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ast of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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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부근 해역의 해저폐기물 분포에 관한 연구 (Distribution and Composition of Marine Debris on the Sea Bed around the Busan Port)

  • 김민석;이종문;김종화;강일권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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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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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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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 series of surveys are performed to evaluate the abundance, composition and distribution of marine debris on the sea bed around the Busan port. In order to set up a master plan for the marine environmental pollution the relevant maritime authority must understand how many and w㏊t kinds of marine litters are distributed on the sea bed. At first we planed to survey areas divided regularly according to the coast line but there were many sea going vessels and fishing boats. So we selected and surveyed the around area where there were no sea going vessels or fishing boats.The obtained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mean values of litters in number and weight are 5.8 pieces/㏊. and 3.5㎏/㏊. respectively. 2. The highest density in terms of number are vinyl and plastic item, and in weight are fishing gear and ship articles. 3. The nearer to the shore we surveyed the more we collected in terms of the density of marine litters in number and in weight per hectare. 4. Eel pot, oiled waste, rope, others, other pot and net of fishing gear litters in number were 59.9, 22.7, 7.9, 4.5, 3.1 and 1.9% respectively. 5. There is no relationship between the amount of fish caught and the amount of marine debris.

CPT와 DMT를 이용한 남동해안 정규압밀 점토의 압축성 추정 (Evaluation of Compressibility for Normally Consolidated South-east Coast Clay Using CPT and DMT)

  • 홍성진;채영호;이문주;이우진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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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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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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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CPT와 DMT를 이용한 부산지역 점토 압축성 추정에 관한 것으로, 이를 위해 부산신항과 녹산점토에 대해 현장시험 및 실내시험을 수행하였다. 압밀시험 결과 부산신항 및 녹산 점토는 정규압밀점토이며, 압축지수는 0.5~1.3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콘저항치와 횡방향구속 변형계수의 상관계수인 ${\alpha}_m$${\alpha}_n$은 소성지수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딜라토미터 계수와 횡방향구속 변형계수의 상관계수 $R_M$$1/I_D$에 따라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이용하여 횡방향구속 변형계수를 추정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방법으로 횡방향구속 변형계수를 추정한 결과 CPT 추정방법은 개량 후 지반의 횡방향구속 변형계수를 과소평가한 반면, DMT 추정방법은 개량 전 후 지반 모두 횡방향구속 변형계수를 적절히 추정하였다.

2011년 2월 11~12일 부산 근해에서 발달한 극저기압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Polar Low Developed over the Sea Near Busan on 11~12 February 2011)

  • 이재규;김해민;김유진
    •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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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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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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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evolutionary process of the polar low, which caused the heavy snowfall in the East Coast area on 11~12 February 2011, was investigated to describe in detail using synoptic weather charts, satellite imageries, and ERA (European Centre for Medium-Range Weather Forecasts Re-Analysis) -Interim reanalysis data. It was revealed that 1) the polar low was generated over the sea near Busan where a large cyclonic shear in the inverted trough branched from the parent low existed, 2) during the developing and mature stages, there was a convectively unstable region in the lower layer around the polar low and its south side, 3) the polar low was developed in the region where the static stability in the 500~850 hPa layer was the lowest, 4) the result from the budget analysis of the vorticity equation indicated that the increase in the vorticity at the lower atmosphere, where the polar low was located, was dominated mainly by the stretching term, 5) the warm core structure of the polar low was identified in the surface-700 hPa layer during the mature stage, 6) there was a close inverse relationship between a development of the polar low and the height of the dynamic tropopause over the polar low, and 7) for generation and development of the polar low, large-scale circulation systems, such as upper cold low and its combined short wave trough, major low (parent low), and polar air outbreak, should be presented, indicating that the polar low has the nature of the baroclinic disturbance.

한국 남해연안에 서식하는 해마류의 분포와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al Reexamination and Distribution of Sea horses in the Southern Sea of South Korea)

  • 김태일;한원민;이근의;이기원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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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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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9-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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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examines the distribution and taxonomy of sea horses in South Korea, specifically sea horses that were caught in the Southern Sea, centering on Yeosu, South Korea. Specimen collection methods The samples were collected by set net, skimming nets, dragnets, and landing nets on a boat, as well as scuba diving. A total of 128 sea horses belonging to three species were collected. To investigate the exact distribution pattern, the catch per unit effort and the population density per $1,000m^2$ were calculated for each site in the Southern Sea. The result shows the highest catch by set nets was 29 sea horses a day in Site B at Dolsan-eup, Port Impo, and the highest catch by scuba diving was 8 sea horses a day in Site B at Gijang-gun, Busan. The highest population density was 61.2 sea horses in the coast of Gijang-gun, Busan. Genetic information analysis and morphological analysis were performed for determination of species. As a result, four Hippocampus trimaculatus, (flat-faced sea horses), 45 Hippocampus coronatus (Crowned sea horses), and 79 Hippocampus mohnikei (Japanese sea horses) were distinguished.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 및 저감을 위한 국가 관리 대책 연구: 해양경찰 업무를 중심으로 (National Management Measures for Reducing Air Pollutant Emissions from Vessels Focusing on KCG Services)

