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nhae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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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밀도류모델을 이용한 고온${\cdot}$고염수의 확산해석 (Diffusion Analysis of the High Temperature and Salinity Water by the 3-D Baroclinic Flow Model)

  • 김종인;김현주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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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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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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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diffusion characteristics of the high temperature and salinity water discharged in Chinhae Bay under BMP(Barge-Mounted Plants) desalination processes were simulated to access environmental impact. The 3-D baroclinic flow model is formulated by integrating the basic equations with respect to each control volume and by transforming them into a finite difference form using the space-staggered grid system. With a 3-D baroclinic flow model, the tide-induced and density-induced current was computed and confirmed by comparing with observed data. From the results of numerical experiment, it is expected that the maximum diffusion lengths of the high temperature and salinity which increase $0.6^{circ}C$ and 0.2 after discharging are 1 km and 3.5km, respectively. It may be expected that the discharge has an effect on surrounding area of discharge, but not an effect on whole area of Chinhae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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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에서 분리한 무독성 Alexandrium tamarense (Dinophyceae) 동정을 위한 molecular probe 이용 (Species Identification of Nontoxic Alexandrium tamarense (Dinophyceae) from Chinhae Bay, Korea, Using Molecular Probes)

  • Cho, Eun-Seob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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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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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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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진해만에서 분리한 무독성 Alexandrium tamarense와 이미 보고된 독성을 가진 A. tamarense종 간의 접속공, 제1상판, 후속공의 형태를 상호 비교하였다. 형태적으로 독성종과 거의 일치되지만, HPLC나 생체실험에서 진해만에서 새롭게 분리한 종은 독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lectin반응결과 무독종 A. tamarense은 PNA와 강한 반응을 보여, 세포표면에 lactose나 galactose와 같은 물질이 많이 분포하고 있음을 보였다. 또한, 단백질 전기영동시 무독종은 유독종과 달리 21 kDa 정도 부위에서 종 특이적 밴드를 보였다. 따라서 PNA lectin이나 면역학적 방법을 이용하면 무독종 A. famarense을 신속하게 동정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

진해만 해산 지각류의 계절적인 소장 (Seasonal Distribution of Marine Cladocerans in Chinhae Bay, Korea)

  • 유광일;김세화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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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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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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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2년에서 1983년에 걸쳐 진해만에서 채집, 동정된 해산 지각류는 다음의 5 종이였다 : Evadne nordmanni, Evadne tergestina, Podon leuckarti, Podon polyphemoides, Penilia avirostris. 계절적인 출현양상을 보면 충계에는 E. nordmanni(3-5월), P. leuckarti(4-5월),그리고 하계에서 추계에 걸쳐서는 Evadne tergestina(6-12월), P. avirostris(6-11월)가 탁월하였다. 한편 P. Polyphemoides는 2월을 제외하고 년중 출현하였다. 개체수의 분포는 P. avirostris, P. polyphemoides 그리고 E. tergestina의 순서로 많았고 E. nordmanni나 P. leuckarti는 1,000개체/㎥ 미만이었다. 체장조성의 계절적인 변화를 보면 E. tergestina와 P. avirostris는 수온 의 상승에 따라 체장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특히 P. polyphemoides에서만은 수온 15$^{\circ}C$이하에서 체장의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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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만산 오뚜기갯지렁이 Sternaspis scutata (다모강 :오뚜기갯지렁이과)의 분포 및 성장 (Distribution and Growth Pattern of Sternaspis scutata (Polychaeta : Sternaspidae) in Chinhae Bay, Korea)

  • 임현식;홍재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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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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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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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진해만의 저서동물 군집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1987.6\~1990.5$까지 총 22회에 걸쳐 채집된 저서동물 자료 중 오뚜기갯지렁이 (Sternaspis scutata)에 대한 개체군 생태를 조사하였다. 진해만 내에서 이종은 유기 오염도가 낮고 외해역의 영향을 받는 만입구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었으며, 계절에 따라 분포역이 확대되거나 축소되지 않고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주된 분포역의 퇴적물 내의 유기물 함량은 $2.0\~4.0\%$ (평균 $3.8{\pm}1.11$)였으며, 평균 입도는 $8.75\phi$였다. 이 종의 분포 밀도는 퇴적물의 유기물 함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양상이었다. 따라서 세립하고 유기물이 많은 내만보다 상대적으로 조립하고 유기물량이 적당하며 외해의 영향을 받는 곳에서 서식밀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종의 등판의 길이 (L)와 습중량 (Wt)간에는 $Wt=13.2752\;L^{2.7984}\;(R^2=0.962)$의 매우 높은 상관 관계가 있어 성장과 함께 등판의 길이도 증가함을 알 수 있으며, 따라서 등판의 길이는 성장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관계를 이용하여 오뚜기갯지렁이의 성장은 von Bertalanffy 성장 방정식에 의해 등판 길이는 $L_{t}=5.235(1-e^{-0.3625(t-0.4047)})$로, 체중 성장은 $W_{t}=1364.1(1-e^{-0.3625(t-0.4047)})^{2.7984}$로 유도되었다. 등판 길이의 빈도 분포로부터 부유유생 시기를 마친 어린 개체의 착저는 연중 일어나지만, 월별 밀도 변화로부터 여름철이 주착저 시기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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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마산만의 환경관리를 위한 수질모델링 (Water Quality Modeling for Environmental Management in Chinhae.Masan Bay)

