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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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를 활용한 성장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및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Ready Planned Self Growth Program through MBTI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he Career Ident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권윤희;김정남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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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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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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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self growth program through MBTI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he career ident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Methods: A randomized controlled pre-post test experimental design was used for this study. The 24 nursing students were randomly assigned into two groups: 12 for the experimental group, and 12 for the control group. The subjects were junior nursing students, who were randomly selected from an undergraduate nursing program at K university located in Daegu, Korea. The data was collected from March 18 to April 1, 2002. The MBTI self growth program used in this study was based on the one developed by Shim and Kim (1997). The 12 experimental group students received the group self growth program through MBTI for 15 hours, while the 12 control group students received no treatment, except a series of tests. The Korean version MBTI test used in this study was developed and verified for reliability and validity by Kim and Sim (1990). Change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as measured using the Relationship Change Scale developed by Schlein and Guerney (1971), and modified by Lee and Mun (1982). Career identity was measured using the My Vocational Situation developed by Holland. Daiger and Power (1980), and revised by Kim (1997).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Win 10.0 program, through which the 2 test, t-test, and Repeated measures ANOVA were examined. Results: 1) The first hypothesis, 'the experimental group that received the self growth program through MBTI will obtain a higher interpersonal relationship score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F=5.295. p=.031. Interaction: p=.000). 2) The second hypothesis, 'the experimental group that received the self growth program through MBTI will obtain a higher career identity score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F=28.575, p=.000, Interaction: p=.000). Conclus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ready planned self growth program through MBTI had positive effects on improving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he career identit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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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자본찾기프로그램이 보호관찰소 청소년의 진로정체감과 임파워먼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Social Capital Discovery Program on Career Identity and Empowerment of Adolescents on Probation)

  • 허정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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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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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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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자본찾기 프로그램이 보호관찰소 청소년의 진로정체감과 임파워먼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결과 사회적자본찾기 프로그램은 보호관찰소 청소년의 진로정체감 하위 영역가운데 안정성, 목표지향성, 독특성, 자기존재의식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자기주장 영역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사회적자본찾기 프로그램이 보호관찰소 청소년의 임파워먼트 하위 영역 가운데 개인내적, 대인관계 부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치사회적 영역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사회적자본찾기 프로그램이 보호관찰소 청소년의 진로정체감과 임파워먼트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앞으로 보호관찰소 청소년들의 진로정체감 및 임파워먼트 향상을 위해 더욱더 활발한 사회적자본찾기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실제로 활용도를 높여 가야 할 것이다.

융복합시대 부모방임이 청소년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 체험활동과 학교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arent's Neglect on Adolescents' Career Identity in the Times of Convergence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Experience Satisfaction and School Adjustment)

  • 박봉선;양세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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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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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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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모방임이 청소년의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과 체험활동 만족도 및 학교생활적응이 주는 매개효과를 확인하고, 부모방임 하에 있는 청소년의 진로정체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CYPS) 중1패널 6차년도(2015) 자료를 활용하여 391명의 사례를 선정 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부모방임 척도가 높을수록 진로정체감은 낮아진다. 둘째, 청소년의 체험활동 만족도와 학교생활적응이 진로정체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셋째, 청소년의 진로정체감에 대한 체험활동 만족도와 학교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 결과는 부모방임 하에 있는 청소년들의 진로정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 및 학교 중심의 적극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고립감, 우울, 회복탄력성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solation, Depression,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on Career Identity)

  • 조정희;조옥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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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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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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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고립감, 우울, 회복탄력성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일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1년 5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기반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으로는 회복탄력성(β=0.32, p=.001)으로 확인되었으며 변인의 총 설명력은 20.5%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정체감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고립감,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에 대해 개인의 회복탄력성을 발휘하여 긍정적인 진로정체감을 확립하기 위한 전략과 효과적인 진로정체감 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강점인식과 간호전문직관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trengths Knowledge and Nursing Professionalism on Career Identity in Nursing Students)

  • 김경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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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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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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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강점인식과 간호전문직관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G시와 M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198명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고 분석방법으로는 기술 통계, 독립표본 평균 검정(t-test), 일원 배치 분산분석(ANOVA), 피어슨 상관계수, 통제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강점인식(β=.473, p<.001)과 간호전문직관(β=.167, p<.01)은 진로정체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연구모형은 진로정체감을 48.2%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을 높이기 위해 강점인식과 간호전문직관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간호교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개발 및 운영되어야 함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학제에 따른 치위생(학)과 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의 비교 (Comparison of Career Identity and Professionalism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according to Educational System)

  • 김창희;김정희;홍송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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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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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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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3년제, 4년제 치위생과 재학생의 학제에 따른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을 비교하여 향후 치과위생사의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를 활용하고자 충청지역에 재학 중인 치위생과 학생 5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결론을 얻었다. 1. 학제별 학년에 따른 진로정체감은 3년제에서는 1학년(2.73)이, 4년제에서는 3학년(2.67)이 가장 높았으며, 전문직업성은 3년제에서는 1학년(3.34), 4년제에서는 4학년(3.29)이 가장 높았다. 2. 전공선택동기에 따른 진로정체감은 3년제(2.78), 4년제(2.75)에서 '높은 급여'가 가장 높았으며(p<.01), 전문직업성은 3년제에서는 '적성', '평생직업'(3.44)이, 4년제에서는 '평생직업'(3.29)이 가장 높았다(p<.01). 3. 학제에 따른 진로정체감과 전문직업성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결과로 3년제와 4년제에서 전문직업성이 진로정체감보다 점수가 높았고, 학제에 따른 입학만족도, 전공 선택의 비교에서는 3년제가 4년제보다 진로정체감이나 전문직업성이 평균점수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3년제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 항목의 점수가 낮았고, 4년제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두 항목의 점수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각 학제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자아증진 프로그램 및 진로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커리어포트폴리오형 및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areer exploration programs using career portfolio and teacher-directed on the career maturity and career identity in middle school students)

