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rrection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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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초분광 영상으로부터 연안지역의 SAM 토지피복분류 (Land Cover Classification of Coastal Area by SAM from Airborne Hyperspectral Images)

  • 이진덕;방건준;김현호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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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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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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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항공기 탑재용 초분광 카메라시스템에 의해 얻어진 영상데이터는 수십 내지 수백의 연속된 초분광 해상도로부터 동시에 각 화소별 완전한 분광 및 공간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복잡한 연안지역에 대한 해안선 매핑, 특정재료로 이루어진 시설물 탐지, 연안지역의 토지이용 상세분석 및 변화 모니터링 등에 그 활용잠재성이 대단히 크다. 육역과 해역을 포함하는 연안지역을 대상으로 항공기 탑재 초분광센서인 CASI-1500으로부터 취득된 초분광 항공영상을 이용하여 분광각매퍼(SAM;Spectral Angle Mapper) 감독분류방법으로 토지피복분류를 행하였다. 첫번째, 대기보정영상에 대하여 육역과 해역이 포함된 지역에 대한 통합분류, 두번째, 육 해역의 통합분류결과로부터 육역과 해역의 분리 후 재분류, 그리고 세번째로 육역만을 대상으로 한 분류를 각각 수행하여 결과 및 정확도를 비교하였다. 또한 초분광 항공영상 48개 밴드로부터 IKONOS, QuickBird, KOMPSAT, GeoEye 등 고해상도 위성영상과 동일한 파장대의 4개 밴드영상, 그리고 WorldView-2 위성영상과 동일한 파장대의 8개 밴드영상만을 선택하여 각각 토지피복분류를 수행하고 초분광 48개 밴드영상으로 분류한 결과와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연안지역에 대한 육역과 해역 통합영상으로 분류하는 것에 비해 육역과 해역 통합영상으로 분류한 후 육역과 해역을 분리하여 재분류를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육역의 분류 결과에서 분광해상도가 높은 영상의 결과일수록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도로가 더 정확하게 분류되었다.

다양한 배후 방사능 설정에 따른 Cates 법 사구체 여과율의 차이: I-125-Iothalamate 측정법과의 비교 (GFRs Measured by Gates' Method According to 5 Background Sites: Comparison with GFR Measured by I-125-Iothalamate Method)

  • 정현석;정용안;김성훈;김정호;이성용;손형선;백준현;정수교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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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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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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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 감마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구체 여과율을 측정할 때 설정하는 배후 방사능 관심 영역의 위치에 따라 사구체 여과율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성인 63명(남:여=39:24, 평균나이:37.9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감마 카메라를 이용한 사구체 여과율 측정은 Tc-99m-DPTA와 Gates 방법을 이용하였다. 배후 방사능 관심 영역은 5개 부위로 설정하였고, 이들은 각각 신장 하방, 신장 주위, 신장 상방, 신장 측방, 양측 신장 사이였다. 또한 같은 사람에서 I-125-iothalamate를 주사하고 4시간까지 1시간 간격으로 혈액과 소변을 채취하여 사구체 여과율을 측정하였다. 두 검사 사이의 간격은 3주 이내인 경우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감마 카메라법과 I-125-iothalamate 측정법으로 얻은 사구체 여과율의 상관 관계를 상관 분석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신장 깊이가 7cm 이상인 경우를 1군으로, 7cm 미만인 경우를 2군으로 나누어 각 군에서 얻어진 Gates 방법을 이용한 측정치와 I-125-iothalamate법을 이용한 측정치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배후 방사능 관심 영역을 신장 상방과 양측 신장 사이에 설정하고 측정한 사구체 여과율이 I-125-iothalamate 사구체 여과율과 가장 좋은 상관 관계를 보였다(r=0.462:0.454, p=0.0001, 0.0002). 신장 깊이가 7cm 미만인 군에서는 5개 부위에 배후 방사능을 설정하고 Gates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사구체 여과율이 모두 I-125-iothalamate을 이용하여 측정한 사구체 여과율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으나(p<0.01), 신장 깊이가 7cm이상인 1군에서는 5개 부위에 배후 방사능을 설정하고 Gates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사구체 여과율이 모두 I-125-iothalamate을 이용하여 측정한 사구체 여과율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Gates 방법을 이용한 사구체 여과율 측정에서 배후 방사능 관심 영역은 신장의 상방과 양측 신장사이, 즉 혈액 풀 방사능이 많이 분포하는 부위에 설정하는 것이 I-125-iothalamate을 이용한 사구체 여과율과 가장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고, 신장 깊이가 깊지 않은 2군에서 두 사구체 여과율은 더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다.

