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부위에서 혈당을 측정하는 것은 모세혈관에서 혈액을 채취하는 동안 느끼는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팔부위 혈당검사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팔부위 혈당검사결과를 손가락 및 정맥에서의 혈당검사결과와 각각 비교하였다. 당뇨환자 61명이 포함된 555명의 피검자를 대상으로 금식 상태에서 휴대형 혈당계로 손가락과 팔 안쪽 부위에서 혈당검사를 수행하였으며, 1시간 이내에 피검자 514명의 정맥혈액으로 혈당검사를 수행하였다. 측정값들에 대해 선형회귀분석, 급내 상관분석(intraclass correlation), Passing-Bablok 회귀분석 기법으로 다양하게 비교 분석해 보았다. 팔부위 혈당값은 환자군에서 손가락 및 정맥 혈당값과의 상관계수(r)가 0.97(P<0.0001)로 높은 선형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정상군에서도 r값이 약간 작았지만 유사하였다. 채혈 부위에 따른 혈당값의 평균 차이는 두 집단에서 모두 ${\pm}10mg/dL$ 이내이었다. 급내 상관계수는 r값에 비교하여 약간 작았지만 두 집단이 유사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Passing-Bablok 분석에서 기울기의 95% 신뢰구간과 절편은 각각 < ${\pm}20%$, < ${\pm}20mg/dL$로서 임상 허용범위 이내의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세 가지 통계분석 결과 팔부위 혈당값이 손가락과 정맥에서 측정한 혈당값과 충분히 일치함이 입증되었다. 팔부위 혈당검사가 표준방법인 손가락 혈당검사와 높은 일치성을 나타내었으므로 금식 상태에서의 임상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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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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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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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본 연구는 생태계 이론에 근거하여 비계획적인 청소년기 성행동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1996년 9월 12월까지 13~18세 연령 범위의 청소년 2326명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미혼모 보호소에 있는 대상을 제외하였을때 응답자외 8.8%가 과거 성행동 경험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그 글 남자는 13.4% 여자는 5.0%로서 남자가 2.7배 더 많았고 13세(3.2%)보다 18세(19.2%)에서 약 6배 더 많았다. 연령과 성별을 맞추어 성행동 경험군과 비경험군을 비교한 결과 다섯가지의 위험요인이 발견되었다. 첫째 개인요소로서 자신의 잠재된 능력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고 음주, 흡연, 약물 복용, 가출등의 경력이 있거나 포르노에 노출된 경우 그리고 자신이 성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포함된다. 둘째 요인은 가족 요인으로서, 가족의 중요성을 덜 느끼고 가족의 지시를 덜 받는 경우, 수입이 높고 평균보다 많거나 적은 경우 등이 포함된다. 셋째 요인은 또래 문제로써, 친구들이 실제보다 더 많은 문제 행동을 하고 있다고 믿는 경향이 포함된다. 넷째, 학교 요인으로는 학교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학업 능력이 좋지 않을 경우에 성행동 위험이 높아졌다.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인 사춘기에 예기치 않은 성행동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족관계와 학교생활에 주목해야 하며, 본 연구에서 밝혀진 위험 요인들이 향후 성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할수 있다.
목 적 : 가와사끼병의 급성기 치료에서 중용량 aspirin(50-60 mg/kg/일)의 사용 기간의 차이에 따른 치료 효과를 비교하고자 연구를 하였다. 방 법 : 총 87명의 환아를 무작위로 두 군으로 나누어 한 군은 급성기동안 중용량 aspirin을 IVIG 투여 후 2주간 투여하였고(장기 투여군), 다른 군은 IVIG 투여 후 48시간 동안 투여하였다(단기 투여군). 치료 효과의 비교는 두 군간의 IVIG 투여 후 발열 기간, 1회 IVIG 투여에 대한 무반응 환자, 그리고 관상동맥 합병증 발생 여부 등을 의무 기록을 중심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IVIG 투여 후 발열 지속 기간을 보면 장기 투여군에서는 $1.7{\pm}1.1$일이었고 단기 투여군에서는 $1.8{\pm}1.1$일로 양 군사이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P=0.588). IVIG 1회 투여에 반응하지 않은 무반응 환아는 장기 투여군에서는 5.5%, 단기 투여군에서는 6.3%의 발생률을 보였다(P=0.878). 관상동맥 합병증 발생 정도를 분석해보면 관상동맥의 일시적인 확장은 장기 투여군에서는 10명(18.1%)에서 관찰되었고 단기 투여군에서는 5명(15.6%)에서 관찰되었으며(P=0.761), 관상동맥류 발생률은 장기투여군에서는 4명(7.3%)이었고 단기 투여군에서는 3명(9.4%)으로 나타나서(P=0.728) 양 군 사이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가와사끼병의 급성기 중용량 aspirin의 투여 기간을 2주에서 IVIG 투여 후 48시간으로 단축하여도 발열 기간 및 관상동맥 합병증 발생률 등 치료 효과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위하여 원래 근관 형태를 따르는 근관 성형 과정이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근관은 만곡되어 있고, 근관 성형 기구는 직선의 금속을 기본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근관 성형 후 만곡 근관이 원래 근관 형태를 벗어나는 오류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오류들로 인하여 근관 치료가 실패할 수 있으므로 근관 성형시 원래 만곡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만곡 근관 형태의 레진 모형을 이용하여 기구의 형태와 사용방법이 다른 세 가지 Ni-Ti 파일을 사용하여 Ni-Ti 파일 종류에 따른 만곡 근관에 대한 성형 후 형태 유지능을 비교하는 것이다. 