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mpbell Ea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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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포도주(國內葡萄酒) 생산(生産)을 위(爲)한 포도(葡萄)의 품종(品種) 선택(選擇) 및 최적(最適) 효모(酵母) 균주(菌株)의 선발(選拔)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Grape Variety and the Selection of Yeast Strain for Wine-making in Korea)

  • 박연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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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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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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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중(品種中)에서 포도주생산에 가장 적합한 품종(品種)을 선택하기 위하여 품종별(品種別)로 성숙기간(成熟期間)의 성분변화(成分變化), 포도의 성분(成分) 분석(分析), 시험발효(試驗醱酵)로 얻은 포도주의 분석(分析) 및 관능검사(官能檢査)를 통하여 얻은 결과와 포도에 자연적(自然約)으로 존재(存在)하는 효모(酵母)를 분리(分離), 동정(同定)하고 선정(選定)된 균주(菌株)의 특성(特性)을 실험(實驗)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모든 품종(品種)에서 양조용(釀造用) 포도의 수확은 일반적 수확기보다 2주 늦게하여 당함량(糖含量)의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2. 포도의 성분(成分) 분석(分析) 결과, Muscat Bailey A는 당함량(糖含量)이 가장 높아서 자연발효(自然醱酵)시켜 포도주를 양조(釀造)할 수 있고. Campbell Early, Steuben, Alden은 Chaptalisation이나 다른 방법으로 당함량(糖含量)을 높여 포도주생산(生産)에 이용할 수 있다. 3. 시험발효(試驗醱酵)로 얻은 포도주의 $KMnO_4$계수(係數)는 전체적으로 外國産(외국산) 포도주에 비하여 매우 낮았으며 또한 methanol 함량(含量)도 낮아서 모두 70ppm 이하였다. 4. 관능검사(官能檢査)를 통하여 pink wine이 적(赤)포도주보다 양호(良好)하며 hybrid 포도로부터 오는 포도주의Foxy taste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었다. 5. Muscat Bailey A는 당함량(糖含量)이 높은 점과 향기 및 일반성분(一般成分)으로 보아서 산도(酸度)조절을 하면 가장 우수한 양조용(釀造用) 품종(品種)이 될 수 있다. 6. 선정(選定)된 6주(株)는 Saccharomyces chevalieri, Saccharomyces capensis, Saccaromyces globosus로 동정(同定)되었으며 alcohol 및 휘발산(揮發酸) 생성(生成)을 측정(測定), 비교한 결과 이중 No. 3과 No. 4 strain이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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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관능적 품질과 객관적 품질인자 상호간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Sensory Quality and Instrumental Quality Attributes in 'Campbell Early' Grape)

  • 조순덕;장민선;김동만;김건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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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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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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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포도의 저장 중 소비자 관능평가와 실험에 의한 객관적 품질인자간의 상관성을 통하여 포도 생산의 객관적 지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포도를 3부위로 나누어 동일부위 절반은 관능검사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분석용 시료로 사용하여 품질요소 간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저장 기간 중 포도의 이 화학적 품질특성 변화를 보면 가용성 고형물함량은 다소 증가하였으며, 저온저장보다 상온저장에서 더 많은 증가를 보였고, pH 및 적정산도는 저장 중 약간 감소하였으나 처리구간 큰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포도의 객관적 품질평가인자 상호간에는 낮은 상관성을 보여 pH-가용성 고형물함량 간에는 정(+)의 상관을, 적정산도-가용성 고형물함량 및 pH- 적정산도 간에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포도에 대한 관능평가 항목간의 상관성 분석결과, 신맛과 신맛을 포함한 단맛의 상관성이 0.933로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외관과 단맛과의 상관성이 0.619로 가장 낮았다. 전체적 기호도에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요인은 조직감($r^2$=0.890)으로 조사되었고, 그 다음이 신맛을 포함한 단맛($r^2$=0.860)이었다. 또한, 관능적인 품질평가 인자와 객관적인 품질인자 간의 상관성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매우 낮았으나 그 중 전체적 기호도에 대한 가용성 고형물함량의 상관성이 다소 높게 나타나, 소비자 관능평가 지표로써의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재식거리 확보에 의한 '캠벨얼리' 포도의 생육 및 과실 특성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Grape 'Campbell Early' by Securing Planting Distance)

