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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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Difference between Balanced and Dominant Learning Styles and Learning Strategies by Learning Factors of College Students

  • Kim, Ji Sim;Kim, Kyong Ah;Park, Mi Soon;Ahn, You Jung;Oh, Suk;Jin, Myung Soo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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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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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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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관련된 요인인 전공계열, 성취도, 학년에 따라 학습양식 및 학습전략에 차이가 있는지, 학습양식에 따라서도 학습전략에 차이가 있는지 연구하였다. 우세한 학습양식 중심으로 차이를 분석했던 선행연구들과 달리, 학습양식을 균형적, 우세한 학습양식으로 세분화하였다. M전문대학의 17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학습요인에 따른 학습양식과 학습전략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습양식에 따른 학습전략 활용수준에서는 정보입력 차원에서 학습양식에 따라 인지전략 활용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정보처리 양식에 따라서는 모든 전략 활용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활동적 학습자는 인지전략 활용수준이 높았고, 시각적 학습자는 외적전략 활용수준이 높았으며, 정보를 이해할 때 균형적 학습자는 내적전략 활용수준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라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양식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학습전략 활용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병원조직의 경력관리활동이 행정직종사자들의 고용불안 심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Management Activity in Hospital Organization on the Job Instability for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s)

  • 하오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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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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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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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병원의 조직차원 경력관리활동이 병원행정직 종사자들의 고용불안 심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여, 내 외부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차원의 효율적인 경력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부산권역에 소재한 종합병원 7개, 병원 7개, 총 14개 병원의 행정직종사자 19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방법은 SPSS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및 신뢰도 검정, 회귀분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직차원의 경력관리활동은 타당성과 내적일관성 검증결과 직접적인 경력관리활동과 간접적인 경력관리활동으로 구분되었으며, 고용불안 심리는 직접적인 경력관리활동에 의해 유의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조직차원의 직접적인 경력관리활동 중 '조직구성원들의 경력을 위해 필요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대책강구'가 고용불안 심리와 가장 강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새로운 직무기회에 관한 충분한 정보제공' 과 '직원들을 참여시켜 경력관리 계획과정 개발'도 상대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차원의 효율적인 경력관리방안은 경력관리 대책 수립 시 조직구성원들을 참여시켜는 것이 바람직함을 시사하였다.

AHP 방법을 활용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역량의 우선순위 도출 (Deriving Priorities of Competences Required for Digital Forensic Experts using AHP)

  • 윤혜정;이승용;이중정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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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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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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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늘날 디지털포렌식 전문가는 삭제된 파일을 복구해서 찾아내는 컴퓨터 전문가 역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술 뿐 아니라 절차와 법규에 대한 지식과 소통능력, 윤리의식 등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다. 하지만, 디지털포렌식을 직접 수행하는 전문가에 대한 자격 요건이나 필요한 역량에 대한 연구는 기술에 대한 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래의 다양한 난제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디지털포렌식 전문가에게 필요한 역량들의 우선순위를 AHP 방법론을 활용하여 도출해 보고자 하였다. 디지털포렌식 전문가를 대상으로한 AHP 설문에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역량을 지식, 기술, 태도로 구성된 1계층과 디지털 증거 관련 법률/규정/판례 등 총 20개 항목의 2계층으로 구분하여 우선순위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1계층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지식이었고 그 다음이 기술과 태도 순이었으나 그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2계층 20개 항목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디지털포렌식 장비/도구 프로그램 활용 기술"이었고, 2위는 "디지털장비에서 저장매체 데이터 추출 및 이미징 기술" 이었다. 3위부터는 "판단력", "도덕성", "소통능력", "집중력" 등 태도와 관련된 항목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중요하지 않은 항목은 "사건관련 실체법"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에 대한 교육과정은 대부분 관련법, IT지식 및 디지털포렌식 분석도구 사용법에 집중되어 있었고 자격제도도 디지털포렌식 분석도구 사용능력을 주로 평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중요하게 나타난 태도 관련 항목에 대한 고려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교육과정과 자격제도 설계에 있어서 본 연구결과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수원 거북시장 경관협정에서 나타난 참여자 역할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ole of Participants in the Suwon Gobuk Market Landscape Agreement)

