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lorothalo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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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중 유기염소계 농약의 잔류수준 (Survey on the Level of Organochlorine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 이동우;윤재홍;장기봉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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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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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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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5년 4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약 3년간에 걸쳐 강원도지역에 납품되어 급식된 19종 농산물에 대하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건 위생상의 위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검사를 수행하였다. 유기염소계 8종을 ECD가 부착된 Gas Chromatography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농산물 673건중 유기염소계 농약이 159건(23.6%)에서 검출되었으며, 이중 2종류의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은 24건(15.1%)이었다. 2. Chlorobenzilate, Dicofol 및 Tetradifon는 전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3. 농약의 검출범위는 DDT $0.001{\sim}0.117ppm$, ${\gamma}-BHC$ $0.001{\sim}0.095ppm$, ${\alpha},{\beta}-Endosulfan$ $0.001{\sim}0.067ppm$, Chlorothalonil $0.003{\sim}0.250ppm$, Captafol 0.033ppm이었다. 4. 각 농약의 평균 잔류량은 DDT 0.006ppm, ${\gamma}-BHC$ 0.009ppm, ${\alpha},{\beta}-Endosulfan$ 0.008ppm, Chlorothalonil 0.024ppm, Captafol 0.033ppm이었다. 단 잔류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농산물은 1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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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농경지 토양에 분포된 농약내성균의 밀도와 살균제 Chlorothalonil의 분해 (Population of Pesticide Resistant Strains in Cultivated Soils of Honam Area and Degradation of Chlorothalonil in soil)

  • 이상복;최윤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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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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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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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호남지역 농경지에 수년간 사용되어 온 타로닐, 만코지, 벤타존 및 부타클로르약제에 대한 내성균의 밀도를 조사하고 이들 내성균주를 분리하여 미생물속의 분포 및 타로닐의 분해정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남지역 농경지에 분포한 타로닐을 비롯한 4개약제 $500{\mu}g\;ml^{-1}$에 생존하는 내성균의 밀도는 $10^3cfu\;g^{-1}$이 상으로 시설재배지> 밭> 논토양 순으로 높았고, 약제별로는 벤타존> 부타클로르> 타로닐> 만코지 순으로 높았으며, 이들4개 약제 $500{\mu}g\;ml^{-1}$에서 분리된 내성균주의균속 분포율은 Acinetobacter속과 Corynebacterium속이 높게 나타났으나 Moraxella속은 낮게 나타났다. 타로닐 연용 밭토양에 $0{\sim}100{\mu}g\;g^{-1}$까지 처리후 20일간 배양시 사상균수는 초기보다 감소하였으나 호기성3, 방선균 및 타로닐내성균수는 크게 증가하였고, 멸균 토양중에서 다코닐약제 분해균주의 밀도는 $10{\mu}g\;g^{-1}$처리시 접종후 5일경에 가장 높았고, TD-25균주는 TC-23균주보다 높은 밀도로 나타났다. 다코닐 약제처리후 20일째의 약제잔류농도는 고농도처리에서 높았고 약제분해는 TD-25균주> 무멸균토양 함유균주> TC-23균주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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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제제와 살균제에 의한 인삼 점무늬병의 방제 (Control of Alternaria Leaf Blight of Ginseng by Microbial Agent and Fungicides)

  • 이상국;한진수;김현길;윤대붕;최재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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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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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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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acillus subtilis QST713(BS QST713)의 단독, 살균제와 혼합 및 교호처리하여 인삼 점무늬병의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BS QST713를 10일 간격으로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 인삼 점무늬병에 대한 방제가는 83.3%, azoxystrobin, chlorothalonil copper sulfate basic, copper sulfate basic, kresoxim-methyl, difenoconazole, mancozeb 단독 처리구는 $80.4{\sim}83.7%$로 나타났다. BS QST713와 mancozeb를 혼합하여 14일 간격으로 처리하였을 때의 방제가는 83.6%, BS QST713와 azoxystrobin 혼합 처리구는 82.6%이었으나, difenoconazole, kresoxim-methyl, copper sulfate basic 및 chlorothalonil copper sulfate basic와 혼합 처리구는 $61.1{\sim}76.4%$로 방제효과가 약간 감소하였다. 대전에서 BS QST713와 copper sulfate basic를 10일 간격으로 교호처리시 방제가가 85.9%이었으나, 다른 살균제와의 교호처리 시는 $55.5{\sim}78.2%$로 낮아 졌다. 그러나 무주에서 모든 교호처리에서 방제가가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BS QST713의 단독, 혼합 및 교호처리는 살균제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제법으로 이용될 것이다.