  • 김수진;정성민;허윤영;남종철;박정관;박서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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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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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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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주지 연장지를 활용한 간벌에 의해 재식거리가 확보된 포도캠벨얼리 품종의 수체와 과실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포도나무의 전정 전 가지 굵기는 11.8 mm였고, 간벌구는 가지 굵기가 9.3 mm로 감소되었다. 간벌구의 신초 수는 주당 55.9~64.5개로 증가하였고, 신초당 송이 착과율은 간벌구가 1.5~1.75개로 대조구의 약 0.8개보다 높게 나타나 간벌구가 주당 98.1~106.5송이로 대조구의 24.4~28.0송이 보다 착과량이 많았다. 과실 특성 중 가용성고형물 함량 및 산도는 간벌구과 대조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상품과 기준인 351 g 이상 송이 비율은 간벌구가 81.0로 대조구구의 35.7%보다 현저히 높았다. 따라서 과실 특성과 생산량을 볼때 캠벨얼리 품종에서 수세가 강하면 주지연장지를 활용한 간벌 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포도 '캠벨얼리'의 비가림 폭에 따른 과실품질 및 갈색무늬병 발생양상 (Fruit Quality and Occurrence of Brown Leaf Spot Disease (Pseudocercospora vitis) according to the Width of Plastic Shelter in the Grape 'Campbell Early')

  • 김수진;박서준;허윤영;남종철;고상욱;정성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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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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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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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시험은 포도 캠벨얼리의 광폭 비가림 설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광폭비가림은 비가림의 폭이 기존의 표준 비가림보다 30 cm 넓게 구성되어 있다. 비가림처리는 모두 대기온도보다 $2{\sim}3^{\circ}C$ 높게 나타났고 광폭비가림하에서 일 평균온도는 $0.5{\sim}1^{\circ}C$ 정도표준 비가림보다 높게 나타났다. 상대습도는 대기습도보다 15~20% 낮게 나타났으며 연차간 차이를 보였다. Pseudocecospora vitis 에 의해 발생하는 포도 갈색무늬병의 발생은 2012년에는 광폭비가림이 표준비가림 보다 55.6% 적게 나타났고 2013년에는 17.2% 적게 나타났다. 포도는 2년에 걸쳐 수확하였고 당함량, 산함량, 과립중, 과립크기 등 과실품질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2012년에는 처리간 차이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2013년에는 광폭비가림이 당함량이 $0.4^{\circ}Bx$ 높았고 산함량은 0.8%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광폭 비가림의 적용이 갈색무늬병의 발생 정도를 낮추고, 과실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시사한다.

Carbonic Maceration 처리온도에 따른 캠벨얼리 발효액의 양조특성 (Enological Characteristics of Campbell Early Grape Must Studied Using Various Carbonic Maceration Temperatures)

  • 장은하;정석태;노정호;정성민;박서준;이한찬;최종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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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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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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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산 함량이 많은 원료로 포도주를 제조할 경우 감산의 한 방법으로 이용하는 CM처리에 있어, CM처리 온도가 포도주의 감산정도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총산 함량에 있어 CM처리 온도가 높을수록 발효 5일째 총산함량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발효 9일째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CM처리 5일째 포도의 유기산 함량은 CM-$35^{\circ}C$에서 사과산 함량이 가장 많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젖산 함량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CM처리 온도가 높을수록 적색도와 총안토시아닌, 탄닌 함량 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폴리페놀 함량 및 항산화력 또한 CM-$35^{\circ}C$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휘발성분은 모든 처리에서 isoamyl alcohol 함량이 많았으며 1-propanol이 가장 적은 양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CM처리는 포도의 유기산중에 사과산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산함량이 많은 원료로 CM처리를 할 경우 $20^{\circ}C$보다 $35^{\circ}C$에서 처리하는 것이 감산을 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장마기 집중호우와 배수방법이 토양수분 및 포도 '진옥'과 '캠벨얼리'의 광합성 특성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vy Rain during Rainy Season and Drainage Methods on Soil Water Content, Photosynthesis Characteristics, and Growth in 'Jinok' and 'Campbell Early' Grapes)