관상동맥질환에서 N-13 암모니아 PET/CT와 Tc-99m 세스타미비 SPECT의 임상 유용성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Usefulness between N-13 Ammonia PET/CT and Tc-99m Sestamibi SPET in Coronary Artery Disease)

  • 공은정;조인호;천경아;원규장;이형우;박종선;신동구;김영조;심봉섭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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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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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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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암모니아의 심근섭취는 심근의 관류나 생존능 및 대사에 관계되어 있으며, N-13 암모니아 PET은 심근의 허혈을 진단하는 데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데노신을 이용한 약물부하 심근관류 검사로 N-13 암모니아 PET/CT와 Tc-99m 세스타미비 SPECT 검사를 비교한 연구는 없었다. 이 연구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에게서 아데노신 약물부하로 N-13 암모니아 PET/CT와 Tc-99m 세스타미비 SPECT를 시행하여 두 검사의 차이를 비교분석하여 N-13 암모니아 PET/CT의 임상 유용성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관상동맥질환이 의심되는 환자 중 Tc-99m 세스타미비 SPECT와 N-13 암모니아 PET/CT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었고, 검사 1주일 이내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였던 17명의 환자(남자:13명, 평균연령 $63{\pm}11$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아데노신약물 부하 후 N-13 암모니아 PET/CT와 Tc-99m 세스타미비를 검사하여 육안 분석과 정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관상동맥조영술에서 50% 이상의 협착이 확인된 관상동맥의 진단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는 N-13 암모니아 PET/CT는 91%와 89%로, Tc-99m세스타미비 SPECT는 65%와 82%로 각각 나타났다. 또한 N-13 암모니아 PET/CT와 Tc-99m 세스타미비 SPECT는 전체에 238분절 중 65%인 154분절에서 동일한 결과를 보였으며, N-13 암모니아 PET/CT는 Tc-99m 세스타미비 SPECT에서 비가역적인 관류결손을 보였던 병변 중 54%에 대하여 가역적인 관류결손을 나타내었다. 협착혈관이 관장하는 심근부위에 해당하는 110개의 분절에 대하여 부하기와 휴식기의 계수를 N-13 암모니아 PET/CT와 Tc-99m세스타미비 SPECT에서 각각 비교하였을 때, 부하기의 비교에서는, 두 검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휴식기에서는 N-13 암모니아 PET/CT의 계수가 Tc-99m세스타미비 SPECT의 계수보다 높았으며 (p<0.01), 휴식기와 부하기의 계수의 차이도 N-13 암모니아 PET/CT가 Tc-99m 세스타미비 SPECT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1). 결론: N-13 암모니아 PET/CT는 Tc-99m 세스타미비 SPECT보다 관상동맥질환의 진단이 정확하고, 가역적인 관류결손을 보인 분절의 수가 많으며, 휴식-부하 관류차이도 현저하여, 관상동맥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함께 심근의 허혈이나 생존능을 더욱 잘 반영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조선업 근로자들의 bisphenol A 노출실태와 생물학적 지표 (The Exposure Status and Biomarkers of Bisphenol A in Shipyard Workers)

  • 김청식;박준호;차봉석;박종구;김헌;장성훈;고상백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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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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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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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용접공은 용접과정에서 용접 흄, 중금속 및 bisphenol-A에 노출된다. 따라서 이 연구는 직무노출 메트릭스에 근거하여 근로자들의 내분비 교란물질의 노출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생물학적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뇨중 대사산물 농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대사효소의 유전적 다형성 분포를 조사하였으며 이들 유전자가 뇨중 대사산물 배설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경상남도에 있는 모 조선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총 84명으로 용접공 47명과 대조군 3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름, 연령, 보호구 착용 여부, 흡연습관, 음주여부 등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시료채취는 건강검진이 진행되는 오후에 하였으며 뇨중 BPA는 뇨중 크레아티닌으로 보정하여 측정하였다. 대사효소의 유전자 다형성은 혈액의 백혈구로부터 DNA를 추출하여 제한 효소 절단 단편 다형성(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법으로 검사하였다. 흄 중 BPA의 농도는 최대값 229.9 ng/mg, 최소값 5.7 ng/mg, 평균 61.9 ng/mg 이었다. 흄 총 중량과 흄중 BPA 양 간에 상관계수는 0.516으로 양적 선형관계를 보여주었다. 뇨중 BPA 농도는 대조군보다 용접공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CYP1A1, CYP2E1, UGT1A6등의 유전자 다형성에 따라 뇨중 BPA 농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뇨중 BPA에 대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노출등급만이 유의한 변수였다. 용접 흄에 노출된 후 뇨중 BPA농도에 영향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노출등급이었으며, 대사효소의 유전적 다형성은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Astonish TF 재구성 기법의 적용을 통한 체적 크기의 변화에 따른 표준섭취계수(SUV)에 관한 고찰 (Consideration of Standardized Uptake Value (SUV) According to the Change of Volume Size through the Application of Astonish TF Reconstruction Method)

