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loroform f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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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잎 추출물의 항산화 및 신경세포 보호작용 (Antioxidant and Neuroprotective Effects of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Leaves)

  • 이종임;진창배;류재하;조정숙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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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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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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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leaves of Perilla frutescens Britt. var. japonica Hara (Labiatae) are often used in gourmet food in several Asian countries. Two kinds of perilla cultivars, Namcheon (NC) and Bora (BR), have been respectively developed in Korea by the pure line of 'deulkkae' from the local variety and by the cross of 'deulkkae' and 'chajogi'. The present study evaluated and compared antioxidant and neuroprotective effects of the fractions prepared from the leaves of the two cultivars using cell-free bioassay systems and primary cultured rat cortical cells. We found that the spirit, chloroform, hexane and butanol fractions from NC and BR leaves inhibited lipid peroxidation initiated in rat brain homogenates by $Fe^{2+}$ and L-ascorbic acid. In contrast, only the spirit and butanol fractions from both cultivars exhibited 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mong the fractions tested, the butanol fractions from NC and BR leaves exhibited the most potent antioxidant properties, and the butanol fraction from BR was more potent than the NC fraction. In consistence with these findings, the butanol fractions from both cultivars protected primary cultured cortical cells from the oxidative damage induced by $H_2O_2$ or xanthine and xanthine oxidase, with the BR butanol fraction being more active. The butanol fractions from NC and BR did not produce cytotoxicity in our cultures treated for 24 h at the concentrations of up to $100\;{\mu}g/ml$.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leaves of the two cultivars of Perilla frutescens exert antioxidant and neuroprotective effects, and that the butanol fraction from BR leaves exhibits the most potent antioxidative neuroprotection among the fractions tested in this study.

Protective role of Populus tomentiglandulosa against hydrogen peroxide-induced oxidative stress in SH-SY5Y neuronal cells

  • Kwon, Yu Ri;Kim, Ji Hyun;Lee, Sanghyun;Cho, Eun Ju;Kim, Hyun Young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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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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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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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xidative stress caused by the overproduc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ROS) is known as an etiology of neurodegenerative diseases. Populus tomentiglandulosa (PT), a member of the Salicaceae family, is widely grown in Korea and has been reported to exert protective effects on cerebral ischemia by attenuating of oxidative stress and neuronal damage.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neuroprotective effects of an ethanol extract and four fractions [n-butanol, ethyl acetate (EtOAc), chloroform, and n-hexane] of PT under in vitro and cellular systems. The extract and four fractions of PT showed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OH, and O2-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in a dose-dependent manner. In particular, the EtOAc fraction of PT had the strongest DPPH, •OH, and O2-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mong the extract and other fractions. Therefore, we further investigated the neuroprotective effect of the EtOAc fraction of PT against oxidative stress in H2O2-induced SH-SY5Y cells. Treatment with H2O2 significantly decreased cell viability and lactate dehydrogenase (LDH) release, and it also increased the ROS levels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However, treatment with the EtOAc fraction of PT significantly increased cell viability. Moreover, the EtOAc fraction of PT-treated group significantly suppressed ROS production and LDH release compared to the H2O2-induced control group. In conclusion, our findings indicated that PT had in vitro antioxidant activity and neuroprotective effects against oxidative stress. Therefore, PT could be used as a natural agent for protection against oxidative stress.

RAW264.7 대식세포에서 장대나물 추출물의 Nitric oxide 및 Prostaglandin E2생성 저해효과 (Inhibitory Effects of Extracts from Arabis glabra on Lipopolysaccharide Induced Nitric Oxide and Prostaglandin E2 Production in RAW264.7 Macrophages)

