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aracteristics of ovi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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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류에 기생하는 개미침벌(Sclerodermus harmandi)의 생물적 특성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Sclerodermus harmandi (Hymenoptera: Bethylidae) Parasitized on Cerambycid)

  • 홍정임;고상현;정영진;신상철;김길하;최광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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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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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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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하늘소류 기생천적으로 알려진 개미침벌의 발육, 산란과 우화, 성비를 조사하기 위해 기주곤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울도하늘소의 노숙유충과 번데기를 먹이로 제공하였다. 개미침벌 암컷의 발육은 솔수염하늘소 유충과 번데기에서 $29.2{\pm}0.93$일, $25.1{\pm}0.47$일, 북방수염하늘소 유충과 번데기에서는 $27.1{\pm}0.41$일, $26.0{\pm}0.69$일, 울도하늘소 유충과 번데기에서는 $26.3{\pm}0.38$일, $31.2{\pm}0.24$일이 각각 소요되었다. 개미침벌 성충은 솔수염하늘소 번데기를 기주로 하였을 때, 용화된 이후 암컷은 $12.9{\pm}0.2$일, 수컷은 $11.9{\pm}0.2$일 후 우화하였고, 수컷의 발육기간은 암컷보다 1일 정도 더 빨랐다. 기주곤충에 대한 산란율은 다른 기주곤충에 비해 북방수염하늘소 유충과 번데기에서 98.6%와 97.5%로 제일 높았으며, 우화율도 북방수염하늘소의 유충과 번데기에서 90.1%와 87.3%로 제일 높았다. 우화한 개미침벌의 성비는 대략 10:1의 비로 암컷이 우세하였고, 기주곤충에 대한 첫 산란은 북방수염하늘소 번데기에서 가장 짧아 우화한지 $4.6{\pm}0.1$일에 산란하였다. 기주곤충의 유충에 개미침벌 암컷 성충을 3마리 접종하였을 때 산란수도 북방수염하늘에서 암컷 1마리당 $62.7{\pm}2.5$개로 가장 많았다.

연못 조성년도와 크기에 따른 잠자리 군집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Odonata Community According to Age and Size of Pond)

  • 김지석;피재황;정태준;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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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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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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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서울시내 15개 인공연못의 조성연도와 연못 면적에 따른 잠자리 군집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지역에서 출현한 잠자리는 총 6과 36종이었으며, 잠자리과가 19종으로 가장 많았다. 출현빈도와 밀도를 고려하여 상대적 중요치를 측정한 결과, 아시아실잠자리와 밀잠자리가 가장 높았으며, 큰청실잠자리, 애기좀잠자리, 먹줄왕잠자리 등 16종은 상대적으로 희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년수에 따라 우점종은 1~3년는 아시아실잠자리, 4~6년는 된장잠자리-밀잠자리-고추좀잠자리, 10년 이상은 방울실잠자리-아시아실잠자리로 나타나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조성연도와 종다양성지수와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10년 이상이 지난 군집의 종다양성지수는 1~3년된 연못보다 높았다. 산란유형은 분산분석결과 10년 이상 된 인공연못이 식물 내 산란 종수와 타니산란 개체수가 증가하였다. 연못면적이 넓을수록 종다양성지수는 증가하였으며, 잠자리 종다양성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인공연못조성 면적은 $100{\sim}300m^2$내외로 판단되었다.

뽕나무발효톱밥 급여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의 발육 및 산란 특성 (Development and Oviposition Characteristics of Protaetia brevitarsis (Coleoptera: Cetoniidae) Fed Fermented Mulberry Sawdust)

  • 문형철;임주락;박나영;전형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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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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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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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뽕나무발효톱밥을 이용한 흰점박이꽃무지의 사육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발육 및 산란 특성을 조사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발육기간은 25, 28, $30^{\circ}C$에서 각각 164.0일, 73.3일, 64.8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다. 평균 유충 최고 무게는 $25^{\circ}C$에서 2.94 g으로 가장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유충 무게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우화한 암컷 성충의 평균 무게는 25, 28, $30^{\circ}C$에서 각각 0.94 g, 0.51 g, 0.54 g이었으며 수컷 성충 무게가 암컷보다 무거웠다. 뽕나무톱밥에 밀기울을 10% 또는 30% 첨가하여 발효시킨 것이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발육에 양호하였다. 유충 집단 사육시 2.5 g 이상인 유충의 누적비율이 75% 정도인 사육 후 75일부터 유충 판매가 가능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의 평균 산란수는 83.2개이었으며, 우화 후 3~8주 사이에 전체 산란수의 73%가 산란되었고, 5주째 산란수가 가장 많았다.