  • 이승환;강병용;정봉훈;구자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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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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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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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일상화되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면서 육상뿐만 아니라 해상 선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선박 배출량 현황을 바탕으로 해양경찰 업무 중심의 선박 대기오염물질 점검 실태를 진단하고 배출 저감을 위한 국가 관리 대책을 제안한다. 최근 국립환경과학원(NIER, 2018)에 따르면 선박에서 배출된 총량(CO, NOx, SOx, TSP, PM10, PM2.5, VOCs, NH3, BC)은 국내 전체 발생량의 6.4 %로 나타났고, 이 중 NOx는 13.1 %, SOx는 10.9 %, 미세먼지(PM10/PM2.5)는 9.6 %를 차지하고 있다. 선박 발생량 중에서는 국내외 입출항 화물선이 50.6 %로 가장 많은 배출을 보였고, 어선의 배출 비율도 42.6 %로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지역적으로 해양경찰 관할 5개 권역을 기준으로는 부산항, 울산항을 포함한 남해권 44.1 %와 광양항, 여수항을 포함한 서해권 24.8 % 순으로 배출이 많았다. 해양경찰은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승선 점검을 통한 선박 배출 상황을 관리하고 있지만, 각종 배출 장치의 가동이나 연료유 기준 등의 실측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또한 선박의 바쁜 운항스케줄에 따른 제약으로 대부분 서류상의 점검으로 진행됨으로써 관리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선박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위해서는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실측 점검으로 바꾸도록 규제를 강화하고 해경 함정 등을 활용한 해역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질적 현장 데이터에 기초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장단기적으로 환경친화적 선박 도입을 위한 기술 개발과 법·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사하라 연안 트로올 어장의 어획량분포에 관하여 (Distribution of the Trawl Catch off the Shara Coast of Africa)

  • 김진건;손태준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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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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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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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한국 토로올어선들이 아프리카 사하라 연안어장에 출어하여, 1975년 5월부터 1976년 4월까지, 이 해역의 중심어장으로 알려진 22$^{\circ}$00'~25$^{\circ}$30'N의 연안에서, 연 16,725척이 252,609회 예망하여, 살오징어 3,754,786kg, 대형갑오징어(체중 300g 이상) 7,540,532kg 소형갑오징어(체중 300g 미만) 9,539,570kg, 문어 11,130,462kg, 서대 2,010,540kg, 돔류 2,360,970kg, 기타 어종 15,951,250kg을 어획하였다. 이들이 어획된 해역을 경위도 30분간의 소해구로 분할하고, 이 소해구별 월평균 예망당 어획량을 구하고 그로부터 어종별 어획량 분포를 고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종별 예망당 어획량을 비교하면, 살오징어 14.9kg,, 소형갑오징어 대형갑오징어 37.8kg, 문어 44.1kg, 서대 8kg, 돔류 9.3kg 기타어종 63.1kg의 비율로 혼획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 살오징어는 23$^{\circ}$00'N 이남과 24$^{\circ}$30'N 이북의 해역에서 많이 어획되었고, 주어기는 8~11월이었다. 3) 갑오징어는 대형은 23$^{\circ}$00'~25$^{\circ}$00'N의 해역에서 많이 어획되었고, 주어기는 12~5월이었으며, 소형은 23$^{\circ}$30'~25$^{\circ}$00'N의 해역에서 많이 어획되었고, 주어기는 4~6월과 11~1월이었다. 4) 문어는 23$^{\circ}$00~25$^{\circ}$00'N의 해역에서 많이 어획되었고, 주어기는 3~4월과 9~1월이었다. 5) 서대는 23$^{\circ}$00'N 이남과 25$^{\circ}$00'N 이북의 해역에서 많이 어획되었고, 주어기는 6~11월이었다. 6) 돔류는 23$^{\circ}$30'N 이남과 25$^{\circ}$00'N 이북의 해역에서 많이 어획되었고, 주어기는 5~11월이었다. 7) 기타어종은 23$^{\circ}$30'N 이남과 25$^{\circ}$00'N 이북의 해역에서 많이 어획되었고, 주어기는 5~10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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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항공사진과 해양조사측량을 이용한 해안선변화 탐지에 관한 연구: 포락지 중심으로 (The Study of Coastal Change Detection Ortho Aerial Photo and Hydrographic Survey: Parcels Submerged)

