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fotax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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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연안에서 분리된 장염비브리오균의 항생제 내성 및 플라스미드 보유 현황 (Antibiotic Resistance and Plasmid Profile of Vibrio parahaemolyticus Strains Isolated from Kyunggi-Incheon Coastal Area)

  • 한아름;윤영준;김정완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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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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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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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장염비브리오는 우리나라에서 하절기에 발생하는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으로 주로 해수 및 어패류를 통해 인체에 감염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양환경 중 세균들의 분포도가 증가하고 또 다양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보이는 병원균들이 확산되고 있어 국민보건 및 수산양식 등의 분야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기, 인천지역 7곳에서 해수 및 어패류 시료를 채취하여 장염비브리오균의 분포도를 모니터링하고 이들의 항생제 내성 양상을 분석하였다. 총 966건의 시료를 $CHROMagar^{TM}$ 및 TCBS 평판배지와 multiplex PCR기법으로 동정했을 때 전체 해수 시료의 61.9%, 어패류 시료의 41.8% 등 총 47.7%의 시료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되었다. 이들 분리균주들의 항생제 내성을 13종의 항생제에 대해 분석한 결과 97.3%와 87.3%가 각각 vancomycin과 ampicillin에 대해 내성을 보였고 cephalothin (48.8%)과 rifampin (46.1%)에 대한 내성비율도 기타 다른 항생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균주들의 항생제 감수성은 chloramphenicol (91.7%)과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91.8%)에 대해 가장 높았고, gentamycin (82.3%), tobramycin (74.8%), nalidixic acid (71.6%), tetracyclin (69.4%), cefotaxime (63.0%) 등의 순서로 감수성 비율이 높았다. 분리균주들의 약 69%가 vancomycin과 ampicillin을 포함하여 3개 이상의 항생제에 대해 다중내성을 보였고 특히 11개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보이는 균주도 2개 검색되었다. 항생제 내성 장염비브리오 분리균주들의 플라스미드 프로파일을 분석한 결과 55.1%가 플라스미드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총 2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나 플라스미드 프로파일과 항생제 내성 간의 뚜렷한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다.

대전지역 소재 대학병원에 blaOXA-23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다제내성 Acinetobacter baumannii의 확산 (Clonal Dissemination of Multidrug 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 Isolates Harboring blaOXA-23 at One University Hospital in Daejeon, Korea)

  • 성지연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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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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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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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cinetobacter species는 중요한 기회감염균으로 빈번하게 원내감염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다제내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치료를 위한 항균제 선택이 매우 제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Acinetobacter species 68균주를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carbapenemase 유전자를 조사했다. 디스크확산법으로 항균제 감수성 양상을 조사했으며 다중 중합효소연쇄반응을 통해 carbapenemase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는 균주를 선별하였고 PCR과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carbapenemase 유전형을 확인했다. 한편 REP-PCR 방법으로 균주간의 clonality를 분석했다. 본 연구에서 A. baumannii 균주는 분석된 모든 항균제에 대해 높은 내성을 나타냈으나 non-A. baumannii 균주는 분석된 항균제 중 aztreonam과 cefotaxime을 제외한 항균제에 모두 감수성을 보였다. A. baumannii 51 균주는 $bla_{OXA-51}$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중 37(72.5%)균주는 $bla_{OXA-23}$ 유전자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39 균주의 다제내성 A. baumannii 가 분리되었는데 그 중 37균주가 $bla_{OXA-23}$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 $bla_{OXA-23}$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는 균주들은 I (n=22) 형 또는 II (n=15) 형의 REP-PCR band 패턴을 보였는데 이는 대전에 위치한 일개의 대학병원에 $bla_{OXA-23}$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는 다제내성 균주들이 수평 확산 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다제내성 A. baumannii 균주에 의한 감염 및 집락화를 막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내성을 유발하는 인자를 조사하고 MDR균주의 출현 및 확산을 감시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식사대용 식품(Ready-to-eat meals) 중 병원성 세균의 분포와 항생제 감수성 양상 (Antibiotic Resistance and Assessment of the Food-borne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Ready to Eat Meals)