  • 남정환;서종택;김율호;김기덕;유동림;이종남;홍수영;김수정;손황배;김현삼;김보성;신지선;이경태;박희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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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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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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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장대나물(Arabis glabra)의 전초를 이용하여 세포독성 및 항염증 활성 효과를 평가하였다. 대식세포인 RAW264.7 cell에서 염증 매개 물질인 lipopo-lysacchride (LPS)로 염증을 유발시켜 nitric oxide (NO)와 prostaglandi nE2 (PGE2) 같은 염증 유발인자들의 억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장대나물의 hexane과 chloroform 분획물의 염증 유발인자 억제 시 IC50 value를 측정하였을 때 nitric oxide 및 prostaglandin E2 생성을 농도의존적으로 현저하게 저해하는 농도는 각각 21.0과 18.0 ㎍/㎖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장대나물의 hexane, chloroform과 같은 비극성용매 분획물들이 유의성 있는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효능은 예방의학적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기에 염증성질환의 예방을 위한 건강 기능성식품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염증과 관련된 사이토카인 및 단백질 발현 메커니즘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치자의 항산화 활성 및 활성성분의 분리 (Antioxidative Activities and Components of Gardenia jasminoides)

  • 양혜정;박미정;이흠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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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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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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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자의 항산화 활성과 유지산화 지연효과를 측정하고 활성을 보인 분획에서 주성분인 geniposide와 crocin을 분리하고 그 구조를 확인하였다. 여러 분획 중 부탄올 분획과 물 분획의 항산화성이 가장 우수함을 확인하고 그 분획의 주성분으로 분리된 geniposide와 crocin의 단일물질로서의 항산화력을 측정 비교한 결과, crocin의 항산화력이 더 강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SOD 유사활성 시험에서 여러 분획의 활성이 총 메탄올 추출물보다도 낮음에 비하여 crocin 단일 물질은 양성 대조군 cholorogenic acid의 $EC_{50}$ 값 453 ppm에 비하여 절반정도 낮은 $EC_{50}$값 259 ppm으로 매우 높은 활성을 보였다. 유지 산화 지연효과도 치자의 총 메탄올 추출물 250 ppm 이상의 농도에서의 AI값은 BHA 1000 ppm에서의 AI값 1.66 보다 큰 1.81 이상임을 보여 유지 산화 지연효과가 우수함을 나타내었다. 이 논문의 연구결과로 치자의 항산화 기능성 식품 및 첨가제로서의 개발가능성이 확인되었다고 사료된다.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손상에 미치는 현호색의 효과 및 그 기전 (Mechanism and Effect of Corydalis ternata on the $CCl_4$-Induced$ Hepatotoxicity)

  • 서인옥;정춘식;정기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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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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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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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현호색의 methanol추출물에 대하여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 손상 보호효과를 확인한 후 이를 hexane, chloroform, butanol 및 물로 계통분획하여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 손상 보호효과를 검색하였다. 이 결과 현호색 물분획물이 유의성 있는 간 보호효과를 보임으로써 간손상 보호효과를 확인하고 그 기전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 결과 혈액중의 ALT활성 및 cholesterol함량은 사염화탄소 단독투여군에 비하여 감소하였으며 간조직의 TG와 지질과산화물 함량은 사염화탄소 단독투여군에 비하여 감소하여 사염화탄소에 의한 지방의 축적이나 세포막의 손상은 억제된 것으로 보인다. 기전연구를 위하여 측정한 CYP함량과 calcium함량은 사염화탄소 단독투여군에 비하여 감소하였으며 GST활성도는 사염화탄소 단독투여군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항산화 효소의 유도로 인하여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 SOD, GPX, GST활성도는 모든 처치군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간손상 보호 효과는 free radical scavenging effect보다는 CYP함량의 감소와 CCB로서의 작용 및 GST활성도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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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류 추출물의 항산화 및 멜라닌 생성 억제 활성 (Anti-oxidant Property and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y of Various Extracts from plants in Compositae plants)

