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Counseling Graduat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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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생의 졸업 후 전공선택을 위한 진로지도 (Career Guidance to Help Medical School Students Choose a Specialty after Graduation)

  • 이선우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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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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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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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author recommends the creation of a nationwide career guidance program at the national level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a long-term cohort, involving collaboration among medical schools nationwide. This cohort would be constructed for the purpose of analyzing correlations from admission to medical school to post-graduate education, facilitating the development of a career guidance program. This will aid in career development through students' self-analysis and competency building. Each medical school should operate a systematic career guidance program. Career guidance for post-graduate major selection should be included in the regular curriculum. Schools are advised to operate student counseling rooms for various career guidance services. For example, medical schools can operate 1:1 career counseling, academic counseling, career guidance surveys, psychological tests, and counseling. It is advisable to establish a mentor-professor system, connect mentor professors, and build a network of experts related to majors to provide immediate support according to students' needs. Professional mentor training should be provided to mentor professors.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students to experience their career paths in advance, early clinical exposure, long-term integrated clinical practice, community-based clinical practice, participation in student research programs, career fairs, and student internship programs are recommended. In South Korea, it is necessary to systematically operate the internship system and make improvements to facilitate optical career choices. Additionally, considering the significant influence of social factors on students' career choices in South Korea, efforts should be made to identify and address the issues related to these social factors.

진로 진학 상담 교사 양성과정 현황과 개선 방안 탐색 (Exploration of the Current Status of the Career Counseling Teacher Training Course and Improvement Plans)

  • 윤옥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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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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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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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진로 진학 상담 교사 양성제도 중 교육 대학원 석사 과정을 중심으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데 있다. 첫째, 진로 진학 상담 전공 교육 대학원 양성제도의 경우 ①서울 소재 대학이 3곳, 경기도 2곳, 인천 1곳, 강원 1곳, 대구 1곳, 전북 1곳, 충남 3곳, 충북 1곳으로 총 13개 대학에 개설되어 있다. ②대부분의 학교에서 이원화로 운영하고 있다. ③진로 진학 상담 전공으로 교육 대학원 석사 과정 교육과정은 많게는 26개 과정 적게는 10개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둘째, 진로 진학 상담 대학원 양성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은 무엇인가? ①표준화된 교육과정 마련이 필요하다. ②지역사회 연계 강화 교육 운영이 필요하다. ③교육 대학원 13개 교육과정의 수준 차이 해소 및 일부 대학 교수진 확보 부족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④교육부 진로 교육 정책과가 13개 교육 대학원을 주기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⑤교육부 진로 정책과에서 역할은 전국 초·중·고 진로 진학 상담 교사의 수요와 공급을 고려한 국가 차원에서 중장기적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⑥진로 진학 상담 교사 자격증 취득 방법은 이원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벤처창업진로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분석 (Analysis of Venture Business Career Counseling Program Effectiveness)

  • 정운경;변상해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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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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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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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벤처분야에 취업 또는 창업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진로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성숙, 진로자기효능감,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A에 소재한 대학 재학생들 중에서 60명을 선정한 후 각각 30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구분하였다. 격주 1회 총 8회기의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를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창업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참여하지 않은 이들보다 진로성숙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진로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성숙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벤처창업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참여하지 않은 이들보다 진로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진로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자기효능감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벤처창업진로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참여하지 않은 이들보다 진로장벽이 감소되었다. 따라서 진로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장벽 감소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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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가족건강성과 진로결정 어려움 간의 관계에서 진로자기조절의 매개효과 (Mediation effect of career self-regulation on the relation between family strength and career decision-making difficulties)

  • 신윤정;전주람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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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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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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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인식한 가족건강성, 진로자기조절과 진로결정 어려움 세 변인간의 구조적관계를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대학생 172명을대상으로 가족건강성, 진로자기조절, 진로결정 어려움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여, 진로자기조절의 매개효과를 가정한 부분매개모형인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가족건강성은 진로결정 어려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건강성과 진로결정 어려움 간의 관계를 진로자기조절이 유의미하게 매개하였다. 셋째, 부분매개모형이 완전매개모형보다더 자료에 부합함이 확인되었다. 이는 대학생들의 진로문제에 가족건강성이 미치는 직 간접적인영향력이 높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진로상담시, 가족환경에 대한 탐색 뿐 아니라 진로자기조절능력 증진을 위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고졸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진로장벽의 관계 : 소외감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areer Barriers among Out-of school Adolescents preparing for Qualification Examination for High School Degree: Mediating Effects of Alienation)

  • 이정림;조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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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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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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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들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진로문제가 중요한 청소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졸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각한 진로장벽과 사회적 지지의 유형 및 사회적 지지원 간의 관계를 밝히고, 이들의 지각한 사회적 지지가 소외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장벽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5개 권역의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과 검정고시 학원의 학교 밖 청소년 207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지지, 진로장벽, 소외감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또한 상관분석과 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활용하여 변인간의 관계와 소외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진로장벽, 소외감과 유의한 부적상관이 있었으며, 소외감과 진로장벽은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장벽과 소외감은 사회적지지 중에서도 부모의 지지와 평가적 지지와 가장 높은 부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소외감은 부모지지 및 교사 지지와 진로장벽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 하였으며, 친구지지와 진로장벽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였다. 소외감은 정보적, 물질적, 평가적, 정서적 사회적 지지의 모든 유형과 진로장벽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 하였다. 이는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우 부모 및 교사, 친구들이 제공하는 여러 유형의 사회적 지지를 향상하여 소외감을 낮춰줌으로써 진로장벽을 낮춰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의 진로적응성에 따른 직업관, 진로선택, 전공미결정요인 비교 (Work Value, Career Choice, and Specialty Indecision Based on Career Adaptability of Medical College and Graduate School Students)

