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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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henogenetic Activation of Pig Oocytes Matured in-Vitro with Ethanol and Electrical Stimulus

  • Y. J. Chang;Y. J. Yi;Kim, M. Y.;Park, C. S.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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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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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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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ctivation agents on parthenogenetic activation of pig oocytes matured in vitro. The medium used for oocyte maturation was tissue culture medium (TCM) 199 supplemented with 26.19 mM sodium bicarbonate, 0.9 mM sodium pyruvate, 10 $\mu\textrm{g}$/ml insulin, 2 $\mu\textrm{g}$/ml vitamin $B_{l2}$, 25 mM Hepes, 10 $\mu\textrm{g}$/ml bovine apotransferrin, 150 $\mu$M cysteamine, 10 IU/ml PMSG, 10 IU/ml hCG, 10 ng/ml EGF, 0.4% BSA, 75 $\mu\textrm{g}$/ml sodium penicillin G, 50 $\mu\textrm{g}$/ml streptomycin sulfate and 10% pFF. After about 22 h of culture, oocytes were cultured without cysteamine and hormones for 22 h at 38.5$^{\circ}C$, 5% $CO_2$ in air. Cumulus-free oocytes involving first polar body were activated by exposure to various concentrations of ethanol and exposure time of ethanol in Hepes-buffered NCSU23 medium. Also, oocytes were activated by electric pulse alone or combination with ethanol. For electrical activation, oocytes were rinsed twice in 0.3 M mannitol solution supplemented with 0.1 mM CaC1$_2$, 0.2 mM MgC1$_2$, 0.5 mM Hopes and 0.01% BSA, and transferred to a chamber consisting of two electrodes 1 mm apart which was overlaid with the same activation solution. Oocytes were activated with a single DC pulse of 1.3 ㎸/cm for 30 $\mu$sec. After activation treatments, oocytes were washed three times with Hepes-buffered NCSU23 medium and were washed twice with NCSU23 culture medium containing 0.4% BSA, and then cultured in 500 ${mu}ell$ of the same medium for 20 h at 38.5$^{\circ}C$, 5% $CO_2$ in air. The activation rates of oocytes were higher in 6, 7 and 8% ethanol concentrations compared with 0, 5, 9 and 10% ethanol concentrations. Significantly more oocytes (29.3~33.7%) were activated in the exposure for 8, 10, 12 and 15 min than those in the exposure for 0 and 5 min, but there was no difference due to exposure to 8% ethanol for 8 to 15 min. Electric pulse treatment followed by exposure to ethanol significantly improved the rate of oocyte activation (61.9%) compared with that of other 3 treatments. In conclusion, the optimal activation treatment of ethanol exposure alone for the in-vitro matured pig oocytes was 8% ethanol for 8 to 15 min. Electric pulse treatment followed by ethanol exposure significantly improved the rate of activati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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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부지역(南部地域) 화강편마암질(花崗片麻巖質) 삼림토양(森林土壤)의 토양생성(土壤生成) (Pedogenesis of Forest Soils(Kandiustalfs) Derived from Granite Gneiss in Southern Part of Korea)

