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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연쇄상 구균 감염 후 급성 사구체 신염의 임상양상의 변화 (Changes of Clinical Findings of Acute Poststreptococcal Glomerulonephritis)

  • 최병호;추미애;홍은희;황현희;조민현;고철우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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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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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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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최근 연쇄상 구균 감염 후 급성 사구체 신염(APSGN)의 빈도가 증가됨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15년간 APSGN으로 진단된 환아의 임상양상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 법 : 1992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APSGN으로 진단받은 63례를 대상으로 하여 진료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2000년을 기준으로 1992-2000년에서 발병한 33례와 2001-2006년에 발생한 30례로 구분하여 임상 양상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나이, 성별, 단백뇨 정도, 육안적 혈뇨 유무, 항생제 사용 여부 등으로 구분하여 임상 양상을 서로 비교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자 63명 중 남자는 41명, 여자는 22명이었고 발병 당시 연령은 평균 7년 11개월이었다. 전체의 87%에서 인후염이 선행하였고 평균 12일 후 급성 사구체 신염으로 이행되었다. 육안적 혈뇨는 40례에서, 고혈압은 41례에서 있었다. 신염 발생 후 고혈압은 평균 7.8일, 육안적 혈뇨는 11.3일, 현미경적 혈뇨는 3.5개월 후 소실되었다. 2000년 전후 발병군을 비교하면 2000년 이후 발생군의 ASO치가 유의하게 높았다.(P=0.009) 다른 임상 양상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령, 성별, 단백뇨 정도, 육안적 혈뇨 유무, 항생제 사용 여부 등은 신염 후의 고혈압과 혈뇨의 지속기간, 혈청 보체의 회복 기간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 2000년 이후 발병된 APSGN은 ASO치의 차이를 제외하면 2000년 이전 발병군의 임상 양상과 유사하였다. 이러한 ASO 값의 차이와 APSGN의 빈도 증가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더 큰 규모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사염화에틸렌(PCE)으로 오염된 국내 4개 지역 지하수 내 생물학적 PCE 탈염소화 활성 및 미생물 군집의 비교 (Evaluation of Microbial PCE Reductive Dechlorination Activity and Microbial Community Structure using PCE-Contaminated Groundwater in Korea)

  • 김영;김진욱;하철윤;권수열;김정관;이한웅;하준수;박후원;안영호;이진우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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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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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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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사염화에틸렌(Perchloroethylene) 또는 트리클로로에틸렌(Trichloroethylene)으로 오염된 국내 지하수 내에 국외에서 보고된 환원성 탈염소화 미생물의 존재 유무와 사염화에틸렌의 생물학적 탈염소화 활성도를 평가하였다. 마이크로코즘 테스트(microcosm tests)는 4개의 오염지역(창원 A, 창원 B, 부천 및 양산) 지하수와 다양한 전자공여체 (sodium lactate, sodium propionate, sodium butyrate, sodium fumarate)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단일 전자공여체 와 창원 A 혹은 창원 B 지하수를 주입한 전 마이크로코즘에서 사염화에틸렌 완전 탈염소화 분해 시 발생하는 최종 산물인 에틸렌이 배양 90일 후에 검출되었고, 부천 혹은 양산 지역의 지하수를 주입한 마이크로코즘에서는 배양 90 일 후 시스-1,2-디클로로에틸렌(cis-1 ,2-Dichloroethylene)만이 검출되었고, 염화비닐(Vinyl chloride) 과 에틸렌은 검출되지 않았다. 완전 탈염소화 생분해가 확인된 창원 B 지역 지하수와 불완전 탈염소화 생분해가 확인된 양산 지역 지하수 내 미생물 군집을 비교하기 위해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창원 B 지역 지하수의 클론 라이브러리(Clone library)에서 사염화에틸렌 완전 탈염소화 미생물, uncultured bacterium clone DCE47과 매우 유사한 염기서열 클론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양산 지역의 클론 라이브러리에서는 기존의 염화에틸렌 탈염소화 미생물과 유사한 염기서열 클론이 확인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국내 일부 지역의 지하수 내에 사염화에틸렌을 완전 탈염소화하여 무해한 에틸렌으로 분해하는 미생물이 존재함을 확인하였고, 적절한 전자공여체를 공급하는 경우 그 분해 활성도가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는 사염화에틸렌 혹은 트리클로로에틸렌으로 오염된 국내 지하수를 경제적인 공법인 환원성 탈염소화 생물학적 공정으로 복원할 수 있는 기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사료된다.

