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tro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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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레이 멀티캐스팅에서 트리의 스위칭을 고려한 빠른 멤버 가입 방안에 관한 연구 (Fast Join Mechanism that considers the switching of the tree in Overlay Multicast)

  • 조성연;노경택;박명순
    • 정보처리학회논문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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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C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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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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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터넷 멀티캐스팅 기술은 지난 10여년간의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본격적인 서비스 보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주된 이유는 멀티캐스트 라우팅에서의 트래픽 제어, 글로벌 인터넷에서의 멀티캐스트 주소 할당, 멀티캐스트 신뢰전송 기법 등의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 방송, 실시간 증권정보 서비스 등의 멀티캐스트 응용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인터넷 멀티캐스팅 기술로써 오버레이 멀티캐스팅이 개발되고 있다 본 논문은 오버레이 멀티캐스팅 기술을 살펴보고, 새로운 멤버가 그룹에 가입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기존의 방식은 잠재적인 부모 노드를 발견하기 위해서 한번에 트리의 한 레벨씩을 검색해 내려갔으며, 이로 인하여 긴 가입 지연 시간이 야기되었다. 또한, 트리의 매 레벨에서 자신과 가까운 노드를 잠재적인 부모 노드로 지적함으로써, 최적의 부모 노드를 선택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실제로 노드의 제한 차수로 인하여 자신과 가장 가까운 잠재적인 부모 노드를 선택하지 못하였으며, 이로 인해 트리의 효율성이 떨어졌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가입 지연 시간을 감소시키고, 생성된 트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트리의 두 레벨씩 검색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이 방식은 가입 요청 메시지를 자신의 자식 노드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평상시에 트리 유지를 위한 추가적인 오버헤드 없이, 가입 요청이 왔을 때 검색 메시지의 수를 증가시켜서, 빠르게 가입을 완료한다. 또한, 더 많은 노드를 검색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인 트리를 생성하게 도와준다. 제안하늘 방안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서, 그룹의 멤버 수와 제한 차수를 기준으로 검색 시간 및 검색한 노드의 수 그리고 트리 스위칭 횟수를 측정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에서 제안한 기법이 기존의 방식에 비해서 가입 지연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좀 더 효율적인 트리를 생성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본 연구결과 이소플라본은 전립선암 환자의 혈중 지질 패턴과 항산화체계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이소플라본이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과 항산화작용기전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보다 많은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소플라본 섭취에 따른 장기적인 임상실험연구가 이루어져 이소플라본이 전립선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중 참가성 , 흥미성, 지속성, 대인관계 4개의 측정항목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원예 치료 실시 후의 자체설문지 평가결과 원예 활동을 통해서 달라진 점은 개인적으로 가족, 이웃 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다양한 원예프로그램이 인상깊었다고 하였으며 다음진행에 추가적으로 야외에서 진행할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가 표출되었다. 이것을 통해 개인적 치료경험과 가족, 이웃 간의 지지망 형성이 중요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원예치료프로그램의 적용과 야외 활동을 조화롭게 적용한다면 성공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정신지체장애인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에 원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자아존중 감이 향상되었으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원예치료에 대한 참가성, 흥미성, 지속성, 대인관계성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여 치료프로그램의 개입이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 볼 때 의도적인 원예치료활동을 통해서 심신의 치료를 경험하$\infty$I 자존감이 향상되며 회원 상호관계를 통한 사회부적응문제를 치료하여 사회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목표에 대한 높은 달성정도를 볼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원예치 료 프로그램을 적용한다면 심리적, 신체적, 정서적 치료효과가 높은 향상을 보이고 자신감과

4-[5-(2-cyclopropylaminopyrimidin-4-yl)-4-arylthiazol-5-yl] piperidine 유도체들의 합성과 고추역병균에 대한 살균활성 (Synthesis and antifungal activities of 4-[5-(2-cyclopropylaminopyrimidin-4-yl)-4-arylthiazol-5-yl]piperidine derivatives on Phytophthora capsici)

