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FU-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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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혈 및 말포혈로부터 분리한 CD34 양성 세포의 체외 증폭 및 클론 유지 (Ex vivo Expansion and Clonal Maintenance of CD34+ Selected Cells from Cord Blood and Peripheral Blood)

  • 김순기;길혜윤;송순욱;최종원;박상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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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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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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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조직적합 항원의 불일치로 인하여 골수이식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점점 더 제대혈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제대혈의 조혈모세포의 수가 적기 때문에 이를 증가시킬 대책이 필요한 바, 여러 성장인자를 조합하여 체외증폭하여 말초혈의 체외증폭과 비교하였다. 방 법 : 저자들은 제대혈 및 말초혈로부터 분리한 CD34+ 세포를 혈청이 아닌 배양체에서 체외 증폭하여 비교하였다. Miltenyi 방법으로 분리한 CD34+는 조혈성장인자들과 함께 체외 증폭 시켰다. 증폭 당일, 4일 후, 7일 후 및 14일에 증폭된 세포를 가지고 burst-forming units of erythrocytes (BFU-E), colony-forming units of granulocytes and monocytes (CFU-GM) 및 colony-forming units of megakaryocytes (CFU-Mk)의 생성 능력을 알아보았다. 결 과 : 말초혈에 비하여 제대혈로부터 분리한 CD34+ 세포의 증폭 능력이 2배로 컸다. 체외에서7일 및 14일 동안 증폭된 제대혈이 더 많은 BFU-E를 생성하였고, 4일 및 7일 동안 증폭된 제대혈이 더 많은 CFU-Mk를 생성하였다. 결 론 : MGDF, FL 및 IL-3를 포함한 성장인자의 자극 하에서 제대혈의 체외 증폭이 더 많은 BFU-E 및 CFU-Mk를 생성하였으므로, 이를 이용한 체외 증폭을 시도하는 것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태아 간세포의 거핵구 집락형성 (Megakaryocyte Colony Formation of Fetal Liver Cells)

  • 권병오;주혜영;김천수;전동석;김종인;김흥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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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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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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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태아 간세포는 면역학적으로 미숙하여 이식에 따른 거부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으므로 조혈모세포 이식, 특히 자궁내 이식의 좋은 공여세포로 이용할 수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이를 위한 기초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연구자는 태아 간 단핵세포를 이용하여 면역조직학적 염색과 체외배양 결과를 분석하여 태아 간의 거핵구 집락형성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임신중절시 수집한 태아 간조직과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서 단핵세포를 분리한 후 $MegaCult^{TM}-C$ 배지에서 12일간 배양 후 성장인자 첨가에 따른 거핵구 집락형성을 관찰하였고, 5일간의 Flask 배양 후 유세포 분석기를 이용하여 CD34, CD41 양성세포를 측정하였으며, methylcellulose 배지를 이용하여 $37^{\circ}C$ 5% $CO_2$ 배양기에서 배양한 후 제 7일과 14일에 성장인자 첨가에 따른 CFU-GM 집락 수를 조사하였다. 결 과 : 태아 간의 단핵세포 수는 재태주령 11주에 비해서 19주에서 더 많았으며 세포생존율은 $91.2{\pm}3.4%$였다. $MegaCult^{TM}-C$ kit를 이용하여 12일간 배양시 재태주령 11주의 태아 간이 19주에 비해서 거핵구 집락 수가 많았고, 4례 모두 성장인자의 첨가에 따른 집락증폭의 상승효과는 없었으며 배양 후 형성된 거핵구 집락 수는 태아 간,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환아의 골수,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 순이었다. 거핵구 집락 중 순수집락 수는 태아 간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순수집락 중 large CFU-Mk의 비율은 태아 간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 비해서 높았으나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태아 간 단핵세포를 5일간 flask 배양한 후 CD34 양성세포의 발현율은 증가하였으나 성장인자의 첨가에 따른 집락증폭의 상승효과는 TPO 투여군에서만 있었고, CD41 양성세포의 발현율 역시 배양 후 증가하였으나 성장인자 첨가군에 비해서 대조군의 발현율이 너무 높은 결과를 보였다. Methylcellulose 배지를 이용한 단핵세포 배양에서 CFU-GM 집락 수는 태아 간의 경우 배양 7일에 비하여 14일에 감소하였고, 성장인자의 첨가에 따른 집락증폭의 상승효과는 태아 간에서는 모든 군에서 보였으나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에서는 GM-CSF 투여군에서만 있었으며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서는 없었다. 결 론: $MegaCult^{TM}-C$ 배지를 이용하여 태아 간세포를 배양하고 면역조직학적 염색으로 거핵구 집락형성을 성공적으로 관찰하였으며, 태아 간에서 얻은 거핵구 집락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및 범혈구 감소증 환아의 골수에서 얻은 집락에 비하여 집락수나 순수집락의 분포, 집락의 크기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태아 간 조혈모세포 이식의 실제적인 임상적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Bacillus sp. Mk22의 섭취가 Penaeus monodon 새우의 성장증진과 Vibrio parahaemolyticus와 흰반점바이러스(WSSV)의 감염 감소에 미치는 영향 (Growth Enhancement of Shrimp and Reduction of Shrimp Infection by Vibrio parahaemolyticus and White Spot Syndrome Virus with Dietary Administration of Bacillus sp. Mk22)