농약 혼용에 따른 꿀벌유충 독성의 상승 및 상쇄 영향 (Synergistic and Antagonistic Interactions for Pesticide mixtures to Honeybee Larvae Toxicity)

  • 백민경;임정택;전경미;박경훈;최용수;이명렬;배철한;김진호;문병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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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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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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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Recently, the widespread distribution of pesticides in the hive has been of concern about pesticide exposure on honeybee (Apis mellifera L.) health. Larval toxicity was adapted to assess the synergistic and antagonistic interaction of cumulative mortality to the honeybee larvae of the four most common pesticides detected in pollen. METHODS AND RESULTS: Acetamiprid($3.0{\mu}l/L$), chlorothalonil ($803.0{\mu}l/L$), coumaphos ($128.0{\mu}l/L$), and tau-fluvalinate ($123.0{\mu}l/L$) were tested in combination; binary, ternary and four component mixture. Larvae were exposed to four pesticides mixed in diet at the average levels detected in pollen. As a result, synthetic toxicity was observed in the binary mixture of acetamiprid with coumaphos. The binary and ternary component mixtures of tested pesticides have mostly demonstrated additive effect in larval bees. The significant antagonistic effects were found in four parings of mixtures including chlorothalonil added to acetamiprid/tau-fluvalinate or acetamiprid/coumaphos/tau-fluvalinate, and tau-fluvalinate added to acetamiprid/chlorothalonil or acetamiprid/coumaphos/chlorothalonil. CONCLUSION: Interactions between combinations of four pesticides showed mostly additive or antagonistic effects in larval bees. Therefore, predicting the larval mortality of pesticides mixtures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f single pesticide may actually overestimate the risk. We suggest that pesticide mixture in pollen be evaluated by adding their toxicity together for complete data on interactions.

군납 농산물 중 유기염소계 농약의 잔류량 (Monitoring Program of Organochlorine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Provided for the Army)

  • 박종고;윤재홍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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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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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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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실험은 1998년 1월부터 2001년 12월가지 4년간 경기도와 인천지역에 납품된 군납 농산물 17종(배추, 무, 오이, 감자, 사과, 양파, 파, 양배추, 고추, 당근, 상추, 호박, 마늘, 미나리, 시금치, 쑥갓, 부추)을 대상으로 유기염소계 농약 10종 (BHC, captafol, captan, chlorobenzilate, chlorothalonil, DDT, dicofol, endosulfan, folpet, tetradifon)을 검사하여 군장병들의 안전성 및 보건위생상의 위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검사를 수행하였다. 군납 농산물 1,075건 중 유기염소계 농약이 135건(12.5%)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2종류의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은 7건으로 5.18%이었다. 군납 농산물 중 유기염소계 농약이 endosulfan(9.02%)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그 뒤를 chlorothalonil(2.80%), BHC(0.46%), chlorobenzilate(0.40%), folpet(0.33%), DDT(0.28%), captafol(0.15%), captan(0.11%)으로 나타났다. dicfol과 tetradifond은 전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군납 농산물에서 유기염소계 농약 10종 중 endosulfan(9.02%)외 7종이 검출되었지만, 우리 나라 잔류허용기준치와 Codex의 잔류허용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산물은 1건도 없었다.

다양한 살균제의 배추 뿌리혹병 방제효과 (In Vivo Antifungal Activities of Various Fungicides against Plamodiophora brassicae)

