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ristian practice

검색결과 122건 처리시간 0.023초

기독교교육학 연구 동향 분석: 코로나19 시기 게재 논문(2020.3~2022.6)을 중심으로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Christian Education: Papers Published During COVID-19 (2020.3 - 2022.6))

  • 신승범
    • 기독교교육논총
    • /
    • 제72권
    • /
    • pp.97-115
    • /
    • 2022
  • 연구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기간 기독교교육학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2022년 6월 사이 발간된 "기독교교육논총" 과 "기독교교육정보"에 수록된 172편의 논문을 기독교교육학 하위영역과 연구방법에 따라 분류하였다. 분류 결과, 전체 논문 가운데 38.5%가 기독교교육 기초학에 속했고, 기독교교육 실천학에 해당하는 논문은 61.5%로 기초학 영역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기독교교육 실천학을 구분해서 살펴보면, 발달단계별 분류 관련 논문은 전체 논문의 25%를 차지했고, 장별 분류 관련 논문은 전체 논문의 55.2%를, 기능별 분류 관련 논문은 전체 논문의 40.7%를 차지했다. 연구방법 분류와 관련해서는, '문헌연구'가 전체 연구의 62.7%를 차지했고 '조사연구' 방법이 21.5%, '개발연구'가 9.9%로 이전과 비교했을 때 기독교교육학의 연구방법이 다양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및 제언 : 이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발견한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교교육학 연구의 동향 파악을 위해 연구를 분석하고 분류할 수 있는 범주 기준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둘째, 문헌연구로 편중되어 있던 기독교교육학의 연구방법이 최근 이론 중심에서 이론과 실천의 균형을 잡으려는 시도로 전환되었고 융복합 연구가 증가되면서 연구주제 및 연구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셋째,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과 확산으로 인해 야기된 문제가 기독교교육학 연구에도 반영되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전체 논문을 고려했을 때 특성별 분류에 해당하는 논문이 많지 않은데 향후 기독교교육의 현장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현장과 발달단계의 하위영역을 세분화하여 다루는 연구가 많아져야 할 것이다.

20세기 후반 실천신학의 세 가지 유형에 대한 비판적 연구 (A Critical Study on the Three Models of Practical Theology in the Second Half of the 20th Century )

  • 장신근
    • 기독교교육논총
    • /
    • 제72권
    • /
    • pp.25-48
    • /
    • 2022
  • 연구 목적 : 본 연구는 "비판적 상관관계신학 유형"(쉐릴, 힐트너, 브라우닝), "해석학적 유형"(그룸, 거킨), "신앙공동체적 형성 유형"(웨스터호프, 켐벨) 등과 같은 20세기 후반에 등장한 실천신학의 대표적인 세 가지 모델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먼저, 각 유형별로 기독교교육학, 목회상담학, 그리고 설교학 분야에서 2-3명의 대표적 학자를 선별하여 중심 사상을 유형별 특징과 연관하여 논의하였다. 그리고 시대적 상황에 대한 응답, 신학과의 관계, 학제적 대화, 그리고 실천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각 유형들에 대한 비판적 평가를 시도하였다. 결론 및 제언 : 각 유형들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실천신학으로서 오늘의 기독교교육의 핵심 과제는 포스트 시대의 여러 도전에 대한 적극적 응답, 오늘의 다양한 신학과의 상호적 대화, 횡단적 합리성에 기초한 학제적 대화, 개인적, 교회적, 사회적, 공적, 생태적, 더 나아가 디지털 차원까지 포괄하는 기독교적 실천 개념의 정립 등임을 제안하였다.

