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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과 느타리 버섯의 항암효과 (Anti-cancer Activity of Lentinus edoeds and Pleurotus astreatus)

  • 박무현;오국용;이병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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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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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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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는 버섯을 이용한 기능성식품 개발 및 버섯가공 산업 육성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표고버섯 및 느타리버섯 자실체, 균사체 및 폐상의 조단백다당체 분말을 0, 5, 25 mg/kg 농도로 생리식염수에 용해시켜 마우스(DBA/2와 ICR)에 주사하여 i) 백혈병$(L_{1210})$, 간암$(H_{22}),\;mouser{\;}sarcoma180\;(S_{180})$에 대한 항암효과, ii) 면역기전에 관련된 장기중량변화, 용혈반 형성 세포수 변화 등 조단백다당이 면역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in vitro 세포독성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실험에서 사용한 모든 조단백다당류는 백혈병에 대해 항암효과를 보였는데 그 중 표고버섯자실체 25 mg/kg 처리구가 가장 높은 저지율(86%)을 보였다. 간암$(H_{22})$에 대한 항암효과는 표고버섯균사체 5 mg/kg 처리구를 제외하고 모든 처리구에서 저지효과를 보였는데, 그 중 느타리버섯 폐상 25 mg/kg 처리구가 가장 높은 저지율(87.6%)을 보였으며, 다음은 표고버섯자실체 25 mg/kg 처리구(71%)였다. Sarcoma180에 대한 항암효과는 표고버섯균사체와 자실체 25 mg/kg 처리구에서 각각 30.9,와 33.9%의 저지율을 보였다. In vitro 세포독성검사에서 각 시료의 최종농도 $50,\;100,\;200,\;400\;{\mu}g/{\mu}L$에서 $L_{1210}$에 대한 유의적 세포사망률은 보이지 않았다. 면역효과 실험에서 간장과 비장중량은 농도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이나 현저한 차이는 없었다. 표고버섯균사체와 자실체 처리시 항체생성능력을 지닌 용혈반 형성 세포수는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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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자원을 이용한 발효에 의한 영지의 항고혈압 성분의 생산 (Production of Antihypertensive Constituents from Ganoderma lucidum IY005 by Fermentation Using Industrial Wastes)

  • 이권행;정훈;김영일;김병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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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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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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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영지의 유효 성분을 공업적으로 대량 생산하기 위해서는 탄소원으로 인삼박을 질소원으로 corn steep liquor 를 배지로 사용하는 것이 좋았으며, 이때의 균사체 건조 중량은 1.25g/100 ml로 탄소원으로 포도당, 질소원으로 펩톤을 사용한 대조군보다 2.5배가 높았다. 균사체의 추출은 발효액을 그대로 $121^{\circ}C$(kg/cm2)에서 2시간 정도 추출하는 것이 적당하였으며, 이런 조건으로 추출하였을 때 발효액의 단백다당류의 수율은 0.75%로 동일 조건하에서 자실체의 수율인 2.6%의 0.29배였다. 균사체에서 얻어진 단백다당류의 당함량은 38.1%로 자실체에서 얻어진 것의 당함량인 14.8%의 2.6배였다. 영지에서 추출된 단백다당류로 고혈압 쥐를 이용한 혈압 강하 실험에서 자실체의 경우 최대 혈압 강하치는 26.3 mmHg였으며, 균사체의 경우는 31.6 mmHg로 균사체가 자실체보다 혈압 강하 효과가 우수하고 지속적이었다. 자실체 1g 에 상당하는 발효액의 양은 단백 다당류의 수율을 기준으로 하면 3.5ml였고 , 단백 다당류의 수율과 당함량을 고려할 경우는 1.4 ml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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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생삼 (Panax trifolius L.)의 사포닌과 프라보노이드의 화학적 연구 및 오가과에 속하는 유연종과의 성분 비교연구 (A Chemical Study of the Saponins and Flavonoids of Dwarf Ginseng (Panax trifolius L.) and Its Comparison to Related Species in the Araliaceae)