  • 홍은경;김윤아;이도경;강병용;하남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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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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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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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2005년 11월부터 2006년 3월 초까지 497개의 초밥, 김밥, 샌드위치 등의 식사대용 식품 검체를 수거하여 식품공전을 토대로 식사대용 식품에서 유래되는 미생물학적 인 오염도를 조사하고, 현대 사회에서 항생제 사용의 오남용으로 항생제 내성이 심각한 상황을고려하여 분리된 균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 양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수거된 검체를 실험한 결과 김밥에서 4개(1.4%)의 Escherichia coli가 분리되었고, 초밥, 샌드위치 등에서는 분리되지 앓았다. 또한 김밥에서 12개(4.4%), 초밥에서 8개(5.4%), 샌드위치에서 2개(4.3%)로 총22개(4.4%)의 Staphylococcus aureus가 분리되었다. 식사대용 식품에서 분리된 26개의 균주로 National Committee for Clinical Laboratory Standards (NCCLS)의 기준에 의거하여 vancomycin, teicoplanin, gentamycin, cipro-floxacin, synercid, cefotaxime, lincomycin, meropenem, cefazolin, amoxicillin-clavulanic acid으로 총 10개의 항생제를 사용하여 E. coli와 S. aureus의 항생제 감수성 양상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식사대용 식품에서 분리된 E. coli 4균주의 항생제 감수성 양상은 그람 음성균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항생제인 gentamycin, ciprofloxacin, cefotaxine, meropenem, cefazolin에 대해서는 감수성이 높다고 판단되었으나 amoxicillin-clavulanic acid에 대해서는 내성을 나타내었고, S. aureus의 항생제 감수성은 비교적 높다고 판단되었다.

Agrobacterium rhizogenes를 이용한 Populus tremuloides의 형질전환 (Transformation of Populus tremuloides Using Agrobacterium rhizogenes)

  • 소인섭;유장걸;고영환;이선주;;류기중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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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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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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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Agrobacterium rhizogenes를 매개로 한 Populus의 형질전환계를 확립하고자 형질전환율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인자들을 검토하고, 형질전환 식물체를 분화시켜 도입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하였다. 줄기조직보다 잎조직이 kanamycin에 대한 감수성이 커 형질전환체의 선발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접종용액의 박테리아 밀도는 $4{\times}10^5{\sim}7{\times}10^9\;cfu$의 범위내에서 형질전환율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다. 공배양 기간은 1일 이내가 바람직하였고, 박테리아 제거배지의 항생제 농도는 cefotaxime과 ampicillin 각각 $250\;{\mu}g/ml$가 적당하였다. 배지에 acetosyringone을 첨가하여 배양한 박테리아를 사용했을 때 형질전환율이 증가했는데 acetosyringone의 적정농도는 $50\;{\mu}M$이었다. 형질전환된 gall은 kanamycin 농도가 $100\;{\mu}g/ml$ 이상인 배지를 사용하거나, 생장조절제가 들어있지 않은 배지를 사용하여 선택적으로 유기 및 증식시킬 수 있었다. A. rhizogenes를 접종시킨 조직으로부터 유기된 gall은 생장조절제를 포함하는 배지뿐만 아니라, 생장조절제가 없는 배지에서도 3주 이내에 뿌리를 형성하였다. NAA 0.05 mg/ml와 BA 0.5 mg/ml를 첨가한 배지에서 배양된 gall로 부터 약 6주일 후 식물체가 분화되었다. A. rhizogenes를 접종시켜 얻은 gall,그리고 gall로부터 재분화된 식물체의 추출물에서 agropine과 mannopine이 검출되어, 도입된 opine합성 유전자가 발현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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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obacterium tumefaciens에 의한 양황철나무의 형질전환(形質轉換) 요인(要因) (Factors Effecting Agrobacterium Mediated Transformation and Regeneration of Populus nigra × P. maximowiczii)

