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decision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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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의 관계에서 자아분화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and Paternal Parenting Styles and Young Adults' Career Decision-Making: The Mediational Roles of Differentiation of Self)

  • 권소희;이재림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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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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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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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differentiation of self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styles (i.e., care and overprotection) and the level of career decision-making among young adults. We separately measured the mother's and the father's parenting styles and five dimensions of differentiation of self that S. Je (1989) suggested. The data came from 387 young adults who were juniors and seniors at universities in Seoul and its surrounding cities. Using Baron and Kenny's (1986) steps based on regression, we found that the relationships between both caring and overprotective parenting styles and young adults' level of career decision-making were mediated by four dimensions of differentiation of self (i.e., intellectual functioning vs. emotional functioning, family projection process, emotional cutoff, and family regression) except for integration of self. The results were consistent for both the mother and the father. Bootstrapping tests showed that all of the mediation effec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s study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by showing that young adults' level of career decision-making is not simply determined by inputs such as parenting styles but is also mediated by differentiation of self.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meaningful in that both the mother's and the father's parenting styles could make a difference in young adults' level of career decision-making through differentiation of self.

대학생의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Barriers and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 임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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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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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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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진로장벽과 사회적 지지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진로장벽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모델을 설정하였다. 5개 대학의 1-4학년 대학생 307명의 응답이 분석되었다. 통계분석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학년이나 계열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성별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진로장벽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부적 영향을 주었다. 진로장벽이 증가할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낮아졌다. 또한 진로장벽은 사회적 지지와 상호작용 하여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었다. 사회적 지지가 높은 경우에는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였지만 사회적 지지가 낮은 경우에는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더 적은 영향을 주었다. 진로장벽을 낮추고 사회적 지지를 높이는 것은 결과적으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높여 대학생의 진로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다.

자원봉사활동이 사회복지학 전공생의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olunteering on Career Development of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강종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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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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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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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자원봉사활동이 사회복지학 전공생의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사회복지 전공생들에게 졸업 후의 진로를 준비함에 있어 상담 및 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강원도 소재 4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중 자원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208명의 설문조사를 분석하였고, 진로발달은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으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복지전공생의 진로결정수준은 2.65점, 진로준비행동은 2.28점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학년과 참여적극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수준에는 자원봉사만족도와 참여적극성이, 진로준비행동에는 학년과 자원봉사만족도가 유의한 수준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공관련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전공지식의 실천기회와 경험을 통해 봉사활동 이후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함의를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전공선택과 진로결정 분석 - D대학 치기공과 재학생을 중심으로 - (Research on the major selection and the career decision of college students (Centering on students studying Dental Technology in D-College))

  • 이화식;배봉진;장기환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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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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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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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following research analyzes the causes of major selection and career decision of students studying dental technology. It is to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management of career improvement program. Methods: The survey has been processed to 490 college students studying Dental Technology in D-college. Questionnaire consists of major selection confidence sheet (14 items) and career decision confidence sheet (18 items) and was scored with 5-points per question.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the statistical program: SAS V8 for Windows. To test for significance on each item, p < 0.05 has been decided as a standard. Results: The analysis of result about the level of confidence on major selection has valid difference by genders, serving military service or not, experience of studying one more year to enter the college or not, making career decision and grade. The analysis of result about career decision has valid difference by gender, serving military service, career decision, day and night course, age and native place. Conclusion: We develop the career advice program and manage it effectively, the confidence on the major selection and pride about its faculty will be high to dental technology students.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프로그램이 영재들의 과학진로지향에 주는 영향 분석 (Effects of University-based Science Gifted Education Programs on the Science Career Orientation of Gifted)