통일계(統一系) 수도품종(水稻品種)에 대(対)한 답토양별(畓土壤別) 인산(燐酸) 및 가리시비적량(加里施肥適量) (Determination of the Optimum Rates of P and K Fertilizer Application for Tong-il Line Rices in Different Paddy Soils)

  • 이춘수;허범량;류인수;박천서;고미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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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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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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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농가포장에서 실시한 '76~'79년의 비료 시험성적으로부터 수도의 통일계 품종에 대한 인산 및 칼리의 시비효과와 시비적량을 토양의 물리적 특성을 달리하는 답유형별로 검토하였으며, 이 중 '77년의 시험성적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토양화학 검정치에 따른 시비적량의 산출기준을 설정하였는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답유형별로 산출한 인산의 시비적량 6.6-11.4kg/10a범위에서 미숙답>보통답>사질답>염해답${\fallingdotseq}$습답의 순이었고, 칼리의 시비적량은 7.0-11.3kg/10a범위에서 미숙답>습답>사질답>보통답${\fallingdotseq}$염해답의 순이었다. 2. 답유형별로 산출된 적정시비량은 사용하였을 때 각각의 무요소구에 대한 증수효과는 인산의 경우 3.5-7.5%, 칼리의 경우 2.2-91%의 범위에서 답유형별로 차이가 있었다. 인산의 효과는 미숙답에서, 칼리의 효과는 습답에서 가장 컸으며, 염해답에서는 인산과 칼리의 효과가 모두 비교적 높았다. 3. 답토양의 필지별 화학성분 검정치와 상대수량 지수의 관계에서 시비효과의 한계점인 토양중 유효인산의 임계함량은 보통답 약 100ppm, 사질답 약 200ppm이었고, 치환성 칼리 염기비(K/Ca+Mg${\times}100$)임계점은 보통답 약 8, 사질답 8이상이며, 습답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4. 토양검정치(x)에 따른 시비적량(y) 산출식은 인산에 있어서는 보통답 y=11.270-0.048x, 사질답 y=13.383-0.061x이고 칼리에 있어서는 보통답 y=9.526-0.569x, 사질답 y=11.727-1.004x, 습답 y=12.574-0.558x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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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의 용적밀도에 따른 포화수리전도도 및 음이온의 용출양상 (Effects of Soil Bulk Density on Saturated Hydraulic Conductivity and Solute Elution Patterns)

  • 김필주;이도경;정덕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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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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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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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시설 재배지내 염류집적의 원인의 하나인 토양의 용적밀도 변화가 염류집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충남 예산군 오가면의 시설재배 10여년 연작지 토양의 Ap층을 이용하여 용적밀도 변화에 따른 수리전도도 변화와 전기전도도 및 음이온의 용출특성 변화를 토주(土柱)실험을 통해 조사하였다. 수리전도도(Y, cm/day)와 용적별도(X, $Mg/m^3$)간에는 부의 회귀관계 ($Y=-19.2X^2+6X+15.5$, (r=0.985)) 가 성립하여, 낮은 용적밀도에서는 큰 폭의 수리전도도 감소가 있으며, $1.4Mg/m^3$ 이상의 높은 용적밀도 조건에서는 용적밀도 변화에 따른 수리전도도 변화가 매우 미미 하였다. 위의 5 수준의 용적밀도 조건하에서 시간변화에 따른 용출액 중 용존 물질의 용출속도는 용적밀도 증가에 따라 크게 지연되었다. 용출액의 전기전도도가 최고점에 도달하는 시간을 비교한결과 용적밀도 $1.3Mg/m^3$ 이하에서는 토양단면 10cm를 통과하는데 약 36시간 이내의 시간이 요구되었으며, 용적밀도 $1.4Mg/m^3$ 이상에는 120시간 이상이 요구되어 두 조건사이 약 84시간의 사이가 있었다. 토양내 이행성이 높은 주요 3가지 음이온의 용출속도도 용적밀도 증가에 따라 크게 지연되었으며, 용적밀도 $1.2Mg/m^3$ 일 때 Chloride, Nitrate와 Sulphate가 90%이상 용출 되는데 각각 17, 15, 35시간이 소요된 반면, 용적밀도 $1.5Mg/m^3$ 일 때 각각은 90%이상 용출 되는데 약 130, 125, 213시간이 각각 소요되었다. 따라서 경작층 전후의 큰 용적밀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 충남 예산 지역의 시설재배지내 염류집적의 원인들 중 경작층 이하인 지표면 아래 20~30cm 부근에 형성된 용적밀도(容積密度) $1.5Mg/m^3$ 이상인 경반층(硬盤層)에 의한 토양수 흐름과 각종 무기염류의 이동 지연으로 인해 크게 악화되고, 지표면에 염류집적이 가속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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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에서의 소백혈병(白血病)의 혈청역학적(血淸疫學的) 연구(硏究) (Seroepizootiological Study on Bovine Leucosis in Korea)

