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lorophyll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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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과 가막양 패류양식장의 부영양화 (Eutrophication of Shellfish Farms in Deukryang and Gamagyang Bays)

  • 조창환;박경양;양한섭;홍재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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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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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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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남해안 서부에 위치한 득량만과 가막양에서 1981년 하계 중 해수의 클로로필-a양과 저이 중 COD, 강열감대, 파오파이틴양 그리고 황화물양을 측정하였다. 노경노은 약 $300km^2$로서 근래 피조개의 채묘 및 양성이 급증하고 있고, 가업양은 약 $150km^2$로서 수하식에 의한 굴 선성이 많다. 득량만 해수 중 클로로필-a양은 9월에 많아 $1.0\sim5.0{\mu}g/l$로서 평균 $2.5{\mu}g/l$이었다. 양적인 분포에선 득량만의 서북쪽에서 많았다. 저이 중 유기물양은 양서 모두, COD$5.0\sim10.0mg/g$, 강열감양$5.0\sim9.0\%$,체페오파이틴양 $2.0\sim 5.0{\mu}g/g$ 건이이었으며 황화물양은 $0.1\sim0.3mg/g$ 건이이었다. 유기물과 황화물양 모두, 득량만에서는 만입구에서 깊숙히 들어갈수록 증가하였고, 가막양에서는 만의 서편과 서북쪽에 많았다. 상기의 모든 양은 낙산$\cdot$거제만의 양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적었다. 클로로필-a양에 의한 해수의 부영선화는 제산$\cdot$거제만과 같이 중간 수준인데 비해, 저이의 부영양화는 초기단계이었다. 저이중 COD와 페오파이틴양으로부터 산출한 저오염도는$6\sim11$로서, 낙산$\cdot$거제만의 $7\sim18$, 진해서의 $11\sim30$에 비해 낮았다. 이는, COD양이 적다는 이유도 있지만, 굴 양성을 많이 하는 낙산$\cdot$거제만이나 진해만 서부해역과는 달리 페오파인틴양이 COD양보다 적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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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白雲山) 서식(棲息) 지의류(地衣類)를 이용(利用)한 오존 민감성(敏感性) 지표종(地表種) 선발(選拔) (Investigation of Lichen Species as a Biomonitor of Atmospheric Ozone in 'Backwoon' Mountain, Korea)

  • 허재선;김판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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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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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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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기오염 지표생물로 이용 가능한 국내 분포 지의류(地衣類)를 선발하기 위하여 전남 광양 백운산 지역에 분포하는 엽상체(foliose) 및 수지상(fructicose) 지의류(地衣類)의 종(種)과 피도(被度)를 조사하고, 오존에 대한 생체반응을 조사하였다. 백운산에 서식하고 있는 지의류(地衣類)는 총 9과 20종 34속의 엽상체 및 수지상 지의류(地衣類)로 대기오염에 내성인 종(Lecanora sp.)부터 예민한 종(Ramalina sp.)까지 매우 다양한 지의류(地衣類)가 분포하고 있었다. 이 지역의 주요 엽상체 및 수지상 지의류(地衣類)는 Leptogium sp., Parmelia sp., Parmotrema sp., Phaeophyscia sp., Cladonia sp. 등이었다. 백운산 분포 지의류(地衣類) 중에서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하면서 동정이 용이한 엽상체 지의류(地衣類) 3종(種)(P. tinctorum, P. austrosinense, Certrelia braunsiana)과 수지상 지의류(地衣類) 1종(種)(Ramaliana yasudae)을 0.2ppm에서 1일(日) 8시간씩 2주간 오존에 노출시킨 결과 오존에 노출된 지의류(地衣類)는 MDA와 HPCD가 증가하고 엽록소가 감소되었으나, 수용성 단백질의 함량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MDA, HPCD, 엽록소 파괴 정도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오존에 대한 민감 정도는 P. austrosinense > P. ticctorum > C. braunsiana > R. yasudae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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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에서 키토산 처리가 가을감자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itosan Treatment of Growth and Yield of Fall-Planted Potato(Salanum tuberosum) Dejima in Jeju Island)