  • 이주영;남궁식;김지현;박훈희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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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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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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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ET 영상의 질 향상과 더불어 많은 연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Philips 사의 Astonish TF 재구성 기법은 기존보다 빠른 재구성 속도와 함께 2 mm의 영상 재구성이 가능하여 병변의 향상된 대조도를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신 $^{18}F-FDG$ PET 영상에서 기존의 4 mm와 2 mm 재구성 기법에 따른 표준섭취계수(SUV)를 비교 평가하였다. GEMINI TF 64 PET/CT (Philips, Cleveland, USA)를 사용하여 팬텀실험은 NEMA IEC Body Phantom (sphere: 10, 13, 17, 22, 28, 37 mm)으로 영상을 획득하였고, 임상영상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자 30명(연령: $55.1{\pm}11.3$세, BMI: $24.1{\pm}2.9$)을 대상으로 $^{18}F-FDG$ PET/CT 검사를 시행한 후, 각각 4 mm와 2 mm로 영상을 재구성하였다. 획득된 영상은 EBW (Extended Brilliance Workstation) NM ver.1.0을 통해 팬텀과 임상영상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표준섭취계수를 측정하였으며, SPSS ver.17.로 통계 분석하였다. 팬텀실험에서 90 sec로 획득한 영상의 4 mm와 2 mm 재구성 영상의 $SUV_{Max}$를 비교한 결과, 열소의 크기가 작을수록 $SUV_{Max}$의 편차가 크게 나타났고, 150 sec로 획득한 영상의 4 mm와 2 mm 재구성 영상의 $SUV_{Max}$를 비교한 결과에서도 같은 성향을 나타냈다. 90 sec와 150 sec로 획득한 영상의 $SUV_{Max}$의 편차 정도는 90 sec로 영상을 획득하였을 경우 보다 150 sec로 획득한 영상에서 열소의 크기가 작을수록 큰 차이를 나타냈고, 열소의 크기가 클수록 작은 차이를 나타냈다. 임상영상에서는 4 mm와 2 mm 재구성 기법을 분석한 결과, 표준섭취계수는 4 mm보다 2 mm 재구성 기법에서 높게 나타났고, 또한 체적이 작을수록 변화율이 증가하였다. Astonish TF 재구성 기법을 적용한 팬텀실험과 임상영상의 분석 결과, 체적의 크기가 작을수록 표준섭취계수의 변화율이 증가하였다. 그러므로 임상에서 대조도 및 병변 감별력이 우수한 2 mm 재구성 기법의 정확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위하여 표준섭취계수 보정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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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비만에서 Leptin과 골대사의 연관성 (Relationships of Serum Leptin Levels with Bone Metabolism in the Childhood Obesity)