  • 강정란;이미경;강상모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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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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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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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국화류 6종을 대상으로 MeOH 80% 추출물 및 추출물로부터 헥산,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 및 물분획을 이용한 항미생물, 항산화 및 tyrosinase 저해활성효과를 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항균활성의 경우 MeOH 80% 추출물에서는 우방자와 용매분획 중에서는 포공영의 헥산,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우방자의 클로로포름 분획을 중심으로 비극성용매에서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항산화 활성의 경우 MeOH 80% 추출물에서는 인진호가 93%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용매분획에서는 국화류 6종 모두 에틸아세테이트, 부탄올 분획에서 약 90%에 가까운 항산화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들의 용매는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던 용매보다는 극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활성의 경우 MeOH 80% 추출물에서는 우방자만이 40%로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용매별 분획에서는 감국의 부탄올 분획에서 48%, 인진 호의 에틸아세테이트, 물분획에서 각각 39%와 37%로, 대조군인 알부틴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들 용매 역시 항균활성보다는 극성이 높은 용매에서 활성을 나타내었다. 국화류 6종의 MeOH 80% 추출물 중 우방자만이 항균, 항산화, tyrosinase 저해활성에 고른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용매분획 중에서는 3가지에 고른 활성을 나타내는 공통적 용매분획은 없었다.

누룩치(Pleurospermum kamtschaticumin)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생리활성 (Antioxidative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Fractions from Pleurospermum kamtschaticumin Extracts)

  • 김미선;김경희;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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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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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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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누룩치의 생리활성효과와 미백 및 화장료 및 식품 보존제 등의 소재로서 활용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누룩치 에탄올 추출물과 용매별 분획물의 항산화 활성 및 tyrosinase 저해 활성, 항균효과를 측정하였다. 누룩치의 80% ethanol과 분획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16.44~382.73 mg/g GAE로 나타났으며, 분획물 중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 가장 높은 총 폴리페놀 함량을 나타내어 페놀화합물이 주로 ethyl acetate 분획물에 다량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룩치 용매분획물의 항산화 활성은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 DPPH 라디칼 소거활성 $IC_{50}$ 값이 0.04 mg/mL, ABTS 라디칼 소거활성(0.5 mg/mL)이 98.86%로 대조군인 ascorbic acid와 비교 시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활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다음으로는 n-butanol 분획물이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환원력은 ethyl acetate 분획물과 n-butanol 분획물에서 높은 흡광도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FRAP value 측정 결과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SOD 유사활성은 1 mg/mL의 농도에서 ethyl acetate 분획물(86.93%), n-butanol(78.23%) 순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Tyrosinase 저해 활성 측정 결과(5 mg/mL), n-butanol 분획물이 43.52%, 80% ethanol 추출물이 41.64%로 나타났다. Paper disc 방법에 의한 항균활성은 누룩치의 chloroform 분획물이 E. coli에 대해서 16.7 mm(0.5 mg/disc)의 저해환 크기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누룩치의 분획물들은 비교적 높은 항산화활성 및 미백 효과,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식품 첨가물 및 화장품 원료 등 기능성 소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감잎의 용매별 추출물의 돌연변이 유발 억제 및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 of Persimmon Leaves on the Mutagenicity in Spore Rec Assay and on the Growth of Human Cancer Cells)

  • 문숙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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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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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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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감잎의 메탄을 추출물과 이를 극성이 다른 용매로 더욱 불리한 용매별 획분들의 돌연변이 유발 억제효과를 spore rec assay를 이용하여 검토하고 사람의 결장암 세포인 HT-29와 사람의 위암 세포인 AZ-521의 증식에 대한 저해효과를 실험하였다. 감잎의 메탄을 추출물은 spore rec assay에서 N-methyl- N'-nitro-N-nitrosoguanidine(MNNG) 의 돌연변이성을 61% 정도 억제하였으며, 감잎의 메탄을 추출물에서 효과가 있었던 활성물질을 정제하기 위하여 다시 극성이 다른 용매들로 각각 추출하여 얻은 획분 중에서는 헥산, 클로로포름 및 에틸아세테이트 획분이 강한 돌연변이 유발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감잎의 메탄을 추출물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항발암 효과가 관찰되었는데 사람의 결장암 세포인 UT-29와 사람의 위암 세포인 AZ-521에 감잎의 메탄을 추출물을 50$\mu\textrm{g}$/ml와 100$\mu\textrm{g}$/ml 첨가시 이들 암세포의 증식이 각각 90%와 99%가지 크게 억제되었다. 감잎의 메탄을 추출물을 다시 극성이 다른 용매들로 분리한 획분들 중에서는 사람의 결장암 세포인 HT-29와 사람의 위암세포인 AZ-521에 감잎의 클로로포름 획분을 각각 50$\mu\textrm{g}$/ml와 100$\mu\textrm{g}$/ml 첨가시 이들 암세포의 증식 억제율이 100%에 달하였고 감잎의 에틸아세테이트 획분도 사람의 결장암 세포(HT-29)와 사람의 위암세포(AZ-521)에 대해 클로로포름 획분 다음으로 강한 항발암 효과가 관찰되었으며, 헥산 획분도 이들 두 획분(클로로포름 및 에틸아세테이트)보다는 낮았으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관찰되어 항돌연변이 실험에서와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

