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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필드 재생을 위한 협력적 계획 모델 연구 (Collaborative Planning Model for Brownfield Regeneration)

  • 김유진;패트릭 밀러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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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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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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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대부분의 일반적인 계획 과정과 달리, 브라운필드 계획은 잠재된 오염문제로 인한 기술적, 법률적 전문지식을 필요로 한다. 성공적으로 통합적인 의사결정에 관여하기 위해서는 조정된 협력적 계획 모델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기존의 협력적 계획 접근방식이 브라운 필드 재생에 있어 상반된 분야의 전문가들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일하며 적절하게 균형 잡힌 협력을 이루어 내기 위한 어려움들을 극복하는 데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의사소통적 계획이론 관련 문헌분석을 통해 적절한 지표들을 찾아내어, 네 단계의 브라운 필드 계획과정(대상지 선별, 평가, 정화, 디자인)에 적용시켜 본 후, 중요한 부분들을 짚어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 크게 세 가지 점에 초점을 맞춘, 브라운 필드 재생에 적합한 협력적 계획 모델의 필요성이 인식되었다(1. 사회, 문화, 디자인 분야와 과학, 기술 분야의 전문가 간의 균형 잡힌 대화의 촉진, 2. 일반주민들과의 잠재적 오염 위험과 관련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적절한 방법개발, 3. 전문가 주도의 객관적 데이터와 주민 의견 중심의 주관적 데이터의 통합을 위한 의사결정지원 시스템의 마련).

분석적 계층 프로세스(AHP) 기법을 이용한 e-CRM의 성공요인 분석 (Analysis on the Success Factors of e-CRM using Analytical Hierarchy Process (AHP))

  • 신동혁;김성진;안현철
    • CRM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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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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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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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기업들이 고객관계관리(CRM)의 도입과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인터넷 사용의 활성화로 인하여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CRM을 구현하는 이른바 e-CRM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자들이 CRM의 성공요인들을 식별하고, 각 요인들의 우선순위를 알아보고자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e-CRM 분야에 대한 성공요인 관련 연구는 지금까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e-CRM을 구현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기존에 연구되었던 다양한 e-CRM구축의 성공요인들을 도출, 정리하고, 각 요인별 상대적 중요도를 전문가 설문을 통해 분석하여, 우선순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때 요인별 상대적 중요도는 전통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검증되어 온 분석적 계층 프로세스(AHP) 기법을 이용하여 도출하였다. 기존의 연구들은 대부분 조직적인 요소와 기술적인 요소들로 성공요인을 분석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e-CRM의 기능적인 관점으로 성공요인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e-CRM의 성공을 위해서는 분석-운영-협업 CRM의 세 부분이 모두 균형 있게 관리되어야 하며, 특히 최고경영자의 전폭적인 지원과 양질의 고객정보 확보, 그리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우수한 온라인 처리능력의 확보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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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 협업 환경을 위한 UDP 터널링 기반의 멀티캐스트 연결성 솔루션의 구현 (Implementation of UDP-Tunneling Based Multicast Connectivity Solution for Multi-Party Collaborative Environments)

  • 김남곤;김종원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컴퓨팅의 실제 및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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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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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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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자간 분산 협업 시스템인 Access Grid (AG)는 원격지에 존재하는 다수의 사용자들 사이에 멀티미디어 정보를 효율적으로 주고받기 위해 IP 멀티캐스트를 활용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네트워크들이 IP 멀티캐스트를 지원하지 않고 있어, AG 기반의 원격 협업 환경을 실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IP 멀티캐스트 연결성에 대한 해결책으로 AG 커뮤니티에서는 IP 멀티캐스트 네트워크 내에 릴레이 서버를 두고 이 서버와 UDP 연결을 통해 멀티캐스트 데이타를 전달받는 형태의 멀티캐스트 브리지를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멀티캐스트 브리지는 각각의 유니캐스트 피어에게 동일한 데이타를 중복해서 전송하기 때문에, 시스템과 네트워크 활용 측면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AG의 IP 멀티캐스트 연결성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UMTP(UDP multicast tunneling protocol)에 기반한 멀티캐스트 연결성 솔루션을 제안한다. UMTP는 응용 계층의 멀티캐스트 터널링 프로토콜로, 멀티캐스트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노드와 멀티캐스트가 불가능한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노드를 UDP 터널을 이용해 연결하고, 멀티캐스트 데이타를 캡슐화 하여 전달, 상호 간에 멀티캐스트 연결성을 제공한다. UMTP의 장점들을 취하여 제안된 솔루션은 시스템과 네트워크 활용에 효율성을 높이고, 또한 방화벽 환경에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설계를 기반으로 AG에 활용 가능한 멀티캐스트 연결성 솔루션인 AG Connector를 구현, 검증한 결과를 보인다.

