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upe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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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청어과 어류의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Revision of the Family Clupeidae(Pisces: Clupeiformes) from Korea)

  • 윤창호;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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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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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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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산 청어과(科) 어류에 대한 분류학적인 재검토를 실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연안 22개 지점에서 채집하거나 국외에서 입수한 표본에 대한 계수 계측형질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조사결과, 한국산 청어과(科)는 10속(屬) 11종(種)으로 확인되었다. Pristigaster 속(屬) 어류는 남미의 담수역에서만 분포 서식하며, 배지느러미가 없는 특정을 지니고 있어 Chyung (1977)이 보고한 때치 Pristigaster chinensis는 준치의 동종이명으로 확인되었다. 청어과(科) 어류의 학명을 재검토한 결과, 눈퉁멸의 학명은 Etrumeus micropus에서 E. teres (De Kay, 1842)로, 샛줄멸은 Spratelloides japonicus에서 S. gracilis (Temminck et Schlegel, 1846), 이와치는 Sardinella immaculata에서 S. jussieu (Valenciennes, 1847)로, 밴댕이는 Harengula zunasi 에서 Sardinella zunasi (Bleeker, 1854) 및 납작전어는 Macrura reevesii에서 Tenualosa reevesii (Richardson, 1846)로 확인되어, 이들의 학명을 변경하였다. 청어과(科) 어류는 우리나라 전해역에서 고르게 출현하였으며, 비교적 전 해역에서 고르게 출현하는 종은 전어 Konosirus punctatus와 밴댕이 Sardinella zunasis로 확인되었고, 한국산 고유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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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청어과 어류 1미기록종 (A New Record of the Herring, Sardinella lemuru (Pisces: Clupeidae) from Korea)

  • 김진구;강충배;한경호;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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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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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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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청어과 Clupeidae, 밴댕이속 Sardinella에 속하는 Sardinella lemuru Bleeker, 1853 2개체가 1997년 3월에 우리나라 제주도 연안에서 처음으로 채집되었기에 이를 보고한다. S. lemuru는 동일속의 밴댕이 S. zunasi와 외부형태학적으로 매우 유사하나 뒷지느러미 연조수에서 잘 구별되며, 청어 Clupea pallasii와는 체색에서 매우 비슷하여 식별이 어려우나, 새파수에서 잘 구별된다. Sardinella lemuru의 국명을 "바리밴댕이"로 명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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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s of Fish Communities in Ledbetter Creek and Ledbetter Embayment of Kentucky Lake, Kentucky, USA

  • Seo, Jinwon;Timmons, Tom J.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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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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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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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o determine if fish density, biomass, species richness, and species diversity were greater in ecotone than the stream and littoral zones, I sampled fish monthly in the Ledbetter Creek through Ledbetter Creek Embayment in Kentucky Lake, Kentucky, from April to October 1996 by using throw traps. During the first four months (daytime only) fish density did not vary significantly among zones or among months. Howev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zones during the last three months and the stream zone had significantly higher mean fish density than both the littoral zone and the ecotone. Fish biomass also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zones during the last three months. The stream zone had the highest mean fish biomass among zone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ecotone, but not different than the littoral zone.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zones during the first four months, but mean fish biomass in the stream zone was about eight times higher than the ecotone, The stream zone had the highest fish species richness among zones. Differences were significant among zones during the last three months, and the stream zone (0.98 $\pm$ 0.04) had significantly greater mean fish species richness than the ecotone (0.45 $\pm$ 0.01), but not significantly than the littoral zone (0.56 $\pm$ 0.17). Fish species richness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months during the first four months, Monthly species diversities ranged from 0.62 to 1.96 in the stream zone, 0 to a.57 in the ecotone, and 0 to 2.60 in the littoral zone. Combined species diversities in the stream, the ecotone , and the littoral zones were 2.72, 3.58, and 3.10, respectively, There were five families of fishes captured frequently enough for their individual numbers to comprise at least 8 % of the total. Family rankings in the stream zone were opposite of the littoral zone. Percidae was the most abundant family and Clupeidae was absent in the stream zone, whereas Percidae was uncommon and Clupeidae was the most abundant family in the littoral zone. Atherinidae was dominant in the ecotone. Five of the most abundant species comprised 65 % of the total number. The guardian darter occurred only in the stream zone, and it was consistently found in riffles. Longear sunfish and central stoneroller also had significant differences of mean fish densities among zones, and they were found mostly in the stream zone. Threadfin shad and bullhead minnow were almost exclusively caught in the littoral zone. I finally concluded that the ecotone between the stream and the littoral zone in this small-scale freshwater aquatic ecosystem was not as productive as the ones in other eco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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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黃海)의 어류상(魚類相)에 대한 검토(檢討) (A Review on the Fish Fauna of the Yellow Sea)