직경과 경사도가 ISO 15, 0.02인 30개의 레진모형을 사용하였다. 그룹 1은 Profile을 이용하여 #20/.06까지 근관 성형하였고, 그룹 2는 Mtwo를 이용하여 #35/.04까지 근관 성형하였으며, 그룹 3은 PathFile을 이용하여 glide path를 만들어준 다음 WaveOne 파일 중 Primary을 사용하여 근관 성형하였다. 기구 사용 전과 후의 레진모형을 스캔하여 디지털 이미지로 만들었다. 각 이미지를 중첩시킨 다음 Matlab r2010b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곡률반경의 비(CRr)를 계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Ni-Ti file 간 성형 후 형태 유지능을 비교하기 위하여 1-way ANOVA를 이용하여 세 그룹의 CRr의 차이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시행하였다.(P<.05) 또한 continuous rotary system과 single file system간의 형태 유지능을 비교하기 위하여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였다.(P<.05) 곡률반경의 비(CRr)를 이용하여 Ni-Ti 파일 종류에 따른 만곡 근관의 형태 유지능을 비교한 결과 Ni-Ti file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ProFile과 WaveOne은 Mtwo에 비해서 만곡 근관에서의 형태 유지능이 우수하게 나타났다.Ni-Ti 기구 사용 방법에 따른 만곡 근관 형태 유지능을 비교한 결과 continuous rotary system과 single file system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ProFile과 WaveOne은 Mtwo에 비하여 만곡 근관에서의 형태 유지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므로, ProFile과 WaveOne이 만곡근관에 대한 형태 유지능이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만곡근관에서의 형태 유지능에 있어서 continuous rotary system과 single file system은 만곡근관에서의 형태 유지능에 차이가 없다.
목적 : 본 연구는 중등도 정도의 오심 및 구토의 발생 위험도를 가지는 복부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오심 및 구토에 대한 항구토제의 효과와 부작용 여부를 비교하는 전향적 무작위 임상연구로, 예방 목적으로 항구토제를 사용할 때 현재 통상적으로 많이 처방되는 항구토제인 메토클로프라미드(metoclopramide)에 비하여 온단세트론(Ondansetron; $Zofran^{\circledR}$)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오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상 환자의 포함 기준은 병리학적으로 암으로 확진되고 전이성 원인이 아닌 원발 부위에 치료를 받는 환자, 신체수행도가 ECOG 기준으로 2기 이하인 환자,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과거력이 없는 환자로 하였다. 1997년 3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총 60명의 환자가 덜 연구에 참여하였다. 내원한 순서에 따라 미리준비된 난수표에 의하여 각각 온단세트론 투약군(O군)과 메토클로프라미드 투약군(M 군)으로 할당하였다. O군의 온단세트론 용량은 8 mg, bid 로 하였고, M군의 메토클로프라미드 용량은 5 mg, tid 로 하였다. 평가 항목은 오심의 정도, 구토 회수, 식욕감소의 정도로 하였다. 환자에게 일일 기록카드를 교부하여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인 오심의 정도, 구토의 횟수, 식욕감소의 정도를 기록하도록 하였다. 치료기간을 일주일 간격으로 나누어 각 주별 오심 및 식욕감소의 정도, 평균 구토횟수를 구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 참여한 60명의 대상 환자 중 55명의 환자에서 분석이 가능하였다. M군은 28명, O군은 27명이었다. 환자 특성 및 방사선치료에 관한 특성은 연령을 제외하면 차이가 없었다. 연령은 M 군이 $52.9{\pm}11.2$세, O군이 $46.5{\pm}9.6$세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M군에 비해 O군에서 오심의 정도, 구토의 횟수, 식욕감소의 정도의 세 항목 모두 낮은 점수 분포를 보였다. M군의 경우 방사선치료를 시작한 후 5주째 각 항목별 점수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혼합모형을 이용한 반복측정 자료의 분석 결과 오심의 정도에는 원발암의 종류,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구토의 횟수에는 성별, 연령, 총선량,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식욕감소의 정도에는 연령, 투약군이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따라서, 투약군이 유일하게 세 가지 항목 모두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전 치료기간 동안 양 투약군 모두 약제의 투여로 인한 부작용은 없었으며, 일반혈액검사 및 일반화학검사에서도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연령이 적으면 오심 및 구토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양 투약군 간에 연령의 차이가 있었던 점이 통계적 변별력을 저하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상기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자들은 중등도 정도의 오심 및 구토의 발생 위험도를 가지는 상복부 및 전복부조사를 전통적인 분할조사법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경우 현재 흔히 사용되는 항구토제인 메토클로프라미드에 비해 온단세트론이 오심 및 구토, 식욕의 저하 등의 급성 부작용을 더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온단세트론을 투여하는 경우에도 오심 및 구토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이 