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trus peel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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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사 막을 이용한 감귤 과피 bioflavonoids 분리 및 식이 섬유 회수 공정 최적화 (Optimization of Separation Process of Bioflavonoids and Dietary Fibers from Tangerine Peels using Hollow Fiber Membrane)

  • 이은영;우건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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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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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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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감귤류의 가공 부산물인 감귤 과피 내에는 식이 섬유소 외에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naringin과 혈압 저해 능력이 있는 hesperidin 등의 bioflavonoids가 다량 함유되어있지만, 대부분이 가공 과정 중 폐기되고 있다. 생리 활성 물질인 bioflavonoids를 회수하기 위하여 원료 투입 속도, 막 횡단 압력, 온도, pH등을 조절하여 최적 막 분리 조건을 구하였다. 감귤 과피에 7.5 배의 물을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한 후, 혼합 용액을 예비 여과 시스템에서 여과하였다. 예비 여과된 추출물은 중공사 막을 이용하여 한외 여과하였다. 원료 투입 속도와 flux간에는 일정한 상관 관계가 없었지만, 막 횡단 압력 8 psi 이상에서 pressure controlled region이 관찰되었다. $9^{\circ}C$에서 $25^{\circ}C$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10{\;}liters/m^2/hr{\;}(LMH)$씩 flux가 증가하였으나, $25^{\circ}C$에서 $33^{\circ}C$ 구간에서는 flux 증가폭이 2 LMH에 그쳤다. 모든 적용 막 횡단 압력에서 pH 4.8일 때의 flux가 가장 높았으며, pH 3.0에서의 flux가 pH 6.0, 7.0, 9.0 일 때 보다 훨씬 낮았다. 최적 운용 조건은 원료 투입 속도 49.3 L/hr, 막 횡단 압력 10psi,온도 $25^{\circ}C$, pH 4.8 이었다. 최적 분리 조건하에서 막 분리 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flux가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약 1시간 50분 경과 후 정상 상태에 도달하였다. 각 분리 단계별로 retentate 단위 무게당 식이 섬유 함량과 permeate의 bioflavonoids농도를 측정하였다. 분리 단계별 retentate중 단위 무게당 총 식이 섬유와 수용성 식이 섬유 함량은 각각 170 mesh retentate와 prefiltered retentate에서 가장 높았다 한외 여과 permeate내의 naringin 과 hesperidin 농도는 각각 $0.45{\sim}0.65\;mg/g,\;5.15{\sim}6.86\;mg/g$으로, 감귤 과피 고유의 함량보다 각각 $15{\sim}22$배, $79{\sim}93$배 높은 수치였다. 따라서 , 감귤 과피로부터 bioflavonodsi를 회수하는데 있어서 PM10 중공사막의 운용이 매우 효과적인 분리 시스템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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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activities of the Herb Extracts Used for Gamhongroju, a Korean Liqueur

  • Lee, Sae-Rom;Jung, Ha-Na;Cho, Hyunn-Ho;Jhin, Chang-Ho;Hwang, Keum-Taek;Jeong, Seok-Tae;Kim, Tae-Young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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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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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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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is study, antioxidative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the herb (cinnamon, clove, glehnia root, ginger, violet-root cromwell, licorice, citrus peel and longan) extracts used for gamhongroju, one of the popular liqueurs in Korea, were investigated. Twenty grams of individual herbs were extracted in 60% purified ethanol and freeze-dried. A mixture of the individual herb extracts (HEM) was separately prepared. Cytotoxicity of the individual extracts and HEM on murine RAW264.7 macrophage cells were examined along with their recovering activity on $H_2O_2$-treated RAW264.7 cells.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the extract-treated cells were determined by measuring superoxide dismutase (SOD) and glutathione peroxidase (GPx) activities, and Trolox equivalent antioxidant capacity (TEAC), nitric oxide (NO) and prostaglandin E2 (PGE2) levels. Violet-root cromwell extract showed the least cytotoxicity in terms of treated concentration. Most of the extracts, below levels of cytotoxicity, recovered the $H_2O_2$-treated cells. Treatment with some of the extracts increased SOD and GPx activities and TEAC levels while a majority inhibited the production of NO and PGE2 in lipopolysaccharide (LPS)-treated cells.