  • 장경수;김진철;임희경;조광연;최경자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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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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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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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추 유묘를 Plasmodiophora brassicae 오염토에 이식하고 약제 용액을 폿트(35 $cm^2$)에 관주처리 하는 방법으로 기존 살균제 44종의 배추 뿌리혹병에 대한 방제효과를 실험하였다. 뿌리혹병 방제용 살균제인 fluazinam, flusulfamide 및 cyazofamid는 폿트 당 0.63 mg 처리구에서 모두 90% 이상의 방제가를 나타냈다. 난균류 병해 살균제인 ethaboxam과 cymoxanil은 폿트 당 5 mg 처리 시에 배추 뿌리혹병을 완전히 방제하였다. 그러나 cymoxanil은 고농도 처리에서 배추에 심한 약해를 유발하였다. 잿빛곰팡이병 방제용 살균제인 dichlofluanid와 procymidone도 폿트 당 2.5 mg 처리 시에 배추 뿌리혹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광범위살균제인 chlorothalonil, quintozene과 trichlamide도 2.5 mg 처리 시에 각각 85%, 100%, 100%의 방제가를 나타냈다. 스테롤 생합성 저해제는 대부분 배추 뿌리혹병에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나, 이들은 배추 유묘의 생육을 억제하는 약해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선발된 7종 살균제의 배추 뿌리혹병 방제효과를 비교하여 실험한 결과, 이들 중 ethaboxam은 가장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며 fenarimol, pocymidone, nuarimol, chlorothalonil 순으로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다.

GC/MS를 이용한 한국연안의 새로운 방오제 분석 (Determination of new antifouling agents in seacoasts in Korea by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 이성언;원호식;이동섭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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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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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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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부틸주석화합물로(TBT)를 포함한 여러 방오제와 그 유도체 들은 지난 수년 동안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중 특히 환경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TBT의 사용이 한국에서 2003년에 법적으로 사용이 제한 되었다. 이 법적인 제한 이 후 TBT를 대신하여 새로운 방오제가 지금까지 사용 되어 왔다. 본 실험에서는 4가지의 주요한 새로운 방오제가 한국의 바닷물과 갯벌에 얼마큼 용출이 되어 있는지 분석을 하였다. 이 새로운 방오는 바닷물의 경우 액체-액체 방법에 의하여, 갯벌의 경우 마이크로웨이브 방법에 의하여 추출되었다. 바닷물의 경우 Irgarol 1051의 경우 N.D.$-23.80ng/{\ell}$의 농도로 검출되었으며 Sea-Nine 211의 경우 N.D.$-15.30ng/{\ell}$의 농도로 검출되었으며, Dichlofluanid 의 경우 N.D.$-61.69ng/{\ell}$의 농도로 검출이 되었으며, Chlorothalonil의 경우 N.D.$-4.19ng/{\ell}$의 범위로 검출이 되었다. 갯벌의 Irgarol 1051의 경우 N.D.-159.45 ng/g의 농도로 검출되었으며 Sea-Nine 211의 경우 N.D.-476.57 ng/g의 농도로 검출되었으며, Dichlofluanid 의 경우 N.D.-59.79 ng/g 의 농도로 검출이 되었으며, Chlorothalonil 의 경우 N.D.-21.27 ng/g의 범위로 검출이 되었다.

비파나무 및 홍가시나무 점무늬병의 살균제 방제효과 (Efficacy of Fungicides for the Control of Leaf Spots on Eriobotrya japonica and Photinia glabra)

  • 서상태;신창훈;지권혁;박소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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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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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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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0년대 후반부터 고흥지역의 비파나무(Eriobotrya japonica)와 제주지역의 홍가시나무(Photinia glabra)에 Entomosporium mespili에 의한 극심한 점무늬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방제효과가 높은 살균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효과를 검정한 3개의 농약 중 비파나무 점무늬병에는 propiconazole 처리가 방제가 64.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홍가시나무 점무늬병에는 chlorothalonil 처리가 방제가 8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Thiopanate-methyl 처리는 방제가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고, propiconazole은 홍가시나무에 약해를 나타내었다.

호남지역 밭토양에 분포된 Chlorothalonil 내성균(耐性菌)의 밀도(密度)와 분해능(分解能) (Degradation Ability and Population of Resistant Strains of Chlorothalonil in Upland Soil Distributed in Honam Area)