매미나방 개체군 변화의 단계별 특징과 페로몬 트랩에 의한 포획 효과 (Characteristics of Korean Gypsy Moth Populations at Different Phases and Trapping of Males by Disparlure Baited Milk Carton Trap)

  • 이장훈;이해풍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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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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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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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조사는 매미나방 개체군의 전이단계에 따른 질적 그리고 수량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7∼1997까지 중부지방 및 제주도에서 발생 했던 일부 개체군을 대상으로 유충밀도, 난괴 밀도, 산란량, 식물피해 정도 등을 조사 분석하였으며, 합성 페로몬인(+)disparlure와 우유 용기형 트랩(USDA-Milk carton trap)을 설치하여 수컷의 우화 패턴, 포획량과 난괴 밀도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유충의 밀도는 난괴의 밀도와 식물 피해정도 등과 일치하여 매미나방의 유충의 분산이 주로 산란 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매미나방 발생으로 인한 피해기간은 비교적 짧았으며 개체군 증가 이후 무해기까지의 경과기간은 2∼3년으로 나타났다. 산란량은 개체군 단계별 특성을 보였는데 폭발 단계를 경험한 개체군은 평균 산란수가 336.3 ± 161로 폭발 단계를 거치지 않은 개체군의 산란 수(537∼601) 보다 상당히 낮았다. 최근 개체군 전이단계를 경험한 개체군에서는 산란량의 변이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여러 해 동안 개체군의 변화로 인한 피해가 없었던 남산에서의 매미나방 산란량은 537±24 로 난괴간의 변이가 작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페로몬 트랩에 의한 포획성적(우화 최성기의 평균 포획 수컷 수/일)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다음 세대의 난괴 밀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r²=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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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bination Method of CO2-Narcosis and Cold Treatment for Breaking Diapause of Bombus ignitus and Bombus terrestris Bumblebee Queens

  • Yoon, Hyung Joo;Lee, Kyeong Yong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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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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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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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umblebees are important pollinators of crops and wildflowers. Bumblebees generally produce one generation per year. One of the key stages for year-round rearing of bumblebees is breaking diapause. To evaluate the effects of a combination method of $CO_2$-narcosis and cold treatment to break the diapause of B. ignitus and B. terrestris queens, we determined whether this method affected their ability to establish a colony after the diapause break. The diapause treatment regimes that were utilized were $CO_2$ ($CO_2$-narcosis), CT-1M (cold treatment at $5^{\circ}C$ for 1 mo), CT-1M-$CO_2$ ($CO_2$-narcosis after cold treatment for 1 mo), CT-2M-$CO_2$ ($CO_2$-narcosis after cold treatment for 2 mo), CT-2M (cold treatment for 2 mo), CT-2.5M-$CO_2$ ($CO_2$-narcosis after cold treatment for 2.5 mo) and CT-2.5M (cold treatment at $5^{\circ}C$ for 2.5 mo). In view of the effects on the colony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B. ignitus queens, the most favorable diapause treatment was CT-1M-$CO_2$. A combination method of $CO_2$-narcosis and cold temperature treatment yielded better results than that of single $CO_2$-narcosis or cold temperature treatment on the colony development of diapause-broken B. ignitus queens. In the case of B. terrestris queens, we concluded that a combination method of $CO_2$ and cold temperature treatment yielded better results than that of a single cold-temperature (up to 2 mo) treatment. In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indicated that the combined application of $CO_2$ and cold temperature was a favorable method for the colony development of diapause-broken B. ignitus and B. terrestris queens compared with only $CO_2$-narcosis or cold temperature treatments. A combination method of $CO_2$ and cold treatment reduced the side effect of $CO_2$-narcosis and shortened the duration of cold treatment by at least 1 mo.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Large Copper butterfly, Lycaena dispar (Lepidoptera: Lycaenidae)