  • 남석우;이경락;김태준;정봉진;최원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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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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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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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Diarylthiazole 화합물인 4-[5-(2-cyclopropylaminopyrimidin-4-yl)-4-(4-fluorophenyl)thiazol-5-yl]-1-methylpiperidine (I)의 식물병원균에 대한 살균활성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의 선도물질로 사용되었다. 화합물(I)의 4-fluorophenyl기 대신 4-fluoro-3-methylphenyl, 4-fluoro-3-chlorophenyl, 4-chloro-2-fluorophenyl, 4-bromo-3-methylphenyl와 2,4-dichlorophenyl기 로, 2-N-methylpiperidine-4-yl-thiazol 대신 2-amino-, 2-(N-ethoxycarbonyl)piperidin-4-yl-, and 2-piperidin-4-yl-thiazole로 치환하여 합성하였다. 새로운 VIII-1~VIII-5, XIII-1~XV-5 화합물들을 합성하였고, 1H-NMR-spectrum으로 구조를 확인하였다. Phytophthora capsici에 대한 모든 합성 화합물들의 살균활성은 whole plant법으로 시험하였고, 그 결과 VIII-1~VIII-5, XIII-1~XV-5 화합물들 중 XIV-3이 in vivo 에서 가장 우수한 살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상용되고 있는 살균제인 dimethomorph와 화합물 I의 $EC_{50}$$EC_{90}$ 값이 각각 $4.26{\pm}0.02$, $14.72{\pm}0.05$$1.01{\pm}0.11$, $6.31{\pm}0.09mM$인 반면, 4-[5-(2-cyclopropylaminopyrimidin-4-yl)-4-(4-chloro-2-fluorophenyl)thiazol-5-yl]-1-methylpiperidine (XIV-3)은 $0.98{\pm}0.21$$5.85{\pm}0.05mM$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화합물 XIV-3은 P. capsici 에 의해 발생하는 식물병에 대하여 식물보호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화합물 XIV-3에 대한 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15% Carbamide Peroxide가 심미수복재의 표면조도와 착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15% Carbamide Peroxide on the Surface Roughness and Staining of Esthetic Restoratives)

  • 김수화;최혜숙;노지연;김광만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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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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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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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미백 후 수복재의 종류에 따른 표면변화를 관찰하고, 미백제에 의한 표면변화가 수복재의 착색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자가미백제로 널리 사용되는 15% carbamide peroxide가 대표적인 심미수복재인 콤포지트 레진(composite resin, CR), 레진강화형글라스아이오노머(resin modified glass ionomer, RMGI), 글라스아이오노머(glass ionomer, GI)의 표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미백 후의 착색감수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커피용액에 일정 시간 보관한 후 수복재의 색 변화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미백 전과 미백 후의 색변화에서는 실험에 사용된 모든 재료에서 ${\Delta}L^*$, ${\Delta}a^*$, ${\Delta}b^*$, ${\Delta}E^*$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Delta}E^*$${\Delta}L^*$값은 RMGI, GI, CR 순으로 색변화가 많이 나타났고(p<0.05), ${\Delta}a^*$값은 GI, RMGI, CR 순으로 미백 후 감소하였으며, ${\Delta}b^*$값은 RMGI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2. 미백 전과 미백 후 표면조도는 CR, RMGI, GI 모두 미백 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RMGI가 미백 후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p<0.05). 3. 실험군과 대조군을 커피 용액에 착색시킨 후의 ${\Delta}E^*$값은 GI, RMGI, CR 순으로 크게 나타났으나 GI와 RMGI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여 미백을 한 실험군의 색 변화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Delta}L^*$값은 GI와 RMGI의 경우 유의한 차이를 보여 미백을 하고 착색한 경우 명도가 더욱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Delta}a^*$값보다 ${\Delta}b^*$값의 증가가 훨씬 더 크고 뚜렷하였다. 4. 커피 용액 착색에 따른 시편의 표면 변화는 CR, RMGI, GI 모두 착색 전과 착색 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심미수복재의 색안정성은 심미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이고, 치아미백 또한 심미를 목적으로 하는 술식이다. 따라서 치과에서는 수복재의 종류에 따라 미백제나 착색물에 대한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하며, 술식을 제공받는 내원자들이 착색을 야기할 수 있는 음식이나 음료에 대해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검정콩 껍질 유래 안토시아닌의 RBL-2H3 세포에서 탈과립화와 사이토카인 생성 저해 효과 (Inhibitory Effects of Anthocyanins Isolated from Black Soybean (Glycine max L.) Seed Coat on Degranulation and Cytokine Generation in RBL-2H3 Cells)