  • 이상복;최윤희;유철현;소재돈;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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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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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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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토양(土壤)에 축적(蓄積)되어 있는 잔류농약의 분해에 활용(活用)하고자 호남지역 밭토양에 분포하는 Chlorothalonl내성균(耐性菌)의 밀도(密度)를 서로다른 농도별로 Mancozeb를 대조(對照)로 하여 조사하고 각(各) Chlorothalonil농도(濃度)에 내성(耐性)을 지닌 균주를 분리하여 약제 분해정도와 생리적 특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약제(藥劑) 내성(耐性) 세균수(細菌數)는 TPN과 Mancozeb $500{\mu}l/ml$ 처리에서 각각 $3.1{\times}10^5$, < $1.0{\times}10^2CFU/g$으로 TPN이 Mancozeb보다 많은 균수를 보였고 약제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으며,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2. 약제(藥劑) 내성(耐性) 사상균수(絲狀菌數)는 $100{\mu}l/ml$처리시 TPN이 $7.9{\times}10^3$, Mancozeb이 $4.5{\times}10^4CFU/g$로 Mancozeb이 TPN보다 많은 균수를 보였고 역시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약제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3. TPN 첨가배지내에서 각지역 토양에 대한 세균(細菌)의 상대성장률(相對成長率)은 다르게 나타났으며 농도별로는 $50{\mu}l/ml$에서 가장 높고 $25{\mu}l/ml$$100{\mu}l/ml$에서는 유사했으며 $500{\mu}l/ml$은 가장 낮았다. 4. 각(各) 농도(濃度)에서 분리된 균주의 TPN분해능(分解能)은 서로 달랐으며 25~50%의 분해능을 지닌 균주수가 가장 많고 75%이상의 분해능(分解能)을 지닌 균주는 전체의 8%로써 내성농도(耐性濃度)가 높을수록 고분해(高分解) 균주수(菌株數)가 많았다. 5. 고분해(高分解) 균주(菌株)들은 간균(稈菌)으로써 열에 약했고. Indol 생성(生成), Methyl red 및 V.P.검사(檢査)에 음성 반응을 보인것이 공통점이나 그외 특성(特性)은 균주(菌株)에 따라 달랐다. 따라서 이들은 Pseudomonas속(屬), Corynebacterium속(屬), Acinetobacter속(屬), 그리고 Moraxella속(屬)으로 추정(推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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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zasulin 기반 포자 생존 검정법을 이용한 당근검은잎마름병균 Alternaria dauci의 포자 생장 시기에 따른 몇 가지 살균제의 효과 (Effects of Several Fungicides on the Spore Growth Period of Alternaria dauci, a Carrot Black Leaf Blight Fungus, Using a Rezasulin-based Spore Survival Assay)

  • 도지원;김흥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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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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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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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당근검은잎마름병을 일으키는 A. dauci의 포자 생장 시기에 따른 chlorothalonil, dithianon, folpet, iminoctadine trisalbesilate, fluazinam의 효과를 포자 생존 검정법과 한천희석법으로 검정하였다. 포자 생존 검정법과 한천희석법으로 조사한 A. dauci CDSGM2-5를 비롯한 7개 균주의 chlorothalonil 에 대한 평균 EC50값은 14.21 ㎍/ml와 100 ㎍/ml 이상이었다. Dithianon과 folpet 역시 포자 생존 검정법의 EC50값이 한천희석법보다 낮았지만, iminoctadine tris-albesilate는 한천희석법으로 조사한 EC50값이 더 낮았다. Fluazinam은 포자 생존 검정법과 한천희석법의 EC50값이 각각 1.63 ㎍/ml와 2.40 ㎍/ml로, 두 방법의 EC50값이 비슷하였다. A. dauci KACC 42997의 포자생장 단계에 따라 각 살균제를 처리한 결과, chlorothalonil, dithianon, folpet은 포자가 발아한 이후에 처리하면 발아하기 전에 처리하였을 때보다 효과가 감소하였으나, iminoctadine trisalbesilate는 포자 접종과 동시에 처리하였을 때 10.28 ㎍/ml였던 EC50값이 포자가 발아한 후에 처리하면 2.68 ㎍/ml에서 3.21㎍/ml까지 감소하여, 포자 발아 후에 처리하였을 때 효과가 우수하였다. Fluazinam은 접종하는 포자에서 발아관이 장경보다 길게 발아한 포자까지 처리하여도 포자의 생장을 크게 억제하였다. 하지만 iminoctadine tris-albesilate와 fluazinam을 12시간을 배양한 후에 처리하면 EC50값이 8.87 ㎍/ml와 20.65 ㎍/ml로 상승하면서 억제 효과가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살균제의 적합한 처리 시기는 병원균의 포자 생장 시기에 따라서 달라짐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살균제 처리 시기의 결정은 병원균의 생장 시기에 대한 살균제의 효과까지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