  • Kim, Seong-Hyun;Hong, Seong-Jin;Lee, Young-Bo;Park, Hae-Chul;Je, Yeon-Ho;Kim, Nam-Jung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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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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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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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o establish an indoor-rearing system for the Large Copper butterfly, $Lycaena$ $dispar$ and the Small Copper butterfly, $Lycaena$ $phlaeas$, the effect of temperature, photoperiod and host plants on larval development was investigated. The larvae of $Lycaena$ $dispar$ fed on $Rumex$ $crispus$, whereas the larvae of $Lycaena$ $phlaeas$ ate both $Rumex$ $crispus$ and $Rumex$ $acetosa$. The duration of the larval period of $Lycaena$ $dispar$ was 13.8 days on $R.$ $crispus$ and that, of $Lycaena$ $phlaeas$ was 15.9 days and 15.2 days on $R.$ $acetosa$ and $R.$ $crispus$ respectively. Laboratory experiments show that the Large Copper larvae are able to feed on other $Rumex$ species without harming their overall survival and can utilize these alternative host plants at least as efficiently as their natural host plant. This result suggests that plant chemistry is not responsible for their lack of utilization of the alternative host plants in the wild. Host plant choice by ovipositing females was measured with the two alternative hosts. $Lycaena$ $dispar$ preferred $R.$ $crispus$ to $R.$ $acetosa$, wheareas $Lycaena$ $phlaeas$ preferred $R.$ $acetosa$ to $R.$ $crispus$. Temperature has been proposed as an important determinant of developmental rate, lifespan and mortality in invertebrates. As temperature increased, length of the developmental period gradually decreased. The developmental period of the Large Copper larvae was 11.0 days and 28.5 days at $30^{\circ}C$ and $17.5^{\circ}C$, respectively.

갈색여치(Paratlanticus ussuriensis)의 산란 특성 (Ovipositional Characteristics of the Ussur Brown Katydid, Paratlanticus ussuriensis (Orthoptera: Tettigoniidae))

  • 방혜선;나영은;한민수;김명현;노기안;이정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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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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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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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과수에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갈색여치의 대발생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갈색여치의 산란특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갈색여치는 실내실험에서 7월 초순부터 9월 초순까지 산란을 하며, 암컷 한 마리당 평균 145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일생 동안 산란하는 산란양의 54%를 산란 초기 2주 이내에 산란하였다. 평균 산란 깊이는 19.4 mm이었으며, 알의 크기는 산란 직후 장경이 약 5.7 mm, 단경이 2.0 mm이었다. 그러나 부화 직전의 알은 산란 직후 알 무게의 약 2배가량 증가하였다. 산란 배지 선호실험에서는 밭토양> 오아시스폼$^{(R)}$> 버미큘라이트 순으로 높은 산란 양을 보였다. 야외에서 산란장소는 성충이 서식한 과수원이 아닌, 수분이 유지되는 인근 야산 골짜기로 관찰되어, 겨울 동안의 토양온도와 습도가 알로 월동하는 갈색여치의 생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추정된다.

방패광대노린재 국내 분포, 기주식물 및 기초 생태 보고 (A Report of Basic Ecology and Distribution, Host Plants of Cantao ocellatus (Hemiptera: Scutelleridae) in Korea)