  • 최영민;정성민;최동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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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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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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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논에서 밭으로 개원하는 포도농가가 증가하고 있으며, 토양 배수성이 극히 불량한 이러한 토양은 여름철의 집중호우기(장마기)때 과습 또는 침수해를 받을 우려가 매우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배수방법(무처리, 명거배수, 암거배수)을 달리하여 토양의 수분변화를 측정하고, 이에 따른 포도 '진옥'(Vitis spp.)과 '캠벨얼리'(V. labruscana)의 생육반응을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집중 호우 이후 토양과습에 해당하는 -15kpa 이상의 토양수분포텐셜 유지시간은 무처리, 명거배수구, 암거배수구에서 각각 352, 348, 180시간으로 조사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암거배수의 점토함량은 다른 배수처리구보다 약 8~12% 낮았다. 집중 호우 이후 작물수분스트레스지수는 암거배수가 가장 낮고 무처리가 가장 높았으며, 광합성속도는 반대의 결과를 보여 처리간 차이는 유의하였으나 품종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엽면적과 주간부단면적의 생장량 역시 암거배수가 무처리와 명거배수보다 효과적이었다.

남한의 겨울기온 상승 예측에 따른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단기 내동성 변화 전망 (A Prospect on the Changes in Short-term Cold Hardiness in "Campbell Early" Grapevine under the Future Warmer Winter in South Korea)

  • 정유란;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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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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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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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Warming trends during winter seasons in East Asian regions are expected to accelerate in the future according to the climate projection by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Warmer winters may affect short-term cold hardiness of deciduous fruit trees, and yet phenological observations are scant compared to long-term climate records in the regions. Dormancy depth, which can be estimated by daily temperature, is expected to serve as a reasonable proxy for physiological tolerance of flowering buds to low temperature in winter. In order to delineate the geographical pattern of short-term cold hardiness in grapevines, a selected dormancy depth model was parameterized for "Campbell Early", the major cultivar in South Korea. Gridded data sets of daily maximum and minimum temperature with a 270m cell spacing ("High Definition Digital Temperature Map", HDDTM) were prepared for the current climatological normal year (1971-2000) based on observations at the 56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stations and a geospatial interpolation scheme for correcting land surface effects (e.g., land use, topography, and site elevation). To generate relevant datasets for climatological normal years in the future, we combined a 25km-resolution, 2011-2100 temperature projection dataset covering South Korea (under the auspices of the IPCC-SRES A2 scenario) with the 1971-2000 HD-DTM. The dormancy depth model was run with the gridded datasets to estimate geographical pattern of change in the cold-hardiness period (the number of days between endo- and forced dormancy release) across South Korea for the normal years (1971-2000, 2011-2040, 2041-2070, and 2071-2100). Results showed that the cold-hardiness zone with 60 days or longer cold-tolerant period would diminish from 58% of the total land area of South Korea in 1971-2000 to 40% in 2011-2040, 14% in 2041-2070, and less than 3% in 2071-2100. This method can be applied to other deciduous fruit trees for delineating geographical shift of cold-hardiness zone under the projected climate change in the future, thereby providing valuable information for adaptation strategy in fruit industry.