  • 세카르 아쇼크쿠마;파크얌 마야브;김근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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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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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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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호염성 세균 Bacillus sp. Mk22를 사료에 섞어 투여함으로써 Penaeus monodon 새우의 성장증진과 Vibrio parahaemolyticus 와 흰반점바이러스(WSSV)의 감염 감소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새우는 45일 동안 3가지 먹이를 공급하였 는데, 무첨가(대조구), 시판 프로바이오틱, 그리고 Bacillus sp. Mk22이었다. 호염성세균 Mk22를 투여한 새우들은 다른 그룹들의 새우들보다 성장(7.1 ± 0.21 g), 생존율(94.3 ± 0.58%), 체중증가(178 ± 4.93 g), 그리고 감소된 사료전환효율(0.8 ± 0.03 g)을 보였다. Bacillus sp. Mk22를 투여한 새우들은 다른 그룹의 새우들보다 새우배양 수조안에서 낮은 비브리오 수자(0.02 ± 0.01 × 102 CFU/ml)를 보였다. 이 세 그룹의 새우들을 비브리오나 WSSV로 공격감염을 하였다. 비브리오 감영에서는, 시판 프로바이오틱그룹과 Mk22 그룹에서 배양수조의 물 감염과 경구투여감염에서 치사 새우가 없었다. WSSV 감염에 대해서는, Mk22 그룹의 경우 새우배양 수조 감염에서는 68%의 생존율과 경구투여 감염에서는 20% 생존율이 45일째에 관찰되었고, 대조구와 시판 프로바이오틱 그룹에서는 모두 훨씬 빠른 시간 내에 100% 사망률을 보였다. 산화적 스트레스의 표지인, catalase와 superoxide dismutase와 같은 항산화 효소 활성은 비브리오와 WSSV 감염된 Mk22 그룹 모두에서 다른 그룹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이 사실은 Bacillus sp. Mk22는 산화적 스트레스 감소하는데 효과적이었고, 이는 감소된 감염효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Protease를 생산하는 Lactobacillus paracasei의 분리와 이를 이용한 두유 발효 최적화 (Optimization of Soymilk Fermentation by the Protease-producing Lactobacillus paracasei)

  • 이설희;장동훈;최혁준;박영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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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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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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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김치나 젓갈 등 각종 발효식품으로부터 단백질 가수분해 활성이 있는 총 108주의 분리된 유산균 중 일정 수준이상의 protease 활성을 지니는 29주를 선정하였다. 그 중 두유단백질 분해능이 가장 높은 균주 MK1을 본 연구의 발효균주로 최종 선정하였고, 생리학적 특성 및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등과 같은 분자유전학적 분석을 통해 Lactobacillus paracasei MK1로 동정 및 명명하였다. L. paracasei MK1을 이용하여 두유의 최적 발효산물을 제조하기 위하여 pH, 적정 산도, 생균수 및 단백질 분해 양상에 따른 최적화 연구를 실시하였다. L. paracasei MK1의 종배양액을 멸균한 두유에 2%(v/v)접종하여 발효시켰을 경우, 발효의 최적온도는 $30^{\circ}C$이었으며, 이 때의 적정산도와 pH는 발효 초기 0.15%와 pH 7.31에서 24시간 발효 후 0.98%과 pH 4.56으로 변화하였다. 생균수는 초기 6.94 log CFU/mL에서 발효 후 9.03 log CFU/mL로 증가하였다. 두유의 최적 희석배수는 50%로서 적정산도는 배양 24시간 후 0.08%에서 0.45%로 증가하였다. 최적 초기 pH는 6.0이었으며 탄소원으로 2%(w/v) glucose를 50%로 희석한 두유에 첨가하고, $30^{\circ}C$에서 두유 발효를 실시하였을 때 가장 적합한 발효 경향을 나타내었다.

