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gnitive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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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집단크기별 효과 비교 (Comparison of Effects of Cognitive Health Promotion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Elderly depending on Group Size)

  • 이여진;박광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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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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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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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인지건강을 유지 증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인지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집단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그 효과를 확인하며, 또한 소집단과 대집단으로 구분된 집단의 크기에 따른 효과의 차이를 비교하는데 있다. 연구의 대상자는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의 노인 377명으로 인천광역시 각 구 보건소를 통해 모집하였다. 연구 결과 소집단과 대집단 모두에서 노인의 인지기능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으며, 우울의 감소에는 그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 개별로 적용되어 효과가 밝혀진 인지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다양한 크기의 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하여도 노인의 인지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그 효과가 있음을 밝힘으로서, 보다 많은 노인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근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소비자의 신념편향에 대한 도피이론적 접근 (Escape Theory Approach to Consumers' Belief Biases)

  • 한웅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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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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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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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울함이나 부정적 자아인식 등과 같은 부정적 감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인지적 협소화가 인지적 편향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도피이론적 관점에서 탐구하고자 한다. 즉, 부정적 감정의 극복을 위한 도피수단의 하나로 사용되는 인지적 협소화는 행동의 장기적인 결과에 대해 고려하지 못하게 하거나 규제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사고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는 여기서 더 나아가 이러한 인지적 협소화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에서 벗어나는 인지적 오류, 특히 신념편향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하여 이에 대한 실증적 탐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인지적 협소화의 수준에 따라 신념편향의 발생수준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되고 제시되었다.

인지저하 노인의 금융거래교육시스템 개발을 위한 사용자 시나리오 연구 (A Study on the User Scenario for Development of Financial Transaction Education System for the Elderly with Cognitive Impairment)

  • 최훈;최유정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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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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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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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는 최근들어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로 인한 노인들의 문제는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게 된다. 신체적 취약점으로 인한 문제 뿐 아니라 인지적 저하로 인한 문제 역시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인지적 저하는 노인들의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야기시키게 되며 이로인한 노인들의 삶의 질 역시 부정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적 저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금융관련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사용자 분석을 실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지저하가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 노인 사례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관련 교육콘텐츠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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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각에서 알렌인지수준과 일상생활활동, 인지기능 및 상지기능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ACLT and FIM, MMSE-K, and MFT in Stroke Patients)

  • 이상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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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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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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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를 통하여 뇌졸중 환자에서 알렌인지수준과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 및 상지기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 환자 38명으로 인지기능은 알렌인지주순검사(Allen Cognitive Level Test) 와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creening Exam-Korea)로, 일상생활활동은 기능적독립성측정(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로, 뇌졸중 상기 기능은 뇌졸중 상지기능검사(Manual Function Test)로 검사하였다.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알렌인지수준과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기능적독립측정, 뇌졸중 상기기능검사 간에 상관관계가 유의하였다(p<.05). 본 연구에서는 알렌인지수준 검사와 일상생활활동과의 상관성 및 인지평가도구로서의 유용성을 제시하였고 편마비 환자 적용에 있어 문제의 가능성과 이에 따른 연구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인지적 균형을 위한 디지털 영화의 핍진성 (A Study on the Prosperity of Digital Films and Cognitive Balance)

  • 원커징;최원호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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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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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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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디지털 영화의 핍진성은 인지적 균형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다. 이것은 이미지를 통해 균형을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인지의 과정이다. 그러나 인지적인 균형을 중심으로 디지털 영화의 핍진성을 연구한 문헌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연구자는 인지적인 균형과 디지털 영화의 핍진성이 디지털 영화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영화에 대한 폭 넓은 연구의 가능성을 제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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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상호작용에 의한 퍼지 인식도 구축 지원 시스템 (Fuzzy Cognitive Map Construction Support System based on User Interaction)

  • 신형욱;정종문;챠위핑;양형정;김경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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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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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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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인과관계의 지식을 모델링하고 표현하며 추론하는 주요 형식화 방법의 하나인 퍼지인식도(Fuzzy Cognitive Map)는 주로 인과지식공학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인과관계의 자연스럽고 쉬운 의사결정의 이해와 전후관계의 자연스러운 설명이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과관계의 지식 모델링과 표현은 구현에 있어서 수학적인 적용의 모호함과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인해 상호작용에 기반 한 구축 시스템을 찾아보기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인과지식 추론을 위한 퍼지 인식도의 구축 지원 시스템을 제시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인과관계 추론 시스템은 다중 전문가의 지식을 반영하기 위해 지식을 점진적으로 반영하여 퍼지 인식도를 구축한다. 또한 전문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구현된 퍼지 인식도의 구조를 동적으로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사용자 지향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외상성 뇌손상 및 우반구 손상 환자의 인지-의사소통 능력 평가도구에 관한 문헌 고찰 (Assessment Tools of Cognitive-communicative Ability for Traumatic Brain Injury and Right Hemisphere Damage: A Review)