  • 신임선;장윤옥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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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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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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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중학교 3학년 기술 가정 "산업과 진로" 단원의 수업에서 커리어포트폴리오형과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이들 각각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진로성숙도와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효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커리어포트폴리오형에 60명, 교사주도형에 60명을 분류 배정한 후 각각 총 9차시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통제집단에도 60명을 배정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진로태도 성숙도 검사(CAMI), 진로정체감 척도, 그리고 가정환경조사서로 구성된 질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으로는 공변량분석(ANCOVA)과 Scheff$\grave{e}$의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커리어포트폴리오형과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중학생들보다 진로성숙도가 유의하게 더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리어포트폴리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에 비해 확신성과 준비성의 진로성숙이 유의하게 더 많이 향상되었다. 둘째, 커리어포트폴리오형과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중학생들보다 진로정체감이 유의하게 더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리어포트폴리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교사주도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에 비해 안정성, 목표지향성, 자기주장의 진로정체감이 유의하게 더 많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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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여성의 자아정체감 발달에 관한 질적 연구: 부모자녀관계를 중심으로 (A Qualitative Study on the Self-identity Development of Career Women: Focusing on Parents-daughter Relationships)

  • 정영혜;양성은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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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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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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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qualitatively investigate how career women form their self-identity in relationship to their parents from the viewpoint of life-span development, and to provide practical information helpful for understanding the change of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adult children and forming desirable parents-daughter relationships by developing the substance theory which suits the socio-cultural context of Korea. In this study, 24 unmarried women who have parents and engage in professional jobs were selected for an in-depth interview. From the findings of this study, 67 concepts, 29 subordinate categories and 13 categories were extracted during the process of open-coding; a research model was then constructed according to the paradigm of the grounded theory. It was found that there are three types: the reality-convinced type, the conflict-compromising type and the self-regulated type who "persistently worry about themselves and try to develop". These results verify the process of career women "worrying about themselves and developing constantly" and its structure by forming their self-identities, adjusting the effects of several contextual factors and using mediatory strategies in the developmental process of self-identity.

생애진로분기점별 진로정체성 혼돈에 따른 진로전략 분석 (Analysis of Career Strategy according to Career Identity Confusion at the Each Life Career Branching Point)

  • 손민정;조인수;최정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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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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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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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진로전환의 기점을 분기점별로 확인하고, 진로정체성 혼돈에 따른 진로전략을 질적 연구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참여자는 학령기 교육의 수직적 전환단계에 해당하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대학 졸업 전후의 시기별로 각 3명씩을 선정하였으며, 조직규모별 종사경험자가 포함될 수 있도록 30세 전후, 40세 전후, 60세 전후 참여자를 각각 3명씩 선정하였다. 총 18명의 면담내용을 주제 분석한 결과, 첫째,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대학 졸업 후 취업하기 전까지, 직장생활 3년 차 이내, 40대 초중반, 60세, 80세를 생애진로분기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애진로분기점별 외부적 상황은 부모, 교사, 상사, 동료, 또래 등 의미 있는 타인의 영향을 받거나 그 외에 교육 및 훈련, 일 관련 경험, 취업 실업, 직무전환 등 환경적 요인, 진로사건에 관한 내용이었다. 셋째, 생애진로분기점에서의 정서적 상황에서는 분기점별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생애진로분기점을 경험할 때마다 부정적 정서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넷째, 연구 참여자들은 생애진로분기점마다 진로정체성에 대한 혼돈을 보였다. 다섯째, 생애진로분기점에서의 진로 전략은 접근 전략으로 진로 범위의 확대, 멘토링의 활용, 직무 충실과 몰입, 관련 교육 및 훈련 등과 같이 진로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전략이 있었고, 회피와 관련한 전략은 진로 제한에 따른 타협, 당면과제 회피 및 현실도피, 사회 규범적 가치에 편승, 진로와 관련 없는 성과에 주력하는 등과 같이 궁극적으로 진로목표 달성과는 연관성 없는 행동을 지향하는 내용 전략으로 범주화되었다.

일 대학 작업치료학과 학생의 학과선택 시기에 따른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 자아존중감, 진로정체감의 차이 (Differences between Major Satisfaction, University Life Adjustment, Self-Esteem and Career Identity according to the Time of Department Selection of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Occupational Therapy at One University)

  • 정경아;조지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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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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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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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학과선택 시기에 따른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 자아존중감 및 진로 정체감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량, 카이제곱 겁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학과선택 시기에 따라 전공만족도와 진로정체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학과 선택 시기가 빠른 경우(고등학교 재학 중)에 그렇지 않은 경우(대입원서 접수 전, 대입원서 접수기간)보다 전공만족도와 진로정체감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 진학 후 효율적인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를 위해서는 작업치료학과의 특징이 융합된 진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