  • 김동언;길지현;이도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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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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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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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방패광대노린재는 2012년 제주도, 진도, 통영, 광주, 태안에서 분포가 확인되었다. 성충은 6월 하순에서 7월 초순경에 예덕나무에 출현하며 10월 말까지 관찰이 가능하다. 실내 사육은 온도 $25^{\circ}C({\pm}2)$, 습도 65%(${\pm}2$), 광주기 16L:8D의 조건에서 성충의 암 수 형태 측정, 발육특성, 기주 및 산란선호성을 조사하였다. 체장(female: 26.20 mm, male: 23.88 mm), 체폭(female: 11.35 mm, male: 10.57 mm ), 두폭(female: 3.84 mm, male: 3.64 mm), 주둥이(female: 7.90 mm, male: 7.27 mm). 더듬이(female: 9.87 mm, male: 9.69 mm), 앞다리(female: 12.50 mm, male: 12.27 mm), 가운뎃다리(female: 14.61 mm, male: 13.12 mm), 뒷다리(female: 16.90 mm, male: 16.53 mm), 생체중(female: 0.46 g, male: 0.31 g)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앞가슴등판 끝에 가시가 있는 개체가 있고, 가시의 유무는 마지막 5령 탈피시 생겨난다. 암 수 구분은 생식기와 배마디의 점무늬로 구별된다. 기주선호성은 예덕나무, 무늬예덕나무, 피마자, 털인동, 감귤나무, 느티나무의 열매, 엽병, 주맥, 가지를 흡즙하였다.

아메리카잎굴파리 기생봉, Hemiptarsenus sp.의 발육특성 및 살충제의 영향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Hemiptarsenus sp.(Hymenoptera : Eulophidae), a parasitoid of Liriomyza trifolii (Burgess) and effect of the insectcides)

  • 문형철;최정식;황창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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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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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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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메리카잎굴파리 외부기생봉인 Hemiptarsenus sp.의 각 태별 크기와 온도에 따른 발육기간, 각 충태에 미치는 살충제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난은 길이가 0.5 mm, 폭 0.1 mm인 장타원형이며, 노숙유충, 용, 암컷과 수컷의 길이는 각각 1.9 mm, 2.0 mm, 2.2 mm, 1.8 mm 이었다 난에서 유충까지의 발육기간은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16.9일, 6.8일, 5.9일, 4.5일 이었으며, 용기간은 각각 20.7일, 9.7일, 5.6일, 3.4일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은 짧아졌다.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난에서 유충이 $9.5^{\circ}C$, 91.5일도 용이 $13.1^{\circ}C$, 66.6일도 이었다. Hemiptarsenus sp.에 추천농도로 살충제를 처리하였을 때 비티 수화제, 주론 수화제, 싸이로마진 수화제는 각 충태에 대해 모두 독성이 낮았다. 반면에 피프로닐 액상수화제, 칼탑 수용제, 스피노사드 입상수화제는 유충과 용에는 독성이 낮았으나 성충에는 독성이 매우 강하였다. 아바멕틴은 각 충태에 비교적 독성이 낮았으나 성충의 산란수가 50% 이상 감소되어 성충 산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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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가로줄노린재(Piezodorus hybneri)의 형태적 특징 및 온도별 발육특성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of Piezodorus hybneri (Gmelin) (Hemiptera: Pentatomidae) on Soybean)

  • 백채훈;이건휘;최만영;서홍렬;김재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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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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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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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콩에 큰 피해를 주는 가로줄노린재의 형태적 특징 및 온도별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알은 2줄씩 콩잎이나 꼬투리에 산란하고 원형에 가까우며, 암컷 성충의 체장은 9.8 mm, 수컷 성충은 8.7mm로 암컷이 수컷에 비하여 크다. 부화율은 20, 25, 30 및 $35^{\circ}C$에서 $81.2{\sim}93.2%$로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높아졌으며, 알의 평균발육기간은 20, 25, 30 및 $35^{\circ}C$에서 각각 10.7, 5.0, 4.0 및 3.0일이다. $25^{\circ}C$에서 1령, 2령, 3령, 4령 및 5령 약충의 평균발육기간은 각각 3.2, 3.4, 3.4, 3.3 및 5.9일로 온도가 증가 할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졌다. 각 태별 발육영점은도와 유효적산온도는 알은 $13.3^{\circ}C$와 65.5일도, 약충은 $9.9^{\circ}C$와 322.8일도, 알에서 약충까지는 10.7^{\circ}C$와 386.4일도였다. $25^{\circ}C$에서 산란전기간은 10.0일, 성충수명은 암컷이 52.5일, 수컷이 38.2일로 암컷이 수컷에 비하여 수명이 길었으며, 이때 성충 한 마리의 총 산란수는 496개였고, 난괴수는 21.5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