부작용을 더욱 경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Many edentulous posterior maxilla are found to be compromised by alveolar resorption and increased pneumatization of the sinus. One of the surgical procedures to overcome this anatomical limitation is sinus floor elevation with bone graft, which is reported as more appropriate and more successful procedure. Commonly, if the residual bone height is over 5mm, sinus floor elevation is operated through transcrestal approach using osteotome technique. But, it is possible for patients to feel discomfort during operation and dizziness after operation while malleting, sinus floor elevation, using osteotome technique. Some instruments and methods has been used to overcome these problems and use more easily.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are between the surgical procedure of sinus floor elevation using Hatch reamer technique and that of sinus floor elevation using osteotome technique. From 2004 Feb to 2007 Oct, we investigate patients (osteotome group: 72, Hatch reamer group: 70) who were given implant surgery with sinus floor elevation (osteotome group: 92, Hatch reamer group: 98). We analysed gender, age, residual bone height, amount of sinus floor elevation, used graft material, total success rate, failure rate by residual bone height and implant type and discomfort during operation, etc.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In the amount of sinus elevation was osteotome group was $3.85{\pm}1.02\;mm$ and Hatch reamer group was $3.93{\pm}1.38\;mm$.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P > 0.05). 2. At the total success rate, osteotome group was 92.4% and Hatch reamer group was 94.9%.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P > 0.05). 3. On the discomfort during the operation by using numerical rating scale, osteotome group was $2.87{\pm}0.83$ and Hatch reamer group was $1.12{\pm}0.64$.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P < 0.05). The Hatch reamer group clinical results was similar to osteotome group and we thought that Hatch reamer technique can overcome the faults of osteotome technique.
Background: The meningeal hemangiopericytoma (MHPC) is a vascular tumor arising from pericytes. Most intracranial MHPCs resemble meningiomas (MNGs) in their clinical presentation and histological features and may therefore be misdiagnosed, despite important differences in prognosis. Materials and Methods: We report 8 cases of MHPC and 5 cases of MNG collected from 2007 to 2011 from the Neuro-Surgery and Histopathology departments. All 13 samples were re reviewed by two independent pathologists and investigated by immunohistochemistry (IHC) using mesenchymal, epithelial and neuro-glial markers. Additionally, we screened all tumors for a large panel of chromosomal alterations using multiplex ligation probe amplification (MLPA). Presence of the NAB2-STAT6 fusion gene was inferred by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for STAT6. Results: Compared with MNG, MHPCs showed strong VIM (100% of cases), CD99 (62%), bcl-2 (87%), and p16 (75%) staining but only focal positivity with EMA (33%) and NSE (37%). The p21 antibody was positive in 62% of MHPC and less than 1% in all MNGs. MLPA data did not distinguish HPC from MNG, with PTEN loss and ERBB2 gain found in both. By contrast, STAT6 nuclear staining was observed in 3 MHPC cases and was absent from MNG. Conclusions: MNG and MHPC comprise a spectrum of tumors that cannot be easily differentiated based on histopathology. The presence of STAT6 nuclear positivity may however be a useful diagnostic marker.