  • 조흥연;채장원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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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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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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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진해·마산만의 장기 수질변동을 예측할 수 있는 평면 2차원 수질계산 모형을 구성하였다. 유역내 22개 하천의 오염부하량 및 해역내 16개 정점의 수질을 월별, 계절별로 관측 (1995.5~1996.4)하여 모형의 보정·검증자료로 이용하였으며 저면퇴적물로부터의 오염물질 용출률을 측정하여 저층에서의 지역적 오염편차를 반영하였다. 구성된 모형을 적용하여 하계의 농도분포를 모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하천을 통한 오염물질 유입지점의 오염도가 매우 높으며, 외해방향으로 급격하게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다량의 오염물질은 해역의 정체성으로 대부분이 침전되어 저질의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방류수역에서는 질소 및 인이 미처리상태로 방류되기 때문에, 해역의 부영양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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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건설에 의한 마산만의 오염물질 수지변화 (Pollutant Budget Change Due to Construction of Wastewater Treatment Plant in Masan Bay)

  • 조홍연;채장원;정신택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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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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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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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마산만의 오염물질 수지변화를 파악하여 하수처리장 건설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하수처리장 건설에 의한 유역의 오염부하량 삭감효과는 명확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해역의 수질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그에 상응하는 오염부하량 증가로 인하여 뚜렷하게 효과를 보이고 있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수처리장 건설에 의한 마산만(I 영역)의 오염부하량 삭감효과는 COD, SS, TN, TP 항목의 경우 각각 17.6%, 68.9%, 66.7%, 38%에 해당된다. 반면, 진해만 북부 방류해역(II 영역)은 하수처리장 방류수의 직접적인 오염부하와 오염된 퇴적물에 의한 용출부하(간접적인 효과)가 가중되고 있다. 따라서, 하수처리장 건설로 인하여 방류해역의 환경은 오히려 악화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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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에 형성되는 천해전선과 수질분포 (A Shallow Water Front and Water Quality in Chinhae Bay)

  • Kum, Cha-Kyum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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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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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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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진해만에서 천해전선의 형성 및 전선과 수질분포와의 관계를 해석하기 위해 해양학적인 조사가 수행 되었으며, 또한 Simpson-Hunter의 성층계수 log(H/U$^3$)을 수치계산하였다.인공위성 자료와 현지조사결과에 의하면, 진해만의 천해전선은 가덕수로 북쪽해역 부근에서 형성되며, 전선부근에서 성층계수 값은 2.0~2.5이다. 전선이 셩성되는 위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만의 외해역과 진해만 서부해역에서는 COD 농도가 2.0 mg/l 이하로 낮으나, 전선역의 북쪽 내해에 위치한 마산만에서는 3.0~5.5 mg/l로써 높다. COD 농도는 마산만에서 외해로 갈수록 강한 해수교환으로 인해 점차 감소한다. 하계 저층 무산소 및 저산소 수괴는 진해만 서부해역과 마산만에서 일어나며, DO 농도는 성층계수가 증감함에 따라 감소한다. DO 농도는 전선이 형성되는 해역을 기준으로 만외에서는 약 4.0 mg/l 이상으로 높으나, 만내에서는 낮다. 천해전선은 연안에서 외해로의 물질수송에 대해 중요한 역하을 하며, 또한 전선의 형성지역은 물리적 및 화학적으로 중요한 경계를 이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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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주변 해역의 대형저서동물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the Macrobenthos in Chinhae Bay, Korea)