김치 종류에 따른 유산균의 생물학적 및 기능적 특성 (Biological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Lactic Acid Bacteria in Different Kimchi)

  • 고강희;유문려;이현희;은걸;김인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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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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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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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갓김치, 배추김치, 열무김치, 깍두기로부터 348종의 유산균을 분리하여 각 김치 종류에 따른 유산균의 특징을 확인하였다. 열무김치의 유산균은 다른 3종의 김치에 비해 간균+단간균:구균의 비가 5.6:1로 구균의 함량이 적었다. Leuconostoc 속으로 추정되는 구균의 함량은 4종의 김치가 모두 유사하였으나 Lactobacillus 속으로 추정되는 간균과 단간균의 함량은 깍두기에서 60.7%로 높게 나타났다. 다른 김치에 비해 배추김치 유래 유산균 중 18.7%가 plasmid가 없었으나 plasmid를 지닌 유산균 중에는 열무김치 유래 유산균에 평균 $4.1{\pm}0.5$개의 plasmid bands가 나타났다. 세포 외 다당(EPS)을 5 mg/mL 이상 생산하는 유산균은 무를 주재료로 한 깍두기와 열무김치에 각각 11.1%, 10.9%로 갓김치와 배추김치보다 많았지만 배추김치 유래 유산균이 $8.4{\pm}2.0mg/mL$의 EPS를 생산해 다른 김치 유래 유산균들보다 1 mg이상 높았다. 갓김치에는 V. parahaemolyticus에 대한 항균력을 지닌 유산균이 많은 반면 열무김치, 배추김치, 깍두기에서 Bacillus 속, L. monocytogenes, Salmonella Typhimurium에 대해 항균력을 지닌 유산균이 갓김치보다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열무김치와 깍두기 유래 유산균 중 43.3%, 45.5%가 내산성을 지녔으며, 특히 깍두기의 유산균 중 36.3%가 내담즙성을 나타내 다른 김치보다 많았다. Caco-2 세포에 대한 장내부착능을 지닌 유산균은 18.6%의 비율로 갓김치에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에서 볼 때, 김치에 함유된 유산균은 종이 한정적임에도 불구하고 김치 종류에 따라 각 김치에 함유된 유산균의 생물학적 특징에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내산성, 내담즙성, 장내부착능을 지닌 유산균이 김치에 따라 차이가 나타남으로써 본 연구의 결과가 프로바이오틱 기능성을 지닌 유산균을 선별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acillus oryzicola sp. nov., an Endophytic Bacterium Isolated from the Roots of Rice with Antimicrobial, Plant Growth Promoting, and Systemic Resistance Inducing Activities in Rice

  • Chung, Eu Jin;Hossain, Mohammad Tofajjal;Khan, Ajmal;Kim, Kyung Hyun;Jeon, Che Ok;Chung, Young Ryu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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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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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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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iological control of major rice diseases has been attempted in several rice-growing countries in Asia during the last few decades and its application using antagonistic bacteria has proved to be somewhat successful for controlling various fungal diseases in field trials. Two novel endophytic Bacillus species, designated strains YC7007 and $YC7010^T$, with antimicrobial, plant growth-promoting, and systemic resistance-inducing activities were isolated from the roots of rice in paddy fields at Jinju, Korea, and their multifunctional activities were analyzed. Strain YC7007 inhibited mycelial growth of major rice fungal pathogens strongly in vitro. Bacterial blight and panicle blight caused by Xanthomonas oryzae pv. oryzae (KACC 10208) and Burkholderia glumae (KACC 44022), respectively, were also suppressed effectively by drenching a bacterial suspension ($10^7cfu/ml$) of strain YC7007 on the rhizosphere of rice. Additionally, strain YC7007 promoted the growth of rice seedlings with higher germination rates and more tillers than the untreated control. The taxonomic position of the strains was also investigated. Phylogenetic analyses based on 16S rRNA gene sequences indicated that both strains belong to the genus Bacillus, with high similarity to the closely related strains, Bacillus siamensis KACC $15859^T$ (99.67%), Bacillus methylotrophicus KACC $13105^T$ (99.65%), Bacillus amyloliquefaciens subsp. plantarum KACC $17177^T$ (99.60%), and Bacillus tequilensis KACC $15944^T$ (99.45%). The DNA-DNA relatedness value between strain $YC7010^T$ and the most closely related strain, B. siamensis KACC $15859^T$ was $50.4{\pm}3.5%$, but it was $91.5{\pm}11.0%$ between two strains YC7007 and $YC7010^T$, indicating the same species. The major fatty acids of two strains were anteiso-$C_{15:0}$ and iso $C_{15:0}$. Both strains contained MK-7 as a major respiratory quinone system. The G+C contents of the genomic DNA of two strains were 50.5 mol% and 51.2 mol%, respectively. Based on these polyphasic studies, the two strains YC7007 and $YC7010^T$ represent novel species of the genus Bacillus, for which the name Bacillus oryzicola sp. nov. is proposed. The type strain is $YC7010^T$ (= KACC $18228^T$). Taken together, our findings suggest that novel endophytic Bacillus strains can be used for the biological control of rice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