포도 주요 품종간 노균병 저항성 검정 (Downy Mildew Resistance of Grape Cultivars (Vitis spp.) under Greenhouse and Field Condition)

  • 윤해근;박교선;노정호;정상복;김휘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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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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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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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포도 노균병 저항성 품종육성에 필요한 포도 품종간 저항성 검정체계를 확립하고 품종간의 저항성을 비교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포도 노균병에 대한 품종간 저항성 검정에는 $10^4-10^5spores/mL$의 포자현탁액을 분무접종하여도 큰 차이는 없었으나 $5{\times}10^4spores/mL$로 조절된 포자현탁액을 분무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포도 노균병균을 온실에서 분무접종한 결과 Campbell Early, Niagara 등의 품종은 저항성, Sheridan, 청수(淸水) 등의 품종은 중도저항성, Kaiji, Red Queen, Ruby Okuyama 등의 품종은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포장에서의 저항성은 V. vinifera에 속하는 포도 품종이 V. vinifera-labrusca hybrids, V. vinifera-labrusca-aestivalis hybrids, V. vinifera-labrusca-aestivalis에 V. riparia, V. rupestris, V. lincecumii 등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추가된 hybrids에 비해 감수성이었으며, 특히 V. vinifera-labrusca hybrid에서는 4배체 품종이 2배체 품종에 비해 감수성이었다. 온실 내에서 병원균 포자의 분무접종을 통한 품종간 저항성 검정 결과와 포장상태에서의 저항성 결과는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므로 온실 내에서의 저항성 검정방법이 포도 노균병 저항성 검정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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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시판 로제 와인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Domestic Commercial Rosé Wines)

  • 박정미;박혜진;정창원;최원일;김시동;윤향식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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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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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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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o investig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domestic $ros{\acute{e}}$ wines marketed in Korea, 11 kinds of wines were purchased at the Korea Wine Festival in 2016. The color, physiological activity, aroma component and sensory evaluations were conducted. The hue value of $ros{\acute{e}}$ wines ranged from 0.592 to 1.990, with the Ro7 of Delaware having the highest value. The brightness of $ros{\acute{e}}$ wines ranged from 42.96 to 94.99, the redness from 3.20 to 59.37, and the yellowness from 8.43 to 24.83. Of the 11 $ros{\acute{e}}$ wines evaluated, 1 was a dry wine and 10 were sweet wines. The average sugar content of the sweet wines was 73.89 mg/mL. Among the organic acid contents, malic acid ranged from 0.214 to 2.903 mg/mL, and lactic acid content ranged from 0 to 3.423 mg/mL. Malolactic fermentation differed, depending on the source.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of $ros{\acute{e}}$ wines ranged from 50.55 to 99.55 mg%, the anthocyanin content was 2.12 to 213.30 mg/L, and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ros{\acute{e}}$ wines was between 73.75 to 90.41%. A total of 41 volatile components were detected, including 7 alcohols, 22 esters, 4 terpenes, 3 acids and 5 other compounds. Of these, 9 compounds had odor activity value(OAV) greater than 1; these were identified as 1-propanol (alcohol, pungent), 3-methyl-1-butanol (harsh, nail polish), ethyl butanoate (strawberry, lactic), isopentyl acetate (fresh, banana), ethyl hexanoate (green apple, fruity), ethyl octanoate (pineapple, pear, floral), ethyl decanoate (fruity, fatty, pleasant), linalool (flower, lavender) and limonene (lemone, orange). As a result of the sensory evaluation, the Ro5 wine made from Campbell Early grape, and having a good color, flavor and taste, was the most preferred.

'캠벨얼리' 포도의 지경솎기에 따른 작업 절감 효과 및 과실 특성 (Laborsaving Effect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Grape ‘Campbell Early’ According to Pedicel Thinning)

  • 김수진;박서준;고상욱;정성민;허윤영;남종철;박교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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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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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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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포도 송이다듬기는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므로 노동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송이다듬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포도의 송이다듬기 기술은 지경솎기가 알솎기에 비하여 작업효율성이 6.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실품질은 지경솎기 및 알솎기가 무처리구보다 과방과 과립수가 적지만 가용성 고형물은 높고, 산도는 낮게 나타났으며 압상률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이다듬기에 의한 포도의 송이 품질 균일도를 조사하기 위해 송이의 기부, 중간 및 선단 부분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산도를 측정한 결과 350~450 g의 과방중을 가진 포도송이가 송이 내위치에 따른 품질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