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ster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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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성 두개 내 저혈압의 뇌조조영술 소견 (Evaluation of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 Using Radionuclide Cisternography)

  • 김수지;박찬희;배문선;윤석남;오윤민;김장성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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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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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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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We report four cases of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 that were investigated by radionuclide cisternography. $^{99m}Tc$-diethylenetriamine pentaacetic acid radionuclide cisternography of all our patients showed direct sign of cerebrospinal fluid leakage as well as indirect signs of less activity than expected over the cerebral convexities and rapid appearance of bladder activity. The headache of all patients was eventually controlled with bed rest and hyd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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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핵종 뇌조조영술의 조기 동적 영상으로 뇌척수액 누출을 증명한 자발성 두개 내 저압 1예 (A Case of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 Detection of Cerebrospinal Fluid Leakage by Early Dynamic Radionuclide Cisternography)

  • 김재수;양대웅;박석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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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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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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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Although cerebrospinal fluid leakage is suggested as one of the causes of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 only a few cases with direct evidence of cerebrospinal fluid leakage on radionuclide cisternography have been reported in the literature. Indirect evidences of cerebrospinal fluid leakage such as early visualization of the soft tissue and bladder or delayed migration of radiotracer have been observed in most patients with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 We report a case of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 in which cerebrospinal fluid leakage was directly demonstrated by early dynamic imaging of spine on radionuclide cisternography. We suggest that early dynamic imaging of spine is an important adjunctive procedure in detecting cerebrospinal fluid leakage in patients with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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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99m DTPA 뇌조조영술에서 48시간 지연영상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48 Hour Imaging in Tc-99m DTPA Cisternography)

  • 범희승;송호천;김지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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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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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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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Tc-99m DTPA 뇌조조영술에서 48시간 지연영상을 얻는 것이 가능한지, 그리고 이 영상이 어떤 의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여 보았다. 1991년 3월부터 1994년 4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에서 48시간 지연영상까지 촬영하였던 Tc-99m DTPA 뇌조조영술 3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Tc -99m DTPA 37-111MBq을 요추천자하여 지주막하강에 투여하고 2, 6, 24, 48시간에 두부의 전면상과 양측면상을 얻었다. 뇌조조영술 소견의 분류는 I, II, IIIa, IIIb, IV형으로 나누어 2명의 핵의학의사가 독립적으로 하였으며, 서로 판독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합의에 의하여 결정하였고, 뇌실역류의 지속성여부는 24시간 및 48시간에 각각 판단하였다. 대상환자 전례에서 48시간 영상도 판독가능하였다. 뇌실역류가 24시간에 지속되었으나 48시간에 소실된 경우는 비교통성수두증에서는 없었고, 교통성수두증 30예중 7예(23.3%)에서 관찰할 수 있었으며, 따라서 분류가 IV형으로부터 IIIa형으로 4예, IIIb형으로 3예에서 변경되었다. 이중 단락수술을 시행한 예는 16예로, II형에서 1예, III형에서 6예, IV형에서 9예였으며, 수술후 임상증상이 호전된 예는 II형 1예 중 1예 (100%), III형 6예 중 3예(50%), IV형 9예 중 8예 (89%)였다. 수술을 시행한 IIIa형 중 1예는 24시간 까지의 영상으로는 IV형으로 분류되었으나 48시간 영상에서 IIIa형으로 분류된 예였으며, 단락수술후 임상증상이 개선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Tc-99m DTPA 뇌조조영술에서도 48시간 영상이 가능하였으며, 수술적응증 판단에 유용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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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ternography 검사 시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검사도입 및 유용성 평가 (Evaluation of Usefulness and Procedures for Safety of Radiopharmaceuticals in Cisternography)