  • 고하정;정수진;손용훈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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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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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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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지역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각종 협약 및 협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경관협정에 대한 관심 또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주민주도로 경관협정이 체결된 수원시 거북시장 경관협정 사례를 중심으로 협정체결과정에서의 의사소통기법과 역할을 살펴보고, 경관협정에 대한 의미를 찾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조사와 함께 참여자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여 문헌자료에서 알기 어려운 협정과정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수집하였으며, 체결과정에서 각 주체의 참여정도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그 결과, 협정체결과정에서 교육, 설명회, 세미나 등 다양한 의사소통기법이 활용하였으며, 참여주체별로 역할을 수행과 동시에 주체 간의 관계가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경관협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현 시점에서 주민이 중심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가 역할이 중요하며, 주민역량과 주민주도성이 높아짐에 따라 참여자의 역할이 단계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따라서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이러한 변화과정에 적합한 단계별 제도적 지원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단일사례 연구로 일반화되기에는 어렵지만, 경관협정과정을 살펴봄으로써, 경관협정체결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주체별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으며, 추후 지속적인 협정사례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비교 연구함으로써 경관협정제도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Syllabus Design and Pronunciation Teaching

  • Amakawa, Yukiko
    • 대한음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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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학회 2000년도 7월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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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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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the age of global communication, more human exchange is extended at the grass-roots level. In the old days, language policy and language planning was based on one nation-state with one language. But high waves of globalizaiton have allowed extended human flow of exchange beyond one's national border on a daily basis. Under such circumstances, homogeneity in Japan may not allow Japanese to speak and communicate only in Japanese and only with Japanese people. In Japan, an advisory report was made to the Ministry of Education in June 1996 about what education should be like in the 21st century. In this report, an introduction of English at public elementary schools was for the first time made. A basic policy of English instruction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was revealed. With this concept, English instruction is not required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but each school has their own choice of introducing English as their curriculum starting April 2002. As Baker, Colin (1996) indicates the age of three as being the threshold diving a child becoming bilingual naturally or by formal instruction. Threre is a movement towards making second language acquisition more naturalistic in an educational setting, developing communicative competence in a more or less formal way. From the lesson of the Canadian immersion success, Genesee (1987) stresses the importance of early language instruction. It is clear that from a psycho-linguistic perspective, most children acquire basic communication skills in their first language apparently effortlessly and without systematic and formal instruction during the first six or seven years of life. This innate capacity diminishes with age, thereby making language learning increasingly difficult. The author, being a returnee, experienced considerable difficulty acquiring L2, and especially achieving native-like competence. There will be many hurdles to conquer until Japanese students are able to reach at least a communicative level in English. It has been mentioned that English is not taught to clear the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but to communicate. However, Japanese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still makes students focus more on the grammar-translation method. This is expected to shift to a more communication stressed approach. Japan does not have to aim at becoming an official bilingual country, but at least communicative English should be taught at every level in school Mito College is a small two-year co-ed college in Japan. Students at Mito College are basically notgood at English. It has only one department for business and economics, and English is required for all freshmen. It is necessary for me to make my classes enjoyable and attractive so that students can at least get motivated to learn English. My major target is communicative English so that students may be prepared to use English in various business settings. As an experiment to introduce more communicative English, the author has made the following syllabus design. This program aims at training students speak and enjoy English. 90-minute class (only 190-minute session per week is most common in Japanese colleges) is divided into two: The first half is to train students orally using Graded Direct Method. The latter half uses different materials each time so that students can learn and enjoy English culture and language simultaneously. There are no quizes or examinations in my one-academic year program. However, all students are required to make an original English poem by the end of the spring semester. 2-6 students work together in a group on one poem. Students coming to Mito College, Japan have one of the lowest English levels in all of Japan. However, an attached example of one poem made by a group shows that students can improve their creativity as long as they are kept encouraged. At the end of the fall semester, all students are then required individually to make a 3-minute original English speech. An example of that speech contest will be presented at the Conventio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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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분석을 통한 공수도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개발연구 (Study on Curriculum Development of Karatedo Instructor's through The duty analysis)

  • 정일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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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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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3-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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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공수도의 대중화를 위한 방안으로 우수한 지도자 육성이 시급하며, 이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직무분석 방법 중 하나인 DACUM을 이용하여 공수도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직무와 작업의 영역을 구체적으로 구명하고, 공수도 양성교육과정 개발 및 구성에 필요한 자료를 제시하여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수도지도자의 직무수행 능력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를 제시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DACUM을 이용하여 핵심작업별 지식, 기능, 도구, 태도 분석을 하였고,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교과목을 도출하게 되고, 다시 각 교과목의 교육내용을 재구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구성 모형과 운영방안을 제시하였다. Likert scale의 7단계를 이용하여 관리자 28명과 지도자 108명을 대상으로 직무영역의 중요도와 교육필요도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연구 문제를 밝히기 위하여 DACUM과 SPSS WIN Ver. 14.0을 이용하여 t-test를 분석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요구분석 과정을 통해서 핵심작업을 도출하고, 각각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공수도 지도자에게 필요한 지식, 기능, 도구, 태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작업에 대한 지식, 기능, 도구, 태도 분석결과 47개의 핵심작업에 대해서 167개의 지식항목, 143개의 기능항목, 60개의 도구항목, 16개의 태도 항목을 재분류하여 총 18개의 교과목을 도출하였다. 공수도 지도자 양성교육과정의 교육과정 구성모형은 '공수도 실기전문가 영역', '공수도 이론전문가 영역', '공수도 도장경영전문가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운영방식은 1단계 기본과정, 2단계 통합과정, 3단계 심화보충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국방IT융합기술의 발전전략에 관한 연구 (Study on Developmental Strategy of National Defense & IT Convergence)