  • Lee Taikwang M.;Marderosian Ara Der
    • 고려인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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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삼학회 1988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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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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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북미가 원산지인 왜생삼(Panax trifolius L.)은 인삼속(오가과)에 속하며 카나다 남부에서 북미에 걸쳐 서식한다. 왜생삼 잎에서 4종류의 프라보느이드와 5종류의 진세노사이드로 확인된 총 9종류의 화합물을 분리하였다. 2종류의 진세노사이드로 확인된 총 9종류의 화합물을 분리하였다. 2종류의 프라보노이드는 kaempferol-3,7-dirhamnoside와 kaempferol-3-gluco-7rhamnoside로 각각 확인되었다. 4종류의 진세노사이드는 각각 notoginsenoside-Fe, ginsenoside-Rd, ginsenoside-Rc와 ginsenoside-$Rb_3$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왜생삼의 ginsenoside 공통된 골격구조는 (20S)-protopanaxadiol인 것으로 밝혀졌다. 프라보노이드와 진세노사드의 동정은 왜생삼의 뿌리, 줄기, 잎, 꽃과 열매에서 추출하여 2차원 박층 그로마토그라피(2D-TLC)와 고압 액체크로마토그라피(HPLC)로 하였다. 왜생삼과 근연종인 고려인삼(Panax ginseng C.A. Meyer)및 미국삼(Panx quinquefolium L.)의 뿌리, 줄기, 잎, 꽃과 열매에서 추출한 프라보노이드와 진세노시드의 정량은 고압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만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화합물 1,3과 4로 명명한 kaempferol 유도체인 프라보노이드 3가지는 왜생삼의 뿌리에 $10.8\%,\;2.8\%$$8.4\%$가 각기 함유되어 있었으나 고려인삼과 미국삼에서는 함유되어 있지 않았다. 오가과 인삼속식물 뿌리에서 프라보노이드가 확인, 동정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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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품에서 자외선차단지수(SPF)와 자외선A차단등급(PA)에 영향을 주는 인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Sun Protection Factor(SPF) and Protection Factor of UV-A(PA) in Sunscreen)

  • 연제영;서정민;배준태;이청희;이상길;표형배;홍진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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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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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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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자외선 차단제품에서 오일의 극성도, 에멀젼의 종류, 제품의 점도, 증점제의 종류 그리고 광안정제 등이 자외선 차단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보았다. 그 결과 오일의 극성도가 높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는 높게 측정되었으며(Butyloctyl salicylate: SPF 44.10, PA 7.93), 반대로 오일의 극성도가 낮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는 낮게 측정되었다(Dimethicone: SPF 16.40, PA 5.57). 에멀젼의 종류는 O/W 에멀젼보다 유기 자외선 차단제가 외상에 존재하는 W/O 에멀젼에서 자외선 차단 효율이 더 높게 측정되었다. 제품의 점도는 높아질수록 자외선 차단 효율이 비례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증점제의 종류 및 유화입자 크기는 자외선 차단 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았다. 또한 광안정제의 함유 여부도 자외선 차단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 중의 하나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자외선 차단제의 추가적인 증량이 없어도 자외선 차단 효율을 더 높일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앞으로 자외선 차단제품 개발 시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오미자의 모유두세포 증식 활성성분과 반응표면분석을 이용한 추출조건의 최적화 (Dermal Papilla Cells Proliferation Constituent of Schisandra chinensis Fruits and Optimization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조현대;정지연;류화선;이정노;박성민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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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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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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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오미자 열매로부터 모유두세포 증식에 활성을 나타내는 gomisin N을 정제하고 gomisin N의 함량이 높은 추출물을 얻기 위한 최적의 추출조건을 확인하였다. 추출물 및 분획물에 대하여 모유두세포 증식 활성 실험을 진행한 결과, n-hexane 분획물 1 ㎍/mL 처리군에서 약 29%의 증식 활성을 나타내었다. n-Hexane 분획물의 활성성분을 규명하기 위하여 column chromatography를 진행하였으며 2 개의 화합물 gomisin N (1)과 schizandrin (2)를 분리 동정하였다. 분리된 화합물에 대한 모유두세포 증식 활성 실험 결과, gomisin N에서 최대 20%이상의 증식 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오미자 열매로부터 최대치의 gomisin N을 얻을 수 있는 최적추출조건을 반응표면분석(RSM)을 사용하여 확인하였다. 최적추출조건을 설정하기 위해 에탄올의 비율, 추출시간, 추출온도를 독립변수로 하여 실험한 결과, 0.95 이상의 결정계수와 0.05 이하의 p-value를 나타내어 모델의 적합성이 확인 되었다. Gomisin N의 최대함량을 위한 최적추출조건은 에탄올 비율 83.8%, 추출온도 80 ℃, 추출시간 8.7 h으로 확인되었고, 최적추출조건에서 gomisin N의 함량은 378,300 ppm으로 예측되었다. 최적추출조건에 대한 실제 검증에서 평균 376,884 ppm으로 예측된 값과 유사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Serine 의 인공피부조직 투과 개선을 위한 Stearic Acid 기반 고형지질나노입자의 설계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of Stearic Acid-Based Solid Lipid Nanoparticles for the Improvement of Artificial Skin Tissue Transmittance of Serine)