  • 김은영;노영일;양은석;문경래;박상기;박영봉;이영화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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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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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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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체중과 지방량이 골밀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비만아에서는 지방 조직에서 합성 분비되는 leptin이 증가되는데, 증가된 leptin이 비만아의 골 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하였다. 방 법: 2005년 11월부터 2006년 5월까지 조선대학교병원 외래를 방문한 50명의 남자(비만아 25명, 정상 체중의 대조군 25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체질량 지수, 체지방률, 삼두박근 피부주름 두께와 견갑골하 피부주름 두께를 측정하고 혈청 leptin과 골대사 지표인 B-ALP, CICP 및 total DPD 농도를 검사하였다. 비만군과 대조군의 신체 계측, leptin 및 골대사 지표 농도를 비교하고, leptin과 골대사 지표와의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결 과: 비만군에서 체질량 지수(r=0.551, p<0.05), 체지방률(r=0.584, p<0.05)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Leptin은 골형성 지표인 B-ALP (r=-0.613, p=0.026) 및 CICP (r=-0.583, p=0.037)와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그러나 골흡수 지표인 total DPD (r=0.103)와는 유의한 상관성이 없었다. 대조군에서 leptin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인자는 없었다. 골대사에 영향을 주는 체중을 통제하고 상관성을 알아본 결과에서도 비만군에서 leptin은 B-ALP (r=-0.728, p=0.007) 및 CICP (r=-0.684, p=0.014)와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으나 total DPD와는 연관성이 없었다. 대조군에서는 leptin과 연관성 있는 골대사 지표는 없었다. 비만군에서 골대사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해 다중 단계별 회귀 분석을 시행한 결과 종속변수인 B-ALP는 leptin과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으며(Y=-39.653X+356.341, p=0.026), CICP도 leptin과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Y=-13.437X+116.013, p=0.037). 결 론: 비만아에서 leptin은 골형성 지표인 B-ALP 및 CICP와 음의 상관성이 있었으며, 골 흡수가 아닌 골 형성을 저하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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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치과위생사의 취업에 관한 의식 조사 (A Survey on Preliminary Dental Hygienists' Senses of Employment)

  • 한수진;이선미;임미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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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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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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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survey on the senses that preliminary dental hygienists have on employment, who applied for the National Dental Hygienist Examination, so that it could provide a basic reference required for fostering good human resources specializing in oral health with a sense of mission and responsibility as professional. To meet these goals,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or participants in a refresher education meeting for preliminary dental hygienists across three major regions(Seoul, Daejeon and Busan), which was held by the Korean Dental Hygienists Association(KDHA) on Jan. 15, 2006. Total 289 sheets of questionnaire were collected, and 262 sheets except invalid or incomplete ones were used for examination and analysis. As a result, this study ca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it was found that 40.4% respondents wanted to be employed in dental clinic or hospital. Most respondents(90.1%) answered that faithfulness is most valued as prerequisite qualification for employment in hospital, and highest percentage of respondents(39.3%) wanted to earn 16 to 17 million Korean won annually. For internship opportunities, 61.9% respondents replied that they could willingly accept the internship, provided that basic pay and switchover to regular employee are all assured. Second, as the results of survey on employment circumstances around respondents, it was found that most respondents(58.3%) were employed in dental clinic or hospital, and highest percentage of respondents(35.0%) earned 15 to 16 million Korean won. Third, it was found that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mong employees had most significant effects(4.81) on selection of employment, which was followed by in-house welfare benefits 1(monthly/annual vacation, resting room, etc; 4.56). For possible influential factors on the selection of employment depending on whether employed or not,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ay, welfare benefit 2(seminar, orientation, refresher training opportunities, etc), post-wedding continued employment and merit system between employees and non-employees(pE0.05). Fourth, the survey on respondents' occupational senses of dental hygienist showed that major tasks of dental hygienists were represented by oral disease prevention(92.6%), case management(71.5%), oral health education(66.3%), hospital/clinic management and dental management support(10.4%) and public oral health activities(6.7%) respectively. For job satisfaction, it was found that almost half respondents(48.9%) showed satisfaction at their job and 32.6% felt satisfied at and proud of their job. That is, majority of respondents(81.5%) felt satisfied at their job as dental hygienist. For follow-up requirements to qualify for dental hygienists, it was found that 73.3% felt it necessary to give more investments to self-development, 62.2% respondents considered protection of membership's rights as one of future assignments that KDHA should be more committed to. For future social awareness about dental hygienists as occupation, 69.2% respondents expected that they would be better developed and treated as professional. And desired training courses as a part of qualification for professional dental hygienists were represented by case management(services, manners, etc; 33.3%), implant(28.9%), esthetics(correction, prosthesis, whitening; 18.9%) and so on. For an item on working years, it was noted that 75.9% respondents would keep working as dental hygienists as long as they c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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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교과서에 나타난 아버지 역할의 변화 (A Study on the Change in the Representation of Father Involvement in Home Economics Textbook)