국내 협업 설계 환경에서의 IFC기반 정보 교환 프레임워크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Establishment of Framework for Information Exchange based on IFC Model in Domestic Collaborative Design Environment)

  • 신중환;권순욱;이규협;최상덕;김진만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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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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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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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설계 협업 시스템의 점차 발전됨과 함께, BIM 기반의 정보교환이 차세대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에 주요 요소로써 작용하고 있다. BIM 협업 중 발생하는 데이터 호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다양한 BIM 저작도구로부터 생산되는 BIM 데이터의 교환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분석 단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리하여 본 논문은 현업 설계 프로세스 내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정보 교환에 대한 문제점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BIM 기반의 설계 협업 환경의 개선을 위한 BIM 정보 교환 프레임워크를 제안하였다. Open-BIM 기반의 정보 교환 환경의 정착을 저해하는 요소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현재와 앞으로 수행될 BIM 기반 설계 협업 프로세스 환경변화에 대한 분석이 우선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협업 설계 프로세스 내 원활한 정보 교환의 저해 요인 분석을 통해 본 연구는 Open-API와 IFC기반의 BIM 협업 지원 시스템을 제안한다. BIM 무결성 피드백 시스템이라 명명된 API 솔루션은 IFC 기반의 데이터 교환에서 발생하는 상호 불일치성을 판별하고 report를 작성해 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본 연구는 IFC기반의 정보 교환 프레임워크 시스템을 제안하였으며, 앞서 언급한 API를 탑재하고 있으며 BCF 플러그 인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통해 BIM 설계 협업 단계 내에서 정보 교환의 유연성을 도모하고 있다.

대학도서관 전자자원관리시스템(ERMS)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Electronic Resource Management System in a University Library)

  • 김용;조수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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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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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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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따라 인쇄매체로 유통되는 정보자원의 형식이 많은 부분 디지털화 되어 네트워크를 통하여 유통 소비되고 있다. 최근 각 대학도서관에서 집행하는 도서구입비에서 전자자원 구입비가 차지하는 비중과 이용자들의 전자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현저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ERMS의 모형 제시와 함께 각 단계별로 ERMS가 갖추어야 하는 요소를 확인하였다. 또한 대학도서관 ERMS에 있어서 필요한 기능을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첫째, ERMS는 다양한 전자자원에 대한 접근정보, 소장정보, 메타데이터, 이용자서비스 등이 종합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도서관에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메타검색, 링킹시스템, 프록시서비스 시스템들과의 통합적인 기반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둘째, ERMS는 전자자원의 통합적인 자료조직과 예산관리를 위하여, 대학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통합도서관시스템의 수서, 목록시스템과의 안정적인 연계시스템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셋째, ERMS는 전자자원이 갖고 있는 라이선스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ERMS는 도서관에 모든 전자자원의 이용과 평가, 접속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전자자원에 있어서 모든 것을 다루는 하나의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작동을 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대학도서관에서 ERMS 구축시 인쇄자원관리 위주로 설계된 도서관조직구조 및 사서의 업무분장을 재설계할 필요성과 대학도서관들의 전자자원관리 분야 협력과 표준 마련을 위하여 DLF ERMI 사례와 같은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기본간호학 연구동향 - 기본간호학회지 논문분석을 기반으로 - (The Research Trends in Fundamental Nursing - Based on the Analysis of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 Nursing -)

