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O 유형

검색결과 49건 처리시간 0.025초

상사의 리더십 유형이 셀프리더십과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adership Style of CEO on Self-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김준호;허정호;장혁수;박범기;신효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12호
    • /
    • pp.8424-8436
    • /
    • 2015
  • 본 연구는 기업 경영에서 리더십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금융업 중, 은행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사의 리더십(변혁적, 거래적, 서번트)이 부하의 셀프리더십과 조직유효성(조직몰입, 조직시민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상사의 리더십 유형과 부하의 셀프리더십 영향관계를 분석하여 부하의 셀프리더십을 향상 시키는 적합한 상사의 리더십 유형이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을 높일 수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국내 서울/경기지역에 위치한 대기업 은행의 약 50여개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기 응답형식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유효한 338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사의 변혁적, 서번트 리더십은 부하의 셀프리더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거래적 리더십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셀프리더십은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다양하고 복잡한 은행 업무환경에서 조직구성원들을 하나로 융합시키고 셀프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상사의 리더십 유형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는 것에 연구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유아교육기관장의 변혁적 리더십이 기관 운영관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that th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f a Director of the Early Childhood's Educational Institute Influences on the Management of Institute)

  • 허태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4호
    • /
    • pp.1999-2011
    • /
    • 2014
  •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장의 변혁적 리더십 유형이 기관 운영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내 기관 50개를 임의로 선정하여 유아교육기관 교사 174명을 대상으로 기관장의 리더십 유형과 유아교육기관 운영관리 정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설문지를 토대로 신뢰도 검증, 독립표본 t 검증, 단순 상관관계 분석과 중다회귀 분석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관장의 변혁적 리더십의 인식과 기관 운영관리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변혁적 리더십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도는 높았고, 두 연구변인 간에 의미 있는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기관 교사들의 개인적 변인에 따른 리더십유형에 차이 분석결과 학력에 따라(대졸이상-전문대졸이하)도덕적 리더십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변혁적 리더십이 기관운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결과 변혁적 리더십이 기관 운영관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치적, 교육적, 문화적 리더십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의미는 유아교육기관들이 지속적인 변화와 경쟁, 정책 및 관리감독 강화를 통한 보육의 질을 요구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기관장들의 변혁적 리더십을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기업 간 거래에서 고객가치가 거래지속성에 미치는 영향 -거래가치, 관계 가치, 평가적 가치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Customer Value on Relationship Continuity -Focusing on transaction value, relationship value, appraisal value-)

  • 김향미;이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9호
    • /
    • pp.123-132
    • /
    • 2016
  • 본 연구는 "어떤 기업이 거래 상대로서 매력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오랜 기간 거래를 했다는 이유로 관계를 지속하는 원인이 무엇일까?" 라는 연구 문제로 출발하였다. 저자들은 이를 고객 가치로 설명하였으며, 고객 가치를 B2B 거래 관계의 스펙트럼 안에서 거래 가치, 관계 가치, 평가적 가치라는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거래 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업 간 거래를 유지하는데 있어, 거래 가치 혹은 관계 가치라는 양자택일적인 가치 판단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거래를 지속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관한 의사결정은 거래 가치와 관계 가치를 토대로 평가적인 측면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기존 연구가 거래 가치 혹은 관계 가치라는 한 측면에서 거래의 지속성을 다루었다면, 본 연구는 이들을 동시에 고려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기반 전략경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gital-based Strategic Management on the New Normal Era)

  • 노규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6호
    • /
    • pp.151-160
    • /
    • 2021
  • 본 연구는 뉴노멀 시대에의 경쟁우위 확보 및 생존을 위한 전략 제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경영 전략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문헌 조사와 기업 CEO 10인의 집중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에 의한 뉴노멀과 이로 인해 야기된 경영환경 변화 트렌드 및 대응 전략 유형을 도출한다. 본 연구는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 전개될 수 있는 전략 대안 가운데 기업의 디지털 기반 경영 및 사업 수준의 전략 대안으로 연구 범위를 한정하였다. 기업 수준의 디지털 기반 전략 대안으로는 사업구조 리디자인 전략, 회복탄력성 강화 전략, ESG 경영전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제시하였다. 사업 수준의 디지털 기반 전략 대안으로는 산업구조 리딩의 디지털전략, 디지털 혁신의 경쟁전략, 개방형 혁신의 플랫폼 전략, 고객 가치 지향 전략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디지털 기반의 전략을 보다 체계화하고자 하는 시도였다는 점과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야 하는 기업들의 전략적 대응을 보다 체계적으로 시행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여를 하였다.

