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trus p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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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밀감의 품질에 미치는 반사필름 멀칭 효과 (Effects of Reflecting Film Mulching on the Fruit Quality of Satsuma Mandarin(Citrus Unshiu Marc.) in the Plastic House.)

  • 문덕영;금용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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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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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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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하우스 밀감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궁천조생을 공시하고 중간단수후 10일 후에 유공흑색필름, 부직포, 타이백을 수관하부에 멀칭하고 품질조사를 하였다. 하우스에서 멀칭재료에 따른 산란광의 변화는 타이백, 부직포, 흑색유공필름, 무처리 순으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2. 과피의 착색도 a는 타이백 처리구가 무처리에 비해 6.39 높아서 타이백 멀칭효과가 매우 높았으며 a/b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과즙의 glucose 함량은 무처리에 비해 멀칭처리구에서 많은 경향이었으나 처리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fructose 함량은 무처리에 비해 타이백 멀칭구에서 0.31%/mL가 많았다. Sucrose 함량에도 차이가 있어서 무처리에 비해 타이백 멀칭구에서 1.36%/mL가 증가되었으며, 총 당도 sucrose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당은 타이백 멀칭구에서 12.4 $^{\circ}$Brix, 무처리에서 11.5 $_{\circ}$ Brix로 타이백 멀칭구가 무처리에 비해 0.9 $^{\circ}$Brix증가되어 타이백 멀칭효과가 현저하였음을 실증하였으나 산도는 멀칭처리 구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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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잔나비버섯(Fomitopsis pinicola) 균사체 배양에 따른 함량 및 세포의 형태학적 변화 (Changes in Polysaccharides Content and Cell Morphology of Fomitopsis pinicola Mycelium during Submerged Culture)

  • 정유경;신경옥;박홍덕;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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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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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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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귤껍질배지에서의 소나무잔나비버섯(Fomitopsis pinicola) 균사체 배양에 따른 다당류의 함량과 세포의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균사체의 수율이 가장 높은 배양 12일째의 생균사체 수율과 균사체의 알코올불용성물질의 함량은 YM 배지에서는 각각 11.29%(w/v, wet basis) 및 3.17%(w/w, wet basis)이었으나 CP배지에서는 각각 40.21%(w/v) 및 6.94%(w/w)였다. 그러나 산가용성 다당류는 YM배지에서 높았으나 알칼리가용성 다당류 함량은CP배지에서 높았다. 균사체 세포벽은 CP 배지에서 배양한 경우가 YM 배지의 경우보다 전반적으로 비후하였으나 막성계(membranous vesicle) 소포(vesicle)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세포질내 cytolysome으로 지칭되는 다층막성구조(multivescular body)는 vacuole의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P 배지에서 YM 배지에서보다 액포의 발달이 촉진됨으로서 세포벽 합성과 생육이 촉진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비지박 첨가 먹이원 급여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생육과 영양성분 변화 (Growth Performance and Nutrient Composition in the White-spotted Flower Chafer, Protaetia brevitarsis (Coleoptera: Scarabaeidae) Fed Agricultural By-product, Soybean Curd Cake)

  • 송명하;한문희;이석현;김은선;박관호;김원태;최지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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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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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5-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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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세계적으로 곤충시장이 매년 성장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곤충산업이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갈색거저리와 쌍별귀뚜라미, 흰점박이꽃무지 및 장수풍뎅이가 일반식품원료로 등록됨에 따라 식용곤충에 대한 관심이 늘고 곤충의 대량사육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안전하고 고영양성분이 포함된 식용곤충 전용 먹이원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 최근 들어 각종 부존자원의 사료화는 부존자원의 활용, 사료비 절감, 환경보존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식용곤충으로 많이 사육되고 있는 흰점박이꽃무지의 생육을 촉진하면서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사육을 도모하기 위해 감귤박, 비지박, 대두박, 맥주박 등 4종의 부존자원을 이용하여 효과를 조사하였다. 10% 비지박을 급여한 유충의 무게가 대조구 대비 약 3.5배 증가하였고, 유충기간 또한 40% 이상 단축되었다. 또한, 10% 비지박 첨가 실험구에서 일반조성분과 미네랄 및 아미노산의 함량이 전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금속 함량 분석 결과, 납과 카드뮴 및 비소는 모든 실험구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생육 촉진 효과를 가지는 비지박이 곤충 먹이원의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유자 착즙액의 화학적 특성 (Chemical Characteristics of Citron(Citrus junos) Juices)