  • 정인숙;강규숙;김경희;김금순;김원옥;변영순;송경애;손영희;양선희;조현숙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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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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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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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urpose: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trends and content of all the research (171 research paper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Fundamentals of Nursing from 1994, when it began to 2000 using an objective tool developed by the researches, and to identify the direction for the future research in Fundamentals of Nursing. Method: Research published in the Journal of Fundamentals of Nursing from 1994 were reviewed. Result: Most of research (94.2%) was non-degree based and funded research was very limited. The average number of researchers per research study was 2.2 and collaborative research has been gradually increasing. The total number of key words was 331 and the average was 2.6 per research. The major key words were not different from other nursing departments and included home care nursing (10 times), health promotion (8 times), self-care (7 times). self-efficacy (7 times), and homo-dialysis (6 times). Eighty seven percent of the research was quantitative research. and there were very few qualitative studies. Considering theory level, it was found that 40% were factor related research For study design, non-experimental studies were most frequent (66%), and the rate, especially of surveys, has remarkably decreased. Selection of subjects by convenience sampling, was most frequent and there were very few studies that provided the rationale for the calculation of sample size. The major subjects of study were patients (44.8%) with various diagnoses. The subjects usually gave oral consent to take part in that study. Giving information (46.9%) and exercise (26.5%) were common nursing interventions, and physiological indices (16.5%). vital signs (10.3%), physical functioning (8.2%), level of knowledge/skill (7.2%) and level of activity (6.2%) were frequently measured as outcome. Variables questionnaires were the major approach used to collect data, and 57.8% of the research provided the Cronbach alpha to guarantee internal consistency of study instruments. Data were analyzed with computerized statistical packages using, ANOVA (42.0%), T test(39.5%), and chi-square test. For the last seven years, nursing research in Fundamentals of Nursing has gradually improved in both quantify and quality. Conclusion: It was difficult to find any uniqueness or difference compared to other departments of nursing. In fact, because the history of the Journal of Fundamentals of Nursing is rather short, we can expect that there will be further improvement in qualify and content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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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table Discussion at the UICC World Cancer Congress: Looking Toward the Realization of Universal Health Coverage for Cancer in Asia

  • Akaza, Hideyuki;Kawahara, Norie;Nozaki, Shinjiro;Sonoda, Shigeto;Fukuda, Takashi;Cazap, Eduardo;Trimble, Edward L.;Roh, Jae Kyung;Hao, Xisha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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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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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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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Japan National Committee for the 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 (UICC) and UICC-Asia Regional Office (ARO) organized a Roundtable Discussion as part of the official program of the UICC World Cancer Congress 2014 in Melbourne, Australia. The theme for the Roundtable Discussion was "Looking Toward the Realization of Universal Health Care 'UHC' for Cancer in Asia" and it was held on December 5, 2014. The meeting was held based on the recognition that although each country may take a different path towards the realization of UHC, one point that is common to all is that cancer is projected to be the most difficult disease to address under the goals of UHC and that there is, therefore, an urgent and pressing need to come to a common understanding and awareness with regard to UHC concepts that are a priority component of a post-MDG development agenda. The presenters and participants addressed the issue of UHC for cancer in Asia from their various perspectives in academia and international organizations. Discussions covered the challenges to UHC in Asia, collaborative approaches by international organizations, the need for uniform and relevant data, ways to create an Asia Cancer Barometer that could be applied to all countries in Asia. The session concluded with the recognition that research on UHC in Asia should continue to be used as a tool for cancer cooperation in Asia and that the achievement of UHC would require research and input not only from the medical community, but from a broad sector of society in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Discussions on this issue will continue towards the Asia-Pacific Cancer Conference in Indonesia in August 2015.