간호학생의 밀착형 실무진입 임상실습교육이 임상수행능력, 상태불안 및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Intensive Clinical Training for Nursing Students in Nursing Practice on their Clinical Competence, State Anxiety, and Clinical Practice Stress)

  • 장현숙;이정순
    • 기본간호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419-429
    • /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a intensive clinical training program for nursing practice on the clinical competence, state anxiety, clinical practice stress in nursing students who were beginning their first clinical practice. Methods: This practice has been processed as a 'Pre-Post design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The participants were 177 students in a college of nursing. The stud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89 stud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88 students in the control group.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ir clinical competence score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was also significant. State anxiety in the experimental group significantly de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However, scores for stress during practic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Conclusion: The findings in this research reveal that the program, 'Close clinical practice training for nursing students' practice entry, contributes to improving students' overall ability and performance, and reduces anxiety of nursing students as they start their first clinical practice. These findings can be utilized in helping nursing students improve the quality of their performance.

21세기 한국교회 교회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Problems and Alternatives of Christian Education in Korean Churches in the 21st Century)

  • 이정관
    • 기독교교육논총
    • /
    • 제64권
    • /
    • pp.81-107
    • /
    • 2020
  • 한국교회 교회교육은 매우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위기는 현 사회가 바라보는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서 시작된다.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어린이, 청소년들과 청년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교회를 떠나는 현상을 가져 왔다. 그동안 기독교 교육의 문제와 그 대안 연구는 수없이 많이 이뤄졌다. 그러나 그 문제점들은 여전히 교회교육의 문제로 남아 있다. 즉 제안된 대안들이 교회교육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 되지 못하고 문제점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며,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안과 그 방법적인 요인들을 연구하고 적용 점들을 찾아야 한다. 오늘의 교회교육은 포스트모더니즘과 정보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데, 교회교육은 기독교 신앙을 전수하는 기독교 정체성을 위한 교육이다. 이러한 기독교 교육이 신앙적 학문적 정체성에 대한 도전과 위기를 맞고 있다. 기독교 교육은 이러한 현실을 자각하고 교회교육이 당면해 있는 다양한 위기들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따라서 성경이 표준이 되는 삶을 살도록 표준을 세워주는 것이 교회교육의 과제이다. 즉 성경적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 한국교회에 대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지적과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기독교 세계관의 확립과 사회 안에서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는 일은 기독교 교육을 통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과제들이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기독교 교육의 목표인 이상적 그리스도인 형성에 있어 교회교육뿐 아니라 기독교 교육의 실천을 지원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코로나세대 공적 기독교교육의 방향성 연구 : 언캐니(Uncanny)와 성육신적 연대 (Public Practice and Christian Education for Covid-Generation: Uncanny and Incarnational Solidarity)

  • 주연수
    • 기독교교육논총
    • /
    • 제74권
    • /
    • pp.33-55
    • /
    • 2023
  • 연구 목적 : 본 연구는 팬데믹 기간 타자에 대한 경계, 배제와 분열이 심화된 것이 언캐니(uncanny)와 '타자의 논리'라는 심리·사회적 기제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언캐니를 극복하고 연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독교 공적 실천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먼저, 코로나19가 노동시장에 미친 영향이 계층과 집단별로 불평등하게 전개되었다는 측면에 주목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정의 실현 방안을 살펴본다. 이어서 코로나19가 야기한 사회문제를 고찰하고 디지털 세계와 가상공간에서의 공공성 확립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을 생각해 본다. 끝으로 코로나19는 인간중심적인 세계관과 탐욕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발이 초래한 재앙이라 보며, "인류세(anthropocean)"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독교가 기여해야 할 바를 조망해본다. 결론 및 제언 : 기독교 성육신의 영성은 자기비움, 공감적 소통, 자-타아의 경계를 초월한 연합의 정점으로서 코로나 세대 기독교 공적 실천의 토대가 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기독교 공적 실천은 하나님, 사람, 자연의 완전한 사귐이 실현되도록 생태학적 차원에서 돌봄과 관리의 소명을 다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인류종 전체와 그들이 거주하는 지구와의 조화로운 관계를 고민하는 행성시민교육을 제안한다.

