mu}g$,0.73 ${\mu}g$, 0.19 ${\mu}g$,0.25 ${\mu}g$, and 0.44 ${\mu}g$ for females, respectively. Overall, the contents of Ca, Mg, and Se in bottled natural water were relatively high and the daily intakes of these minerals were 0.4~1.0% of the DRIs.

일부 농촌 성인남녀의 아연, 구리, 철분의 섭취량, 혈액수준, 뇨중 배설량과 혈청지질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Dietary Intakes, Serum Levels, Urinary Excretions of Zn, Cu, Fe and Serum Lipids in Korean Rural Adults on Self-Selected Diet)

  • 이주연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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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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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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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im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ietary intakes, blood levels, and urinary excretions of zine, copper, and iron and serum lipids in 30 healthy adults living in Korean rural area. Analyses for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subjects were performed by 3-day intake recored, duplicated diet collections, 24-hour urine collection, and venous blood sampling before measuring of blood pressure. The daily intakes of zinc, copper, and iron estimated for 3 days were 8.2mg, 3.0mg, and 12.7mg in men and 8.4mg, 3.7mg, and 12.3mg in women, respectively. The serum contents of cholesterol, triglyceride, and HDL-cholesterol were 165.9mg/dl, 119.4mg/dl, and 43.7mg/dl in men and 154.1mg/dl, 88.2mg/dl, and 47.1mg/dl in women, respectively. The serum levels of zine, copper, and iron were 146.0ug/dl, 120.3ug/dl, and 131.1ug/dl in men and 140.6ug/dl, 117.3ug/dl, and 112.2ug/dl in women, respectively. In the relation between dietary intakes, serum levels, and urinary excretions of these minerals, there wer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zine intake and copper intake(p<0.05), copper intake and urinary excretion(p<0.001), and iron intake and serum zine level(p<0.05). In the relation between these minerals and serum lipids, dietary zine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triglyceride(p<0.05), and serum zine/copper ratio showed negative correlation with HDL-cholesterol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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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중인 식용란의 중금속 함량 조사 (Survey of the heavy metal contents in avian eggs from Korean markets)

  • 강경숙;박형숙;최태석;신방우;이정학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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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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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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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imate the heavy metal contents (Pb, Cd, Cr, Cu, Mn) in avian eggs sold in Seoul area, Korea from August to December, 2010. The contents of lead, cadmium, chrome, copper, manganese were estimated by inductively coupled plasma mass spectrometry. The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mean${\pm}$standard deviation, mg/kg) in the avian eggs were as follows: Pb $0.010{\pm}0.018$, Cd $0.000{\pm}0.001$, Cr $0.018{\pm}0.022$, Cu $0.637{\pm}0.163$, Mn $0.397{\pm}0.132$. The contents of lead and cadmium in the eggs were lower than that in meat and other foods of previously reported results. Whereas the contents of copper, manganese were similar to the previously previous results. The average daily intakes of lead and cadmium in the avian eggs were 0.1 and 0.8% respectively, as compared with PTWI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s) established by FAO/WHO Expert Committee for Food Safety Evaluation.

부산 연근해 저서어류 체내의 미량금속 분포 특성과 잠재적 인체 위해성 평가 (Distribution and Potential Human Risk Assessment of Trace Metals in Benthic Fish Collected from the Offshore of Busan, Korea)

