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um sal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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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Oncorhynchus keta전기자어의 난황흡수 및 초기성장 (Yolk absorption and growth of churn salmon, Oncorhynchus keta alevin)

  • 장창익;손명호;성기백;박인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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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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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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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어, Oncorhynchus keta 전기자어의 부화 직후부터 부상기 이전까지의 난황흡수과정 및 체성장의 형태가 조사되었다. 한국 동해안 남대천에서 채포된 암수 친어로부터 채취한 알과 정자를 사용하여 인공수정을 시켰다 사육수온은 $13^{\circ}C$로 조절되었다. 부화 직후와 부화 후 12일부터 부화 후 33일까지 3일 간격으로 매회 40마리의 난황자어가 임의로 표본되었다. 부화 직후 난황자어의 평균 전장 및 평균 전중은 각각 1.97cm, 1.859이었으며 난황흡수는 부화 후 33일에 거의 이루어졌다. 전장, 전중 및 체세포 중량의 성장곡선은 Gompertz의 성장모델에 잘 적합되었다. 그러나 난황장, 난황중, 난황고 및 난황부피는 난황흡수가 완전히 이루어지기까지 선형의 감소경향을 나타내었다. 아울러 전장과 전중 혹은 전중과 난황중 등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상대성장도 역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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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연어속 어류의 형태학적 연구- II 초기 발육단계에 있어서의 연어, Oncorhynchus kita 의 골격 발달 (Morphological study of Oncorhynchus spp.(Pisces : Salmonidae) in Korea- II Osteological development of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in alevin, fry and smolt stage)

  • 명정구;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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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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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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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년, 1990년 12월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에서 체포한 연어로부터 수정난을 받아 양양내수면연구소와 한국해양연구소 부화, 사육실에서 사육한 연어의 골격 발달과정을 조사하였다. 1. 부화직후 전장 1.95~2.13cm의 자어는 두부에 부설골, 주상악골, 치골, 주새개골의 일부가 골화되어 있다. 2. 자어의 골격중 섭이활동, 호흡에 관련된 턱, 아가미 등 내장골이 먼저 골화하며 대부분의 골격은 3~4cm에서 골화가 완료된다. 3. 턱니, 인두치, 서골치, 구개골위의 이빨은 전장 3~4cm에서 급격히 증가한다. 4. 꼬리지느러미는 부화직후 개체에 이미 17개의 줄기가 골화되어 있으며 지느러미 중에서 가장 빨리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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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양식송어에서 분리된 전염성 췌장괴저 바이러스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the Infectious Pancreatic Necrosis Virus (IPNV) isolated from Pan-Cultured Rainbow Trout in Korea)

  • 박정우;이정진;정가진;하영칠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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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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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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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3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전염성췌장괴저 바이러스가 분리되기 시작한 이래 여러가지 종류의 내수며 양식 물고고기로부터 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왔다. 세계적으로 안정되고 있는 세가지 표준혈청형 즉 VR-299, Sp 그리고 Ab형 에 대한 중화항체 실험으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전염성췌장괴저 바이러스는 주로 VR-299형임이 확인되어 왔으나 대청댐에서 양식된 송어로부터 발견된 한 주의 바이러스는 독특한 혈청형을 보이고 있어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 바이러스로부터 단백질과 핵산을 분리하여 세가지 표준 혈청형 바이러스의 그것과 비교하여 본 결과, 크기에 있어 분명한 차이가 보였고 중화항체를 이용한 감염저지 실험으로 Sp 형과 비교적 가까운 연관관계를 가지는 거승로 밝혀졌으나, 세가지 표준 혈청과는 뚜렷이 구분되는 새로운 혈청형으로 판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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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내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방류에 따른 성장 모니터링 (Monitoring the Growth of Juvenile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Released to Taehwa River of Korea)

  • 허준욱;윤지우;임한규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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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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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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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태화강에서 방류한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성장, 생존 및 어류상 등의 모니터링를 통한 생태학적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방류 후 연어 치어의 지점별 포획개체수, 성장 및 어류상 특성을 조사하였다. 태화강 상류로부터 총 4개 지점[선바위교(St.1), 구영교(St.2), 삼호교(St.3), 명촌대교(St.4)]에서 2년간 조사를 실시하였다. 2017년 연어 치어 방류 후 전장은 평균 10 mm, 체중은 평균 0.8 g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2018년 연어 치어 방류 후 평균 전장 10 mm, 체중 0.5 g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연어 치어를 포식할 수 있는 어식성 어류는 St.1에서 6종(동사리, 숭어, 배스, 꺽지, 황어 및 끄리), St.2에서 5종(동사리, 황어, 배스, 꺽지 및 끄리), St.3에서 6종(큰가시고기, 가물치, 날망둑, 배스, 황어, 끄리) 및 St.4는 8종(큰가시고기, 베도라치, 문절망둑, 날망둑, 풀망둑, 강준치, 점농어 및 황어)이 출현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어 치어는 체중의 증가보다 전장 및 체장의 성장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정 방류지역은 포식생물의 서식이 적고 수심, 유속, 염분 등의 변화가 적은 St.1과 St.2 지점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며 방류 시기는 끄리 및 배스 등의 포식어류의 먹이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1월 초순 혹은 포식 활동이 적은 야간이나 새벽시간에 방류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육 수온이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성장 및 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aring water temperature on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juvenile chum salmon(Oncorhynchus keta))