  • 박용구;신동원;김정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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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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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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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우리나라에서 육성(育成)한 교잡종(交雜種)인 양황철나무에 대해 A. tumefaciens strain 6044(pGA472)에 대한 감염력(感染力)을 조사(調査)하였다. 침으로 자극(刺戟)한 양황철나무 잎에서 callus유발은 MS-2, 4-D 0.5 mg/l-BA 0.1 mg/l 배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줄기는 MS-2, 4-D 0.1 mg/l-BA 0.2 mg/l 배지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형질전환(形質轉換)에 사용(使用)한 A. tumefaciens strain 6044는 AB 액체배지에서 OD 0.5 일때 접종하였는데 이때 박테리아의 농도(濃度)는 1ml당 $4{\times}10^8$개 였다 기내배양(器內培養)한 양황철나무옆에 대한 kanamycin 감수성(感受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10 mg/l에서 심한 생장(生長) 장애(障碍) 현상(現象)을 나타내어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가 일어나지 않았다. 침으로 자극한 양황철나무 잎은 A. tumefaciens 6044와 공배양(共培養)한 후 carbenicillin 300 mg/l와 cefotaxime 200 mg/l에서 엽표면에 붙어 있는 박테리아를 제거하였다. 공배양(共培養)한 잎은 kanamycin 10 mg/l가 첨가된 배지(培地)에서 재분화(再分化)되었으며, 줄기 재분화율(再分化率)은 약 1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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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서 분리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젠스의 분포 및 항생제 내성 (Prevalence and Antibiotic Resistance Patterns in Listeria Monocytogenes Isolated from Food)

  • 정효원;박상훈;이집호;김수진;류승희;송미옥;박선희;조정윤;박건용;최성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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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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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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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식품에서의 L. monocytogenes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지역에서 수거된 식품 총 1042건에서 L. monocytogenes를 분리하여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하였다. 김밥 4건(0.8%), 육회 4건(2.6%), 연어제품 2건(11.1%), 돈육식품과 조리된 생선에서 각 1건씩(각5.9%, 6.3%) 총 12균주가 분리 동정되었다. 분리 균주를 20종의 항생제에 검사한 결과 대다수 항생제(16종)에 감수성을 나타내었지만 cefotetan (11균주), cefotaxime (7균주), cefepime (6균주)에서 내성을 나타냈으며 3균주에서 임상치료에 자주 사용되는 tetracycline에 대해서 내성을 나타내었다.

환자(患者)에서 분리한 연쇄상구균(連鎖狀球菌)에 대한 CLSI방법(方法)과 MicroScan MICroSTREP plus panel의 항균제(抗菌劑) 감수성(感受性) 검사(檢査)의 유용성(有用性) 고찰(考察) (Availability of CLSI method and MicroScan MICroSTREP plus panel for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ing of α-hemolytic streptococci Isolated from Patients)

  • 김상하;김상하;김영권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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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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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1-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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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전통적 항균제 감수성 검사방법인 CLSI(C linical and Laboratory Standards Institute)디스크 확산법과 디스크 확산법을 이용 해 MIC를 측정할 수 있도록 새롭게 고안된 E-test 방법과 최근 도입된 미량 액체 배지 희석법을 이용한 항균제 감수성 검사 자동화 장비인 MicroScan MICroSTR EP plus panel를 이용한 MIC 측정방법들의 일치도를 비교하여 MicroScan MICroS TREP plus panel 검사방법의 유용성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대상균주는 2009년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대전의 한 대학병원 임상환자에서 분리된 폐렴사슬알균 53균주와 알파용혈 사슬알균 51균주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항 균제는 cefotaxime, chloramphenicol, clindamycin, erythromycin, levofloxacin, penicillin, tetracycline,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vancomycin 등 9가지 항균제를 평가 대상으로 하였다. 폐렴사슬알균 뿐만 아니라 알파용혈 사슬균에 대해서도 비교분석을 하였고 그 결과 알파용혈 사슬균에 대해 높은 일치율이 관찰되어 임상미생물 검사실에서 신속 정확한 최소발율 억제농도를 측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Pseudomonas aeruginosa에 의해 생성되는 Cephalosporinase의 특성 (Properties of Cephalosporinase Produced by Pseudomonas aeruginosa)