  • Park, Yong Bong;Yang, Kook Nam;Kim, Ki Taek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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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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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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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0년 8월부터 2001년 4월까지 2년동안에 걸쳐 제주도 서부지역 표고 250m 지대인 북제주군 애월읍 유수암리에서 chitosan 처리가 가을감자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3% chitosan 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하였다가 정식한 처리구가 타처리구에 비하여 맹아가 완료되는 시기가 6∼4일이 빨랐고, 경장 및 경수는 3% chitosan 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 처리구가 각각 56.5cm와 4.3개/주로 많았으며 복지수도 주당 19.0개로서 가장 많아다. 감자의 크기별 개수는 3% Chitosna 액체에 30분간 침지한 것을 50-200g까지의 상서가 12,952개/10a로 가장 많은 반면 30-50g 정도인 소서는 1,143개/10a로 중서 이상 비율이 높게 나타나 전체 숫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감자의 총수량은 3% chitosan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한 처리구가 2,963kg/10a로 가장 많아 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차가 있었다. 상서(30g 이상)의 수량은 3% chitosan 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간 침지처리구가 2,761kg/10a, chitosan 분말 토양처리(10kg/10)+200배용액 경엽에 2회 살호한 것이 2,628kg/10a로 많았다. 감자 성분 분석결과 3% chitosan액제 200배액에 종서를 30분 침지처리구에서 Mg, Fe, K, B의 함량이 타처리에 비해 높게 나타나 이들 성분들이 엽록소를 증가시켜 주고 세포분열증가로 탄소동화작용을 촉진시켜서 전체적인 수량증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생갇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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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자포니카 및 통일형 품종의 광합성의 일중변화와 생리적 특성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iural Changes of Photosynthesis in Japonica and Tongil Type Rice)

  • 허훈;류경열;양덕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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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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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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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리나라에서 육성 보급하고 있는 대표품종으로 Japonica$\times$Japonica 교잡인 일반형 품종 2품종(추청벼, 화진벼)과 Indica$\times$Japonica 교잡인 통일형 품종 2품종(삼강벼, 칠성벼)을 공시하여 생육시기별로 6회에 걸쳐 광합성 및 호흡 특성과 아울러 광합성의 일중변화와 이와 관련한 특성등을 구명코자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얼기 동화부위의 배분(엽신중비율)이 일반형 품종에 비하여 통일형품종에서 높은 특성을 보였다. 2. 생육시기별 광합성 능력은 출수기 이전인 8월 1일에서 가장 높았고 호흡에 대한 광합성 효율(Respiration/Photosynthesis)은 7월 25일에서 가장 높았으며 삼강벼와 추청에서 특이하였다. 3. 1일중의 광합성 곡선은 출수기에는 오전 11~12시(1991.8.12~14)에 peak를 보이는 정규곡선을 나타냈으며 출수 2주일 후(9.2~3)에는 동화량의 peak가 13~14시에 있었으며 통일형품종이 일반형 품종에 비하여 높았다. 4. 광합성과 호흡작용의 일중 전환시각은 전품종 공히 표준 일출시각보다 30~60분 늦은 시간에 $CO_2$ 고정이 시작되고 오후에는 표준일몰 시각보다 50~60분 빠른 시점에서 광합성에서 호흡작용으로 전환되는 양상을 보여 주었다. 5. 광합성과 엽록소함량 및 근의 생리적 활력과는대체로 정의 상관이 인정되나 엽의 암호흡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6. 통일형인 칠성벼와 삼강벼는 Japonica형인 추청벼나 화진벼에 비하여 수확지수가 현저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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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Capsicum annuum L.)의 생육단계별(生育段階別) 침수처리(浸水處理)에 따른 생육반응(生育反應);I. 유묘기(幼苗期) 반응(反應) (Effects of Depth and Duration of Flooding on Growth and Yield at Different Growth Stage in Pepper(Capsicum annuum L.);I. Response to Flooding at Seedling Stage)