  • 이미숙;김향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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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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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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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외상성 뇌손상 및 우반구 손상 환자의 인지-의사소통 능력은 다른 신경학적 장애군과 다른 양상을 띤다. 따라서, 이들의 진단 시 실어증 평가도구 등을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두 장애군의 인지-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개발하기에 앞서, 이와 관련된 국외 문헌 및 평가도구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평가 시에는 주의력, 기억력, 조직화 능력, 추론력, 기능적 의사소통 능력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우반구 손상 이후에는 주의력 등 여러 인지 영역과 함께 고차원적 언어 능력을 평가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요컨대, 두 장애군의 인지-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지-의사소통 영역 간의 영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두 장애군을 실어증 등 다른 신경학적 장애군으로부터 변별하고, 치료 시 영역별 지침서로서 활용할 수 있는 평가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다.

노년층의 인지-화용언어 능력 평가 : 평가도구 및 내용타당도 연구 (Cognitive-Pragmatic Language Assessment for Normal Aging : Study of Assessment Tools and Content Validity)

  • 이미숙;김향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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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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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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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인간의 인지-화용언어 능력은 일반적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저하된다. 노년층의 인지-화용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인지 기능이나 치매 등 관련 질병들에 대한 예측에 도움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노년층의 인지-화용언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기존의 도구들을 분석하고, 현재 저자들이 연구 개발 중인 평가영역 및 문항들에 대한 내용타당도(content validity)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7명의 언어치료사 및 임상심리사들이 판단한 척도점수에 근거하여 내용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산정하였다. 연구 결과, 주의력, 기억력, 조직화 능력, 추론력, 문제해결력, 집행기능, 화용언어 등 7개 영역 모두 CVI가 .75를 초과하였다. 이에 따라, 현 문항들이 노년층의 인지-화용언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과 적절히 부합하는 내용적 타당성을 지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육아지원기관 이용기간과 아동의 언어·인지 발달 정도의 상관관계 (Correlation of 'The Period of Child Care Support Agency' and 'Child Language·Cognitive Development')

  • 이예진;박현춘;노진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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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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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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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육아지원기관 이용기간과 아동의 언어 인지 발달 정도에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연구하고, 이를 통해 아동 발달을 긍정적인 측면으로 이끄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육아정책연구소 한국아동패널의 5차년도(2012)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조사에 응답한 1703가구 중 대상을 제외한 총 913가구를 대상으로 하였다. IBM SPSS Statistics SPSS 2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검정, 분산분석, 다중 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등을 통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육아지원기관 이용 기간과 아동의 언어 인지발달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육아지원기관 이용기간이 길수록 아동의 언어 인지 발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보건 정책에 적용하여 무상보육정책을 확대한다면, 아동의 언어와 인지 발달 정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된다.

이동통신사의 서비스품질과 만족 및 서비스충성도 관계에서 감정적 만족과 서비스명성의 인과적 역할 (Causal Role of Emotionally based Satisfaction and Service Reputation in Explaining Relationship between Service Quality, Satisfaction and Service Loyalty in Mobile Telecommunication Company)

  • 최철재;박승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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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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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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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서비스품질 구성차원과 감정적만족, 인지적만족, 서비스명성 및 서비스 충성도 간의 경로상의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감정적만족과 서비스명성의 인과적 역할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서비스품질 구성차원인 확신품질은 인지적만족과 감정적만족 모두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유형품질은 인지적만족에 더 많은 영향을 준 반면 대응품질은 감정적만족에 더 많은 영향력을 줌으로써 서비스품질 차원에 따라 인지적만족과 감정적만족의 중요도가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서비스품질과 인지적만족 간의 관계에서 감정적만족이 매개됨을 검증하였다. 또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의 서비스충성도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보다는 서비스명성을 통한 영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만족과 서비스충성도 간에 서비스명성이 매개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서비스품질을 통한 서비스충성도 구축을 위해서는 서비스품질 차원에 따라 감정적만족을 유도함으로써 인지적만족을 형성하여야 하며, 만족한 고객에게도 서비스명성을 높임으로써 강력한 서비스충성도을 이루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