식품학적 가공에 의한 생약의 성분 및 활성 변화 IV - Roasting처리에 의한 진피 중 5-HMF 함량증가 - (Changes in Chemical Composition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Oriental Crude Drugs by Food Processing Techniques IV - Increase in 5-HMF Content of Aurantii nobilis Pericarpium During Roasting Process -)

  • 예근학;허종문;최선하;양은주;이유미;강영화;송경식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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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통권1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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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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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Regarding chemical changes in oriental drugs after food processing such as roasting, fermentation, and extrusion, fifty commonly-used medicinal plants were investigated. As a result, Aurantii nobilis Pericarpium (a tangerine peel from Citrus unshu Markovich) showed remarkably different HPLC profiles after being roasted. An increased peak was isolated by repeated chromatography and identified as 5-hydroxymethyl furfral (5-HMF) by means of instrumental analyses. The 5-HMF content of Aurantii nobilis Pericarpoum reached its maximum level after being roasted for 30 min at 225$^{\circ}C$ (49.2 mg/g extract, ca 42 times of increase over untreated control). Although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in in vitro biological activity such as antioxidative, anti-dementia, anti-hypertension, anti-coagulation, or cytotoxicity, before and after roasting process, our results suggested that simple heat treatment might improve the value of the above oriental drug since 5-HMF has been known to possess inhibitory activities toward nitric oxide formation, tyrosinase, and sickling of red blood cells.

카드뮴으로 유발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진피의 간세포 보호 및 항산화 효과 (Hepatocyte protection and antioxidant effect of Citri Unshius Pericarpium against cadmium-induced oxidative stress)

  • 노규표;변성희;정대화;이종록;박숙자;김상찬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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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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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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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 Citri Unshius Pericarpium is the dried peel of mature fruit of Citrus unshiu Markovich and has been used to treat indigestion, vomiting, and removal of phlegm. This study investigated the hepatoprotective and antioxidant effect of CEE (Ethanol extract of Citri Unshius Pericarpium) in cadmium (CdCl2)-treated HepG2 cells. Methods : Component analysis of Citri Unshius Pericarpium was analyzed by UPLC with C18 column. Cell viability was determined by MTT assay. The enzyme activity of superoxide dismutase (SOD) and the level of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nd reduced glutathione (GSH) were analyzed using commercially available kits. Results : Cadmium caused severe HepG2 cell death. Cadmium also increased ROS production, consistent with depletion of GSH and inhibition of the SOD enzyme. However, CEE treatment reduced cell death and relieved oxidative stress caused by cadmium toxicity. CEE lowered ROS levels and improved depletion of GSH levels. CEE also enhanced the enzymatic activity of SOD. In component analysis, hesperidin was the most abundant of the five marker compounds (Narigenin, Narigin, Narirutin, Hesperidin and Hesperidin), which assumes that hesperidin partially contributed to the antioxidant activity of CEE.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CEE could be a potential substance to solve heavy metal-related health problems. In particular, inhibition of oxidative stress by CEE can be a way to treat liver damage caused by cadmium.

온주밀감 및 당유자 진피 효소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Activities of Enzymatic Digests from Dried Citrus unshiu and Citrus grandis Peels)

  • 현재석;강성명;마힌다;고원준;양태석;오명철;오창경;전유진;김수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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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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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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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온주밀감 및 당유자 진피 추출물의 추출수율은 탄수화물분해효소인 viscozyme 추출물과 단백질분해효소인 kojizyme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당유자의 효소 추출물들이 온주밀감에 비하여 높게 나타내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탄수화물분해효소인 ultaflo와 단백질분해효소인 alcalase 및 flavourzyme에서 높았으며, 온주밀감 추출물들이 당 유자에 비하여 높게 나타내었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탄수화물분해효소인 ultaflo와 단백질분해효소인 alcalase 및 물 추출물에서 높았다.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온주밀감에 비하여 당유자의 효소 추출물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탄수화물분해효소인 viscozyme과 단백질분해효소인 kojizyme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 viscozyme 추출물은 86% 이상의 매우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Hydrogen peroxide 소거활성은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약간씩 증가하였으나, 2.0 mg/mL에서는 온주밀감 진피의 kojizyme 추출물을 제외하고는 91% 이상의 매우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Alkyl radical 소거활성은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모든 효소 추출물들은 0.5 mg/mL 이상에서 매우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Hydroxyl radical 소거활성은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모든 효소 추출물들은 다른 활성산소종들의 활성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유자과피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Hot-Water Extract from Yuza (Citrus junos SIEB ex TANAKA) Peel)