  • 구자옥;국용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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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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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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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추의 생육단계별 피해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유묘기에 침수깊이를 지면 위 0, 5, 10, 15 cm의 4개 처리에 침수처리시간을 6, 12, 24, 48, 120 시간으로 조합하여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 엽수, 지상부 및 지하부 무게는 침수 시간과 깊이에 관계없이 회복이 불가능하였고, 이들 가운데 지상부 및 지하부 무게는 치명적이었다. 또한, 5 cm 이상의 48 시간 이상 처리에서는 고추가 고사되었다. 낙엽수(落葉數)는 0 cm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5 cm 이상의 깊이로 6 시간 이상의 침수처리에서는 낙엽수(落葉數)가 많았다. 광합성량과 호흡량는 5cm 이상의 24 시간 처리에서 감소되었고, 엽록소 함량 및 근활력는 침수깊이에 관계 없이 12 시간 이상에서는 감소하였다. 침수의 깊이가 깊어지고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고추 잎의 기공 확산저항성이 증대되었다. 고추의 병발생은 침수깊이와 침수시간이 증대에 비례하여 심한 경향이었고, 살균제 처리에 따른 방제효과는 기대할 수 없었다. 침수피해 회복을 위한 질소 엽면시비의 효과도 인정되지 않았다. 개체당 총과수(總果數)는 침수깊이에 관계없이 12 시간만 되면 무처리보다 60 %가 감소되었고, 침수의 깊이와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가 컸다. 과중(果重)은 0 cm의 $6{\sim}12$시간 처리와 5 cm의 6 시간 처리를 제외하고는 감소하였으나, 개당 평균과중은 증대되는 경향이었다. 5 cm 이상의 48 시간 이상의 침수에서는 고추의 수량을 개대할 수 없었다. 생장 및 수량 특성 등 모든 조사항목들 상호간에는 고도의 유의성이 있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낙엽수(落葉數)와 기공저항(氣孔抵抗)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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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ined Effect of CO2 andTemperature on Wheat Powdery Mildew Development

  • Matic, Slavica;Cucu, Maria Alexandra;Garibaldi, Angelo;Gullino, Maria Lodovica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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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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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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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effect of simulated climate changes by applying different temperatures and $CO_2$ levels was investigated in the Blumeria graminis f. sp. tritici/wheat pathosystem. Healthy and inoculated plants were exposed in single phytotrons to six $CO_2$+temperature combinations: (1) 450 ppm $CO_2/18-22^{\circ}C$ (ambient $CO_2$ and low temperature), (2) 850 ppm $CO_2/18-22^{\circ}C$ (elevated $CO_2$ and low temperature), (3) 450 ppm $CO_2/22-26^{\circ}C$ (ambient $CO_2$ and medium temperature), (4) 850 ppm $CO_2/22-26^{\circ}C$ (elevated $CO_2$ and medium temperature), (5) 450 ppm $CO_2/26-30^{\circ}C$ (ambient $CO_2$ and high temperature), and (6) 850 ppm $CO_2/26-30^{\circ}C$ (elevated $CO_2$ and high temperature). Powdery mildew disease index, fungal DNA quantity, plant death incidence, plant expression of pathogenesis-related (PR) genes, plant growth parameters, carbohydrate and chlorophyll content were evaluated. Both $CO_2$ and temperature, and their interaction significantly influenced powdery mildew development. The most advantageous conditions for the progress of powdery mildew on wheat were low temperature and ambient $CO_2$. High temperatures inhibited pathogen growth independent of $CO_2$ conditions, and no typical powdery mildew symptoms were observed. Elevated $CO_2$ did not stimulate powdery mildew development, but was detrimental for plant vitality. Similar abundance of three PR transcripts was found, and the level of their expression was different between six phytotron conditions. Real time PCR quantification of Bgt was in line with the disease index results, but this technique succeeded to detect the pathogen also in asymptomatic plants. Overall, future global warming scenarios may limit the development of powdery mildew on wheat in Mediterranean area, unless the pathogen will adapt to higher temperatures.