  • 장석우;강한승;강동양;조규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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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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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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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성장, 생존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사육수온(8, 11, 14 및 17℃)의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 종료 시 연어의 체중(body weight, BW)은 14℃ 실험구에서 가장 높았을 뿐 아니라, 특이성장률(specific growth rate, SGR), 사료전환 효율(feed conversion ratio, FCR), 사료효율(feed efficiency, FE), 증중률(weight gain, WG) 및 비만도(condition factor, CF)와 같은 성장지표에서도 14℃ 실험구가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생존율(survival rate)은 8℃와 11℃ 실험구에서 100%를 보였고, 14℃ 실험구에서는 96% 및 17℃ 실험구에서는 98%를 각각 나타내었다. 혈장 성분 중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sferase, ALT)는 17℃ 실험구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알부민(albumin), 총단백질(total protein, TP), 나트륨(sodium, Na+), 칼륨(potassium, K+) 및 염소(chloride, Cl-)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실험 종료 시 연어의 체성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분(moisture), 단백질(crude protein) 및 회분량(crude ash)은 수온에 따른 유의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으나, 지질(crude lipid)은 다른 실험구에 비해 8℃ 실험구에서 유의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연어 치어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최적의 사육 수온은 14℃로 보이나, 혈액 성상 등 생리적인 영향은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Change in plasma cortisol and glucose levels of Oncorhynchus keta according to water temperature

  • Young Seok Seo;Hyo Bin Lee;Joo Hak Jeong;Seong Jun Mun;Han Kyu Lim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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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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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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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is a species of anadromous salmonid inhabiting coastal rivers in the North Pacific and the Arctic in the Bering and is the most widely distributed among Pacific salmon species. It is an important fish species in Korea as the salmon releasing project is being actively carried ou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changes in the physiological activity of O. keta according to water temperature. Three experiments were conducted according to the water temperature and period, and the plasma concentrations of cortisol and glucose were analyzed from the blood samples of the experimental groups. Experiment I is a short-term water temperature experiment, in which water temperature stimulation was given for 4 hours at water temperatures of 12℃, 16℃ (control), 20℃, and 24℃, and a recovery period was given for 4 hours. Experiment II is an experiment in which water temperature stimulation was given for 24 hours, 48 hours, and 72 hours at a high temperature of 24℃, and a recovery period was given for 12 hours, respectively. Experiment III is a long-term water temperature experiment, in which the water temperature was 12℃, 16℃ (control), 20℃, and 24℃ for 8 weeks.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in Experiment I,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urvival rat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s, but the concentration of cortisol and glucose in the plasma according to the set water temperatur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xperiment II, there was no significant trend according to the maintenance time of the high-temperature state, but as the temperature increased, the plasma cortisol and glucose level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In Experiment III, all of the experimental group C (24℃) died in the 1st week,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lasma glucose at the 1st and 8th weeks among the remaining experimental groups.

한국산 연어 (Oncorhynchus keta)의 함질소 엑스성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xtractive Nitrogenous Constituents of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in Korea)