  • 김다은;유연욱;최호용;김윤철;김영석;원우재;김석기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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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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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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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뇌조 조영술에 이용되는 방사성의약품들 중 최근에는 Tc-99m DTPA를 이용한 뇌 척수액 영상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Tc-99m DTPA는 사용 시 무균수막염, 근육강직, 경련 등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Tc-99m DTPA의 이러한 부작용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안정성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그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사성의약품 Vial검사는 2008년 12월 16일 - 2009년 12월 30일에 뇌조조영술을 시행한 환자(n=12)를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시술시 사용한 vial내의 DTPA 성분 (Mallinckrodt사의 Techscan-DTPA사용), NaPertechnate radiation dose 및 volume, 생리 식염수량, 환자주사용 용량 및 activity 등을 측정하여 순수 DTPA의 양을 계산하였다. 방사성의약품의 내독소평가(Bacterial endotoxin)는 2008년 12월 16일-2009년 12월 30일에 뇌조 조영술을 시행한 환자(n=12)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 때 사용한 DTPA vial의 Pyrogen test (LAL test)를 시행하였다. 시약이 함유된 Positive/Negative control vial(표준액)에 normal saline 0.2 mL을 주입하고, 동일한 Test control vial(실험액)에 normal saline 0.1mL 와 Tc-99m DTPA 0.1 mL로 주입하였으며 Digital hot plate에서 $37.5^{\circ}C$로 1시간 반응시킨 후 응고여부를 표준액과 대조하여 관찰하였다. 안정적인 제조절차 준수는 보존제(방부제)가 없는 미 개봉한 CaNa3 DTPA kit를 사용하였으며 Tc-99m DTPA는 한 Vial당 한명의 환자선량으로 뽑아 투여한다. 이때 적정 용량을 맞추기 위해 0.9% NaCl 멸균 생리 식염수를 사용하여 희석하였다. 방사성의약품 Vial검사는 측정된 성분값들로 순수 DTPA의 양을 얻어내었으며 이는 2가지의 계산식을 이용하여 선량 대비 DTPA의 용량(평균 0.88 mg), 용량 대비 DTPA의 용량(평균 0.74 mg)을 도출해내었다. 방사성의약품의 내독소 평가에서는 동일한 조건으로 시험(n=12)을 시행한 결과 모두 Bacterial endotoxin이 기준치인 단위 선량 당 14 endotoxin units (EU)미만의 반응인 Negative(-)로 나왔다. 안정적인 제조절차 준수에서는 검사 관련 sheet를 만들어 작성 및 제조절차 준수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결과 모두 준수하여 제조과정 내에서 방사성의약품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없었다. Tc-99m DTPA를 이용한 Cisternography 검사 시 항상 방사성의약품의 안정성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수막강 내 주입용 방사성의약품으로서 제조 및 사용 시 불안정한 취급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이에 따른 사용지침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수막강 내 주입용 방사선의약품으로써 free acid 혹은 sodium을 포함하는 DTPA는 적절하지 않으며, 반면 Calcium이 포함된 DTPA는 적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와 같이 Techscan-DTPA(Mallinckrodt): CaNa3으로 간단하며 편리하게 안정성검사를 시행할 수 있었으며 각 검사결과(n=12) 안정성검사를 모두 통과하여 검사 시 동반될 수 있는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앞으로 위와 같은 SOP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를 적용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안정성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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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두개골에 대한 내이도 계측 (Measurements of Internal Auditory Meatus on Skull of Korean)

  • 김진영;김희남;김영명;김기령;홍성우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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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2년도 춘계종합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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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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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Acoustic neuroma의 조기진단은 수술적 치료에 큰 도움이 침은 주지의 사실이다. Acoustc neuroma의 조기진단방법으로는 internal auditory meatus cisternography 가장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를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정상내이도의 계측이 필요하다고 하겠으며 내이도 계측 방법으로는 Camp, J.D.와 Cilley, E.I.L.등에 의한 Conventional roentgraphy, laminography, cisternography와 같은 간접적인 방법과 Amjad, A.H. 들에 의한 rubber cast를 사용한 직접적인 방법이 있다. 금번 저자들은 inpression material인 regular rubber base를 사용하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 있는 한국인 성인 두개골 41개를 대상으로 내이도에 대한 일련의 해부학적 계측을 하였기에 문헌적인 고찰과 아울러 그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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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성 두개내 저압 환자의 방사성 동위원소 뇌조조영술 소견 (Radionuclide Cisternographic Findings in Patients with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