제주 용암해수를 이용한 희귀식물 자란(Bletilla striata)의 기내배양 (In vitro culture of rare plant Bletilla striata using Jeju magma seawater)

  • 배기화;김기주;김남영;송재모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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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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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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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용암해수가 지닌 독특한 미네랄 구성을 바탕으로 자란의 생육에 적합한 농도를 규명하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자란의 기내배양용 고체배지구성을 위해 30 g/L sucrose와 3.0과 8.0 g/L의 gelrite 및 plant agar를 동일하게 처리한 MS 배지와 RO(Reverse Osmosis) 탈염수, ED(Electrodialsis) 탈염수 배지를 각각 제조하여 배지경도를 측정한 결과, plant agar가 첨가된 MS, RO, 및 ED 배지의 경도는 각각 60,000, 40,000 및 $38,000g/cm^2$의 경도가 측정되었다. 하지만 gelrite가 첨가된 배지는 MS를 제외한 RO, ED배지는 $2,000g/cm^2$ 내외의 경도를 보였다. 제조된 배지에서 식물체의 생육을 확인한 결과, RO 탈염수 0%에서는 88%, RO 50%에서는 57%, RO 100%에서는 31%의 생존율을 보였다. 하지만 잎 길이, 엽폭은 모두 RO 탈염수 100%에서 높았다. ED배지는 ED 100%를 제외한 배지에서 모두 양호한 생장을 보였다. 엽록소 함량 분석을 통한 생리적 건전도를 측정한 결과, 대조구에서는 총엽록소 함량이 66.3 ug/ml인데 비해 RO 10%, RO 50%, RO 100%, ED 10%, ED 50%, ED 100%에서는 각각 77.3, 69.3, 76.4, 79.0, 75.7, 74.4 ug/ml로 모두 대조구보다 높은 총엽록소 함량을 나타냈다. 또한 용암해수 내 유용성분의 식물체내로의 축적은 스토론튬, 바나듐, 셀레늄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짐을 확인한 바, 용암해수를 이용한 식물조직배양용 배지로의 산업적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이고 더 나아가 용암해수가 원예작물뿐만 아니라 유용성분 함유 약용작물의 생산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상원격측정 센서의 반사율 지표를 활용한 사경재배 연초의 생체량 및 질소영양 평가 (Evaluation of Biomass and Nitrogen Nutrition of Tobacco under Sand Culture by Reflectance Indices of Ground-based Remote Sensors)

  • 강성수;정현철;전상호;홍순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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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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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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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질소 스트레스 조건에서 재배된 연초 (Nicotiana tabacum L.)의 생체량 및 질소영양 상태와 원격측정센서 반사율 지표의 상호관계로부터 센서의 반사율 지표를 활용한 연초의 질소 덧거름 시비량 결정 및 수량 예측을 위한 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이식 후 30일째의 rNDVI와 gNDVI, 그리고 40일째의 반사율 지표들은 건물중 및 질소흡수량과 밀접한 정의 상관(P<0.05)을 보였다. 40일째 분광방사계의 gNDVI와 Crop Circle passive 센서의 aNDVI는 각각 건물중을 85%와 84%, 질소흡수량을 85%와 92% 설명하였다. 수량 및 수확기 질소 흡수량은 정식 후 35일, 40일, 45일, 50일, 수확기에 측정된 엽록소 측정값 및 반사율 지표와 고도로 유의성 있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 정식 후 40일째 분광방사계에 의한 gNDVI 지표는 연초 수량변동의 72% 설명 가능한 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연초의 경우 이식 후 40일째에 측정한 gNDVI 반사율 지표는 실시간에 비파괴적으로 수량을 예측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그리고 40일째 gNDVI로 계산한 충족지수는 질소시비수준의 73%를 설명할 수 있었다. 따라서 반사율 지표를 이용한 충족지수는 연초의 질소영양상태를 추정하여 위치별 변량시비가 가능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담배잎의 일생에 있어서 RuBisCO 함량과 Protease활성의 변동 (Changes of RuBisCO Content and Protease Activity during the Life Span of Tobacco Leaf)