  • 조희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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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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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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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화강편마암질(花崗片麻巖質) 삼림토양(森林土壤)은 우리나라 국토면적(國士面積)의 1/3에 해당(該當)한다. 이 논문은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있는 전남 순천시 소재 화강편마암질(花崗片麻巖質) 삼림토양(森林土壤)의 풍화(風化) 과정(過程)과 1차광물(一次鑛物)이 2차광물(二次鑛物)인 점토광물(粘土鑛物)로 풍화변성(風化變成)하는 광정(過程)에 대하여 연구(硏究)하였다. 이 삼림토양(森林土壤)은 많은 양(量)의 푸오하(風化) 흑운모(黑雲母)와 같은 Ferromagnesian mineral을 함유하고 있으며 풍화(風化)가 잘된 토양(土壤)으로서 강산성(强酸性)이고 유기물(有機物)의 함량(含量)이 적으며 CEC 값이 낮다. 토양단면 Bt층에는 점토광물(粘土鑛物)의 함량(含量)이 C층 보다 배(倍)나 많고 O층은 토층(土層)이 엷고 분해된 식물유휴(植物遺休)가 적으며 다공성(多孔性)으로서 Granic fabric이고 Moder humus의 토양미세형태학적(土壤微細形態學的)인 특징(特徵)을 가지고 있다. E층의 Related distribution pattern은 Enaulic이며 많은 양(量)의 미사(微砂)를 함유(含有)하고 있으나 모래량은 Bt, C층에 비하여 매우 적은 것이 특징(特徵)이다. Bt, C층에서 토양미세형태학적(土壤微細形態學的)인 특징(特徵)으로 볼 수 있는 공극(空隙)에서 Multilaminated clay coating과 Infilling을 볼 수 있으며 토양(土壤)의 색(色)을 붉게 해주는 Ferriargillan이 흑운모(黑雲母)로부터 분리(分離)되어 형성(形成)된다. Bt층에서 점토(粘土)의 함량이 높은 것은 점토(粘土)가 운반 집적된 것은 물론 풍화(風化) 원위치(原位置)에서 강력(彈力)한 풍화작용(風化作用) 결과(結果)에서 비롯된 것이다. 편광현미경과 SEM으로 관찰한 바 토양생성과정(土壤生成過程)중 아주 특이한 것은 흑운모(黑雲母)로부터 산화철(酸化鐵)의 형성(形成)이며, Tubular halloysite의 형성(形成)과 두가지 형태의 흑운모(黑雲母) 풍화(風化)모델 (Wedge weathering과 Layer weathering)의 확인(確認)되었다. 흑운모(黑雲母) 풍화(風化)에서 2차광물(二次鑛物)인 산화철(酸化鐵)이 흑운모(黑雲母) 표면(表面)에 두껍게 입혀지는 것이 특징(特徵)이며 점토광물(粘土鑛物)의 TEM 관찰(觀察)로 밝혀진 바, synthetic hematite의 존재(存在)가 확인(確認)되었다. 점토(粘土)의 화확분석(化學分析)에서 많은 양의 Ca, Na의 유실(流失)을 확인(確認)할 수 있었으며 상당량(量)의 Fe와 Al 이온이 유리(遊離)되어 있음을 밝힐 수 있었다. 점토(粘土)의 XRD에 의하여 운모(雲母)가 Kaolinite, Vermiculite-kaolinite intergrade, Hematite, Gibbsite 등 점토광물(粘土鑛物)로 변성됨을 확인(確認)할 수 있었으며 한편 Halloysite는 다른 1차광물(一次鑛物)에서 풍화형성(風化形成)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풍화(風化)가 되지 않은 약간의 Dioctahedral mica의 존재(存在)를 확인(確認)할 수 있었다. 모암(母岩)에 상당량(相當量)의 흑운모(黑雲母)를 함유(含有)하고 있으며 이 화강편마암질(花崗片麻巖質) 삼림토양(森林土壤)은 흑운모(黑雲母)의 풍화(風化)에 대한 특징(特徵)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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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 fescue(Festuca arundinacea Schreb.) 우점초지 시비 및 보파에 의한 방목축의 증체 비교 (Effects of Different Fertilization Levels and Oversowing on Liveweight Gains of Grazing Cattle in Tall fescue (Festuca arundinacea Schreb.) Dominant Pasture)

  • 고서봉;강태홍;신재순;김영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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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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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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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시험은 톨 페스큐가 우점된 방목초지에서 소비구(T$_1$; 120-100-100 kg/ha), 보비구(T$_2$: 280-200-240kg) 및 보비+보파구(T$_3$)등 3개 처리에 3원 교잡종 육성우를 이용하여 1991년 4월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199일 동안 계절별 목초 생산량에 따라 방목두수를 증.감 조절하여 보충사료 급여없이 계속방목 방법으로 수행되었던 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처리별 식생은 소비구(T$_1$)에서 tall fescue가 60~70% 크게 우점된데 비해 보비구(T$_2$)에서 tall fescue는 40~50% 다소 낮았고 보비+보파구(T$_3$)에서는 tall fescue, orchardgrass, perennial ryegrass등이 각각 30.5%. 23.8%, 21.4%를 나타냈다. 2. ha당 목초 건물수량은 소비구(T$_1$)가 11.952kg인데 비해 보비구(T$_2$) 13,277kg, 보비+보파구(T$_3$) 14,431kg으로 각각 11%. 21% 증수되었다. 3. 처리별 ha당 일평균 방목두수(AU)는 T$_1$이 2.4 AU인데 비해 T$_2$가 3.0 AU, T$_3$가 3.3 AU로 높았으며 어느 처리에서나 봄철에 높은 방목두수를 보였다. 4. 년간 ha당 총 방목일수(animal unit day; AUD) 는 T$_1$이 481 AUD인데 비해 T$_2$가 559 AUD, T$_3$가664 AUD로 각각 24%, 38%의 높은 방목일수를 나타냈다. 5. 