Ulas, Arife;Silay, Kamile;Akinci, Sema;Dede, Didem Sener;Akinci, Muhammed Bulent;Sendur, Mehmet Ali Nahit;Cubukcu, Erdem;Coskun, Hasan Senol;Degirmenci, Mustafa;Utkan, Gungor;Ozdemir, Nuriye;Isikdogan, Abdurrahman;Buyukcelik, Abdullah;Inanc, Mevlude;Bilici, Ahmet;Odabasi, Hatice;Cihan, Sener;Avci, Nilufer;Yalcin, Bulent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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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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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99-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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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Background: Medication errors in oncology may cause severe clinical problems due to low therapeutic indices and high toxicity of chemotherapeutic agents. We aimed to investigate unintentional medication errors and underlying factors during chemotherapy preparation and administration based on a systematic survey conducted to reflect oncology nurses experience.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in 18 adult chemotherapy units with volunteer participation of 206 nurses. A survey developed by primary investigators and medication errors (MAEs) defined preventable errors during prescription of medication, ordering, preparation or administration. The survey consisted of 4 parts: demographic features of nurses; workload of chemotherapy units; errors and their estimated monthly number during chemotherapy preparation and administration; and evaluation of the possible factors responsible from ME. The survey was conducted by face to face interview and data analyses were perform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or Fisher exact tests were used for a comparative analysis of categorical data. Results: Some 83.4% of the 210 nurses reported one or more than one error during chemotherapy preparation and administration. Prescribing or ordering wrong doses by physicians (65.7%) and noncompliance with administration sequences during chemotherapy administration (50.5%) were the most common errors. The most common estimated average monthly error was not following the administration sequence of the chemotherapeutic agents (4.1 times/month, range 1-20). The most important underlying reasons for medication errors were heavy workload (49.7%) and insufficient number of staff (36.5%). Conclusions: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probability of medication error is very high during chemotherapy preparation and administration, the most common involving prescribing and ordering errors. Further studies must address the strategies to minimize medication error in chemotherapy receiving patients, determine sufficient protective measures and establishing multistep control mechanisms.
Bekara, Farid;Vitse, Julian;Fluieraru, Sergiu;Masson, Raphael;De Runz, Antoine;Georgescu, Vera;Bressy, Guillaume;Labbe, Jean Louis;Chaput, Benoit;Herlin, Christian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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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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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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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Debridement is a crucial component of wound management. Recent technologies such as hydrosurgery (Versajet), ultrasound therapy (the MIST therapy device), or plasma-mediated bipolar radio-frequency ablation therapy (Coblation) seem to represent interesting alternatives for wound debridement. The purpose of this systematic review was to describe, evaluate, and compare these three recently developed methods for the management of chronic wounds. In January 2016, an electronic database search was conducted of MEDLINE, PubMed Central, and Embase for articles concerning these three innovative methods for the management of chronic wounds. A total of 389 references were identified by our search strategy, and 15 articles were included. We extracted data regarding the number and age of patients, indications, operating time, number of procedures, costs, wound healing time, decrease in exudation, perioperative blood loss, bacterial load, and the occurrence of complications. The 15 articles included studies that involved 563 patients who underwent hydrosurgery (7 studies), ultrasound therapy (6 studies), or Coblation (2 studies). Six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were included that compared the use of a scalpel or curette to hydrosurgery (2 studies) or ultrasound therapy (6 studies). Hydrosurgery, in addition to being a very precise and selective tool, allows significantly faster debridement. Ultrasound therapy provides a significant reduction of exudation, and improves the wound healing time. No comparative study dedicated to Coblation was identified. Despite the obvious clinical interest of the topic, our review of the current literature revealed a lack of prospective randomized studies comparing these devices with each other or with standard techniques, particularly for Coblation and hydrosurgery.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polyetherketoneketone (PEKK)의 표면 처리 방식에 따른 세가지 종류의 임시 보철물 제작용 레진과의 전단결합강도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60개의 PEKK 시편을 110 ㎛의 산화알루미늄 입자(Cobra, Renfert GmbH, Hilzinge, Germany)로 분사 처리하고 시편에 Visio.link (Bredent, Senden, Germany)를 도포하지 않은 군(U)과 도포한 군(P)으로 30개씩 나누었다. 이후 한 변이 3.2 mm인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polymethylmethacrylate (PMMA), polyethylmethacrylate (PEMA), bis-acryl composite resin을 PEKK에 각각 20개씩 접착하여 총 6개의 군(UM, UE, UC, PM, PE, PC)으로 분류하였다. 완성된 시편은 37℃의 증류수에 24시간 보관하였다. 만능재료시험기의 크로스헤드의 속도를 2 mm/min로 설정하고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였다. 각 군간의 전단결합강도 값의 유의차를 확인하기 위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과 Tukey HSD test를 시행하였다. 결과:UM, UE군은 UC군과 유의한 전단결합강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P < 0.05). PC군이 UC군보다 높은 전단결합강도를 나타내었다(P < 0.05). 결론: 임상적으로 PEKK에 PMMA와 PEMA를 접착하는 경우에 Visio.link의 적용이 필요하지 않으나, bis-acryl composite resin을 접착하는 경우에는 Visio.link의 적용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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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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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