  • 이학수
    • 한국연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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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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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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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Changes in the amount of ribulose 1, 5-bisphosphate carboxylase/oygenase(=RuBisCO) protein, namely fraction I protein, and the protease activity were determined in the 10th leaf of tobacco(Nicotiana tabacum, var. Ky-57) from 10 days after emergence through senescence at 5 days interval. The amount of RuBisCO per deveined leaf rapidly increased during the early growing season, reached a maximal quantity at the around 20 days after leaf emergence, when the leaf has gone through its most rapid expansion, and began gradually to decrease till 30 days after leaf emergence, thereafter significantly declined to 45 days that the leaf has been dried up partly. The pattern of the ratio of RuBisCO protein to soluble protein in quantity changed similar to that of RuBisCO contents in a leaf, that was 43%, 60%, and 21% at the around 10 days, 20 days, and 45 days, respectively. And RuBisCO contents was linearly correlated with the concentration of chlorophyll(r=0.98) throughout the life span of the leaf. So, it was assumed that the leaf color can be a useful indicator for judging whether RuBisCO contents higher or not in tobacco leaves without homogenization. On the other hand, the protease activities for degradation of casein were assayed at pH 5.5. 7.0. and 8.5 with crude extracts desalted on Sephadex G-25. The highest caseolytic activity was found at pH 5.5 throughout the life sawn of the leaf. Also, the activity at 5.5 became gradually to increase from 30 days after leaf emergence, when RuBisCO protein had became to disappear and remarkably increased in the last stage of senescence, although nitrogen contents of the leaf had reached low levels. The caseolytic activity at pH 5.5 was in negative correlation with RuBisCO contents throughout the life span of the leaf, but not in lineality between them. In other words, the caseolytic activity increased in a rapid exponential manner when RuBisCO contents had reached some low levels. These results showed that the leaf age, namely harvesting time, is a very important factor for the production of the tobacco leaf containing higher RuBisCO protein. It was concluded that the practical harvesting time is between 20 days and 30 days after the leaf emergence from the present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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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ino 담배 변이체의 기내 생장과 기내 분화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in vitro Growth and Differentiation of an Albino Mutant of Nicotiana tobacum L.)

  • 배창휴;이영일;김동철;민경수;김종홍;정재성;;이효연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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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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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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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수분후 담배의 배에 중이온 beam ($^{14}$ N)을 조사하여 얻은 종자로부터 albino식물체를 분리하여 기내 생장과 분화의 특성을 검토하였다. 기내에서 생장시킨 albino식물체는 엽록소함량이 급격한 감소를 나타내었고 기공수는 잎의 이면 및 표면 표피에서 녹색 식물체 보다 많았다 연속광 조건하의 탄소원을 첨가한 MS배지에서 albino개체는 절간이 신장하지 않았으나 10.0mg/L 의 GA$_3$처리로 절간신장이 회복되었다. 잎절편 배양시 albino식물체는 1.0 mg/L 의 BAP와 kinetin의 단용처리로 다수의 신초를 형성하였고, 1.0mg/L의 2,4-D와 NAA의 단용처리로 다량의 캘러스를 형성하였다. 잎절편에서 유도된 albino 캘러스에 1.0mg/L BAP+0.1mg/L NAA를 혼용처리하면 다수의 식물체가 재분화 되었다. 이와같이 albino 식물체는 다경줄기 형성, 캘러스 형성, 캘러스로부터 재분화율 등이 녹색 식물체와 차이가 없었다. 또한 NAA와 BAP를 혼용처리 하였을 때 잎절편으로부터 기관분화의 유형도 정상주와 비슷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albino담배 변이체가 색소체 함량의 급감과 같은 광합성과 관련된 기능에서는 결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수준의 기관분화계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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