  • 정미자;하태정;최하나;이지선;박용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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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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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2-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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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토시아닌(anthocyanins)은 플라보노이드에 속하고 항산화 활성들을 포함한 그들의 다양한 건강 유익성에 대해 알려져 있다. 그들 중 검정콩 껍질에서 분리한 주요 안토시아닌은 glycopyranose를 함유하고 있는 배당체이다. 천식은 호염기성 세포(basophils)와 비만세포(mast cells)를 포함한 다양한 면역세포와 관련된 알레르기 관련 질병이다. 호산구(eosinophils), 호염기성 세포, 비만세포는 탈과립화에 의한 천식-특이적 보조 2(T-helper 2) 사이토카인 분비 그리고 계속해서 일어나는 증폭과 같은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체의 증가를 통해 알레르기 천식(allergic asthma)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흰쥐 호염기성 백혈병(rat basophilic leukemia) RBL-2H3 세포는 알레르기 반응을 측정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in vitro 모델이다. 본 연구에서는 검정콩 껍질 안토시아닌이 항원으로 자극한 RBL-2H3 세포에서 탈 과립 그리고 Th2 사이토카인 생산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세포 탈과립은 ${\beta}$-hexosaminidase의 방출을 검출함으로써 평가하였다. IgE-항원 복합체로 자극한 RBL-2H3 세포내 ${\beta}$-hexosaminidase 방출과 Th2 사이토카인 생산이 무처리군의 그것과 비교하여 더 높았다. 안토시아닌은 RBL-2H3 세포의 IgE-항원 복합체 유도 탈과립을 현저하게 억제시켰고 RBL-2H3 세포내 IgE-항원 복합체-매개체 interleukin(IL)-4, IL-13 그리고 TNF-${\alpha}$ 생산을 저해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콩 껍질 유래 안토시아닌이 알레르기 반응(allergic reaction)을 현저히 저해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였고, 이들 안토시아닌이 향후 알레르기 천식을 억제하거나 개선하는데 유용한 물질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경련 질환 환아의 정신병리와 신경학적 요인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PSYCHOPATHOLOGY AND NEUROLOGICAL FACTORS IN CHRONIC EPILEPTIC CHILDREN)

  • 김붕년;조수철;황용승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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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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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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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에서는 정상 지능 범위의 만성 특발성 경련 질환으로 치료중인 40명의 환아군과, 나이, 성별, 학업 성적, 지능 지수를 일치시킨 30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국내외를 통해 신뢰도 및 타당도가 확인된 평가 도구들인, 부모용 아동 행동 조사표(Child Behavior Checklist)의 한국판, DSM-III-R에 따른 파탄적 행동 장애 척도(Disruptive behavior disorders scale according to DBM-III-R)의 한국판, 예일 아동 평가표(Yale children's inventory)의 한국판, 소아 우울 척도(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의 한국촌, 소아용 상태 및 특성불안 척도(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의 한국판, 피어스-해리스 자기 개념 척도(Piers-Harris self-concept questionnaire)의 한국판. 가정 환경 척도(Family environment Scale)의 한국판, 간이 정신진단 검사(Symptom check-list-90)의 한국판, 경련질환에 대한 부모태도 척도(Parent's attitude to epilepsy questionnaire)의 한국판, 아동 의존척도(self-administered dependency questionnaire)의 한국판을 사용하였고, 이들 결과로 부터 얻은 자료의 일부인 환아의 정신병리 부분과 경련 질환의 신경과적인 변수들인 환아의 성별 및 나이, 경련 질환 발병시 나이와 유병기간, 경련질환의 임상적 유형, 뇌파의 유형 최근 6개월간의 경련 빈도, 항경련 약물 치료력과 그 반응등과의 관련성을 평가하였다. 위에서 얻은 자료들을 토대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환아의 우울과 관계된 위험 요인은, 조기 발병(early onset), 복합성 부분 간질(complex partial seizure), 뇌파상 편측성 측두엽 이상(lateralized temporal focal abnormality in EEG), 약물 병합 투여(drug polypharmacy), 고 빈도 경련(high seizure frequency)임을 알 수 있었고, 이들 위험요인들은 상호 연관되어 있었다.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높은 연령. 뇌파상 편측성 측두엽 이상, 고 빈도 경련이었고, 학습 및 언어적 문제와 관련이 있는 위험 요인은 환아의 어린나이, 조기 발병, 복합성 부분 간질, 고빈도 경련 등이었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와 반항 및 품행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은 남성, 어린 나이, 조기 발병, 뇌파상 편측성 측두엽 이상, 고 빈도 경련등이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면, 우울, 불안, 품행장애 및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에 공통적으로 관계되는 위험요인은, 뇌파상 편측성 측두엽 이상, 고 빈도 경련이라는 겻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연구를 통해서는 신경학적 요인이외에 가족 및 사회-인구학적 위험 요인을 찾는 연구가 지속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종합적 위험 요인 평가 작업과 치료적 대안을 제시하는 후속 작업이 지속 되어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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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strus Induction, Plasma Steroid Hormone Profiles and Fertility Response after CIDR and eCG Treatment in Acyclic Sahiwal Cows