설계프로젝트 참여자간 협업지원을 위한 설계협업관리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Design Collaboration Management System for Multiple Participants in Design Projects)

  • 이지희;이준성;신승우;박경록;임지연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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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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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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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건축프로젝트는 다수의 참여자가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형태로 상호협력 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프로젝트의 초기단계에 속하는 설계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전체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단계라 할 수 있으며 참 여주체간의 밀접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필요로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설계프로젝트단계의 원활한 협업구조를 통한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지원을 목표로 프로젝트 참여주체 간 이동 정보 및 협의를 지원하는 설계협업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연구 수행을 위해 설계관련 실무전문가들과의 면담을 실시하여 국내 설계협업관리 현황 및 협업 저해 요인들을 파악하였고, 요인분석을 통해 발주자 협업관리 요소와 엔지니어 협업관리 요소를 도출하였다. 또한, 도출된 관리요소를 바탕으로 설계협업관리 프로세스를 제안함으로써 시스템적 관리 방안의 틀을 정립하였고, 이를 통해 발주자/설계자/엔지니어의 협력지원 시스템인 설계협업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설계협업관리 시스템은 효율적인 설계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지원수단으로써, 프로젝트 참여자의 협업을 최대화시킬 수 있는 관리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향후 이와같은 설계관리 기술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설계품질의 향상 및 설계프로젝트의 경쟁력 제고를 기대해본다.

애니메이션과 기계: 감정 표현 로봇과 인간과의 상호작용 연구 (Animation and Machines: designing expressive robot-human interactions)

  • 장 파울로 스클리터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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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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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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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만화와 종국적으로 애니메이션은 환상적 시나리오 시각화의 효과적인 방법이다. 본고 에서는 어떻게 애니메이션이 미래 현재(변모되어가고 있는 인공두뇌, 매개 사회) 아주 흔한, 그리고 필수불가결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는지 알아볼 것이다. 따라서 애니메이션은 인터페이스이거나 혹은 대변자로서 일시적 형태의 대상인 인간과 현실의 담화형태가 된다. 애니메이션 혹은 특히 애니메이트된 필름은 보통 단편, 실사영화, 픽션이나 논픽션의 캐릭터와 연결되어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전통적 영화 형식과 언어와는 거리가 있고 같은 이유로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역시 다른 영역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Vil{\acute{e}}m$ Flusser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같은 전제가 네트워크 문화 속 애니메이션에 적용된다. 애니메이션은 디자인 과정과 제작에 본질(모션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디자인 그리고 3D 영상작업 등)로 자리한다. 비디오 게임, VR, map 기반 app과 소셜 네트워크 등은 확장된 우주인 우리의 네트워크 기반 문화에 자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것들은 애니메이션과 연결성이 증대된(세계공통어가 디지털 환경 속 멀티-컬처 상호작용에 적용된 것처럼) 디자인 제품과 미디어 훈련이다. 이러한 감각에서 애니메이션은 담론화 되었으며 같은 방법으로 Roland Barthes는 담화 형식의 신화를 묘사한다. 디자인 도구로서의 애니메이션 역할을 탐구하는 목적으로, 제안된 연구는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트렌스 미디어 창작의 이미지 전략을 네러티브와 유저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메이커 역량 모델 개발 및 초·중등 교육 현장에서의 메이커 교육 방안 탐색 (Developing Maker Competency Model and Exploring Maker Education Plan in the Field of Elementary and Secondary Education)

  • 윤지현;김경;강성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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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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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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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에서는 메이커 교육의 본질 및 속성을 탐색하기 위하여 중요사건기법 분석과 행동사건면접 분석을 통해 메이커들이 지니고 있는 핵심 역량을 추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메이커 역량 모델을 개발하였다. 연구 결과, 6개의 역량군과 23개의 하위 역량을 추출할 수 있었다. 즉, '분석적 사고', '직관적 사고', '시각적 사고', '경험적 사고'의 4개 역량으로 구성된 통합적 사고 역량군, '공유', '의사소통', '갈등관리', '주도성'의 4개 역량으로 구성된 협업 역량군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영역에 대한 관심', '도전 의식', '실패 관리', '메이킹 과정의 즐거움'의 4개 역량으로 구성된 메이킹 마인드 역량군, '인류애', '사용자 지향'의 2개 역량으로 구성된 인간중심 역량군, '관찰', '일상 속 불편함의 인식'의 2개 역량으로 구성된 문제 발견 역량군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제작 도구에 대한 이해', '전기에 대한 이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 '계획수립', '손 지식', '정보 탐색', '직접적인 실행'의 7개 역량으로 구성된 메이킹 수행 역량군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