년 평균 두당 일당 증체량은 T$_1$이 0.64kg, T$_2$ 0.64kg, T$_3$ 0.68kg으로 처리간 큰 차이는 없었으나 어느 처리에서나 봄철에 높은 증체량을 나타냈다. ha당 1일 평균 증체량은 T$_1$이 3.0kg, T$_2$ 3.8kg, T$_3$4.4kg로 T$_3$가 높은 증체량을 보였다. 6. 연간 총 ha당 증체량은 T$_1$가 601kg인데 비해 T$_2$ 762kg. T$_3$ 877kg으로 각각 27%, 46%의 높은 증체량을 보였다. 7. 방목축 100kg당 1일 목초 채식량은 처리간 큰 차이 없이 4.0~4.5kg 이었으나 어느 처리에서나 여름철에 가장 낮은 채식량을 나타냈다. 8. 처리별 목초내 조성분 함량에서 조단백질은 T$_1$이 다른 처리에 비해 낮은 반면 조섬유 함량은 다소 높게 나타냈다. P, K, Ca 함량 등도 T$_1$에서 다소 낮은 함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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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추출액 농축 비율을 달리하여 제조한 천마음료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un Ma (Gastrodiae rhizoma) Beverage Prepared Using Concentrated Extracts)

  • 이수원;문혜경;문재남;윤원중;김귀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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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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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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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천마음료를 제조시 첨가물로 천마 추출액을 달리하여 제조한 pH, 당도, 색도, 총페놀 함량, DPPH radical 소거 활성능, 유리당, 유기산 및 유리아미노산 함량, 무기질 함량, 관능 검사를 분석하여 품질 특성을 검토하였다. 천마음료 제조 시 GCE 5($5^{\circ}$Brix 천마 농축 추출액), GCE 10($10^{\circ}$Brix 천마 농축 추출액), GCE 15($15^{\circ}$Brix 천마 농축 추출액), GCE 20($20^{\circ}$Brix 천마 농축 추출액)으로 나누어서 제조하였다. pH는 GCE 20이 가장 높은 값(4.68)을 GCE 5가 가장 낮은 값(4.37)을 나타내었으며, 당도는 GCE 20가 $19.6^{\circ}$Brix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b값과 총페놀함량은 추출농축액의 첨가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총페놀 함량은 GCE 20이 232.23 m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 활성능에서는 모든 처리구에서 75.07~76.00%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유리당 함량은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는 GCE 20이 각각 340.34 mg%, 199.55 mg%, 93.96 mg%, 73.84 mg%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유기산 중 GCE 15의 경우 tartaric acid, malic acid, lactic acid, succinic acid가 각각 89.89 mg%, 88.32 mg%, 339.52 mg%, 324.96 m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유리아미노산과 무기질 함량은 첨가되는 추출농축액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리아미노산과 무기질의 함량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리 아미노산은 Glu>Gly>Ser>Arg>Hylys의 순으로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마 음료 중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Glu의 경우 GCE 20이 249.15 ${\mu}g/100g$로 가장 높았고, GCE 5가 61.5 ${\mu}g/100g$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무기질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K>Na>Mg>Ca 순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능 평가 결과 GCE 5는 색, 향,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 천마를 소재로 한 음료 제조시 천마 고유의 맛과 향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것을 고려하여 상업적인 생산이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품종별 무화과의 영양성분 비교 (Comparison of the nutrient components of figs based on their cultivars)