  • Singh, Harpreet;Luthra, R.A.;Khar, S.K.;Nanda, Trilo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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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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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6-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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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study was conducted on 30 true acyclic Sahiwal cows (15 cows, ${\geq}90$ days postpartum; 15 postpubertal heifers, ${\geq}30$ months of age) and a similar 20 untreated controls (10 cows, 10 heifers). An 'Eazi' breed Controlled Internal Drug Release (CIDR) device (containing 1.38 g progesterone) was inserted intravaginally for 7 days (days 0 to 7) followed by 500 IU eCG i.m. at CIDR removal in all the treated animals. Heifers also received 5 mg oestradiol valerate i.m at CIDR insertion.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these animals was recorded in terms of oestrus induction response, conception and pregnancy rates. Plasma progesterone ($P_4$) and oestradiol-$17{\beta}$ ($E_2$) profiles of 4 representative animals from each treatment group before, during and after CIDR treatment were also monitored. An oestrus induction response of 100% was observed in treated cows and heifers. The majority of cows (53.3%) and heifers (60%) were induced to oestrus within 24-36 and 36-48 h, respectively after CIDR withdrawal; with mean intervals of $44{\pm}3.18$ and $48{\pm}2.35h$, respectively. The conception rate at induced oestrus was higher in cows (40%) than heifers (20%). The final pregnancy rates after 2 subsequent oestruses were 80 and 60% in cows and heifers, respectively (overall 70% for all treated animals). In comparison, only 10% of control animals (2 cows only, 2/20) showed oestrus and become pregnant (10%) during theentire study period. The pretreatment (day 0) mean plasma P4 levels were statistically (p>0.05) similar in cows and heifers ($0.40{\pm}0.04$ and $0.49{\pm}0.11ng/ml$, respectively). The peak $P_4$ levels were observed on day 1 in cows ($13.94{\pm}1.41ng/ml$) and day 2 in heifers ($19.15{\pm}3.30ng/ml$) with a progressive decline up to the day of CIDR withdrawal ($3.35{\pm}0.92$ and $8.79{\pm}1.71ng/ml$, respectively). Mean $P_4$ levels on day 9 and 10 in cows and heifer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from their respective day 0 values and the lowest values were recorded on day 10 both in cows and heifers ($0.13{\pm}0.03$ and $0.14{\pm}0.02ng/ml$, respectively). Wide variations in individual pretreatment $E_2$ levels were observed both in the cows (range = 4-26, mean = $13.00{\pm}4.65pg/ml$) and heifers (range = 10-14, mean = $11.50{\pm}0.96pg/ml$). Thereafter also, $E_2$ levels in cows showed variation and reached a peak level ($53.50{\pm}2.99pg/ml$) on day 8. In heifers, peak mean $E_2$ level ($111.25{\pm}39.81pg/ml$) was recorded on day 1, followed by a non-significant decline on day 2, a significant fall on day 6 and a non-significant increase on day 9 and 10. However, mean $E_2$ levels on days 7 (p<0.05), 8 and 9 (p<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cows compared to heifers. The post-CIDR withdrawal mean highest $P_4$ and lowest $E_2$ levels coincided with the period when the majority of animals were induced to oestrus. CIDR and eCG treatment resulted in effective induction of oestrus with satisfactory pregnancy rates in true acyclic Sahiwal cows and heifers.

Multiplex-PCR을 이용한 제주지역 소아청소년의 급성설사질환 역학조사 (Epidemiological Study on Acute Diarrheal Disease of Children and Adolescents in the Jeju Region Using a Multiplex-PCR)

