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bonate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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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신호 처리 기술을 적용한 탄산음료와 유칼립투스 발향이 발음에 미치는 영향 분석 (Pronunciation Influence Analysis of Carbonate Drink and Eucalyptus Fragrance by Applying Speech Signal Processing Techniques)

  • 김봉현;조동욱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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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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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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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대와 같은 스마트사회에서 NQ라 불리우는 대인관계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대인 관계 시 목소리가 미치는 영향이 38%나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발음을 좋게 하기 위한 다각적 방법 마련이 사회적 요구사항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대화 중 흔히 섭취하는 탄산음료와 유칼립투스 발향이 발음에 미치는 영향을 음성신호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규명해 내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특히 탄산음료의 경우 섭취량에 따라 그것이 발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해 보고자하며 기관지에 효과적인 유칼립투스의 경우도 그 발향이 발음에 미치는 영향을 새롭게 규명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성대 진동의 변화율과 진폭의 규칙성을 분석하고 피치와 음성 에너지의 크기를 분석하여 탄산음료 섭취량과 유칼립투스 발향이 발음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 객관화, 수치화를 행하고자 한다.

수삼의 탄산칼슘용액 침지에 따른 물성 변화 (Change in the Textural Properties of Fresh Ginseng after Its Immersion in a Calcium Carbonate Solution)

  • 최인학;김학윤;이기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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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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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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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인삼을 칼슘 및 식초에 침지함으로서 인삼 pectins의 칼슘결합(calcium bonding)에 의한 물성변화를 조사하였다. 인삼뿌리의 강도(strength)와 부서짐성(breakdown)은 탄산칼슘 농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탄산칼슘 0.7~1.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인삼뿌리의 경도(hardness)는 탄산칼슘 농도 1.0%에서 가장 높았고, 연화정도(softness)는 탄산칼슘 농도 1.0%에서 가장 낮았다. 1% 탄산칼슘을 용해한 식초에 침지한 인삼뿌리의 물성 중 강도, 부서짐성 및 경도는 산도 5%, 6% 칼슘용액에 침지한 인삼뿌리가 60일 이후부터 계속 증가하여 90일경에 높게 나타났다. 연화 정도는 1% 탄산칼슘과 산도 5% 식초에 침지한 인삼뿌리만이 줄어들어 인삼뿌리음료의 장기저장 중 음료가 혼탁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다.

부산지역 일부 청소년의 패스트푸드, 음료 섭취와 사회성, 분노 표현과의 관계 (Interrelations Among Fast Food, Beverage Intake and Sociality, Anger Expression of Adolescents in the Busan Area)

  • 류은순;채인숙;이경혜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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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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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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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of the fast food and beverage intake on sociality and anger expression of adolescents.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the adolescents of 599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Busan.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preference-intake frequency analysis (PEA) on fast food grid, high preference and high intake frequency were 'dukbokki', 'chicken' and 'mandu' and low preference and high intake frequency were 'ramyon', 'gimbab. PEA on beverage grid, high preference and high intake frequency were 'milk-dairy product', 'fruit juice', 'isotonic beverage' and low preference and high intake frequency were 'carbonate drink'. The intake frequency of 'pizza', 'sandwich', 'udong', and 'dukbokki'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sociality. 'Hamburger', 'chicken', 'french fry', 'gimbab', 'mandu', and 'ramyon' showe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anger-out. The intake frequency of 'carbonated drink'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anger-control, but 'green tea' showed a positive relation with it. 'Carbonate drink', 'isotonic beverage', 'coffee', and 'milkshake'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anger-out. The explanation power ($R^2$) of intake of fast food and beverage on sociality was $0.019{\sim}0.038$, and 'carbonated drink' and 'coffee' had a negative influence on sociality. The explanation power ($R^2$) of intake of fast food and beverage on anger expression was $0.011{\sim}0.041$, and 'carbonated drink' had a negative influence on angercontrol. 'Hamburger', 'carbonated drink', and 'coffee' showed a positive influence on anger-out. From these results, it was necessary to develop the practical eating-out habits program on proper fast food and beverage choice for adolescents.

탄산음료의 법랑질 침식효과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NAMEL EROSION BY CARBONATED BEVERAGE)

  • 이경호;박수진;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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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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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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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현재 시판중인 대부분의 음료가 산성을 띤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산성의 음료 음용의 증가는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치아 침식증을 촉진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어린이들이 비교적 일상적으로 쉽게 접하는 탄산음료 중 가장 보편화된 한 종을 택하여 치아와의 노출과 노출빈도에 따른 법랑질의 침식정도를 조사 분석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탈락 시기의 건전한 유치를 발거하여 두 개의 군, 즉 magnetic stirrer에 의해 진동(agitation)을 받은 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뉘었고 나뉜 군들은 또 각각 콜라에의 노출빈도에 따라 3개의 군으로 나뉘었다. 각각의 군들은 신선한 콜라에 5분씩 노출되었으며 노출 전과 후에 증류수에 의해 세척되었고 시편의 노출이 이루어지지 않는 시간에는 생리 식염수에 보관한 후, 인공적으로 침식을 유발시켰을 때 나타나는 양상을 표면미세경도측정법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본 실험에 사용된 콜라의 산도는 평균 pH 2.5로서 치아 침식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한 수준이었다. 2. 콜라에 의한 침식유발 후의 법랑질 표면경도는 대조군에 비해 모든 시료에서 감소되었다(p<0.05). 침식유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법랑질 표면경도는 모든 실험군에서 초기에는 급격히 낮아지다가 이후에는 그 정도가 덜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3. 법랑질을 콜라에 노출시킨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법랑질 표면경도는 감소되었다. 4. 콜라에 진동(agitation)을 가하여 탄산가스를 증가시킨 결과 법랑질의 표면경도는 진동을 가하지 않은 군에 비해 감소되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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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식생활 행태가 스트레스 인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the Effects of Eating Behaviors on Stress Recognition by Adolescent Gender)

  • 김가은;최윤하;강수민;이종석;정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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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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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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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식생활 행태가 이들의 스트레스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성별에 따른 맞춤형 영양교육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19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으로 중·고등학생 57,303명을 선정하였다. 청소년의 연령, 학업성적, 경제상태, 거주형태, 주관적 건강과 체형 인지를 통제하고, 식생활 변수로 아침식사 및 신선식품(과일, 채소, 우유, 물), 가공식품(탄산음료, 에너지음료, 단맛 나는 음료, 패스트푸드) 변수들이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아침식사는 청소년 모든 성별에서 스트레스 인지에 부(-)의 영향을 나타냈고, 신선식품의 경우 남학생은 물이, 여학생은 과일이 스트레스 인지에 가장 높은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가공식품의 경우 청소년 모두 에너지음료가 스트레스 인지에 가장 높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 요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 개선을 위해 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맞춤형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형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