  • 최진영;김경련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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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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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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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부산연근해에서 서식하는 저서어류 체내의 미량금속에 의한 인체 위해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부산의 용호부두 인근에서 채취 된 4종의 식용저서어류 넙치, 우럭, 쥐치, 밑달갱이 조직내의 미량금속(trace metals)의 함량을 ICP-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어류섭취를 통한 미량금속의 인체 노출량을 파악하고, 이로 인한 잠재적 인체 위해도 평가를 수행하였다. 4종의 어류 조직 내 미량금속의 평균함량은 Li, Cr, Ni, Cu, Zn, As, Cd, Pb이 각각 $0.005{\pm}0.009$, $0.77{\pm}0.30$, $0.29{\pm}0.34$, $0.49{\pm}0.14$, $15.96{\pm}2.52$, $10.62{\pm}4.67$, $0.001{\pm}0.002$, $0.045{\pm}0.06mg/kgdw$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 채취된 어류의 섭취로 인한 표준체중(60 kg)의 국민에 대한 노출평가 결과 Cu, Zn은 PMTDI (provisional maximum tolerable daily intake)의 0.0032, 0.054-0.18%, As, Cd, Pb는 PTWI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값의 13, 0.0041, 0.020%로 나타나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The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JFCFA)에서 권고하는 각원소의 제한섭취량에 비하여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그리고 독성(비발암)위해도 평가 결과는 모두 HI (hazard index)지수가 1 이하로 장기간 섭취하여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종의 모든 어류섭취로 인한 As의 노출로 인한 초과 발암 위해도도 10만명 당 1명 이하로 나타나 역시 장기섭취로 인한 발암 확률도 무시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주요 식용해조류의 미량금속 함량 및 안전성 평가 (Trace Metal Contents and Safety Evaluation of Major Edible Seaweeds from Korean Coast)

  • 목종수;박희연;김지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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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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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4-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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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 연안에서 수집한 김(33점), 미역(88점), 다시마(12점), 파래(43점)등 총 176점의 주요 식용 해조류에 대한 미량금속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아연, 망간, 구리 순으로 우리 체내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성분들의 함량이 높았으며, 다음으로 크롬, 니켈, 납, 카드뮴, 수은 순이었다. 김에서는 카드뮴과 아연이, 그리고 파래에서는 크롬, 니켈 및 납이 가장 높게 검출되었고, 다시마에서는 수은이 가장 높게 검출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카드뮴과 아연의 농축계수는 김에서 각각 약 12,000 및 14,00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크롬과 납은 파래 에서 각각 약 23,000 및 약 2,500으로 가장 많이 농축되었다. 또한, 구리는 김과 파래에서 약 5,500으로 많이 농축되었다. 다시마에서는 망간과 납 사이에 다른 식용해조류와는 달리 특이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금속간의 상관관계도 같은 갈조류인 미역, 그리고 녹조류인 파래와 전혀 다른 경향을 나타내었다. 김, 미역, 파래에서는 니첼-망간, 니켈-크롬 및 망간-크롬간에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다른 금속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크롬-니켈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우리나라 국민의 식용해조류를 통한 수은의 1일 섭취량은 평균 $0.03{\mu}g$이었으며, 이는 PTWI($5{\mu}g/kg$ body weight/week)의 $0.07\%$ 수준이었다. 또한, 카드뮴의 1일 섭취량은 평균 $2.15{\mu}g$이었으며, 이는 PTWI(7${\mu}g/kg$ body weight/week)의 $3.57\%$ 수준이었다. 납의 1일 섭취량은 평균 $2.65{\mu}g$이었으며, 이는 PTWI($25{\mu}g/kg$ body weight/week)의 $1.20\%$ 수준이었다. 따라서 우리국민이 해조류를 통해 일주일에 섭취하는 수은, 납, 카드뮴등의 함량은 PTWI의 $0.07{\~}3.57\%$에 해당되며, 유해중금속 함량은 매우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국민은 해조류 통한 구리, 아연, 망간, 크롬의 섭취량은 영양소 기준치의 각각 1.35, 0.89, 4.28, $9.18\%$ 수준이었다.

한국 연안산 해산 무척추동물의 중금속 함량 (Contents of Heavy Metals in Marine Invertebrates from the Korean Coast)