  • 나환식;김진영;박학재;최경철;양수인;이지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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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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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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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에서 주로 재배되는 무화과 품종인 도후인(Dauphine) 2종, 봉래시(Horaish) 2종, 바나네(Banane) 1종을 대상으로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무화과의 수분은 85.37~87.28%, 회분 0.38~0.43%, 조지방 0.20~0.26%, 조단백질 0.39~0.81%로 품종별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조섬유는 바나네가 $7.55{\pm}0.13%$로 다른 품종 5.12~7.60%에 비해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 무기성분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K>Ca>Mg>Na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함량의 경우 도후인 품종이 타 품종에 비해 조금 높은 결과를 보였다. 바나네 품종과 봉래시 품종의 총 유리아미노산 조성은 glutamic acid>proline>aspartic acid 순으로 높은 분포를 보였으며, 전체 함량의 51.68~58.71%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후인 품종의 경우 glutamic acid>aspartic acid>alanine이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기억력 감퇴 예방 등 학습 능력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물질인 ${\gamma}$-aminobutyric acid(GABA) 함량은 바나네에서 26.69 mg/100 g, 도후인이 13.57~18.38 mg/100 g, 봉래시가 16.53~16.93 mg/100 g으로 상당히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도후인이 198.91~261.64 mg/kg, 봉래시 품종이 169.90~174.33 mg/kg, 바나네 품종이 211.07 mg/kg 으로 나타났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바나네(84.95 mg/kg), 도후인(60.47~68.71 mg/kg), 봉래시(44.12~44.60 mg/kg) 순으로 바나네가 가장 높았으며 품종간의 차이를 보였다.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quercetin과 kaempferol은 각각 2.40~3.54 mg/kg, 1.09~1.16 mg/kg으로 분석되었다.

한반도 지열수의 지화학적 연구: 환경동위원소 및 수문화학적 특성 I. 부곡 지역 (Geochemistry of Geothermal Waters in Korea: Environmental Isotope and Hydrochemical Characteristics I. Bugok Area)

  • 윤성택;고용권;김천수;소칠섭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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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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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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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5~1996년중 부곡 지열수 지역에서 채수한 유형별 자연수를 대상으로 수문지구화학 및 환경동위원소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지역에는 물리화학적으로 뚜렷히 구분되는 세 유형의 자연수, 즉 (1) 군접 I (지열수 지역의 중심부에서 산출되고 최대 $77^{\circ}C$의 용출 온도를 갖는 $Na-SO_4$ 유형), (2) 군집 II(외곽부에서 산출되며 다소 낮은 온도를 갖는 $Na-HCO_{3}-SO_{4}$ 유형) 및 (3) 군집 III(지표수나 천층 냉각 지하수로서 $Ca-HCO_3$ 유형)이 함께 산출된다. 군집 I은 Ia 및 Ib로 세분된다. 수문지구화학적 진화는 수 암 반응의 증가에 따라 군집 III$\rightarrow$II$\rightarrow$I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집 II 및 III의 자연수는 비교적 낮은 수-암 반응, 특히 방해석 및 Na-사장석의 용해 반응에 의해 형성되었지만, 군집 I은 사장석, K 장석, 백운모, 녹려석, 황철석 등과의 높은 수-암 반응에 의해 형성되었다. 용존 황산염의 농도 및 황동위원소 조성은 지열수의 기원 및 전화를 해석하는데 중요한 정보가 된다. 용존 황산염은 퇴적 기원 황철석의 산화에 의해 생성되거나 (군집 Ib의 경우), 또는 열수의 상승 통로인 단열대에 존재하는 마그마 열수기원 황철석의 용해에 의해 생성되었다 (군집 Ia의 경우). 지열 저장지의 온도 규명을 위한 알칼리 이온 지옹계의 적용성은 화학조성을 변화시키는 요인들, 특히 마그네슘이 풍부한 지표수와의 혼합에 의해 제한된다. 그러나 다성분 광물/물 평형계에 대한 열역학적 계산 및 유체포유물 설험 결과, 심부 지열 저장지 (냉각중인 화성암체?)의 온도는 $125^{\circ}C$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된다. 환경동위원소 (산소-수소, 삼중수소) 연구에 의하면, 자연수는 모두 상이한 충진 특성을 갖는 강우로부터 기원하였다. 특히 군집 Ia의 물은 심부 지열 저장지까지 심부 순환한 오래된 (40년 이상) 강우로부터 기원하였으며 지표부 물과의 혼합 정도도 낮다. 본 논문에서는 황산염이 풍부한 국내 지열수의 성인 및 진화에 관한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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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紫蘇)의 산지별(産地別) 화학조성(化學組成) -제일보(弟一報) 지질(脂質)의 특성(特性) 및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 (Chemical Composition of 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Crispa Decaisne Cultivated in Different Areas of Korea -Part 1. Characteristics of Lipid and Fatty Acid Composition-)