  • 이영철;김인환;정진웅;김현구;박무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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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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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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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유자쥬스제조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착즙방법에 따른 유자 착즙액의 특성 및 향기성분을 조사하였다. 부위별 비율은 과육이 39.4%, 과피부분은 43.9%, 종자는 16.7%를 차지하였다. 유자의 중량에 따른 착즙액의 수율은 120g까지 증가하였으나 121g 이상에서는 증가하지 않았다. 원심분리식 착즙방법과 유자를 횡으로 1/2로 절단하여 압착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얻어지는 착즙액의 특성중 산도와 투과도는 원심분리식보다 압착식이 높았으며, pH, Brix, 펄프, oil성부상물, 아미노태질소와 수율은 원심분리식이 압착식보다 높았다. 유자착즙액의 유리당은 포도당, 과당, 설탕으로 원심분리식 착즙액이 압착식 착즙액 보다 유리당 함량이 약 2배 높았다. 압착식 착즙액의 경우 총수중기 증류물중 주요향기성분은 dl-limonene, ${\gamma}-terpinene\;{\beta}-farnesene$, sabinene, linalool, ${\beta}-myrcene$, terpinolene이었고, 원심분리식 착즙액의 경우 dl-limonene, ${\gamma}-terpinene$, sabinene ${\beta}-myrcene,\;{\alpha}-pinene$, linalool, terpinolene이었다. 이중 dl-limonene과 ${\gamma}-terpinene$이 전체 향기성분의 $73{\sim}83%$를 차지하였다. dl-limonene은 원심분리식이 인착식보다 약 6% 정도 높았으나, ${\beta}-farnesene$은 원심분리식 착즙액에는 소량 존재하나 압착식 착즙액에는 약 7% 존재하였다. 따라서 착즙방법에 따라 유자의 화학성분 및 주요향기 성분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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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첨가제로서 맥주박이 장수풍뎅이 유충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Brewers' Dried Grain as a Feed Additive for the Korean Rhinoceros Beetle, Allomyrina dichotoma)

  • 송명하;이희삼;박관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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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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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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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장수풍뎅이 유충은 쌍별귀뚜라미와 갈색거저리 및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과 함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에 일반식품원료로 등록되었다. 이에 곤충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 시스템 개발이 요구되고, 이와 함께 양질의 곤충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용곤충 전용 먹이원 개발 등과 관련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다. 식품가공 부산물은 단백질, 지질, 무기질 및 기타 여러 가지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가축 등 동물 사료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감귤박, 비지박, 대두박, 맥주박 등 4종의 식품가공 부산물을 첨가한 먹이원 급여에 따른 장수풍뎅이 유충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장수풍뎅이 3령 유충에 10% 맥주박을 첨가한 먹이원을 급여했을 때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유충의 무게 또한 대조구 대비 약 26%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충기간에 있어서도 10% 맥주박을 첨가했을 때 약 120일로 대조구보다 28일 이상 단축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10% 맥주박 첨가 실험구의 용무게와 용화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맥주박이 장수풍뎅이 사육용 사료 소재로서 충분히 활용될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더불어 맥주박은 시중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곤충사육 농가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식품가공 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고 식용곤충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사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감홍로주 제조에 사용하는 재료 침출액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Extracts of Herbs Used for Gamhongro-ju)

  • 이새롬;신혜현;황금택;정석태;김태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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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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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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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통 향약술의 하나인 감홍로주의 효능을 좀 더 과학적으로 탐구하기 위하여 감홍로주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재료의 침출액들의 항산화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알코올 함량 45%, 60%의 정제주정(PE), 45% 재래식 증류주정(TDE)을 이용하여 주정 1000 mL에 계피, 방풍, 정향, 생강, 자초, 감초, 진피, 용안육을 각각 2.5 g씩 혼합하여 넣고 침출하였다. 알코올 함량 60%의 PE에 재료를 20 g씩 따로 넣고 침출하였다. 상온에서 90일 동안 침출하면서 30일마다 항산화능을 조사하였다. 항산화능은 폴리페놀 함량 및 ABTS와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8가지 재료의 혼합 침출액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45%와 60% PE에서 30일 동안 침출했을 때보다 90일 동안 침출했을 때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8가지 재료를 각각 따로 침출하여 만든 침출액 중에서는 정향 침출액이 다른 시료들에 비해 폴리페놀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ABTS $IC_{50}$ 값은 45%와 60% PE와 45% TDE 침출액에 30일 동안 침출했을 때보다 90일 동안 침출했을 때 유의적으로 그 값이 감소하였다. 이 실험을 통해 침출 조건에 관계없이 대체적으로 침출기간이 길어질수록 항산화능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8가지 재료 침출액 중 ABTS $IC_{50}$ 값은 정향, 계피, 생강침출액 순으로 낮았다. DPPH $IC_{50}$ 값은 정향, 계피, 감초 침출액 순으로 낮았다. 생강 침출액은 총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낮았으나, ABTS와 DPPH 실험에서는 높은 항산화능을 보여 폴리페놀 물질 이외에도 항산화능에 관여하는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실험을 통해 감홍로주 제조에 사용되는 재료 중 정향과 계피가 가장 항산화능이 높은 재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귤피 펙틴 유래 효소적 가수분해물의 세포 보호 효과 (Cell Protective Effects of Enzymatic Hydrolysates of Citrus Peel Pectin)