신앙형성과 원칙에 따르는 실천의 참여 (Faith Formation Through Guided Participation in Practice)

  • 조이스 앤 머서
    • 기독교교육논총
    • /
    • 제73권
    • /
    • pp.39-54
    • /
    • 2023
  • 이 연구는 첫째로 제자도를 정체성 형성의 평생 과정으로 설명한다. 그것은 기독교 종교교육을 신앙 공동체의 의도적인 사역으로 정의하는 것으로, 신앙 실천의 견습을 통해서 예수의 길을 따라가도록 도와주는 활동을 의미한다. 연구자는 이러한 과정이 실천의 교육이고 실천에 대한 신학적 성찰에 참여하는 것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다 위에 있는 것으로 접근한다. 둘째는 교육 이론가들의 자료를 간단하게 설명하는데, 그러한 이론은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향하는 실천을 통해 교육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가르쳐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깨지고 상처 난 세계의 관점에서, 기독교 종교교육가로서 두 가지 긴급한 신앙적 실천을 위해서 제자를 세우는 소명을 제시한다. 하나는 지구를 보호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갈등을 다루는 방법이다.

'래버린스 걷기'에 대한 고찰과 그 활용 방안 (Walking the Labyrinth in the Korean Church)

  • 류삼준
    • 기독교교육논총
    • /
    • 제75권
    • /
    • pp.127-152
    • /
    • 2023
  • 연구 목적 : 본 연구는 이론과 실제를 다룬 다양한 문헌들을 바탕으로 아직 한국교회에 널리 소개되지 않은 기독교 영성훈련의 하나인 '래버린스 걷기'를 고찰하고 그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연구이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이에 본 연구는 먼저 래버린스 걷기가 무엇인지를 역사적으로 고찰하여 래버린스 걷기가 바닥에 설치된 주로 하나의 경로를 가진 래버린스 위를 걸으면서 기도나 묵상을 하는 중세에 있었던 영성수련이었고 현재의 래버린스 걷기는 수백 년간 명맥이 끊겼던 전통을 20세기 중후반에 다시 재해석해서 실천해 온 것임을 밝힌다. 이어서 예수님의 고난과 구원, 세례, 순례, 정화 등을 상징하는 래버린스를 걷는 활동은 준비하기, 기도나 묵상을 하면서 걷기, 중심에 머물기, 돌아 나오기, 기록하고 나누기의 다섯 단계의 과정으로 구성됨을 설명한다. 이처럼 순례, 걷기, 기도, 묵상 등이 어우러진 래버린스 걷기는 일상으로부터의 벗어남, 하나님과의 만남 및 동행, 평안과 치유의 경험, 자아와 삶의 성찰, 삶의 변화를 위한 결단, 공동체의식의 함양 등의 의미와 역할을 지니고 있어 한국교회에서도 성도들의 신앙과 영성의 성숙을 도울 수 있기에 그 활용의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다. 결론 및 제언 : 이에 본 연구는 한국교회가 다양한 방법으로 기도를 실천하는 의미에서 예식 및 교회 활동의 일부로, 또 순례를 구현하는 차원에서 정적이며 비언어적 활동인 래버린스 걷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이때 한국교회는 래버린스 걷기의 적절한 목적을 선정하고 래버린스를 제작하고 설치할 때 다양한 유의사항을 고려하며 몇 가지 중요한 규칙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인의 가정윤리실정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Practicing of Christian's Family Ethics)

  • 이정덕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17권3호
    • /
    • pp.145-158
    • /
    • 1999
  • By researching the situation of family ethics and practice that is being conducted in Christical family of Korea we will see what Korean church can do for the Korean family and forming family ethics of Korea. For this purpose survey was conducted from 9th to 21 st of September(1998) 670 people(male and female who are Christian) who have one or more child from 10 churches of Seuol area and 8 churches of Kyunggi province ; frequency percentage mean t-test f-test {{{{ CHI ^2 }} }}-test Scheffe's multiple range test factor analysi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practicing of christian's family ehics for testees was also cery good. Especially it was prominent in wedding family ethics for testees was also very good. Especially it was prominent in wedding ethics and in education of ethics to children. Among the socio-demographic variables religious background of family and education are prominent variables for the practicing of christian's family ethics.