  • 박호식;김정기;조무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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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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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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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한약재(韓藥材)로서 널리 이용(利用)되고 있는 자소(紫蘇)(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crispa Decaisne)를 지역별(地域別)(광주(廣州), 대구(大郎), 제주(濟州))로 배양(培養) 하여 얻은 종실(種實)의 일반성분(一般性分), 무기성분(無機成分) 및 지방(脂肪)의 여러가지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자소종실(紫蘇種實)의 일반성분(一般成分)은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이 15%정도로서 산지별(産地別)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조지방(粗脂肪)은 28(제주(濟州))${\sim}$34%(대구(大邱)), 탄소화물(炭水化物)은 40(대구(犬邱))${\sim}$44%(제주(濟州))로서 산지별(産地別)로 상당한 차이(差異)가 있었다. 2. 무기성분(無機成分)의 함량(含量)은 $K(426{\sim}446mg%)$, $SiO_2(197{\sim}229m%)$, $Ca(124{\sim}136mg%)$가 비교적 많고 P, Mg, Zn, Mn, Fe 등(等)은 $30{\sim}56mg%$로서 서로 비슷한 함량(含量)을 나타내었다. 무기성분(無機成分)중 Fe 및 Mn의 함량(含量) 산지별(産地別)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다른 무기성분(無機成分)은 산지별(産地別)로 별차이가 없었다. 3. 자소유지(紫蘇油脂)의 염화가는 $194{\sim}199$, 요오드가(價)는 $196{\sim}200$, 산가(酸價)는 $4{\sim}5$로서 산지별(産地別)로는 거의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다른 식물유(植物油)에 비하여 요오드가(價)가 현저하게 높았다. 4. 자소유지(紫蘇油脂의) 조성(組成)으로서 triglyreride가 전체(全體)의 $92{\sim}95%$, 불염화물이 $1.7{\sim}1.9%$, phospholi-pid가 $1.2{\sim}1.3%$, free fatty acid가 $0.7{\sim}0.9%$, free sterol이 $1.1{\sim}1.4$이며 sterol이 주구성분(主構成分)으로 되여 있는 불염화물의 함량(含量) 및 phospholipid의 함량비(含量比)가 다른 식물유지(植物油脂)에 비하여 상당치 높았다. 5. 전체지방조성(全體脂肪組成)으로서 불포화지방산함량(不飽和脂肪酸含量)이 현저히 많으며 그중에서도 linolenic acid가 전체(全體)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각지방(各脂肪) fraction별(別)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phospholipid의 구성지방산(構成脂肪酸)이 triglyceride 구성지방산(構成脂肪酸)에 비(比)하여 포화지방산(飽和脂肪酸)인 palmitate의 함량(含星)이 현저히 높았고 sterylglycoside 구성지방산(構成脂肪酸)이 sterylester 구성지방산(構成脂肪酸)에 비(比)하여 불포화지방산함유비율(不飽和脂肪酸含有比率)이 매우 높았다. 산지별(産地別)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 차이(差異)를 보면 total fatty acid 조성(組成)에는 큰차이가 없었으나 phospholipid 구성지방산조성(構成脂肪酸組成)에는 큰 차이가 있어 광주산(廣州産)의 경우 palmitate의 함량비(含量比)가 24%인데 비하여 대구산(大邱産)은 11.8%로서 2배(倍)이상의 차이(差異)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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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파초지에서 액상구비 시용에 관한 연구 III. 방목이용 초지에서 액상구비 시용시기에 따른 가축기호성 비교 (Studies on the Application of Cattle Slurry in Grassland III. Grazing preference as affected by application time of cattle slurry on pasture)

  • 김재규;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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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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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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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시험은 방목이용 초지에서 액상구비(액비) 시용시 가축기호성과 초지 이용효율을 증진시키고자 액비 시용시기를 방목직후(평균 목초 초장 7.5cm), 방목 후 5일째(13.6cm), 방목 후 10일째(18.5cm), 방목 후 15일째(23.5cm)로 달리하고, 액비무시용구를 대조구로 하여 실시되었다. 연간 액비 시용량은 40㎥/ha로 봄철 2회, 여름철 1회, 가을철 1회로 4회 균등 분시하였으며, 전 시험구에서 연간 시비량은 질소 280, 인산 200, 칼리 240kg/ha으로 동일하였다. 방목은 육우 육성우로 목초 초장 30∼35cm일 때 실시하였으며. 1991년도와 199B년도 2개년간 수행되었다. 목초의 초장과 건물수량, 그리고 조단백질 생산량,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가용무질소물 및 조회분 함량 등 사료가치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가축기호성(1-9)은 액비무시용구와 방목직후 액비시용구에서는 평균 7.