  • 김윤정;이수희;손상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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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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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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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양성평등사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가정과 교과서에 제시된 아버지 역할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파악하여, 양성평등 관점에서 아버지 역할의 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가정과 교과서 본문과 사진 및 삽화에 나타난 아버지 역할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제1차부터 2007 개정까지의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집필된 고등학교 가정과 교과서 총34권을 분석 대상으로, 교과서 본문과 보충자료, 그리고 사진 및 삽화에 대한 내용분석과 계량분석을 하였다. 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제1차~3차 교육과정에 기초한 가정과 교과서에서는 전통적 아버지의 역할만 서술되고 있었으며, 사진과 삽화에서도 구체적인 아버지의 역할은 보이지 않았다. 둘째, 제4차~5차 교육과정에 기초한 가정과 교과서에서는 가사 분담을 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등장하는 등 아버지 역할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셋째, 제6차 교육과정에 기초한 교과서에서의 아버지는 자녀 양육의 공동책임자로, 육아와 가사 분담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제시되고 있었다. 넷째, 제7차~2007 개정 교육과정에 기초한 가정과 교과서에의 아버지는 양육의 역할이 강조되어 제시되고 있었다. 특히, 양성평등사회를 더욱 지향하기 위해 아버지의 가사, 일 우선 사고의 시정, 양성평등 관련 내용 등 다양한 내용이 제시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가정과 교과서에서는 양성평등 관련 내용이나 양성평등 관점의 아버지 역할 내용 서술은 꾸준히 증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가정 내 아버지 역할에서 성 역할 분업의 혼재, 사회 요구에 대해 임시방편적인 반응 모습 등 문제점이 남아 있었다. 이의 개선을 위해 가정과교육 전공자 및 가족생활교육 전공자의 공론의 장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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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한국인의 생활문화의 이질화와 적응과정에 관한 보건학적 연구(제 1보 한국, 재일한국인, 일본의 사인구조분석 (A comparative Study of Changing Pattern of Cause of Death Analysis of Korean, Korean in Japan and Japanese)

  • 김정근;장창곡;임달오;김무채;이주열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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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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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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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After world war II Japanese life expectancy has been improved remarkably, and reached the highest level in the world around late 1970's. The life expectancy of Korean has also shown tremendous improvement in recent years with about 20 year's gap from the Japanese. The reason of rapid improvement of life expectancy can be explained by changes in the structure of cause of death due to health system, living standard, social welfare, health behavior of individuals and so on. Korean in Japan is placed under different situations from both Korean in Korea and Japanese in these regards, and expected to show different picture of cause of death pattern.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he comparision of changing patterns of cause of death of three population groups, Korean in Japan, Korean in Korea and Japanese, and to investigate the reasons which effect to the structural difference of mortality cause with special emphasis on health ecological aspects. One of the major limitations of the Korean causes of death statistics is the under-registration which ranges about 10% of the total events, and inaccuracy of the exact cause of death. Some 20% of registered deaths were unable to classify by ICD. However, it is concluded that the Korean data are evaluated as sufficient to stand for over-viewing of trends of cause of death pattern. The evaluation is done by comparing data from registration and field survey over the same population sample. Population data of Korean in Japan differ between two sources of data; census and foreigner's registration. Correction is done by life table method under the assumption that age-specific mortality pattern would accord with that of the Japanese. The crude death rate was lowest among Korean in Japan, 5.7 deaths per 1,000 population in 1965. The crude death rates of Korean in Japan and Japanese are increasing recently influenced by age structure while Korean in Korea still shows decreasing tendency. The adjusted death rate is lowest among Japanese, followed by Korean in Japan, and Korean in Korea. The leading causes of death of Korean in Korea until 1960's was infectious diseases including pneumonia and tuberculosis. The causes of death structure changed gradually to accidents, neoplasm, hypertensive disease, cerebro-vascular disease in order. The main difference in cause of death between Korean and Japanese if high rate of liver diseases and diabetes for both Korean in Japan and Korea. A special feature of cause of death among Korean in Korea is remakably high rate of hypertensive disease, which is assumed to be caused by physicians tendency in choosing diagnostic categories. The low ischemic heart disease and high vasculo-cerebral disease are the distinctive characteristic of the three population groups compared to western countries. Specific causes of death were selected for detailed sex, age and ethnic group comparisons based on their high death rates. Cancer is the cause of death which showed most dramatical increase in all three population groups. In Korea 20.1% of all death were caused by cancer in 1990 compared with 10.5% in 1981. Cancer of the liver is the leading cause of cancer death among Korean in Japan for both sexes, followed by cancer of the lung and cancer of the stomach, while that of Korean in Korea is cancer of the stomach, followed by cancer of the liver and cancer of the lung for male. Causes of infant mortality were examined among the three population groups since 1980 on yearly bases. For both Japanese and Korean in Japan, leading cause of death ranks as conditions originating in the perinatal period, congenital anomalies, accidents and other violent causes. Trends since 1980 for these two population groups in the leading cause of infant mortality showed no changes. On the contrary, significant changes in leading cause of death structure in Korea were observed : the ranking of leading cause of death in 1981 were congenital asnomalies, pneumonia bronchitis, infectious disease, heart disease, conditions originating in the perinatal period, accident and other violent causes ; in 1990 the ranking shifted to congenital anomalies, accident, pneumonia bronchities, conditions originating in the perinatal period, infectious disease. The mortality rate by congenital anomalies in Korea continuously grew than any other causes. Larger increase ocurred during the 19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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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자폐스펙트럼장애에서 Glutamate Receptor, Ionotropic, N-methyl-D-Aspartate 2B(GRIN2B) 유전자 다형성-가족기반연구 (Polymorphisms in Glutamate Receptor, Ionotropic, N-methyl-D-aspartate 2B(GRIN2B) Genes of Autism Spectrum Disorders in Korean Population : Family-based Association Study)