  • 목종수;이가정;심길보;이태식;송기철;김지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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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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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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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동해, 서해 및 남해 연안에서 채취하여 위판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연안산 패류(복족류 및 이매패류), 두족류, 갑각류 등의 해산무척추동물 52종 239개체에 대한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였다. 인증표준물질(certified reference material, CRM)을 사용한 각 중금속에 대한 회수율은 평균 86.3~104.6%로 Codex에서 요구하고 있는 수준에 부합하였다. 우리나라 연안산 복족류의 중금속 함량은 아연 $21.471{\pm}10.794\;{\mu}g/g$, 구리 $4.115{\pm}2.565\;{\mu}g/g$, 망간 $0.868{\pm}0.593\;{\mu}g/g$, 니켈 $0.254{\pm}0.418\;{\mu}g/g$, 납 $0.238{\pm}0.220\;{\mu}g/g$, 카드뮴 $0.154{\pm}0.170\;{\mu}g/g$, 크롬 $0.110{\pm}0.082\;{\mu}g/g$ 순이었고, 이매패류의 경우는 아연 $35.655{\pm}46.978\;{\mu}g$, 망간 $5.500{\pm}9.943\;{\mu}g$, 구리 $3.129{\pm}5.979\;{\mu}g$, 카드뮴 $0.423{\pm}0.345\;{\mu}g/g$, 니켈 $0.402{\pm}0.379\;{\mu}g$, 크롬 $0.233{\pm}0.234\;{\mu}g/g$, 납 $0.232{\pm}0.216\;{\mu}g/g$ 순이었다. 또한, 두족류는 아연 $18.380{\pm}5.479\;{\mu}g/g$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구리 $3.594{\pm}1.823\;{\mu}g/g$, 망간 $0.630{\mu}g0.630\;{\mu}g$, 크롬 $0.150\;{\pm}0.115\;{\mu}g/g$, 납 $0.068{\pm}0.066\;{\mu}g/g$, 카드뮴 $0.034\;{\mu}g{\pm}0.046\;{\mu}g/g$, 니켈 $0.030{\pm}0.047\;{\mu}g/g$ 순이었고, 갑각류의 경우 아연 $25.333{\pm}9.608\;{\mu}g/g$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구리 $9.042{\pm}8.895\;{\mu}g/g$, 망간 $0.659{\pm}0.412\;{\mu}g/g$, 크롬 $0.592{\pm}2.172\;{\mu}g/g$, 카드뮴 $0.207{\pm}0.204\;{\mu}g/g$, 납 $0.126{\pm}0.094\;{\mu}g/g$, 니켈 $0.094{\pm}0.110\;{\mu}g/g$ 순이었다. 따라서 카드뮴, 납 등 유해 중금속의 함량은 이매패류>갑각류=복족류>두족류 순으로 높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나라 국민의 수산물을 통한 중금속의 1일 섭취량은 각각 카드뮴 $6.88\;{\mu}g$, 크롬 $19.13\;{\mu}g$, 구리 $137.02\;{\mu}g$, 망간 $156.13\;{\mu}g$, 니켈 $11.39\;{\mu}g$, 납 $7.01\;{\mu}g$ 및 아연 $1,025.94 {\mu}g$이었다. 이는 FAO/WHO에서 설정한 잠정주간섭취허용량인 PTWI와 비교해 보면, 카드뮴의 11.47%, 구리의 0.46%, 납의 3.27% 및 아연의 1.71% 수준이었다. 따라서 우리국민이 수산물을 통하여 섭취하는 카드뮴 및 납 등 유해 중금속 함량은 매우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Effects of Gestational Status on Apparent Absorption and Retention of Copper and Zinc in Mature Angus Cows and Suffolk Ewes

  • Vierboom, M.M.;Engle, T.E.;Kimberling, C.V.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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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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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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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ix mature purebred Angus cows ($3.5{\pm}1.5$ years of age, $631.36{\pm}8.63kg$), three pregnant ($250{\pm}7$ days pregnant) and three non-pregnant and eight mature Suffolk ewes ($5{\pm}1.2$ years of age, $68.18{\pm}2.3kg$) four pregnant $115{\pm}5$ days pregnant) and four nonpregnant were utilized in a five-day metabolic trial to determine the effects of gestational status (pregnant vs. non-pregnant) on apparent absorption and retention of copper (Cu) and zinc (Zn). Animals were selected based on body weight, age, and gestational status, and randomly assigned to metabolic crates for total fecal and urine collection. Animals were allowed to acclimate to their new environment for seven days. Pregnant and non-pregnant cows and ewes were then paired (within a species) by body weight and pair-fed throughout the 5 day collection period. Copper and Zn intakes were similar for pregnant and non-pregnant animals within a species. Apparent absorption of Cu (p<0.06) and Zn (p<0.04) were higher in pregnant cows relative to non-pregnant cows. Pregnant cows also had a higher apparent retention of Cu (p<0.05) and Zn (p<0.06) relative to non-pregnant cows. Pregnant ewes had a higher (p<0.01) apparent absorption and retention of Zn compared to non-pregnant ewes. However, apparent absorption and retention of Cu were similar for pregnant and non-pregnant ewes. These data indicate that certain physiological and/or metabolic parameters are altered in pregnant cows and ewes consuming an alfalfa-based diet that enhance the apparent absorption and retention of certain trace minerals.