  • 이규택;김선미;정무상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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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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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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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5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2년간 Multiplex-PCR을 이용한 소아청소년의 급성설사질환 원인규명을 위해 의뢰된 521 분변 검체를 대상으로 5종의 바이러스 검사와 10종의 세균검사를 실시한 521 분변 검체 중 바이러스나 세균이 확인된 170명 중 중복 감염이 확인된 9명의 검체를 포함하여 179개의 양성검체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남아가 102명(56.98%), 여아가 77명(43.02%)이었으며, 3~4세(51.96%), 5~6세(12.29%)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양성율을 보였다. 179건의 양성 검체 중 중복감염을 포함한 209건(209/521, 40.12%)을 분석한 결과 norovirus-GII 감염이 88건(88/521, 16.89%), Campylobacter spp. 감염이 26건(26/521, 4.99%), rotavirus 감염이 18건(18/521, 3.45%), Clostridium difficile Toxin B 감염이 18건(18/521, 3.45%), adenovirus 감염이 17건(17/521, 3.26%), Clostridium perfringens 감염은 16건(16/521, 3.07%), astrovirus 감염은 11건(11/521, 2.11%), Salmonella spp. 감염은 5건(5/521, 0.96%), norovirus-GI, Yersinia spp., Aeromonas spp. 감염은 각각 3건(3/521, 0.58%), verocytotoxin-producing E. coli 감염은 1건(1/521, 0.19%), Vibrio spp, E. coli O157:H7, Shigella spp. 감염은 나타나지 않았다. 유아기(6세 이하)의 계절별 분리 양상을 확인한 결과는 기온이 낮은 겨울(11~2월)에는 주로 norovirus-GI, norovirus-GII가 유행하였고,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봄(3~5월)에는 rotavirus가 유행하는 경향을 전형적인 장염바이러스의 경향을 보였다. Astrovirus 경우에는 norovirus-GI, norovirus-GII, rotavirus가 유행하는 시기가 아닌 4월~10월에 유행하는 경향을 보이고, adenovirus인 경우에는 8월~2월까지 유행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세균이 원인이 되어 급성설사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중 중합효소연쇄반응으로 원인을 파악하고자 할 때에는 유아기 때에는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하는 것이 유효하지만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바이러스와 세균을 동시에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MIA 유도 골관절염 랫드에 Natural Eggshell Membrane (NEM)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tural eggshell membrane (NEM) on monosodium iodoacetate-induced arthritis in rats)

  • 심부용;박지원;이해진;전지애;최학주;권창주;김화영;;;김동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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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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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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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난각막 추출물 (NEM)이 골관절염 동물 모델에서 골관절염 유발 인자에 대한 예방과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동물인 6주령의 랫드에 NEM을 골관절염 유발 2주전부터 농도별 (52 mg/kg, 200 mg/kg, 400 mg/kg)로 경구 투여하였으며, 2주간의 경구 투여 실시 후 정상군 (normal)을 제외한 대조군과 NEM 경구 투여군에게 3.0 mg/mL의 농도로 MIA를 주사하여 골관절염을 유발하였다. 골관절염 유발 후 4주간 경구 투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후 혈액 및 관절, 조직 등을 이용하여 골관절염 유발 인자들을 확인하였다. NO 생성량은 NEM 200, 400 (mg/kg)에서 유의성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PGE_2$ 생성량은 모든 농도에서 유의성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다. 사이토카인 IL-$1{\beta}$와 IL-6 생성량은 IL-$1{\beta}$에서는 모든 농도에서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으나, IL-6에서는 400 mg/kg 농도에서만이 유의성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다. hs-CRP 생성량은 모든 농도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성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MMPs 생성량과 $LTB_4$ 생성량을 모든 농도에서 유의성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COMP 및 CTX-II 검사를 통해 골관절염의 진행 억제에 유의성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관절과 연골을 micro-CT 및 조직 염색을 실시한 결과, NEM 경구 투여군은 연골량 및 관절 조직의 변형, 연골세포의 손상도가 대조군에 비하여 손상이 적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NEM은 농도 의존적으로 골관절염 유발 인자를 감소시켜 관절 및 연골에 효능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NEM이 골관절염에 대한 예방과 개선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The Efficacy of Aspirin in Preventing the Recurrence of Colorectal Adenoma: a Renewed Meta-Analysis of Randomized Trials