국산 프로폴리스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ies of Korean Propolis)

  • 이수원;황보식;김희재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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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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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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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예천산 프로폴리스는 ethanol과 butanol 분획물이 S.typhimurium과 B. subtilis에 강한 항미생물 활성을 보였으며, 용매별로는 butanol, ethyl acetate, chloroform 분획물의 순이었다. C. utilis와 A. niger에는 모든 분획물이 항균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농도별 균생육 억제 시험 결과, E. coli의 경우 예천산은 0.4mg/ml에서 초기에 균증식이 억제되었으며 영월은 0.25mg/ml에서 12시간 이후 균증식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S. aureus의 경우, 영월과 예천산 프로폴리스가 0.25와 0.30mg/ml에서 완전히 균증식을 억제시켰다. P. aeruginosa의 경우, 예천산 프로폴리스는 0.20mg/ml에서 12시간 이후 균생장 억제를 보였으며, 영월산 프로폴리스는 0.20mg/ml에서 균생장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S. typhimurium의 경우, 영월산은 0.20, 0.25mg/ml에서 균증식이 거의 억제되었으며, 예천산은 0.40mg/ml에서 균증식이 거의 억제되었다. MIC는 예천산 프로폴리스가 P. aeruginosa가 >0.2mg/ml로 가장 낮았고 S. aureus 0.25mg/ml, S. typhimurium > 0.35mg/ml 순이었다. 영월산은 P. aeruginosa가 0.15mg/ml로 가장 낮았으며 E. coli, S. aureus 및 S. typhimurium이 0.25mg/ml, B. subtilis 와 C. utilis는 각각 0.3, 0.4mg/ml 이었다.

오이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및 항미생물 효과 (Antimutagenic and Antimicrobial Effect of Cucumber (Cucumis sativus) Extracts)

  • 정숙현;문숙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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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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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4-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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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연구에서는 오이 methanol 추출물과 methanol 추출물의 분획물에 대한 항돌연변이 효과와 항미생물 효과를 조사하였다. Ames 실험계를 이용한 항돌연변이 효과는 Salmonella typhimurium TA100에서 간접 돌연변이원인 aflatoxin B$_1$에 대해 methanol 추출물은 1.25~5.0%에서 11~70%의 항돌연변이 활성을 나타냈었고, 직접 돌연변이원인 MNNG에 대해서는 46~85%의 항돌연변이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methanol 추출물을 분획하여 얻은 각 용매별 획분 중에서는 aflatoxin B$_1$에 대해서는 hexane 획분이, MNNG에 대해서는 butanol획분이 89% 및 95%로 가장 큰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내었다. 항미생물 효과의 조사에서는 오이 metanol 추출물이 실험균주 11종 중 8종의 세균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이 중 K. pneumonia KCTC 2208, P. aeruginosa KCTC 2004가 clear zone 13 mm로서 가장 항균 활성에 민감한 균종으로 나타났다. 각 용매별 획분 중에서는 hexane 획분은 V. parahaemolyticus KCTC 2471에 대하여 항균효과를 보였고, chloroform과 ethyl acetate 획분에서도 약하게 항균 효과를 보였다 Methanol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균증식억제 효과의 결과로는 V. parahaemolyticus가 가장 낮은 최소증식억제농도를 보여 500 ppm으로 나타났다. Methanol 추출물의 살균효과는 P. aeruginosa에서 1%의 농도가 0.5%의 농도에 비하여 약 10배정도의 빠른 살균효과를 보였다. 즉 초기 균수의 90%균을 살균하는데 1%와 0.5%의 농도에서 각각 26분, 250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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