  • 여수호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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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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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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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각질층은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여 피부 내 수분을 유지시킨다. 피부 보습은 각질층 내 천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s, NMF)에 의존하는데, NMF 중 아미노산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본 연구에서는 NMF 중 serine (Ser)의 피부 투과율을 개선시키기 위해 생체 적합한 고형지질인 stearic acid 기반 고형지질나노입자(solid lipid nanoparticles, SLNs)를 설계하였다. Ser 봉입 SLNs은 이중 가온용융유화법으로 제조하였다. 평균 입자 크기는 256.30 ~ 416.93 nm이었고 제타전위는 -17.60 ~ -35.27 mV이었다. 유화제의 지용성 또는 친수성의 정도가 각각 높아질수록 입자크기 작아지고 안정성 및 봉입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Ser의 피부 투과 연구를 위해 인체 표피 유래 피부 조직(SkinEthicTM RHE)을 사용하였다. Ser의 피부 투과결과 SLN을 적용한 제형이 대조군인 Ser 용액에 비해 약 4.1 ~ 6.2 배 투과율이 개선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유화제의 지용성 또는 친수성의 정도가 각각 높아질수록 Ser의 피부 투과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Ser이 봉입된 SLN은 기능성화장품의 보습효과 처방을 위한 경피흡수 제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C-MS 기반 대사체학 기법을 이용한 산수유의 산지판별모델 (Discrimination model of cultivation area of Corni Fructus using a GC-MS-Based metabolomics approach)

  • 임재윤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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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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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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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생약의 원산지를 판별하는 논리적인 일련의 기준을 개발한다면, 현재 유통되는 한약을 좀 더 과학적으로 관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전통적인 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산수유의 원산지 판별법을 개발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우선 국산 산수유와 중국산 산수유를 각각 수증기 증류하고 이 때 얻은 휘발성분을 GC/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NIST mass spectral library의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정성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범주화(binning)하여 변수를 얻고, 이에 대하여 PCA, OPLS-DA 등 다변량 통계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신속, 정확하게 국산 산수유와 중국산 산수유의 산지를 판별할 수 있는 산지 판별모델을 확립하였다. 산지 판별모델 개발을 위해서 학습집합(n=53)을 분석하여 산지 판별모델을 수립한 후, 검증집합(n=12)을 산지 판별모델에 적용함으로써 그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1-ethylbutyl-hydroperoxide, nonadecane, butylated hydroxytoluene, 5β,7βH,10α-Eudesm-11-en-1α-ol, 7,9-bis (2-methyl-2-propanyl)-1-oxaspiro[4.5]deca-6,9-diene-2,8-dione, 그리고 2-decyldodecyl-benzene 등 6개의 마커성분을 선정할 수 있었다. 최근에 NMR을 활용한 산수유 원산지 판별에 대한 보고는 있었으나, GC/MS를 기반으로 한 대사체학 연구기법을 이용하여 산지판별 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최초의 보고로서 그 의미가 크다. 본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한약의 원산지 판별모델 확립과 산수유 원산지의 과학적인 관리에 적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참당귀 추출분말이 in vitro and in vivo model에서 MMPs 조절 기전 (Regulatory mechanism of Angelica Gigas extract powder on matrix metalloproteinases in vitro and in vivo model)