  • Zhao, Tai-Yun;Tu, Jing;Wang, Yin;Cheng, Da-Wei;Gao, Xian-Kui;Luo, Hao;Yan, Bi-Chun;Xu, Xiao-Li;Zhang, Hong-Ling;Lu, Xing-Jun;Wang, Yao-Ju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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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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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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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Through search the possible randomized control trials, we make a renewed meta-analysis in order to assess the impact of aspirin in preventing the recurrence of colorectal adenoma. Materials and Methods: The Medicine/PubMed, Embase, Cochrane Central Register of Controlled Trials (CENTRAL), Chinese biomedical literature service system (SinoMed) databases were searched for the relat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until to the April 2016. Three different authors respectively evaluated the quality of studies and extracted data, and we used the STATA software to analyze, investigate heterogeneity between the data, using the fixed-effects model to calculate and merge data. Results: 7 papers were included the renewed meta-analysis, among these studies, two pairs were identified as representing the same study population, with the only difference being the duration of follow-up. Thus there were only five papers included our meta-analysis, and one Chinese paper were also included the work. Results were categorized by the length of follow-up, different kinds of people, varied dose of oral aspirin. The relative of adenoma in patients taking aspirin vs placebo were 0.73 (95% CI 0.55-0.98, P=0.039) with 1 year follow up; 0.84 (95% CI 0.72-0.98, P=0.484) with greater than 1 year follow up; for the advanced adenoma, the RR 0.68 (95% CI 0.49-0.94, P=0.582),for one year; RR=0.75 (95% CI 0.52-1.07, P=0.552) for greater one year. Furthermore the white population could divided into two subgroups according to the different length of follow-up time. When the length of follow-up time less than 3-year, The RR of two subgroups respective were RR=0.86 (95% CI 0.76-0.98, P=0.332), $I^2=0%$, RR=0.68 (95% CI 0.47-0.98, P=0.552), $I^2=64.6%$, But with the extension of follow-up time greater than 2-year, with the white, oral aspirin without considering dose had no efficacy on preventing the recurrence of any adenoma, the RR was 0.86 (95% CI 0.71-1.05, P=0.302), $I^2=16.4%$. Conclusions: This meta-analysis indicated that oral aspirin is associated with a remarkable decrease in the recurrence of any adenoma and advanced adenomas in patients follow-up for 1 year without concerning the dose of aspirin, but with the extension of follow-up time for greater than 1 year, oral aspirin can be effective on preventing the recurrence of any adenoma, but for the advanced adenoma, the result indicated that oral aspirin had no efficacy, According to the inclusion of ethnic groups, we also divided relevant papers into two subgroups as the yellow and white group. Then the follow-up time was less than 3 years, oral aspirin without considering the dose, had an significant efficacy on preventing the recurrence of any adenoma. But with the follow-up greater than 2 years, oral aspirin had no effect in the white.

포제방법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추출물의 항염 및 미백활성에 관한 연구 (Anti-inflammatory and Whitening Effects of 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Extracts by Oriental Conversion Methods)

  • 성경아;김미혜;박수남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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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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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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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 신소재 개발을 위해 한의약적 포제법을 적용하여 흰점박이꽃무지 추출물을 제조하고 포제방법에 따른 항염 및 미백활성을 평가하였다. 모든 실험은 생(生), 1회 초법(炒法), 2회 초법(炒法), 3회 초법(炒法), 증법(蒸法)을 적용한 흰점박이꽃무지를 이용하였다. 각 포제법을 적용한 흰점박이꽃무지의 용매별 (80% 에탄올, 50% 에탄올, 에틸아세테이트, 헥산) 추출물에 대한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각각 85.5, 22.4, 37.0 및 19.4%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후의 실험은 항산화 활성이 가장 큰 80%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였다. 포제법을 적용한 흰점박이꽃무지 추출물과 포제법을 적용하지 않은 추출물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능을 나타냈으며, $500{\mu}g/mL$ 농도에서 포제법을 적용한 3회 초법 및 증법은 superoxide dismutase (SOD)-like 활성이 각각 62.9 및 55.9%를 나타냈다. Lipopolysaccharide (LPS)로 염증이 유도된 RAW 264.7 세포에 포제법을 적용한 흰점박이꽃무지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LPS를 단독으로 처리한 양성 대조군보다 포제법을 적용하지 않은 흰점박이꽃무지 추출물(38.0%), 1회 초법(41.0%), 2회 초법(69.8%), 3회 초법(70.1%), 증법(78.5%) 순으로 염증 매개물질인 $NO{\cdot}$ 생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세포 내 tyrosinase 저해 활성 및 멜라닌 생합성 저해 효과를 확인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tyrosinase 저해 활성 및 멜라닌 생성 억제 활성을 나타내었다. 포제하지 않은 흰점박이꽃무지 추출물은 $500{\mu}g/mL$ 농도에서 ${\alpha}$-MSH만 처리한 대조군과 비교하여 멜라닌 생합성을 90.7% 감소시켰다. 이상의 결과들은 항염이나 미백활성이 있는 화장품 소재 개발에 포제법을 적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