  • 이동준;이호용;최영길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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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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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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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내성 P.aeruginosa에 의해 생성되는 항생물질 파괴효소인 cephalosporinase는 cephaloridine을 기질로 하여 효소활성도는 $45^{\circ}C$와 pH 8.5에서 각기 최고의 활성도를 나타내었다. SDS. carbenicillin 빛 cephalosporin계 항생체에 의해 효소의 활성도는 현저하게 억제되었으며 효소의 cephaloridine에 대한 $V_{max}$ 값을 100으로 하였올때 cefo p perazone의 $V_{max}$ 값은 2.8로 나타났다. 측정된 효소의 분자량은 $37.500{\pm}3,000$이었다. 다른 Gram음성셰균이 분비하는 cephalosporinase와 비교해본 결과 균체 자체의 특성에 의해 cepha]osporinase는 서로 다름을 알 수 있였 으며 이로 인하여 각각의 균체가 cephalosporin계 항생제에 대한 내성의 차이를 나타내는 하나의 중요한 원인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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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ing of Antibiotics that Selectively Inhibit a Bacterial Species Associated with a Recurrent Aphthous Stomatitis Risk

  • Lee, Ahreum;Kim, Yunji;Choi, Youngnim
    •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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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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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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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ecurrent aphthous stomatitis (RAS) is a common oral mucosal disorder for which no curative treatment is available. We previously reported that decreased Streptococcus salivarius and increased Acinetobacter johnsonii on the oral mucosa are associated with RAS risk.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ntibiotics that selectively inhibit A. johnsonii but minimally inhibit oral mucosal commensals. S. salivarius KCTC 5512, S. salivarius KCTC 3960, A. johnsonii KCTC 12405, Rothia mucilaginosa KCTC 19862, and Veillonella dispar KCOM 1864 were subjected to antibiotic susceptibility test using amoxicillin, cefotaxime, gentamicin, clindamycin, and metronidazole in liquid culture. The 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 (MIC) was defined as the concentration that inhibits 90% of growth. Only gentamicin presented a higher MIC for A. johnsonii than MICs for S. salivarius and several oral mucosal commensals. Interestingly, the growth of S. salivarius increased 10~200% in the presence of sub-MIC concentrations of gentamicin, which was independent of development of resistance to gentamicin. In conclusion, gentamicin may be useful to restore RAS-associated imbalance in oral microbiota by selectively inhibiting the growth of A. johnsonii but enhancing the growth of S. salivarius.

Change Pattern of Species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of Microorganisms Isolated from Blood Culture during 5 Years: 2008-2012

  • Shin, Kyung-A;Shin, Kyeong Seob;Hong, Seung Bok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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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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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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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provide reference data or guideline for empirical treatment of bloodstream infection, we studied a change pattern in causative microorganisms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in a general hospital at Gyeonggi province during five year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frequency of causative microorganisms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results of 5,782 microorganisms isolated from blood culture in a general hospital during the period from January 2008 to December 2012. The most common pathogens were Escherichia coli (14.7%), Staphylococcus aureus (7.5%), Streptococcus viridans group (4.9%), and Klebsiella pneumoniae (4.1%). The multiple microorganisms were isolated in 4.3% of bloodstream infection patients. The average contamination rate of blood culture during five years was 3.0%. Methicillin-resistant S. aureus (MRSA),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us faecium (VRE), and penicillin-resistant Streptococcus pneumoniae were isolated at 62%, 27% and 11%, respectively. Cefotaxime-resistant E. coli and K. pneumoniae was 20% and 18%, respectively. Imipenem-resistant Pseudomonas aeruginosa (IRPA) and Acinetobacter baumannii (IRAB) was 25% and 66%, respectively. E. coli and S. aureus were most common pathogens isolated from blood culture for five years. The increase of multidrug-resistant microorganisms, such as MRSA, VRE, ESBL, IRPA and IRAB, requires more strict control of antibiotics and causes the need of the more updated guideline for the treatment of blood stream inf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