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방목 후 5일째(7.3), 방목 후 10일째(6.9) 순이었고, 방목 후 15일째 액비시용구는 5.5로 아주 낮았다. 초지이용률에서도 액비무시용구와 방목직후 액비시용구에서 각각 평균 77%와 76%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방목 후 5일째(74%), 방목 후 10일째(71%) 순이었고, 방목 후 15일째 액비시용구는 60%로 크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서 방목이용 초지에서 가축의 기호성과 초지의 이용효율 증진을 위한 액비시용적기는 방목 후 5일 이내(초장 13.6cm 미만)였으며, 늦어도 방목 후 10일 이내(초장 18.5cm 미만)에는 액비를 주어야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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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성인 및 노인의 혈청지질 수준에 관한 연구(I) - 연령, 신체 계측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Serum Lipid Levels in Elderly People in Wando Area - Based on Age, BMI, WHR -)

  • 차복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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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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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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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전남 신안군 완도면 지역의 46세에서 83세사이의 남자 88명과 여자 99명 총 18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남녀 평균 연령은 각각 65.14세, 64.92세 였고 평균 신장은 161.16cm, 151.64 crn, 평균 체중은 63.03 kg, 56.46 kg, 평균 BMI는 $24.33 kg/m^2,\;24.48 kg/m^2$, 평균 WHR은 0.94, 0.94였다. 조사 대상자 남녀 평균 총 섭취에너지는 1869.06 kcal, 1943.95 kcal로 남녀 모두 연령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남자는 60대까지는 증가하였고 70대 이후에 감소하였다. 여자는 60대가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탄수화물 섭취량의 평균은 남녀 각각 368.26 g, 391.36 g로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섭취하였고 연령증가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는 않았다. 단백질 섭취량의 평균은 남녀 각각 28.08 g, 30.45 g으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 남녀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권장량에 비해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계절적인 요인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앞으로 이 지역에 대한 세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방 섭취량은 각각 31.57g, 28.51 g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Vit. A, Vit. $B_1$, Vit. $B_2$, Vit. D는 성별과 연령 증가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Vit. C는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남자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여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Vit. E는 여자가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다. 엽산, 인, 철분 섭취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많이 섭취하였으며 남자는 연령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남녀 모두 한국인의 영양권장량을 상회하였다. 식사 중 콜레스테롤은 성별과 연령 증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혈청 중성지방 농도의 남녀 각각 평균은 $149.53{\pm}8.22 mg/dL$, $143.83{\pm}5.07mg/dL$로 남녀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남자의 경우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각각 129.6 mg/dL, 159.7 mg/dL, 157.4 mg/dL, 여자의 경우 각각 133.4 mg/dL, 149.4 mg/dL, 150.0 mg/dL로 59세 이하에서만 여자가 높고 다른 연령 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며 연령증가와 함께 유의성은 없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농도의 평균은 $189.53{\pm}4.73 mg/dL$, $157.93{\pm}4.96 mg/dL$이었고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85.0 mg/dL, 199.3 mg/dL, 180.9 mg/dL과 161.4 mg/dL, 180.9 mg/dL, 164.8 mg/dL였다. $40\~50$대는 남자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0.05) 유의성은 없지만 남녀 모두 