  • 박춘규;서상복;이응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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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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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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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국 동해안에서 어획되는 연어 Oncorhynchus keta에 대한 식품학적인 연구로서 1991년 $10\~12$월에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에 올라오는 시료를 대상으로 등육의 일반성분, 엑스분 질소 및 함질소 엑스성분 즉, 유리아미노산, oligopeptide류, 핵산관련물질, guanidino화합물, 4급암모늄염기 등을 분석하여 각 성분조성을 밝히고 이들 각 성분에 대한 질소분포를 살펴보았다. 엑스분 질소 함량은 $478\~648mg$ 범위였고, 암컷은 평균 604mg으로서 수컷 537ing 보다 높았다. 유리아미노산 총량은 $1,049\~1,441mg$ 범위였으며 10월에 어획된 것은 11월, 12월에 어획된것보다 그리고 암컷은 수컷보다 그 함량이 높았다. 함량이 많고 중요한 유리아미노산으로는 anserine, taurine, alanine, glycine, glutamic acid, lysine 등의 순이었으며, 특히 anserine 함량은 $724\~1,242mg$ 범위로서 엑스분 질소의 평균 $38\%$를, 그리고 유리아미노산 총량의 평균 $84\%$를 차지하였다. 또한 anserine 함량은 어획시기에 따라 차이가 많아서 10월에서 11, 12월로 경과됨에 따라 현저히 감소되었다. Oligopeptide류는 anserine이 가수분해로 생성된 $\pi-methylhistidine$$\beta-alanine$이 대부분을 차지 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hydroxyproline, glycine, glutamic acid, aspartic acid, alanine의 순이었으나 함량은 낮았다. 핵산관련물질 총량은 $3.32\~9.22{\mu}mol/g$, 범위였으며, inosine 5'-monophosphate$(61.2\%)$와 inosine$(29.9\%)$$90\%$ 이상을 차지하였다. Betaine류로서는 일부시료에서 glycinebetaine $23\~43mg,\;\beta-alaninebetaine\;2\~11mg$, 그리고 homarine이 1mg 이하 검출되었다. TMAO는 $107\~148mg$ 범위였고, TMA는 $6\~11mg$으로 미량이었다. Creatine 함량은 $477\~642mg$으로서 엑스분질소의 평균 $31\%$를 차지 하였으나 creatinine은 $8\~11mg$으로서 낮았다. 엑스분중의 질소분포는 유리아미노산질소가 가장 높고 $(41.5\~50.1)$, 다음이 creatine과 creatinine$(26.0\~35.7\%)$, oligop-eptide류$(5.3\~12.3\%)$, 핵산관련물질$(3.2\~8.8\%)$, TMAO와 TMA$(3.6\~6.1\%)$, betaine류$(0.1\~0.9\%)$의 순이었다. 연어 엑스분중의 질소분포 특징은 모든 시료에서 공통적으로 anserine과 creatine이 중요한 함질소 성분으로서 엑스분 질소에 대한 양 성분질소의 비율은 anserine이 평균 $38\%$, creatine이 평균 $31\%$로서 이 두 성분만으로 엑스분질소의 $60.9\~76.5\%$에 달하였다. 분석된 성분에 의한 엑스분 질소의 회수율은 모든 시료에서 $91.4\~98.1\%$ 범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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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연어류에서 Genetic Marker 개발을 위한 생화학적 연구 (A Biochemical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Genetic Marker on Salmonids in Korea)

  • 홍경표;명정구;손진기;박철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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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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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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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어, 산천어, 무지개송어 등 우리나라의 연어과 어류에 있어서 종의 식별 및 3배체 어류의 판정에 동위효소를 genetic marker로 활용할 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LDH, MDH, IDH, a-GPDH, ME, 6-PGD, PGI 및 PGM 등 8개 동위효소에 대하여 골격근 조직을 중심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중 골격근 조직의 MDH-B와 IDH loci에서 종간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MDH-B loci의 b 유전자의 출현빈도는 연어나 산천어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무지개송어에서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IDH도 무지개송어와 산천어간의 genetic marker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PGI는 3배체 어류 생산시 친어를 상호 대립유전자(allele)의 동형접합(homozygote)인 개체를 사용할 경우 이의 효율적인 판정을 위한 새로운 marker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loci에서는 별다른 차이를 발견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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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어류와 이들 난에 대한 항곰팡이성 약물들의 효과 비교 (Comparative Efficacy of Antifungal Agents for Aquaculture Fish and their Eggs)

  • 지보영;이덕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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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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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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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fresh water fish hatcheries and farms, Saprolegniales often cause serious mortality to the fish and their eggs. Malachite green is an effective antifungal agent, but is carcinogenic to fish and humans. Alternative antifungal agents are needed. Presently, we tested various concentrations of MBT-01108 (Opuntia ficus-indica extracts) alone and in combination with bronopol, formalin and sodium chloride (MBT-01108 mixture) on in vitro mycelial growth and in vivo remediation of adult eel, Anguilla japonica, infected with Saprolegnia sp. and fertilized eggs of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to evaluate the compounds' antifungal efficacy on eyed-egg and hatching rates. MBT-Oll08 mixtures incorporating bronopol and formalin at respective concentrations of 50 and 30 parts per million (ppm), and 100 and 20 ppm were most effective in controlling Saprolegnia in vitro and in vivo (P<0.05). Repeated daily exposures to 50 ppm and 100 ppm MBT-01108 were more effective than exposure every 2-3 days post-fertilization for the inhibition of Saprolegnia infection of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eggs as compared with control (0 ppm).

감성돔(Acanthopagrus schlegeli) 유래의 주화세포의 확립과 확립된 세포의 특성 (Establishment and characterization ofnew cell line derived from black seabream (Acanthopagrus schlegeli))

  • 임은영;강민수;오명주;정태성;정성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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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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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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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의 비장에서 주화세포인 BSBS를 확립하고 세포의 특성을 검사하였다. BSBS세포는 60회 이상의 계대배양이 가능하였고 형태학적으로는 상피성 세포였다. 세포는 20℃, 10%의 FBS가 든 L-15배지에서 배양하는 조건에서 잘 자랐다. BSBS세포는 해양버나바이러스 (MABV Y-6), 잉어의 봄바이러스병바이러스 (SVCV), 넙치의 랍도바이스 (HIRRV)와 연어바이러스 (CSV)를 접종했을 때 세포변성효과가 나타났다. 새로 확립된 주화세포는 앞으로 많은 바이러스병의 연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