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ldhood.adole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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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기 정상 교합 아동에서 경추골 및 수완부골 성숙도에 대한 하악골 성장의 연관성 (STATISTICAL CORRELATION ANALYSIS OF CVM, SMI AND MANDIBULAR LENGTH WITH NORMAL OCCLUSION IN GROWING CHILDREN)

  • 김수영;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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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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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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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교정치료에는 치아를 움직이는 치열교정치료와 골격적인 이동을 도모하는 악정형 치료가 있다. 소아청소년기 아동에서 특히 악정형 치료를 위해서는 골 성숙도와 성장 잠재력의 평가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6~13세 정상 교합 아동을 대상으로 측모 두부 규격 방사선사진과 수완부골 방사선사진을 촬영하여 발달 단계를 평가하고 하악골 성장량을 비교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SMI와 CVM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 < 0.05). 수완부골 성숙도가 증가할수록 Ar-Go, Co-Go, N-Go, S-Gn, N-Me, Co-Gn, Go-Me, Go-Gn이 증가하였고, 경추골 성숙도가 증가할수록 Ar-Go, Co-Go, N-Go, S-Gn, N-Me, Co-Gn, Go-Me, Go-Gn이 증가하였다. 또한 Ar-Go, Co-Go, N-Go, S-Gn, N-Me, Co-Gn, Go-Me, Go-Gn은 경추 및 수완부골 성숙도와 각각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p < 0.05). 이상의 결과로 하악골 성장은 경추 및 수완부골 성숙도와 유의한 상관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소아 대장에서 발생한 전이성 반지세포암 1예 (A Case of Metastatic Signet Ring Cell Carcinoma of the Colon in a Child)

  • 오대성;한경희;신지연;심정옥;박지숙;양혜란;고재성;신희영;안효섭;박귀원;강경훈;천정은;김우선;서정기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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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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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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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아암에서 장관계 악성 종양 특히, 대장암은 극히 드문 질환이다. 그러나, 대장은 소아 장관계 상피세포암이 가장 호발하는 부위이며, 반지세포암은 성인과는 달리 소아 대장암 중에서 가장 흔한 조직형태 중 하나이다. 국내에서는 소아 대장에서 발생한 반지세포암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었다. 반지세포암은 점액이 세포내에 풍부하고 핵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특징적 고리모양의 암 세포가 전체 암 세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조직 소견으로 진단된다. 저자들은 복통, 체중감소, 요통, 좌측 대퇴부 통증, 혈변으로 내원한 11세 남아에서 내시경 조직검사 소견으로 확진된 복강내 침습, 혈액 및 림프성 전이가 진행된 소아 대장에서의 전이성반지세포암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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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기에 치수치료를 받은 제1대구치의 술전 상태 조사 (A SURVEY ON THE PREOPERATIVE CONDITIONS OF ENDODONTICALLY TREATED FIRST MOLAR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이순영;이경호;노홍석;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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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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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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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1대구치는 막중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이전에 건강을 상실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본 연구는 청소년기 이전에 치수치료를 받게 된 제1대구치의 우식 및 수복 상태와 분포를 파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최근 5년간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치수치료를 받은 18세 이하 106명 환자의 135개 제1대구치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평균 연령은 11.9세(남 11.5세, 여 12.5세)였고 유의한 성차를 보였으며(p<0.05), 악별로는 상악 47개, 하악 88개로 하악 치아가 더 많았다. 2. 치수 치료 전 치료 기왕력이 없는 치아는 74개, 치수 또는 수복 치료를 받은 치아는 61개였다. 그 중 재치수치료를 받게 된 경우는 22개로 치수절제술-치수절단술의 순이었으며, 단순 수복치료를 받았던 치아는 39개로 복합레진-아말감-GI-인레이-수복물 탈락 후 미치료-열구전색 및 주조 전장관의 순이었다. 3. 병소 위치가 분류 가능한 73개의 병소 중에서는 근심면 병소가 22개, 교합면 혹은 협설면 병소 39개, 원심면 병소가 12개를 차지하였다.