식사중의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된 60대의 혈청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식사중의 콜레스테롤이 혈청 총콜레스테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청 LDL-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은 $120.63{\pm}2.70 mg/dL$, $112.23{\pm}3.03 mg/dL$로 남녀 모두정상범위에 속하였으며 남자가 여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남녀 각각 59세 이하, 60대, 70대 이상군에서 118.4 mg/dL, 118.8 mg/dL, 125.5 mg/dL과 108.6 mg/dL, 112.5 mg/dL, 112.9 mg/dL로 연령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청 HDL-콜레스테롤 농도의 평균은 $52.98{\pm}1.42 mg/dL$, $50.36{\pm}1.51 mg/dL$로 성별, 연령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심혈관 질환 예측 인자인 atherogenic index는 남녀 각각 평균 $2.13{\pm}0.08$, $2.49{\pm}0.11$로 여자가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또한 여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연령 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70\~80$대는 여자가 유의 적으로 높게 나타나(p<0.05) 여자는 연령증가와 함께 호르몬의 영향으로 심혈관계질환 위험성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복시 혈당농도는 평균 $86.51{\pm}3.25 mg/dL$, $91.16{\pm}2.89 mg/dL$로 모두 정상 범위에 있었으며 $70\~80$대는 여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연구에서는 2000년 International Obesity Task Force(IOTF)가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제시한 기준에 따라 3단계(저체중 BMI<19, 정상체중 $19{\leq}BMI<25$, 과체중 $BMI\geq25$)로 분류한 결과 혈청 중성 지방은 남자 저체중군, 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14.1 mg/dL, 134.8 mg/dL, 176.5 mg/dL, 여자는 각각 106.7 mg/dL, 140.2 mg/dL, 157.1 mg/dL로 모든 연령 군에서 200 mg/dL보다는 낮았으나 과체중군이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혈청 총콜레스테롤의 남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14.5mg/dL, 192.0 mg/dL, 203.4 mg/dL과 112.9 mg/dL, 156.7 mg/dL, 193.7 mg/dL로 BMI가 높을수록 두군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LDL-Cholesterol은 남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이 각각 104.6 mg/dL, 123.2 mg/dL, 120,8 mg/dL과 79.8 mg/dL, 105.9 mg/dL, 123.7 mg/dL로 BMI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동맥경화지수는 남녀 각각 저체중군,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이 2.48, 1.98, 2.23과 1.66, 2.22, 2.98로 저체중군에서는 남자가 높았으나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에서는 여자가 높았고 BMI가 증가함에 따라 남자는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여자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p<0.05) 동맥경화를 비롯한 심혈관계질환의 위험도가 여자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당은 남자는 저체중군,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이 각각 68.1 mg/dL, 96.0 mg/dL, 78.4 mg/dL로 정상체중일 때 다른 두 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는데(p<0.05)여자는 87.5 mg/dL, 88.5 mg/dL, 94.8 mg/dL로 유의성은 없지만 BMI가 증가할수록 혈당이 높아졌다. 본 조사대상자의 연령을 보정한 후 WHR에 따른 혈청 지질 및 혈당 수준은 남자는 WHR이 높을수록 혈청 중성 지방과 혈당은 유의적으로 증가 하였고(p<0.05)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동맥경화지수는 유의성은 없지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자는 WHR이 높을수록 혈중 중성지방, 혈당,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동맥 경화지수가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HDL-Cholesterol은 WHR이 높을수록 남자는 유의성은 없지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여자는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연령, BMI, WHR이 높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인 혈청 중성지방, 혈청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의 수준이 높아졌지만 혈청 지질의 평균이 대부분 한국인의 정상수준에 속하였고 비정상자의 비율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낮은 편으로 조사되어 앞으로 도서지역의 식생활과 만성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