  • PDF

전염병, Covid-19, 그리고 기독교 영성 (Infection, Disease, and Christian Spirituality)

  • 권진구
    • 기독교교육논총
    • /
    • 제63권
    • /
    • pp.65-89
    • /
    • 2020
  • 현재 인류는 전염병의 대유행 가운데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교회와 성도 역시 Covid-19로 인해 예배, 성경 모임, 기도회 등 공동체 모임과 개인의 영적 삶에 영향을 받고 있다. 전염병의 대유행은 현시대를 포함해 인류에서 여러 차례 지속해서 발생했다. 가까운 예로는 1918-인플루엔자가 있고, 잘 알려진 예로는 14세기 이래로 진행된 페스트(흑사병)가 있다. 기독교는 전염병의 대유행에 어떻게 대응하였을까? 본 연구는 이 질문에 대해 영성의 관점에서 연구를 수행한다. 과거 전염병이나 질병의 창궐로 인한 사회와 교회의 변화를 연구하고, 이로부터 교회와 성도가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전염병 상황 가운데 본 논문이 제시하는 세 가지 제안은 영적 선구자의 삶과 태도, 침묵, 그리고 삼위일체 체험을 바탕으로 하는 영성의 사회적 실천이다.

기독교교육과 상담의 담론지형과 쟁점연구 : 학술논문의 주제와 연구방법에 대한 메타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Discourse and Issues in Christian Education and Counseling: Focusing on Meta-Analysis on the Topics and Research Methods of Academic Theses)

  • 박미라
    • 기독교교육논총
    • /
    • 제67권
    • /
    • pp.195-227
    • /
    • 2021
  • 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으로 대면예배나 집회형 전도를 계획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제 전도는 복음을 제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복음적 삶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이것은 힘들어하는 이들을 교회가 위로해주고 동행함으로 복음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영적 돌봄으로서의 전도의 시대가 온 것이며, 기독교교육과 상담을 접목한 다양한 사역의 방향을 설정하고 실천해야 할 때가 도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본 논문은 상담의 영역만이 아니라 기독교교육과 상담의 융·복합적 접근을 통한 전문사역에 관한 연구와 논문들을 분석하여 하여 기독교교육에서 상담을 적용한 선행연구나 기독교교육과 상담의 융·복합적인 시도 또는 사례에 관한 논문을 중심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다루어질 연구 내용으로는 기독교교육에서 상담의 개념 및 이해, 다양한 기독교교육방법으로서의 상담의 적용, 현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개발 등이다. 또한 선행적으로 개발된 주제들은 어떠한 경향적 특징을 나타내는지, 선행 연구들은 어떠한 경향적 특징의 연구방법론들을 사용하였는지, 주제와 방법론 분석에 근거한 기독교교육과 상담의 쟁점과 과제는 무엇인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내 기독교교육 분야에서 전개된 기독교교육 및 상담의 담론지형과 쟁점들, 그리고 그의 경향과 영향력에 선행된 연구논문들을 중심으로 메타분석 함으로써 한국사회에 끼친 다양한 영향력을 분석하여 미래의 기독교교육 분야에서 상담의 융·복합적 접근과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첫째, 기독교교육과 상담의 융·복합적인 접근에 관하여 체계적이고 보다 명료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어야 한다. 둘째, 심리학을 기초로 한 학습자의 이해 및 심리평가에 관한 연구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독교교육상담에서 다양한 상담기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하고, 특히 기초상담이론을 활용한 기독교교육상담의 적용과 실제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활용사례를 근거로 효과성 검증에 관련한 연구들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힘들어하는 우리의 이웃들을 보듬을 수 있는 상담프로그램이 개발되고 기독교교육상담의 방향성이 제시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