트윈세대의 정보 신뢰성 판단에 관한 연구 (Credibility Judgement of Information by Tweens)

  • 정진수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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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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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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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 등 디지털 미디어를 능동적으로 이용하는 아동기 후반과 청소년 초기에 낀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트윈들이 다양한 정보를 선별·수용하는 판단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이들의 인터넷정보 조사와 이용에 대한 인식, 정보 신뢰성 판단에 대해 살펴보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설문조사법을 이용하여 서울시내 초등학교 2개교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336부의 유효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코딩된 데이터는 SPSS 25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요인분석, 빈도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 트윈들은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톡, 네이버 지식인의 순서로 많이 이용한다고 응답했으며 인터넷 정보조사가 쉽고 재미있다고 인식하였다. 정보 신뢰성 문항들의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인터넷 서비스제공자 신뢰성, 정보원과 정보 신뢰성, 신뢰성 상담으로 개념적 틀이 구분되어 제시되었으며 이 중에서 정보원과 정보 신뢰성 판단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정보 저자 신뢰성에 대한 확인방법 인지, 최신정보의 확인 필요성에서는 응답의 편차가 컸다. 현재 국가교육과정에 정보활용교육이 포함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들이 경험법을 통해 터득한 신뢰성 판단 전략 등에 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향후 더 심도있는 트윈들의 정보 신뢰성 판단을 위한 후속 연구와 학교와 도서관 현장의 교육적 실천을 기대한다.

가구특성과 미성년 자녀의 치과이용 - 모의 특성을 중심으로 - (The Household Characteristics and Underage Children's Dental Clinic Use - Focusing on the Mother's Characteristics -)

  • 김정욱;배호중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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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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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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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의료패널>을 활용하여 어머니의 특성 및 가구특성변수가 아동 청소년기 자녀의 치과이용과 어떠한 관련성을 갖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한 분석결과, 모(母)의 교육수준은 미성년 자녀의 치과이용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친가정에 비해 한부모가정에서 양육되는 자녀들의 치과이용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별 치과이용 여부를 살펴본 결과에서는 충치로 인한 치과이용 가능성은 모(母)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한부모가정 자녀들은 양친가정 자녀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치의 경우 모(母)의 특성이나 가구특성에 따른 치과이용 차이를 살필 수 없었는데 이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연령의 영향이 절대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교정의 경우 모(母)의 교육수준 및 가구소득이 치과이용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동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데 아동의 성장단계 및 가구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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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임 중독에 있어서 초등학생 고학년군과 중학생군 간의 정서 및 행동특성의 차이 (Internet Game Addiction and Emotional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s in Upper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Middle School Students)

  • 정현;박태원;이승옥;이신후;정상근;정영철;양종철;조은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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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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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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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is study was aimed at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game addiction and emotional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students both in the 5th and 6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and in middle school. Methods : Two elementary schools and two middle schools were chosen to participate. The students comple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designed by the authors, called the Internet Game Addiction Scale, Korean youth self-report (K-YSR). Results : Compared to previous studies, the rates of those in the obvious game addiction group were much lower in this study. We defined the upper 10% of internet game addiction scores as a high risk user group and the lower 10% as a control group.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with respect to the the ages at which internet gaming began, the frequency of game play per week, and the average length of each game playing session. Significant associations were also found between the level of internet game addiction and the withdrawn and delinquency subscales of the K-YSR. However, the association between game addiction and the withdrawn subscale was found only in middle school students. Conclusion :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suggested that withdrawn and delinquent behaviors could be predictors of internet game addiction. Results also suggested the importance of early childhood intervention for preventing the development of more severe psychopathology in early adolescence.

ICPSR 데이터 재이용 저작물 분석을 통한 사회과학 분야의 지적구조 분석 (An Investigation on Intellectual Structure of Social Sciences Research by Analysing the Publications of ICPSR Data Reuse)

  • 정은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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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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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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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오픈 사이언스 패러다임과 발달된 디지털 정보기술의 영향으로 여러 학문 분야에서 데이터의 공유와 재이용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데이터 중심(data intensive)의 학술 커뮤니티로 변모하고 있다. 본 논문은 사회과학 분야의 대규모 데이터 리파지토리인 Inter-university Consortium for Political and Social Research(ICPSR)에 수록된 데이터를 재이용한 저작물이 구현한 지적구조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ICPSR 사이트의 2017년 발간된 데이터 재이용 저작물 570건을 분석의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의 과정은 두 단계를 거쳤다. 첫 번째 단계는 총 570건의 저작물에 대해서 저자, 저작물 형태, 저작물 자체의 주제 분석을 수행하였다. 저자를 살펴보면, 미국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연구자가 출현빈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물의 형태는 대부분은 학술지였으며, 이를 학술지 주제 분야로 분석하면, 사회과학, 의학, 심리학 분야로 나타났다. 두 번째 단계의 분석은 저작물의 제목에서 추출한 단어를 대상으로 동시출현단어 분석을 수행하여 군집과 네트워크로 시각화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보다 미시적인 주제 분야의 규명을 위해서 수행되었다. 분석결과 총 12군집인 정신건강, 담배영향, 학교/유년기/청년기장애, 청년기 성적위험, 아동부상, 육체활동, 폭력행동, 서베이, 가족역할, 여성, 문제행동, 성별차이로 구성되었음을 밝혔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ICPSR 데이터의 재이용을 통해 사회과학적 시각으로 의학 주제 분야의 연구가 비중있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아청소년 두통 환자에서 비만 유병률 (Obesity Prevalence in Pediatric Headaches)