  • 권순우;고현주;배준태;김진화;이근수;표형배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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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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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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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ectin은 식물 세포벽의 주요성분으로 과실이나 채소류의 세포막이나 세포막 사이의 엷은 층에 존재하며, 고점도의 수용성 다당체로 염과 pH에 의한 점도 변화가 심하며, 알코올류와 만나 gelation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식품분야에서 펙틴은 점도의 증가 및 겔 형성제로 사용되어 왔으나, 화장품 분야에서는 그 사용이 극히 제한적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pectin 효소 분해물의 분해 정도 및 분자량 분포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HPLC (GPC)를 이용한 분석 조건을 확립하였으며, 생물 전환 공정을 통해 저분자량 pectin oligomer가 형성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2종의 효소에 대한 저분자량 pectin oligomer 생산 최적 조건 실험을 진행하여 최적 생산 조건을 확립하였으며, 이로 부터 제조한 pectin 효소분해물에서 저분자량 pectin oligomer를 선별적으로 분리하는 공정도 개발하였다. 이러한 공정을 통해 제조된 저분자량 pectin oligomer 소재 LMPH A 와 B는 약 200 ~ 2,700 Da 정도의 분자량 분포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LMPH A와 B의 생리활성을 확인한 결과, 2종 모두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게다가, 이들이 pectin 및 D-galacturonic acid 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하며,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함을 보였다. 또한 자외선(UVB)에 의한 피부세포의 광손상 및 이로 인한 apoptosis를 방어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세포 활성화 효과 측정결과는 LMPH A, B 모두 0.025% 이상의 농도에서 세포 활성화 효과를 보였으며, 농도가 0.5%에 이를 때까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LMPH B의 경우, 0.5% 농도에서 약 30%, LMPH A도 약 22%의 매우 우수한 세포 활성화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2종의 LMPH가 우수한 생리활성과 동시에 우수한 안전성을 보임으로써, 향후 화장품 소재로 응용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마늘 조성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red garlic compositions)

  • 강민정;김동규;신정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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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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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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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홍마늘과 생약재 5종(생강, 도라지, 모과, 진피, 박하)이 혼합된 조성물의 항염증 활성을 검증하고자 홍마늘 50%와 천연식물류 5종을 각각 10%씩 혼합한 조성물을 물과 에탄올로 $70^{\circ}C$$95^{\circ}C$에서 3시간 동안 추출하여 각각의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총 페놀화합물은 $70^{\circ}C$에서 에탄올로 추출 시 608.60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으며 물 추출물에서는 이보다 낮은 함량이었다. 홍마늘의 유효성분인 alliin과 SAC는 $70^{\circ}C$에서 물로 추출하였을 때 각각 1.29 mg/g과 2.60 mg/g으로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이었다. 홍마늘과 5종 천연식물류 복합추출물의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70^{\circ}C$에서 에탄올로 추출하였을 때 각각 15.96-73.65%와 5.71-77.19%로 가장 높았다. NO 생성억제 활성은 물 추출물 보다는 에탄올 추출물에서 더 높았으며 $70^{\circ}C$ 보다는 $95^{\circ}C$에서 추출하였을 때 더 활성이 높았다. ROS 생성은 에탄올 $95^{\circ}C$ 추출물이 $1,000{\mu}g/mL$ 농도에서 대조군 대비 약 64.92%로 가장 활성이 높았다. iNOS와 $IL-1{\beta}$의 발현량은 $1,000{\mu}g/mL$ 농도의 $95^{\circ}C$ 에탄올 추출물에서 LPS 단독처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홍마늘 및 생약재 복합 추출물의 항산화와 항염증 활성은 서로 다른 유용물질의 영향으로 발현이 되며, 이들 유용물질은 추출용매와 온도에 따라 함량이나 구성이 서로 상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