  • 구한림;김성민;이우섭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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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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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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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방IT융합이란 네트워크중심전(Network Centric Warfare)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IT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실제 전력화하는 것이다. 국방부는 창조경제 시대적 사명인 국방IT융합발전을 위해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IT융합 센터를 전담기관으로 지정하였고 융합센터를 중심으로 국방IT융합 과제 발굴을 위한 산 학 연구기관과 군 소요조사, 사전 기술기획 활동하며 국방 도메인 전문가로 구성된 과제기획팀 운영과 선진 기획방법 적용 등을 통해 민간IT 신기술의 적기 도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방IT융합 발전을 위해 국가IT융합 정책 추진과 국방IT융합기술 현상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전전략이 절실히 요구된다. 본 논문은 국방IT융합발전을 위해 식별된 IT융합 과제를 단계화 추진하고 신설된 국방IT융합센터의 효율성을 제고하며 국방개혁과 연계된 IT융합인재 육성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스마트 국방을 조기에 달성하고 패러다임의 신속한 전환과 창조경제 구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임상실습 1년차의 임상실습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Clinical Practice Adaptation of the First Year of Clinical Practice)

  • 제남주;화정석;박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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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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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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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상실습 1년차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임상실습적응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도의 간호대학생과 의과대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였고,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을 사용하였다. 대학적응은 평균 3.37점, 인성은 평균 3.82점. 대인관계 유능성은 평균 3.61점, 의사소통은 평균 3.56점, 임상실습적응은 평균 3.54점이었다. 임상실습적응은 대학적응, 인성, 대인관계 유능성, 의사소통과 순상관관계가 있었다(p<.001). 임상실습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관계 유능성(β=.502, p<.001)이었고, 그 다음으로 학과적응(β=-.215, p<.001), 대학적응(β=.174, p=.010) 순으로 나타났다. 설명력은 41.1%이었다(F=34.11, p<.001). 따라서 임상실습적응의 향상을 위해 대인관계 유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에는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마련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타인의 이해와 타인수용이 필요하다. 또한, 반복적인 의사소통 훈련을 통한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내용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발달장애 아동의 놀이 활동을 위한 N-스크린 기반의 웹앱 개발 (Development of Web Application Based on N-screen for Play Activitie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order)

  • 강정배;김진희;김창걸;송병섭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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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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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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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현대 사회는 ICT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육방법이 등장하였고, 이러한 교육방법은 장애아동 교육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충분히 입증되었지만, 장애아동의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는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서 같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IT 기술인 N-스크린 기술을 적용하여 발달장애 아동의 놀이 활동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콘텐츠는 아동의 개별적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정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개발된 콘텐츠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아동이 접하게 되는 다양한 환경(가정, 학교 등)에서 PC, 스마트폰, 휴대용 기기를 활용하여 접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가정, 학교 등에서 연계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제작된 콘텐츠를 지적장애 및 자폐범주성장애 아동 3명에게 적용하여본 결과 본 콘텐츠는 놀이교육에서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 매개체로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콘텐츠를 사용하여본 특수교육 전문가와의 인터뷰 결과 아동에 따라 구성물과 강화물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은 기존 콘텐츠 보다 아동의 중재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직업기초역량이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The Convergence Effects of Key Vocational Competency on Career Decision Making in Dental Hygiene Students)

  • 박정현;장경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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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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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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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직업기초역량이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부산과 울산지역의 대학교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이며,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 196명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 상관분석, 선형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산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직업기초역량 인식수준은 3.38점, 진로의사결정은 3.30점으로 나타났으며, 직업기초역량의 하부요인 중 직업윤리 인식 수준이 3.4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업기초역량이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대인관계능력(p<0.01), 조직이해능력(p<0.01), 자원관리능력(p<0.01), 자기개발능력(p<0.05), 문제해결능력(p<0.05), 수리능력(p<0.05)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직업기초역량 강화는 진로의사결정을 하는데 중요한 기여요소이므로 치위생 교육이 전공역량과 더불어 직업기초역량을 골고루 갖출 수 있도록 학생개인, 학과, 대학차원의 융합적 노력과 교육과정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