  • 신정혜;이수정;서종권;전은우;성낙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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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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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5-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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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지별 유자의 특성 및 기능성 분석을 위하여 거제, 고성, 고흥 및 남해산(창선 및 설천) 유자를 시료로 하여 과피 열수 추출물을 제조한 다음 다양한 반응계에서 항산화 활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열수추출물 중의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남해 설천산이 각각 $122.18{\pm}1.44$ mg/100 g과 $114.39{\pm}0.94$ mg/100 g으로 여타 시료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이었으며 여타 시료간에의 함량 차이는 미미하였다. Hesperidin과 naringin의 함량은 거제산 유자 추출물에서 각각 $55.45{\pm}1.36$ mg/100 g과 $28.41{\pm}0.64$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다. 유자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력은 시료의 첨가 농도가 $500{\sim}10,000{\mu}g$/ml로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활성이 증가하였다. 환원력의 경우 10,000 ${\mu}g$/ml농도에서는 500 ${\mu}g$/ml 농도에 비하여 6${\sim}$9배 정도 환원력이 증가하여 흡광도 값은 $0.68{\pm}0.012{\sim}0.97{\pm}0.021$의 범위였다. ABTs 소거 활성은 10,000 ${\mu}g$/ml농도에서 고성산($78.13{\pm}1.30%$)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80% 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Hydroxyl radical 소거활성은 10,000 ${\mu}g$/ml 농도에서 남해 설천산 ($31.36{\pm}1.36%$) 및 남해 창선산($30.28{\pm}1.60%$)을 제외한 시료에서 활성은 30% 미만으로 낮았다. 10,000 ${\mu}g$/ml 농도에서 NO 라디칼 소거활성은 $26.49{\pm}1.77{\sim}40.85{\pm}0.95%$의 범위였으며, ${\beta}$-carotene 존재 하에서 항산화능은 $24.40{\pm}1.91{\sim}38.17{\pm}0.56%$로 거제산과 고성산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30% 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감홍로주 제조에 사용하는 재료 침출액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Extracts of Herbs Used for Gamhongro-ju)

  • 이새롬;신혜현;황금택;정석태;김태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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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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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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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통 향약술의 하나인 감홍로주의 효능을 좀 더 과학적으로 탐구하기 위하여 감홍로주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재료의 침출액들의 항산화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알코올 함량 45%, 60%의 정제주정(PE), 45% 재래식 증류주정(TDE)을 이용하여 주정 1000 mL에 계피, 방풍, 정향, 생강, 자초, 감초, 진피, 용안육을 각각 2.5 g씩 혼합하여 넣고 침출하였다. 알코올 함량 60%의 PE에 재료를 20 g씩 따로 넣고 침출하였다. 상온에서 90일 동안 침출하면서 30일마다 항산화능을 조사하였다. 항산화능은 폴리페놀 함량 및 ABTS와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8가지 재료의 혼합 침출액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45%와 60% PE에서 30일 동안 침출했을 때보다 90일 동안 침출했을 때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8가지 재료를 각각 따로 침출하여 만든 침출액 중에서는 정향 침출액이 다른 시료들에 비해 폴리페놀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ABTS $IC_{50}$ 값은 45%와 60% PE와 45% TDE 침출액에 30일 동안 침출했을 때보다 90일 동안 침출했을 때 유의적으로 그 값이 감소하였다. 이 실험을 통해 침출 조건에 관계없이 대체적으로 침출기간이 길어질수록 항산화능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8가지 재료 침출액 중 ABTS $IC_{50}$ 값은 정향, 계피, 생강침출액 순으로 낮았다. DPPH $IC_{50}$ 값은 정향, 계피, 감초 침출액 순으로 낮았다. 생강 침출액은 총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낮았으나, ABTS와 DPPH 실험에서는 높은 항산화능을 보여 폴리페놀 물질 이외에도 항산화능에 관여하는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실험을 통해 감홍로주 제조에 사용되는 재료 중 정향과 계피가 가장 항산화능이 높은 재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홍마늘 조성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red garlic compositions)

  • 강민정;김동규;신정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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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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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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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홍마늘과 생약재 5종(생강, 도라지, 모과, 진피, 박하)이 혼합된 조성물의 항염증 활성을 검증하고자 홍마늘 50%와 천연식물류 5종을 각각 10%씩 혼합한 조성물을 물과 에탄올로 $70^{\circ}C$$95^{\circ}C$에서 3시간 동안 추출하여 각각의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총 페놀화합물은 $70^{\circ}C$에서 에탄올로 추출 시 608.60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으며 물 추출물에서는 이보다 낮은 함량이었다. 홍마늘의 유효성분인 alliin과 SAC는 $70^{\circ}C$에서 물로 추출하였을 때 각각 1.29 mg/g과 2.60 mg/g으로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이었다. 홍마늘과 5종 천연식물류 복합추출물의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70^{\circ}C$에서 에탄올로 추출하였을 때 각각 15.96-73.65%와 5.71-77.19%로 가장 높았다. NO 생성억제 활성은 물 추출물 보다는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높았으며 $70^{\circ}C$ 보다는 $95^{\circ}C$에서 추출하였을 때 더 활성이 높았다. ROS 생성은 에탄올 $95^{\circ}C$ 추출물이 $1,000{\mu}g/mL$ 농도에서 대조군 대비 약 64.92%로 가장 활성이 높았다. iNOS와 $IL-1{\beta}$의 발현량은 $1,000{\mu}g/mL$ 농도의 $95^{\circ}C$ 에탄올 추출물에서 LPS 단독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홍마늘 및 생약재 복합 추출물의 항산화와 항염증 활성은 서로 다른 유용물질의 영향으로 발현이 되며, 이들 유용물질은 추출용매와 온도에 따라 함량이나 구성이 서로 상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