  • 한아름;신찬옥;조경순;빈중현;정민호;서병규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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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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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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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두통과 비만은 모두 소아청소년에서 유병률이 높은 만성 질환이다.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에서도 두통과 비만의 관련성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두통 환자에서 비만 유병률을 제시하고 두통 환자의 연령과 성별 및 두통의 형태, 빈도, 강도, 장애 정도에 따른 비만 유병률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5년 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두통 클리닉을 방문한 6세 이상, 18세 이하의 일차두통환자 340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처음 두통클리닉 내원 시 측정한 키와 체중으로 체질량지수를 계산하여 2017년 대한민국 소아청소년 표준성장도표를 이용하여 체질량지수 백분위수를 구하여 비만도를 평가하였으며, 나이, 성별, 키와 체중, 두통의 형태, 빈도, 강도 및 장애 정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중 17.6%가 비만이었고 여아에 비하여 남아의 비만 유병률이 높았고 소아 연령과 청소년 연령의 비만 유병률은 차이가 없었다. 두통의 형태, 빈도, 강도, 장애 정도에 따른 비만 유병률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소아청소년 두통 환자의 비만 유병률은 17.6%로 일반 인구(KNHANES, 2013)의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 10%와 비교하여 높았다. 남아의 비만 유병률이 높은 것은 일반 인구와 같았으나 소아 연령의 비만 유병률이 청소년 연령의 비만 유병률이 유사한 것은 일반 인구와는 다른 결과였다. 소아청소년에서 두통과 비만의 관련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부정적 정서와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고통 감내력의 매개효과 연구 (Mediating Effects of the Distress Toler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Emotions and Subjective Well-Being)

  • 최순미;정문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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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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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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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이와 반대되는 부정적인 심리 정서인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는 아동에서 성인기로 전환하는 시기로 생애주기에 있어서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많은 시기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개인적 차원과 사회환경적 차원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정서와 청소년의 내적 감정을 보호할 수 있는 고통 감내력을 동시에 고려하여 주관적 안녕감에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 소재의 고등학생 362명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사용하였으며, 통계프로그램으로는 SPSS 22.0과 AMOS 22.0 을 사용하여 연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의 우울과 불안은 고통 감내력과 주관적 안녕감에 대해 각 변인 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주관적 안녕감과 높은 부적 상관이 있음을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우울과 불안은 고통 감내력과 주관적 안녕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통 감내력과 주관적 안녕감 모두에서 우울보다 불안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우울, 불안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고통 감내력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스트레스에 노출된 청소년을 돕고, 주관적 안녕감의 증진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3D virtual clothing simulation을 활용한 여자 중학생의 브랜드교복 패턴비교 및 체형별 교복 패턴개발 (Comparison of Brand-name School Uniform Patterns for Middle School Girls and Development of School Uniform Patterns by Students' Body Shape, Using 3D Virtual Clothing Simulation)

  • 신장희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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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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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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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erms of junior high school girls' growth patterns during early adolescence, unlike childhood when relatively balanced growth patterns are found and high school years in which the normal adult body type is almost reached, junior high school girls display imbalanced and rapid growth. In fact, diverse size changes by body part occur with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individuals. Therefore, it has been difficult for junior high school students to select their exact size when buying a school uniform. This study attempted to develop winter blouse and skirt patterns reflecting the latest comfortable and active school uniform trends, using middle school girl avatars of various body shapes. Skirt and blouse pattern-drawing methods and margins differed. Based on such results, research prototypes were prepared. Then, virtual wear prospective drawings, clothing pressure, and appearance were assessed by body shape. Skirts were assessed with 22 factors while blouses were analyzed with 25 factors. Then, correlations between skirts and blouse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 reason why the dart & pleats position and margin were rated low was confirmed. In a virtual wear assessment on skirt patterns by body shape,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all categories except for position of the hip circumference, margin of the hips, width of the skirt, and appropriateness of waist line position. The virtual wear assessment on the blouse patterns by body shape also reveal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categories but fit and shape pf the back part. In blouse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round shoulders and waist in type 1 and around the belly in type 2. On the contrary, for skirt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around the hips and waists in type 1 and type 2. Therefore, these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in making blouses and skirts. The above results suggested that skirt and blouse patterns should vary by body shape. It is anticipated that there should be further studies comparing brand-name school uniforms for high school girls and school uniforms by body sh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