  • 권진환;한민석;이용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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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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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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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골관절염에 대한 참당귀 추출분말 (AGE)의 치료효과를 검토하고자 토끼연골세포와 흰쥐의 monosodium iodoacetate (MIA)로 유발된 골관절염 부위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MMPs의 발현에 대한 AGE의 억제 효능을 검토하였다. 고 농도의 AGE (50 μg/mL) 투여에서 세포독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면역 및 염증반응과 관련된 여러 인자의 전사인자인 NF-κB 활성화를 효과적으로 억제시켰다. 토끼연골 세포에서 MMP-2와 MMP-9의 활성을 확인해본 결과 AGE는 MMP-9의 활성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AGE를 토끼연골세포에 처리하여 분석한 결과, 주요성분인 decursin과 decursinol angelate가 3.62±0.47 μg/mg protein와 2.14±0.36 μg/mg protein으로 검출되었다. 동물실험을 위하여, 골관절염은 MIA를 흰쥐 무릎관절에 처리하여 동물모델을 만들었으며, 매일 25, 50와 100 mg/kg의 AGE를 3주 동안 먹인 결과 흰쥐의 연골 조직에서 MMPs가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연골조직으로부터 RT-PCR을 통해 collagen Type I, collagen Type II, aggrecan 및 MMPs (MMP-3, MMP-9, MMP-13)의 mRNA를 확인해본 결과 AGE는 collagen Type I, collagen Type II, aggrecan은 증가시키며 MMPs는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결론적으로 AGE는 MMPs 억제를 통하여 골관절염의 발생을 억제한다.

MNNG 또는 Benzo(a)pyrene 유도 염색체 이상에 미치는 Bleomycin의 효과 (Enhancement of Chromosome Aberrations in Lymphocytes of Mice after in Vivo Exposure to Chemicals and in Vitro Challenge with Bleomycin)

  • Heo, M.Y.;Grady, J.J.;Au, W.W.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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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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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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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환경독성물질에 의한 폭로는 세포내 DNA의 수복과정에 영향을 미쳐 돌연변이나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독성물질에 의해 유도된 DNA의 비정상 수복효과를 판단하기 위하여.in vivo에서 MNNG 또는 Benzo(a)pyrene을 투여하고 in vitro에서 Bleomycin을 처리하여 나타나는 염색체이상효과를 관찰하였다. 실험결과, MNNG를 투여 후 Bleomycin을 처리하였을 때 염색체이상의 상승효과가 나타났다. 한편, Benzo(a)pyrene 투여 후 Bleomycin을 처리하였을 패는 높은 농도에서 염색체이상의 상승효과가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MNNG나 Benzo(a)pyrene 같은 유전독성물질들이 in vivo에서 세포내 비정상 DNA수복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작용은 관련 유전독성물질의 염색체손상성에 무관하며 투여용량에 의존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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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식물자원으로부터 활성물질의 탐색-XIX. 사자발쑥(Artemisia princeps PAMPANINI, Sajabalssuk)의 전초로부터 저밀도 지질 단백질(LDL) 산화 억제물질의 분리 (Development of Biologically Active Compounds from Edible Plant Sources-XIX. Isolation of Inhibitory Compound on LDL-Oxidation from the Aerial Parts of Sajabalssuk (Artemisia princeps PAMPANINI, Sajabalssuk))

  • 방면호;송명종;한민우;이대영;조진경;정해곤;정태숙;이경태;최명숙;백남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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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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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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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사자발쑥의 전초를 80% MeOH 용액으로 추출하고, 얻어진 추출물을 EtOAc, n-BuOH 및 물로 용매 분획 하였다. 이 중 EtOAc 분획으로부터 silica gel과 octadecyl silica gel(ODS)column chromatography로 정제하여 2종의 phenylpropanoids 화합물을 분리하였다. 각 화합물의 화학구조는 NMR, MS 및 IR등의 스펙트럼 데이터를 해석하여 eugenol(1) 및 (-)-sesamin(2)으로 동정하였다. 이 화합물들은 사자발쑥에서 처음 분리되었다. Eugenol(1)은 LDL-항산화활성 억제활성이 40 ${\mu}g/ml$ 처리 농도에서 $87.8{\pm}1.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