공시된 경영전략의 유형별 장기실적 기여도 분석 (Which types of the strategies diffused to the public through company's announcement do contribute to the long-term performance?)

  • 강원
    • 벤처창업연구
    • /
    • 제4권4호
    • /
    • pp.45-70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기업이 공시를 통해 시장에게 통보한 경영전략이 유형별로 기업의 장기실적 변화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를 분석하였다. 2002년 국내에서 공정 공시제도가 실행되면서 이사회 결의 시점에서 일반투자자도 기업의 경영전략을 손쉽게 알 수 있게 되었다. 기업이 공시된 내용에 충실하게 전략을 수행한다면, 향후 관찰되는 실적 및 성과와 이들 공시된 기업전략 간의 관계분석을 통해 어떤 전략이 기업의 장기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어떤 전략이 기업의 실적을 훼손하는데 작용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연구대상은 2003~2005년 기간에 우회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진입한 60개 기업으로 한정하였다. 신규로 거래소에 진입한 기업을 사용했을 매는 사건일 이전 공시가 없기 때문에 사건일 이후에 공시된 내용과 사건일 이후에 기록된 실적간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문제가 적다. 또한 IPO보다는 우회상장을 통해 자본시장에 진입한 기업이 더욱 다양한 공시를 한다는 장점을 갖는다. 이들 표본기업에 대해 상장시점부터 1년 간 공시한 내용과 동기간의 주식 보유수익률 및 벤치마크포트폴리오 대비 초과보유수익률 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우회상장 이후 구조조정의 증거가 되는 감자, 이사감사 퇴임 등의 활동과 새로운 투자의 증거가 되는 투자확대, 회사인수 등의 활동은 기업 가치를 장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차입증가, 대표이사변경, 합병은 기업 가치를 장기적으로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우회상장 이후 차입을 늘리는 기업은 차입금을 효율적인 투자 안에 투입하기보다는 기타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대표이사를 변경하는 것은 구조조정의 일환 이라기보다는 우회상장 이후 진행되었던 구조조정이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증거로 여겨질 수 있으며, 우회상장 이후 다시 타 기업과 합병을 진행하는 것은 또 다른 우회상장 등 주주 부를 하락시키는 활동이었다고 유추할 수 있다. 특히 감자, 합병, 차입 등에 대한 본 연구의 결과는 기존의 단기영향 분석결과와 상이하여, 향후 공시에 대한 단기효과 분석뿐만 아니라 장기효과 분석도 진행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 PDF

행동대리인 이론관점에서 가족기업 특성이 승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Distinction in Family Business on CEO Succession Types: A Behavioral Agency Theory Perspective)

  • 김기형;문철우;김상균;이병희
    • 중소기업연구
    • /
    • 제39권1호
    • /
    • pp.1-39
    • /
    • 2017
  • 1960~1970년대 창업했던 경영 1세대들이 평생을 바쳐 일군 기업을 다음세대에 승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여 가업 승계에 대한 고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업승계 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가족이나 내부직원에게 가업을 승계하는 형태, 매각 또는 외부 전문가 영입 등 다양한 승계형태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외에서는 가족기업의 가업승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업승계에 미치는 영향요인, 가업승계의 특성, 유형 등 다각화된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 개발 및 가업승계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가족기업의 가업승계와 관련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일반적인 기업승계 형태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 및 영향력을 감안하였을 때, 가족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가족기업의 가업승계에 대한 이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 및 정책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가족기업의 가업승계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540개 중소가족기업체 자료를 이용하여 Gomez-Mejia와 동료들(2007)이 주장하는 행동대리 이론(Behavioral Agency Theory)관점에서 사회 정서적 가치(SEW) 5영역을 중심으로 가족기업의 주요한 특성이 승계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비 재무적 특성인 기업업력, 사회 공헌의 변수는 가족승계 > 내부승계 > 외부승계 순서로, 지식자산은 내부승계 > 가족승계 > 외부승계 순서로, 가족의 경영참여는 가족승계 > 외부승계 순서로 승계유형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회 공헌 특성이 승계유형 선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다. 재무적인 요인인 경영성과나 R&D 투자 변수는 승계 유형 선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연립경영의 경우 가족승계 확률이 높았고, 연립경영은 R&D 투자, 사회공헌, 기업업력 변수가 가족기업으로 선택하는 것을 강화하는 조절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행동대리인 이론이 가업승계에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족기업은 사회 정서적 가치(SEW)를 유지하려는 성향이 크며, 일반적인 상장 대기업의 경우와는 달리 중소가족기업에서는 성과 등 재무적인 요인이 아니라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축적된 노하우, 사회 공헌 등 비재무적인 요인이 승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기업가의 가업승계에 실무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의 정책 개발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창업기업의 기술보유유형과 성과와의 관계 (Concreteness of technological capabilities and Performance of technology based Start-up company)