  • 천경희;박영순;이영환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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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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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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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between medical college students and graduate school students with regard to the factors that shape career choice and specialty indecision. One hundred and thirty-three students from a medical school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tudents completed a survey, which collected information on career choice, specialty indecision, and career adaptabilit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high and low career adaptability groups in factors that affected specialty choice and indecision. Students with high career adaptability were significantly more affected by 'intellectual content of specialty,' 'ages and characteristics of patients,''patient contact experience during the early years of medical school,' and 'greater opportunity for research.' Among the specialty indecision factors, students with high career adaptability were affected by 'several specialties equally appealing to me' and 'many interests,' while students with low career adaptability were affected by being 'unaware of my abilities,''unaware of my interests' and having 'learned my choice was not possible for me.' The factor having the greatest influence on specialty indecision was 'need more information and support,'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se factors between the two groups.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development of career counseling and education programs need to be designed for medical college students and graduate students in terms of career adaptability and specialty indecision.

아동상담자의 의욕상실에 대한 상담자 개인적 특성의 영향 (Effects of Personal Character Variables on Burnout of Child Counselors)

  • 박희현;김광웅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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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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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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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191 subjects of this study were counselors working with children under 18 years of age. The instrument was validated in an antecedent study and used after testing for reliability. Data were analyzed by Cronbach' a, quantification methods I, and multi-regression analysis. Results showed demographic variables at 5% of ad-$R^2$ over total burnout. Hobbies, counseling career, religion, and major field of study were significant. Marital status and caseload affected 'doubt about job.' Counseling field, qualifications and academic career affected 'negative personal relationship' and 'symptoms of somatization.' Psychological variables were 48% of ad-$R^2$ over total burnout. Self-esteem, type AB, self-insight and empathy ability for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y were significant. Lower self-esteem, stronger type A personality, higher self-insight and lower empathy ability, produced higher degree of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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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진로분기점별 진로정체성 혼돈에 따른 진로전략 분석 (Analysis of Career Strategy according to Career Identity Confusion at the Each Life Career Branching Point)

  • 손민정;조인수;최정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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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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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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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진로전환의 기점을 분기점별로 확인하고, 진로정체성 혼돈에 따른 진로전략을 질적 연구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참여자는 학령기 교육의 수직적 전환단계에 해당하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대학 졸업 전후의 시기별로 각 3명씩을 선정하였으며, 조직규모별 종사경험자가 포함될 수 있도록 30세 전후, 40세 전후, 60세 전후 참여자를 각각 3명씩 선정하였다. 총 18명의 면담내용을 주제 분석한 결과, 첫째,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대학 졸업 후 취업하기 전까지, 직장생활 3년 차 이내, 40대 초중반, 60세, 80세를 생애진로분기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애진로분기점별 외부적 상황은 부모, 교사, 상사, 동료, 또래 등 의미 있는 타인의 영향을 받거나 그 외에 교육 및 훈련, 일 관련 경험, 취업 실업, 직무전환 등 환경적 요인, 진로사건에 관한 내용이었다. 셋째, 생애진로분기점에서의 정서적 상황에서는 분기점별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생애진로분기점을 경험할 때마다 부정적 정서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넷째, 연구 참여자들은 생애진로분기점마다 진로정체성에 대한 혼돈을 보였다. 다섯째, 생애진로분기점에서의 진로 전략은 접근 전략으로 진로 범위의 확대, 멘토링의 활용, 직무 충실과 몰입, 관련 교육 및 훈련 등과 같이 진로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전략이 있었고, 회피와 관련한 전략은 진로 제한에 따른 타협, 당면과제 회피 및 현실도피, 사회 규범적 가치에 편승, 진로와 관련 없는 성과에 주력하는 등과 같이 궁극적으로 진로목표 달성과는 연관성 없는 행동을 지향하는 내용 전략으로 범주화되었다.

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이 진로자기조절,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ysfunctional attitude of College Students on Job-Seeking Anxiety)

  • 김인숙;손민정;박혜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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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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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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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 교육은 대학졸업이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사회현상으로 진로선택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나 청소년이나 청년들은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거나 책임지기에는 매우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로인해 타인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대학생들의 진로정체감이 진로자기조절과 전공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 대상자는 M전문대 1-3학년 대학생 300명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5 .9 .30~10. 7까지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첫째, 진로정체감이 진로자기조절에 미치는 영향의 결과는 진로환경조성 18%, 진로몰입의지 27%, 계획 및 점검 18%, 진로피드백 12%, 긍정적사고 22%로 나타났으며 진로몰입의지가 진로정체감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진로정체감은 전공만족도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결과는 인식만족, 관계만족, 일반만족이 진로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 대학생의 진로정체감이 전공이나 직업선택에 갈등을 낮추고, 그들이 전공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지면 취업준비나 직업선택에 자신감과 인생목표를 세울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그러므로 대학에서는 진로정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직업지도프로그램과 진로상담 등에 대한 개발과 연구가 필요하다.

감사성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마음 챙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Gratitude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e Mediating Effects of Mindfulness)

  • 김은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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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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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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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최근 성인의 직업전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감사성향, 마음챙김, 그리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피험자는 사이버대학교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8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3.0과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감사성향과 마음챙김, 그리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에 정적 상관이 유의미 하였다. 또한 감사성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마음 챙김의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성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직접효과가 정적인 관계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간접효과와 총 효과 또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감사성향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마음 챙김이 부분 매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로결정 자아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감사와 마음챙김을 경험할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