  • 백상규;윤성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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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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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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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남해안에 위치한 진해만의 8개 정점에서 1998년 1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대형저서동물 군집구조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총237종, 평균 1,939개체/$m^2$, 평균 171.6gwwt/$m^2$의 대형저서동물이 출현하였다. 이 중 환형동물이 80종으로 $33.8{\%}$를 차지하였다. 이들의 밀도는 1,536개체/$m^2$로 전체 밀도의 $79.2{\%}$를 차지하였다. 또한 현존량에서는 연체동물이 $95.9 gwwt/m^2$로 전체의 $55.9{\%}$를 차지하고 있었다. 주요 우점종으로는 개체수에서의 경우 연체동물의 아기반투명조개 (T. fragilis)와 갯지렁이류의 긴자락송곳갯지렁이 (L. longifolia), 솜털바퀴실타래갯지렁이 (C. setosa), S. tentaculata, 가는실타래갯지렁이 (C. cirratus), P. pinnata였으며 이중 긴자락송곳갯지렁이 (L. longifolia)는 평균 417개체/$m^2$로 현저히 높은 출현을 보였다. 현존량에서는 잔주름살조개 (p. euglypta), 녹껍질대양조개 (M. contabulata), 피조개 (S. broughtonii)가 우점적이었다. 집괴분석 결과 이 지역은 가장 내만에 위치한 정점과 중앙부의 한 정점을 기준으로 2개의 정점군과 2개의 정점으로 구분되었다. 입도분석 자료를 이용한 갯지렁이 섭식조합을 위해 해역에서 출현한 갯지렁이류를 SD형, BB형, 55형, CV형의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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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적조에 있어서 수치모델링에 의한 Chl-$\alpha$의 공간적 집적과 확산 평가 (Estimation of Spatial Accumulation and transportation of Chl-$\alpha$ by the Numerical Modeling in Red Tide of Chinhae Bay)

  • 이대인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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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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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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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진해만 해역에 있어서 적조발생역과 물질집적공간을 진단하기 위해서 수치모델링에 의해 하계 적조가 발생했을 때 환경요인의 변통에 따른 $Cha-{alpha}$ 분포와 물리과정의 기여도를 평가하였다. 해수유동모델에 의한 표층 잔차류는 무풍시와 풍속 2 m/sec이하일 때 진해만 서부해역과 동부해역에서 각각 남향과 북향 하는 흐름이 상접하는 공간이 예측되었고, 풍속이 강해질 때는 유속도 강해지고 유향도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계모델에 의해 하계 $Cha-{alpha}$를 예측한 결과, 진동만과 가덕수로 북단의 인근 해역에서는 20 mg/㎥ 이상으로 매우 높았고, 서부해역에서도 대부분 10 mg/㎥이상으로 진해만은 전역에서 하계에는 적조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측되었다. 현 상황에서 $Cha-{alpha}$현존량에 대한 물리과정량을 평가한 결과, 동부해역의 가덕수로 북단과 칠천도 주변, 서부해역의 진동만 내측 그리고 가조도 서쪽지역에서 물리과정량이 (+)로 계산되어 물질의 집적이 일어날 가능성이 큰 공간으로 평가되었고, 마산만, 행암만, 진동만, 원문만 및 고현만 등에서는 물리과정량이 (-) 즉, 발산지역으로 나타나서 물리과정량 보다는 생물학적인 증식과정이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고려되었다. 모델링과 현장관측자료 분석결과, 진해만 해역에 있어서 적조의 초기발생역은 마산만과 행암만으로 나타났다. 풍속의 증가는 $Cha-{alpha}$의 농도를 감소시키지만 물리적으로 집적하는 공간의 확대를 야기 시키는 것으로 예측되었고, 동남풍 계열보다는 북서풍 계열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사량 및 일조시간의 변통은 물리적 집적공간의 분포에는 큰 영향이 없었지만, $Cha-{alpha}$의 급격한 증감을 초래하는 것으로 시뮬레이션되었다. 육상오염부하량 자체만의 변동으로는 $Cha-{alpha}$를 적조발생 가능농도이하로 감소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모델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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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다모환충류 3미기록종에 관한 연구 (NEW RECORDS OF THREE BENTHIC POLYCHAETOUS ANNELID SPECIES IN KOREA)

  • 백의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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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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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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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Examining polychaetous annelids collected from Chinhae Bay in the southeastern part of Korea, I found three species which should be added in the list as new to the polychaetous annelid fauna of Korea. In the present study three species are reported with morphological descriptions. Consquently, it totals 133 species of polychaetous annelids from Korea including those previously r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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