  • 최종열
    • 벤처창업연구
    • /
    • 제8권1호
    • /
    • pp.29-36
    • /
    • 2013
  • 기술창업기업의 속성 상 기술자원이 성과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논의를 바탕으로 어떤 기술자원이 유의한 영향을 보이는지, 언제 보유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모든 산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인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자원은 보유 형태에 관계없이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보이고 있으나, 지식기반기술이 높은 영향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창업기업들이 원천기술의 소유를 통한 시장의 주도형이기보다 저원가형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 둘째, 산업의 종류에 따른 기술자원의 차이는 비IT업종에서 지식기반기술과 높은 관련을 보이고 있다. 이는 비IT업종의 경우 경험을 통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정이나 원재료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형 창업이 다수를 이루고 있음을 추정할 있겠다. 셋째, 성장단계에 있어 지식기반기술자원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초기 창업기업은 특허 등 소유기반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후 상업화 과정에서 다양한 암묵적 지식이 축적되어 경쟁우위를 확보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기술특성에 대한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기술창업기업의 성과와 관련하여 기술보유형태에 대한 개념적 정리와 함께 유의적인 기술보유형태를 확인하였다. 또한 기업의 유기체적 관점에서 성장단계 및 업종에 따라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보유형태를 논의하였다. 우리나라 기술창업기업의 성과는 성장할수록 소유기반기술자원보다 지식기반기술자원이 중요한 기술자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기술창업기업의 육성과 관련한 정책수립 및 창업지원기관의 운영에 있어 기존의 소유기반기술자원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지식기반기술자원 보유 기업에 대한 별도의 방안 수립이 필요하겠다.

  • PDF

PP 산업에 대한 전략집단 개념의 적용 (Applying Strategy Group Concept to Program Providers(PP) Industry)

  • 여현철;김영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1권1호
    • /
    • pp.357-370
    • /
    • 2011
  • 본 논문은 전략집단 이론을 활용하여 PP 사업자의 분석에 대한 현황,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기존 전략집단 개념을 활용한 PP사업자 분석의 한계는 전략집단의 도출이 통계결과에 따라 PP의 채널 특징만을 반영했다. 그렇기 때문에 전략 및 전략집단의 유형을 체계적이고 정교하게 분류하기 어려웠고 일반화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PP의 전략 변수 선정은 기업 및 사업부 수준(분석수준), 자원 및 경쟁범위와 관련된 변수를 사용했다. 향후에는 보다 적절한 절차에 따라 변수를 객관적으로 선정하여 자의성에 대한 논란을 피해야 할 것이다. PP 사업자의 전략집단 연구의 개선방향은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되었다. 첫째, 전략 집단 분류 변수를 요인분석하고 몇 개의 요인으로 축약하여 분류기준이 되는 핵심 변수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산업 전문가들로부터 변수를 크로스 체크하여 일반화 가능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대리변수를 지양하고 PP 산업 특유의 속성을 반영할 수 있으며 경영자가 인지적 차원에서 지각할 수 있는 전략집단 모델을 연역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넷째, 전략집단의 분류 기준에 이동장벽과 분리기제 개념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전략집단간 성과 차이를 규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섯째, PP 전략집단의 동태적 변화를 관찰하기 위한 종단적 연구가 시도되어야 한다.

중대시민재해 모니터링 모델 연구 (A Study of the Monitoring Model for the Serious Civil Accidents)

  • 이창열;박길주;김태환;채종길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9권4호
    • /
    • pp.834-843
    • /
    • 2023
  • 연구목적: 중대시민재해의 대상은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그리고 원료·제조물로 구성된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중대시민재해를 관리하기 위하여 대상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이행체계가 구성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이행체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모델을 설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8조-11조에 이르는 사항에 대한 정보를 시각적이고, 상호 연계되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한다 . 연구결과: 6개의 모니터링 모듈 체계를 구축하고, 4종의 DB 구조를 통하여 상호 연관되어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제시하였다. 결론: 중대시민재해 관리는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체계이다. 특히 다중밀집시설에 해당되는 식당, 커피숍 등 재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업체와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 광범위하고 보유한 지자체의 관리의 어려움으로 6개의 모니터링 모듈 기반으로 제공함으로써, 중대시민재해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