남자성인의 흡연여부에 따른 영양섭취상태, 골밀도, 혈장 무기질 농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Nutritional Status, Bone Mineral Density and Plasma Mineral Concentrations of Smoking Male Adults)

  • 승정자;배윤정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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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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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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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moking on nutrition intake, bone mineral density and blood mineral status. The subjects were composed of two groups: 100 smokers and 100 non-smokers was used along with a questionnaire. Anthropometric measurements, dietary intakes using 24-hours recall method were compared. At twenty subjects from each group were selected, bone mineral density were measured by quantitative ultrasound and plasma mineral levels were analyzed by ICP spectrometer. The average ages of smokers and non-smokers were 23.9 and 22.8 years old, respectively. The height, weight and BMI of the smokers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 average numbers of smoked cigarettes were 11.8/d and the average packyear was 3.1 in the smokers. About $97\%$ of the smokers drank alcoholic beverages, while $85\%$ of the non-smokers did. The smokers tended to eat less meals and dinner meal, but drink coffee more often compared to the non-smokers. The mean daily energy intake and CPF energy intake ratio were 2184. 9 kcal and 57.2 : 13.7 : 26.4 in the smokers and 2262.6 kcal and 55.8 : 13.1 : 28.6 in the non-smokers. The smokers consumed significantly lower intake of $\beta$-caroten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bone mineral density of BUA, SOS and QUI.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plasma levels of Ca, Mg, Fe and Zn. However, plasma Cu level of the smoker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non-smokers. In conclusion, the smokers of this study showed a more undesirable dietary intake in the light of their low ,B -carotene and high alcoholic beverages, and coffee. The plasma Cu level of the smoker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non-smokers, showing that Cu is involved in smoking. Therefore, it could be suggested that more systematic research be conducted with respect to Cu and smoking and that increased nutrition education and guidelines for smokers are required.

폐경 후 여성의 무기질 섭취량과 소변 중 배설량 및 골밀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etary Mineral Intakes, Urinary Mineral Excretions, and Bone Mineral Density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 연지영;승정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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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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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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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urinary Ca, P, Mg, Zn, Cu, and Mn levels and bone mineral density (BMD) in sixty-two postmenopausal women. The study was conducted through anthropometric checkup, 24-hour recall, 24-hour urine and bone mineral density using DEXA. Average age, height, weight and body fat of the subjects were respectively 65.39 years, 150.19 cm, 58.03 kg and 37.22%. The average spine and femoral neck BMD of subjects were -2.19, -3.13. The mean intakes of Ca, P and Mg were 524.7 mg, 993.10 mg, and 254.6 mg and those of Zn, Cu and Mn were 8.6 mg, 1.5 mg, and 3.5 mg. The average 24-hour urinary excretion of Ca (UCa), P (UP) and Mg (UMg) were 161.07 mg, 673.68 mg, and 99.87 mg. The average 24-hour urinary excretion of Zn (UZn), Cu (UCu) and Mn (UMn) were 366.50 ${\mu}g$, 22.57 ${\mu}g$, and 1.55 ${\mu}g$. Ca intake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with urinary UCa (p < 0.05), UMg (p < 0.01) and spine BMD (p < 0.05). P intake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with UCa (p < 0.05), UMg (p < 0.05) and UZn (p < 0.05). Mg intake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with UZn (p < 0.05) and Mn intake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with UCa (p < 0.05).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s that Ca intake and UMg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increase spine BMD. On the other hand, UCa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decrease spine BMD. Higher femoral neck BMD was related to UP, while lower femoral neck BMD was related to UCa. In conclusion, Dietary intake of Ca showed positive effect of spine BMD, while excessive P intake showed negative effect on BMD due to increases in UCa, UMg and UZn.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bone metabolism and mineral excre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