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real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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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숙기 일사 저하가 쌀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 Radiation During Grain Filling Stage on Rice Yield and Grain Quality)

  • 김기영;고종철;신운철;박현수;백만기;남정권;김보경;이점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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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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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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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등숙기 일조부족이 수량 및 수량구성형질, 쌀의 이화학적 특성 및 식미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자연광을 대비하여 35%, 55% 차광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등숙기 차광처리에 의해 미품, 호품, 신동진의 등숙률, 현미천립중, 쌀 수량은 감소하였고 차광정도가 클수록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2. 차광처리시 백미 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고 35% 차광보다 55% 차광에서 높았으며, 미품이 호품과 신동진에 비해 단백질 함량의 변화가 적었다. 3. 차광처리시 아밀로스 함량 변화는 없었으나 식미치는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고 미품이 신동진과 호품에 비해 변화가 적었다. 4. 차광에 의해 최고점도, 최저점도, 최종점도 및 강화점도는 낮아지고 호화온도와 치반점도는 높았다.

Characteristics of Biochemical Markers and Whole-Wheat Flours Using Small-Scaled Sampling Methods in Korean Wheats

  • Park Chul Soo;Kim Yang-Kil;Han Ouk-Kyu;Lee Mi Ja;Park Jong-Chul;Seo Jae-Hwan;Hwang Jong-Jin;Kim Jung-Gon;Kim Tae Wa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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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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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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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o investigate the application of biochemical markers' and small-sample methods using whole-wheat flours for screening in early generation in Korean wheat breeding system, 74 Korean wheats, including cultivars, local breeding lines and experimental lines, were analyzed. Seed storage protein and amylose contents of grains were evaluated. Biochemical makers, including granule bound starch synthase (GBSS), high molecular weigh glutenin subunits (HMW-GS) and friabilin were also evaluated by using one-dimensional sodium dodecyl sulfate-poly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 with a single kernel. The small­sample methods, including modified SDS-sedimentation test (MST), micro-alkaline water retention capacity (AWRC) and whole-wheat flour swelling volume (WSV) were also tested in this study. Protein content, MST and AWRC was $11.0 - 15.8\%$, 2.7 - 26.2 ml and $71.9 - 109.7\%$, respectively. Apparent and total amylose content and WSV was $20.6 - 25.0\%$, $26.1 - 32.4\%$ and 9.0 - 16.9 ml, respectively. There were highly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MST and AWRC (r=0.592, P<0.001), but Korean whea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rotein content, amylose content and small-sample methods. In the biochemical markers, Korean wheats contained all three GBSS encoded by Wx loci, except for Suwon 252. Korean wheats showed the high frequency ($58.1\%$) of 1Dx2.2 + 1Dy12 subunits of HMW-GS. Friabilin band was present in 46 lines ($62.2\%$) and absent in 28 lines ($37.8\%$). Friabilin-absence lines showed the higher MST (14.9 ml) and AWRC ($92.1\%$) value than friabilin-presence lines (8.5 ml and $82.4\%$, respectively).

탄산가스 배출과 국내 작물 생산성의 중요성 (Importance of National Crop Productivity in View of CO2 Balance)

  • 신진철;김준환;손지영;양운호;이충근;양원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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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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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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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에서 수입되는 곡물은 주로 밀, 옥수수, 콩 및 쌀이며 이들 곡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이 약 90%를 구성하고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질은 각각 45, 53, 77%가 탄소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 곡물은 완전히 소화 이용되면 탄소부분은 전부 탄산가스로 산화 되어 대기 중에 방출된다. 따라서 쌀 1톤을 소비하면 탄산가스 1.51톤, 밀은 1톤을 소비하면 1.63톤, 옥수수와 콩은 1톤을 소비하면 1.56톤의 탄산가스를 방출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곡물 자급도가 26%밖에 되지 않아 지난 4년간 연평균 약 2,170만톤 이상의 탄산가스를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것과 같으며 이를 비용으로 계산하면 48억USD에 달한다.

이모작 재배에 적합한 조숙성 조사료용 트리티케일 신품종 '조성' ('Joseong', a New Early-Heading Forage Triticale Cultivar for Paddy Field of Double Cropping)