  • 유희정;조인희;박미라;유한익;김진희;김순애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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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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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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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본 연구의 목적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아동들과 그 부모로 이루어진 trio를 대상으로 이 장애와 NMDA 수용체 유전자, 그 가운데 GRIN2B 유전자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방 법: 발달지연을 주소로 가천의대 길병원과 경상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외래를 내원한 아동을 선별 대상으로 하였다. DSM-IV 진단체계를 이용하여 2명의 소아정신과 의사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진단한 아동이 일차적인 연구 대상으로 선별되었다. 선별된 아동과 부모들에게는 한국판 자폐증 진단 관찰 스케줄(Autism Diagnostic Observation Schedule, 이하 ADOS) 및 자폐증 진단 면담-개정판(Autism Diagnostic Interview-Revised, 이하 ADI-R)를 실시하였다. PCR-RFLP법을 이용, GRIN2B 유전자에서 모두 4개의 단일 염기 다형성을 분석하였다(rs7301328, rs1806201, rs1805247, rs1805502). 각각의 SNPs에 대한 allelic association 을 평가하기 위하여 TDT 방법이 시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폐장애 아동이 부모로부터 후보유전자의 특정 alleles들을 유의하게 더 많이 전달받았는지의 여부를 관찰한 뒤 McNemar chi-square test(df=1)에 의거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1) 연구 대상군의 특성 : 총 126명의 자폐 스펙트럼장애 아동과 그들의 생물학적 부모가 최종 분석 대상에 포함되었다. 전체 대상자 중 109명(86.5%)이 남아였으며 여아는 17명(13.5%)으로, 남아 대 여아의 비율은 6.41:1이었다. 대상군의 진단 분포는 자폐장애 107명(85.1%), 달리 분류되지 않는 전반적 발달장애(PDD, NOS) 17명(13.5%), 아스퍼거 씨 장애(Asperger's disorder) 2명(1.6%)이었다. 대상군 아동의 평균 연령은 $71.9{\pm}31.6$개월(range : 26~185개월)이었으며 한국판 사회성숙도 검사로 측정된 평균 사회지수(Social Quotient)는 $61.2{\pm}20.6$(range : 23.1~126), 측정 가능한 아동들의 평균 지능은 $65.0{\pm}27.7$(range : 25~126)이었다. K-CARS 점수는 $31.5{\pm}5.4$(range 18.5~46)로 나타났다. 2) 유전자 분석 : 분석한 GRIN2B 유전자의 4개 SNPs 가운데 하나의 SNP(rs1805247)에서 의미 있는 allelic transmission의 차이를 보였다. 이 SNP에서 transmission ratio(transmitted alleles/non-transmitted alleles)는 A allele과 G allele에서 각각 2.03과 .49로, A allele이 G allele에 비해 부모로부터 환자군에게 더 빈번하게 전달(preferential transmission) 되었음이 확인되었다(TDT ${\chi}^2$=12.89, p=.0003). 이는 Bonferroni correction 후에도 여전히 유의미한 수준을 유지하였다(p=.0009). 기타 3개의 SNP(rs7301328, rs1806201, rs1805502) 들에서는 의미 있는 transmission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결 론: 본 연구에서 GRIN2B 유전자의 단일유전자 다형성과 자폐스펙트럼장애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이는 glutamate NMDA 2B수용체 유전자가 이 질환의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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