  • 최철웅;김연수;서용철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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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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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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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안지역에서 주로 발생되는 해안의 침식 및 퇴적현상은 하구폐쇄, 하구사주, 연안사주의 발달 및 해안선변형 등과 같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최근 연안 개발로 인하여 이러한 변형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해안의 변화는 장기간 서서히 진행되므로 원인규명 및 대책제시에 관한 오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간에 진행된 지형변화량을 분석하기 위해서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10년 주기로 정사항공사진을 제작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정확한 해안선 변화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기준점 및 GCP(Ground Control Point)를 실측하여 정사항공사진을 제작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임야도와 지적도를 사용하여 조위를 고려하지 않았을 경우의 해안선 변화량을 산정하였다. 또한 검조소의 조위자료를 이용하여 항공촬영 시점의 조위를 계산 보정하고 지형 측량과 수심측량을 병행하여 조위를 고려한 지형 변화량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정사항공사진을 이용하여 해안의 침식이적 경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자 할 경우. 조위를 고려한 정사항공사진 분석기법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장기간 지형자료가 미흡한 지역은 정사항공사진을 이용하여 분석함으로써 연안통합관리시스템의 정보 제공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서해 보령에서 채집된 긴꼬리엄지도치(Eumicrotremus jindoensis)의 지역 확장 및 지리적 변이에 관한 새로운 발견 (New Finding on Range Expansion and Geographic Variation of Eumicrotremus jindoensis(Cyclopteridae) Collected from Boryeong in the Western Coast of Korea)

  • 송영선;김맹진;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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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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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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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 진도에서 채집된 도치과(Cyclopteridae)의 긴꼬리엄지도치(Eumicrotremus jindoensis)는 2017년에 신종 보고 이후 추가적으로 서해 보령에서 1개체(22.3 mm SL)가 연안개량안강망으로 채집되었다. 그러나, 본 개체는 모식표본보다 더 많은 척추골수(26 vs. 21~24), 긴 주둥이길이(17.4% vs. 8.1~9.1%), 긴 항문장(67.5% vs. 58.0~58.3%), 그리고 짧은 제2등지느러미 앞 길이(15.3% vs. 20.2~20.8%)를 가지는 점에서 약간의 형태적 차이를 나타냈다. 미토콘드리아 DNA COI 영역과 Cytb 영역의 염기서열을 비교했을 때, 본 개체는 모식표본과 유전적인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다. 따라서 이러한 형태적인 차이는 우리나라 진도와 보령 해역의 서로 다른 서식지 및 환경 조건에 따른 지리적 변이로 추정된다. 우리나라 도치과 어류 중 엄지도치(E. uenoi)는 우리나라 남해역(부산, 통영 및 제주도)에서만 발견되고 있으며, 동 속의 우릉성치(E. asperrimus), 골린어(E. pacificus) 그리고 도치(E. taranetzi)는 모두 동해역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에, 긴꼬리엄지도치만이 우리나라 서해의 중부 및 남부해역에서 발견되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F-AHP법 및 ARAS법을 이용한 해양항공드론 배치를 위한 해양경찰서 관할구역 평가 (Evaluation of Korea Coast Guard Districts Using F-AHP & ARAS Method for Deployment Marine Air Drones)

  • 장운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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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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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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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해양항공드론은 해양사고의 예방과 대응에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이다. 이러한 해양항공드론을 배치하기 위한 관할구역을 결정하는 것은 정부 의사결정자가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F-AHP법과 ARAS법을 이용하여 해양항공드론을 배치하기 위한 적절한 구역을 평가하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이 제안된 모델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우리나라 해양경찰청의 관할구역에 적용하였다. 해양항공드론의 배치는 평가요소 사이에 중복이 높은 특징이 있기 때문에 식별된 평가항목의 중요도를 결정하기 위해서 F-AHP법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 해양드론의 배치에 있어서 연안에서의 실종자 항목이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연구에서 지역 해양경찰서의 우선순위는 하나의 목표(해양사고 50 % 저감)를 고려할 수 있는 ARAS법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로서 목포 해양경찰서 관할구역의 우선순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인천, 서귀포, 태안, 완도, 여수, 포항, 통영, 군산, 보령, 제주, 부안, 동해, 속초, 울산, 울진, 부산, 창원, 평택 해양경찰서 관할구역 순으로 나타났다.

집중도 지수를 활용한 HNS 사고 대비 우선지역 선정 (Setting of Regional Priorities in Preparedness for Marine HNS Spill Accident in Korea by using Concentration Index)

  • 하민재;장하용;김태형;윤종휘;이문진;이은방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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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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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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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위험 유해물질(HNS) 유출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 산업 집중도를 지수화하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쓰이는 집중도지수를 활용하여 HNS 사고의 지역별 집중도를 확인하였다. 이는 HNS를 포함한 해양 유출사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HNS 사고 규모 집중도지수와 HNS 사고 빈도 집중도지수를 수치화하여 하나의 값인 HNS 사고 집중도지수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도출된 지역별 HNS 사고집중도 지수값를 바탕으로 울산을 HNS 대비 최우선 지역, 여수, 부산, 태안을 HNS 대비 우선지역, 군산, 목포, 완도, 인천, 통영, 평택, 포항을 HNS 대비 필요지역, 그 밖에 해양유출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동해, 보령, 부안, 서귀포, 속초, 제주, 창원을 HNS 대비 지원지역으로 그룹화하여 대비측면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