  • 한옥규;박태일;박형호;송태화;주정일;정재현;강성주;김대호;최홍집;박남건;김기종;황종진;백성범;권영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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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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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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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성'은 국내에서 답리작 재배가 가능한 조숙성 트리티케일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0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계통은 1992년에 국제밀 옥수수연구소(CIMMYT)에서 FAHAD_5와 RHINO1R.1D 5+10 5D'5B'의 잡종에 FAHAD_5를 여교잡하여 작성되었으며, 선발된 고세대 계통인 'CTSS92Y-A-4Y-0M-5Y-0B'에 대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실시하였다. 이 계통은 숙기가 빠르고 건물수량이 많아 '익산2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제주 익산 청원 예산 나주 대구 및 진주 등 7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여 2010년 11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트리티케일 신품종 '조성'은 농록색 잎, 황색 줄기, 황갈색의 큰 종실을 가졌다. 출수기가 전국 평균 4월 24일로 표준 품종인 '신영'보다 5일, 제주지역에서는 10일 빨랐다. '조성'의 한해는 '신영'과 대등하였고, 도복에 강하였으며, 습해 흰가루병 및 잎녹병 등에 저항성이었다. 건물수량은 ha당 평균 14.5톤으로 16.5톤인 '신영'에 비해 12% 낮았다. '조성'은 '신영'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5.3%로 다소 낮았으나 NDF 및 ADF 함량(%)이 낮아 TDN 함량(%)이 64.0%로 '신영'에 비해 2.1% 높았다. '조성'은 '신영'에 비해 천립중이 46.6g, ${\ell}$중이 692g으로 무겁고, 종실수량이 ha당 5.1톤으로 '신영'보다 40% 많았다.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10^{\circ}C$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벼 이앙이 빨라 월동작물의 재배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답리작 재배를 통한 조사료 생산이 가능하다.

수수의 종자크기가 종자활력과 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Size Variation on Germination and Seeding Vigour of Sorghum (Sorghum bicolor L.))

  • 정기열;윤을수;박창영;최영대;황재복;전승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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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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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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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종실의 크기가 작고 불균일한 소립종으로 파종시 초기 입모불량의 문제점을 개선하기위해 형질특성이 다른 밀수형 황금찰와 산수형 토종 품종을 대상으로 종자크기를 5가지 등급으로 선별하여 실내종자활력 평가와 포장조건에서 선별파종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주요 수수품종별 종자의 크기별 분포특성을 분석한 결과 황금찰에 비해 토종이 대립종으로 나타났으며, 종자의 균일도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자크기가 클수록 천립중과 비중, 탄수화물과 단백질 함량이 증가되었고, >3.55 mm 와 <2.36 mm의 천립중도 황금찰 19.78 g과 토종 17.91 g로 차이를 보였으며, 탄수화물과 단백질함량은 각각 0.98%, 14.61%의 차이를 보였다. 종자크기 >3.55 mm와 3.15 mm 범위에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함량 함량은 유의성이 없었으며, 탄수화물/단백질함량비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종자활력을 시험한 결과 저온과 표준발아시험 모두 종자 크기가 클수록 발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자크기가 >3.55 mm 이상의 종자 발아율이 79.8%로 높은 반면<2.36 mm에서는 51.5%로 크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2.80 mm 이하부터는 크게 떨어졌다. 포장조건에서 출아율은 황금찰의 경우 >3.55 mm에서는 92.7%로 높은 반면 <2.36 mm에서는 31.3%로 크게 낮았다. 평균출아일수는 황금찰의 경우 >3.55 mm에서는 4.26일이 소요되는 반면 <2.36 mm에서는 4.74일이 소요 되었고, 출아율지수는 >3.55 mm에서는 0.87인 반면 <2.36 mm에서는 0.26으로 종자크기가 작을수록 크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수량에서는 <2.36 mm에 비해 >3.55 mm에서 황금찰 24.5%, 토종 36.9%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3.15 mm 미만부터는 뚜렷한 수량성의 차이를 나타났다. 따라서 수수종자 크기별로 중량, 밀도, 성분분석, 표준발아 조사, 저온발아조사 등 실내 종자활력 시험과, 포장조건에서 발아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3.15 mm 이상의 종자를 선별하여 파종하면 수수의 종자활력이 높아져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숙 대립 양질 다수성 식용 쌀귀리 "대양" (A New Naked Oat Cultivar for Human Food, "Daeyang" with High-Yielding and Good-Quality)

  • 한옥규;박형호;허화영;박태일;서재환;박기훈;김정곤;홍윤기;김대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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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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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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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대양"은 우리 나라에서 재배가 가능한 조숙 양질 다수성 쌀귀리 품종을 육성하고자 미국의 조숙성 쌀귀리 계통인 'LX446-1-84-Q1'을 모본, 대립 겉귀리 계통인 'SO92004-B-3-3-5-7'을 부본으로 인공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2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7년에 육성된 품종이다.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대양"은 잎폭은 넓으며, 이삭형은 산수형이고, 종실은 길고 갈색이다. 2. "대양"은 재배지 3개년 평균 출수기가 5월 8일로서, 기존 육성된 '선양'과 유사하였다. 3. "대양"은 천립중이 30.3g으로 선양의 24.5g에 비해 5.8g 무거운 대립종이며, 지역적응시험에서의 평균 종실 수량은 4,180kg/ha으로 '선양'보다 20%나 많았다. 4. "대양"은 탈부율이 높고, 조단백질 함량은 11.2%, 베타 글루캔 함량은 4.6%로서 표준품종인 '선양'과 비슷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있어서 소맥(小麥)의 연구(硏究)와 가공기술(加工技術) (Wheat Research and Technology in Australia)