  • 정동진;김재승;류진숙;신중우;임주혁;이명종;정선주;문대혁;이희경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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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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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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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방사성 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은 자발성 두 개 내 저압환자의 체위성 두통과 저뇌척수압의 병태생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저자들은 이 질환의 방사성 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의 특징적인 소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자발성 두개내 저압으로 진단되어 방사성 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을 시행한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뇌조조영술은 Tc-99m DTPA 111-222 MBq를 요추천자를 통해 지주막하강에 투여한 후 감마카메라로 30분부터 2시간 이내에 방광을 포함한 요추부와 경흉추부의 전면상과 측면상을 얻었고, 4, 6, 24시간에 두부와 경흉추부의 전면상과 측면상을 얻었다. 방광 내 방사성 추적자의 조기 배설유무, 척수강 내 방사성의 이동속도, 연조직 섭취정도, 그리고 대뇌궁융부로의 이동 지연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방사성 동위원소 뇌조조영술 소견은 대뇌궁융부로의 방사성 추적자의 이동지연(14/15), 연조직의 섭취증가(11/15), 방광 내 방사성 추적자의 조기 출현(13/13) 등이 있었고 뇌척수액의 누출을 시사하는 척수경막강 주위의 방사성 추적자의 국소 집적도 4예에서 있었다. 결론: 방사성 추적자의 이동 지연과 연조직의 섭취증가 및 방광 내 방사성 추적자의 조기 출현 등이 특징적으로 관찰되었고, 이러한 뇌조조영술 소견은 자발성 두개 내 저압의 주된 병태생리가 뇌척수액의 누출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방사성 추적자 이동의 역동적 측면을 잘 평가하기 위해서는 방광과 연조직을 포함한 30분 영상과 다발적인 연속영상을 획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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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성 두개강내 저뇌압증 환자의 뇌척수액 누출부위 진단에 방사성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의 유효성: 예비결과 보고 (Effectiveness of Radionuclide Cisternography to Detect the Leakage Site of CSF in Spontaneous Intracranial Hypotension; Preliminary Report)

  • 김성민;김재문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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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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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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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 방사성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은 자발성 두개강내 저뇌압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뇌척수액의 누출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검사이지만, 뇌척수액의 누출 부위를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방사성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의 검사 방법을 변화함으로써 뇌척수액 누출 부위의 진단율을 향상시키고, 검사 소요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지 알아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자발성 두개강내 저뇌압증으로 진단되어 방사성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을 시행한 7명의 환자(평균 나이=$38{\pm}8$세, 남자 2명, 여자 5명), 8회 검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자주막하강에 $^{99m}Tc$-DTPA 185-222 MBq을 투여한 후 10분, 30분, 1시간, 2시간, 4시간 그리고 6시간에 방광을 포함하는 요추부부터 두부까지의 영상을 얻었다. 그리고 영상시간에 따라 뇌척수액의 누출과 방광의 방사능 조기 출현을 평가하였다. 결과: 방사성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을 통해 8예 모두에서 뇌척수액의 누출 부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뇌척수액의 누출 부위는 경흉추 경계부(cervico-thoracic junction)에서 3예, 경흉추 경계부와 C1-2에서 2예, 경흉추 경계부와 흉추부, 흉요추부 여러 곳 그리고 요추부가 각각 1예씩 이었다. 모든 예에서 1시간까지의 영상을 통해 모든 예에서 뇌척수액의 누출 부위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모두 두 곳 이상에서 누출이 있었다. 이 중 경흉추 경계부를 포함하는 경우가 5예였다. 지연 영상에서 뇌척수액의 누출 부위가 추가로 발견된 경우는 단 1예 뿐 이었다. 조기 방광방사능 출현은 6예에서 관찰되었으며, 모두 뇌척수액 유출부위가 더 먼저 관찰되었다. 결론: 방사성동위원소 뇌조조영술은 자발성 두개강내 저뇌압증 환자에서 뇌척수액의 누출 부위를 확인하는데 매우 예민한 검사이며, 검사법을 변형함으로써 뇌척수액의 누출 부위를 발견하는 빈도를 향상시키고, 검사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traordinarily Long-Term Posttraumatic Cerebrospinal Fluid Fistula

  • Kim, Hyoung-Sub;Hur, Jin-Woo;Lee, Jong-Won;Lee, Hyun-Koo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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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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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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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Most posttraumatic cerebrospinal fluid (CSF) leakage is noticed by the patients with the first symptom, rhinorrhea. A 38-year-old woman presented with frequent clear continuous rhinorrhea and otorrhea for 5 years after basilar skull fracture. After this, meningitis was developed with subsequent CSF fistula. Her clinical symptom was improved by medical treatment. The dural defect and CSF leakage were not detected by computerized tomography (CT) cistemography. We report a rare case of persistent posttraumatic CSF fistula that continued for five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