  • 이충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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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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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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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중국(中國) 양자강(楊子江) 입구(入口)에서 제주도(濟州道)를 잇는 북쪽과 우리나라와 중국(中國) 대륙(大陸)에 의하여 둘러싸여 있는 황해(黃海)는 지리적(地理的)으로 국가(國家) 경제산업(經濟産業) 면(面)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役割)을 하고 있는 해역(海域)이다. 지금까지 본 해역(海域)에 서식(棲息)하고 있는 어류에 대하여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모두 27목(目) 123과(科) 257속(屬) 389종(種)으로 확인(確認)되었다. 이들 중에서 한국(韓國) 서해(西海) 연안(沿岸)에 서식(棲息)하고 있는 종(種)으로는 모두 20목(目) 80과(科) 161속(屬) 233종(種)이고, 중국(中國) 연안(沿岸)에 서식하고 있는 종(種)은 27목(目) 115과(科) 213속(屬) 300종(種)이었다. 본 해역(海域)에서 가장 많이 출현(出現)하고 있는 분류군(分類群)은 농어목(目) 어류로서 51과(科) 114속(屬) 164종(種) (42.2 %)이고 다음이 쏨뱅이목(目) 어류로서 11과(科) 27속(屬) 45종(種) (11.5 %)이며, 그 다음이 가자미목(目)으로 5과(科) 24속(屬) 34종(種) (8.7 %)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해역(海域)에서 다량(多量)으로 서식(棲息)하고 있으면서 경제적(經濟的)으로 부가가치(附加價値)가 높은 어류의 분류군(分類群)으로서는 Rajidae, Anguillidae, Clupeidae, Engraulidae, Scorpaenidae, Serranidae, Sciaenidae, Mugilidae, Trichiuridae, Platycephalidae, Stromateidae, Cynoglossidae, Pleuronectidae, Tetraodontidae 등에 속(屬)하는 어류들이고, 여기에 서식(樓息)하고 있는 특산(特塵) 어종(魚種)으로는 Neosalanx jordani, Pseudosciaena polyactis, Repomucenus koreanus, Repomucenus leucopoecilus, Achanthogobius elongata, Scartelaos sp., Cynoglossus joyneri, Takifugu flauidus, Takifugu obscurus 등의 9종(種)으로 확인(確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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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 Ilisha elongata(Bennett) 자치어(仔稚魚)의 형태 및 골격발달 (Morphological and Skelet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s of the Slender, Ilisha elongata(Bennett)(Teleostei: Clupeidae))

  • 한경호;김두용;노병률;오성현;김용민;진동수;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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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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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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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年) 5월(月)부터 7월(月)까지 전라남도 순천만에서 난치자 net를 사용하여 채집한 시료를 실험실에서 분류 및 동정하여 준치 자치어(仔稚魚)에 대한 형태발달 및 내부골격발달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전장이 5.02 mm (n = 50)인 자어(仔魚)는 입과 항문이 열려 있었고, 항문은 체장의 약 73% 지점에 위치하였으며, 근절수는 36~38+15~16 = 51~54개였다. 가장 먼저 견대부에서 쇄골이 골화하였다. 평균전장이 7.82 mm (n = 50)로 자어(仔魚)는 모든 지느러미가 분화하여 분리되었고, 항문은 전장의 약 75%에 위치하였으며, 이 시기에 척색말단이 굽어지기 시작하였다. 두개골에 부설골이 골화하였고, 내장골에서 섭이와 관련하여 아래턱에서 치골이 골화되었다. 평균전장이 9.84 mm(n=50)인 자어(仔魚)는 척색말단이 완전히$45^{\circ}C$로 굽어져 있었고, 항문의 위치가 전장의 약 67% 지점에 위치하여 점차적으로 항문이 체측의 앞쪽으로 위치하기 시작하였다. 평균전장이 23.32 mm (n = 50)의 개체는 체고가 전장의 18~20%로 증가하여 성어와 닮아 있었고, 모든지느러미 줄기수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기(稚魚期)로 이행되어 있었다. 평균전장 26.52 mm인 치어(稚魚)에서 모든 골격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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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Konosirus punctatus) 자치어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Konosirus punctatus)

  • 서지훈;김관석;이진;최원준;차상훈;유태식;이성훈;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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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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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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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어는 부화 후 5일째 평균전장 5.96 mm로 부설골, 전액골, 전상악골, 치골이 먼저 골화하였다. 부화 후 16일째 평균전장 9.96 mm로 전이골, 후이골, 외익상골, 상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5일째 평균전장 11.03 mm로 상쇄골, 후측두골이 골화하기 시작하였으며, 4개의 사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8일째 평균전장 12.34 mm로 액골, 익이골, 상이골, 외후두골, 기저후두골, 안전골, 주상악골, 설악골, 전새개골, 주새개골, 하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36일째 평균전장 16.11 mm로 견갑골이 골화하였고, 부화 후 37일째 평균전장 16.25 mm로 사골, 비골, 노정골, 상후두골, 안하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45일째 평균전장 21.14 mm로 오혜골이 골화하여 견대부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부화 후 48일째 평균전장 23.20 mm로 관절골, 하새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53일째 평균전장 30.11 mm로 서골, 구개골, 내익상골, 각골, 방골, 접속골, 인설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