  • 피.이.마스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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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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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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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Cereal production and utilization in Australia are described briefly. Emphasis is on wheat which is the principal cereal crop for both 'home' use and for export. Some of the main fields of research on wheat quality and process technology are outlined. Reference is made to basic scientific studies in plant physiology, biochemistry and dough rheology, and a more detailed account is given of work at the Bread Research Institute on milling and baking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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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재배에서 제초제에 따른 잡초방제 효과 (Weed control as affected by herbicide in winter cereal crops)

  • 원옥재;박기웅;박수혁;엄민용;강광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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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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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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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icacy of herbicide in winter cereal crops, barley and wheat. The efficacy of soil-applied herbicides, linuron EC and pendimethalin, thiobencarb GR was greater than that of butachlor EC. Linuron EC controlled average 95% and pendimethalin, thiobencarb GR controlled average 97% within 150 days after soil-applied treatment. When compared with untreated control, no visual injuries were detected at single and double dosage of linuron EC and pendimethalin, thiobencarb GR. The yield of barley increased in linuron EC and wheat increased in pendimethalin, thiobencarb GR treatments when compared with butachlor EC. The efficacy of foliage treatment, bentazone+propanil ME was greater than that of bentazone SL. Bentazone+propanil ME controlled average 96% in barley and 97% in wheat, within 30 days after foliage treatment. When compared with untreated control, no visual injuries were detected at single and double dosage of bentazone+propanil ME. The yield of barley and wheat increased in bentazone+propanil ME treatments when compared with bentazone SL. Based on these data, combinations of these herbicides could be applied to provide effective weed management in barley and wheat field.

중산간지 적응 조숙 고식미 벼 신품종 '금영(金穎)' (A New Early Maturing Rice Cultivar with High Quality and Good Taste, 'Geumyeong')

  • 정진일;박현수;강종래;남민희;곽도연;김정일;송유천;여운상;신문식;이종희;김대식;박노봉;박동수;이기환;조준현;김춘송;강항원;고재권;안진곤;김정곤;황흥구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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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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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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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금영'은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2009년에 육성한 조생 고품질 고식미 품종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7월 29일로 오대벼 보다 1일 빠른 조생종이다. 2. 간장, 수장 및 수당립수가 오대벼와 비슷하며 등숙률이 높고 현미 천립중이 가벼운 중소립종이다. 3. 위조 현상이 없고 성숙기 하엽 노화가 늦으며 불시 출수가 오대벼보다 적게 나타나나 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약간 잘되는 편이며 내냉성은 오대벼와 비슷하다. 4. 잎도열병에 저항성이나 기타 내병충성은 약하다. 5. 쌀의 외관 품위가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오대벼보다 우수하고 도정 특성이 오대벼보다 좋다. 6. 수량성은 보통기 보비 재배에서 5.53 MT/ha이고, 만기 재배에서는 5.04 MT/ha으로 오대벼와 금오벼에 비하여 각각 5%와 4% 증수되었다.

보리호위축병과 흰가루병 저항성 맥주보리 신품종 '백호' (A New Malting Barley Variety, 'Baegho' with Resistance to Barley Yellow Mosaic Virus and Powdery Mildew)

  • 김미정;현종내;박종철;김양길;이미자;김대호;강성주;김성택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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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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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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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백호'는 흰가루병 및 보리호위축병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Azuma Golden'과 'Nishinochikara'를 인공교배 하여 육성하였다. 익산 137호로 명명되어 지역적응 시험을 수행한 후 2008년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위원회에서 흰가루병 및 보리호위축병 저항성 맥주보리 신품종 '백호'로 명명되었다. '백호'의 출수기 및 성숙기는 4월 21일과 5월 28일로 대비인 '호품' 보리에 비해 약 2-3일 늦었다. 또한 간장은 78 cm로 '호품'에 비하여 단간이며, 경수가 많고 천립중이 무거운 대립종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파성은 IV로서 불시출수에 안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내병성 검정결과 보리호위축병 strain I, III, IV type에 저항성을 보였으며, 특히 흰가루병에도 유묘와 성체에서 저항성을 보이는 내병성 품종이다. '백호'의 수량성은 약 5.6 ton/ha로 '호품'에 비해 13% 증수된 다수성 품종이다. 맥주 품질을 측정하는 원맥과 맥아의 품질 검정 결과에서도 천립중, 곡피율, 효소력가 등의 특성이 '호품'에 비해 우수한 품질 특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