  • 노현아;최재혁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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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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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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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과학진로지향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광역시 소재 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학생 7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와 과학진로지향도 검사를 2014년 영재교육원 프로그램 전, 후에 각각 실시하고 과학진로지향도 사전점수를 변수로 군집 분석하였으며, 프로그램별로 만족도와 학생들의 과학진로결정에 영향을 준 정도를 프로그램 후 설문지를 시행하여 함께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군집은 크게 4개로 구분되었다. 영재교육원 프로그램은 각 군집별로 낮은 점수를 나타내는 하위영역의 상승에 도움이 되었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았고 과학진로결정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하였고, 각 군집별로 프로그램에 따른 만족도와 과학진로결정에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프로그램 만족도와 과학진로결정에 영향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가정교육과 학생들의 학과만족도와 진로결정수준 (Major satisfaction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students in dept. of Home Economics Education)

  • 신혜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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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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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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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가정교육과 학생들의 학과만족도와 진로결정수준을 살펴봄으로써 가정교육과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2011년 10월에서 11월까지 서울소재 2개 대학과 지방소재 2개 대학 가정교육과 학생들과 서울소재 A대학의 국어와 수학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정교육과 학생들의 일반적 관심에 따른 학과만족도는 보통이상이나 사회적 인식에 따른 학과만족도는 낮게 나타났으며 국어나 수학교육과와 비교해 매우 낮게 나타났다. 학교에 따라서도 학과만족도에 차이가 나타났으며, 학년이 높을수록 학과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성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가장 고려하는 직업으로 타과교사와 전공 비관련 직업을 들었고 가정교사는 가장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공 관련 직업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전공 비관련 직업을 고려하는 학생들보다 학과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진로결정수준은 보통으로 나타났으며 학과, 학교, 학년, 성별, 고려직업 모두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진로결정수준은 학과만족도 중 일반적 관심 만족에만 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가정교과가 사회에서 꼭 필요하고 타 교과와 차별화되는 교과로 인식될 수 있도록 가정교과의 패러다임을 확립하고 이에 따른 교과과정으로 개편하여 가정교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교과내용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교수방법을 개발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학생들의 가정교육에 대한 신념과 열의를 높여 학과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학생들의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에 대한 정보제공이나 진로상담 등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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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경험과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 :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Volunteer Experience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Community Consciousness)

  • 김규림;황혜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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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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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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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경험과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Keumboltz의 사회학습이론과 Bandura의 사회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한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근거로 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충청북도 소재 4년제 3개 대학의 사회복지전공 학생 260명을 할당표집하여 2019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분석은 SPSS 26.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경험은 진로결정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들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은 부분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 향상을 위한 개입과 후속연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Korea Polytechnics Students)

  • 김문희;김봉환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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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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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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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국폴리텍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진로상담과 교육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II대학 I캠퍼스에 재학 중인 11개 학과 총 3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폴리텍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각 변인 들 간의 상호 유의미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한국폴리텍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완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폴리텍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준비행동에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한국폴리텍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진로준비행동 수준을 높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생 주변의 사회적 지지를 통해 학생들의 내적 요인인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높여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진로목표지향성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Effects of College Students' Career Goal Orientation on Career Identify : According to Life Style College Life Adaptation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s a Medium)

  • 이현숙;양유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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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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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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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목표지향성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J도에 위치한 대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집된 331부의 설문지를 연구 자료로 SPSS win 24.0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진로목표지향성, 대학생활 적응,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정체감은 각각의 변수 간에 모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진로정체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로분석 결과 진로목표지향성은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진로목표지향성, 대학생활 적응,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외식조리 관련 전공자의 학년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분석 - 충청도에 위치한 대학교를 중심으로 - (The Differences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y Grades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Foodservice and Culinary Arts Majors - Focused on the Four-year Universities in Chungcheong Province -)

  • 나태균;정양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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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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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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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식조리 관련 학과 전공자의 학년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진로준비행동 수준의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3개 대학의 외식 조리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250명의 표본을 추출하였다. 33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217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진로를 준비하기 위하여 진로탐색, 정보수집, 체험활동 및 취업준비 노력이 시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둘째, 진로준비행동 수준은 전공자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학년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년에 따른 구조화된 진로교육의 틀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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