  • 전무형;정운익;이창구;백순용;임창형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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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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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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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소백혈병(白血病)바이러스 봉입체단백(封入體蛋白)을 항원(抗原)으로 이용한 면역확산법(免疫擴散法)으로 전국에 산재해 있는 164개 목장(牧場)에서 사육중인 2003두(頭)의 유우(乳牛)에 대한 소백혈병(白血病)바이러스항체(抗體) 조사결과, 양성율(陽性率)은 충청도(忠淸道)가 41.8%로 가장 높았고, 전북(全北)은 24.4%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地域別) 양성율(陽性率)은 중부지역(中部地域)이 37.8%, 호남지역(湖南地域)이 27.2%, 영남지역(嶺南地域)이 28.0%, 그러고 영동지역(嶺東地域)이 25.2%였다. 전국의 평균 양성율(陽性率)은 29.8%였다. 혈청학적(血淸學的) 검사결과(檢査結果)를 분석(分析)하였던 바 양성율(陽性率)은 소의 연령(年齡)이 높을수록, 사육규모(飼育規模)가 클수록 높은 경향이 있었고, 소의 연령군(年齡群)이 6내지 8세에서, 사육규모(飼育規模)가 20내지 50두(頭)의 우군(牛群)에서 양성율(陽性率)이 가장 높였다. 중부지역(中部地域)에 사육중인 117두(頭)의 종모우(種牡牛)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한우(韓牛)에서는 5.7%(4/70), 홀스타인 종모우(種牡牛)에서는 35.9% (14/39)의 양성율(陽性率)을 나타냈다. 우군별(牛群別)로는 혈청검사(血淸檢査)를 한 164개 우군(牛群)중에 양성우(陽性牛)가 전혀 없는 우군(牛群)이 17개군(個群)(10.4%), 20~40%의 양성우(陽性牛)가 있는 우군(牛群)이 42개(個)(25.6%)였고, 80%이상의 양성우(陽性牛)가 있는 우군(牛群)은 10개군(個群)(6.1%)이었다. 소백혈병(白血病)바이러스항체(抗體) 양성우(陽性牛)에서 분리(分離)한 임파구(淋巴球)를 phytohemagglutinin을 첨가한 배지(培地)에 단기배양(短期培養)한 후 BLV 형광항체(螢光抗體)를 이용하여 임파구(淋巴球)내의 BLV항원(抗原) 증명(證明)을 시도한 바, 양성우(陽性牛) 11두(頭)중 8두((頭)(72.7%)에서 특이(特異)한 BLV항원(抗原)이 규명(糾明)되었다. BLV 항체양성우(抗體陽性牛) 7두(頭)와 음성우(陰性牛) 4두(頭)에서 분리한 임파구(淋巴球)의 우태아비장세포(牛胎兒脾臟細胞)에 대한 syncytium 형성능(形成能)을 시험한 바, 양성우(陽性牛) 7두(頭) 중 5두(頭)(71.4%)의 임파구(淋巴球)가 syncytium을 형성(形成)하였다. 배양(培養)된 임파구(淋巴球)를 전자현미경(電子顯微鏡)으로 검사한 결과 6두(頭)의 양성우(陽性牛) 중 2두(頭)에서 90~110nm. 크기의 전형적(典型的)인 C형(型) 소백혈병(白血病)바이러스가 증명(證明)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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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유기재배와 관행재배 토양의 화학성과 미생물 군집 비교 (Soil Chemical Property and Microbial Community under Organic and Conventional Radish Farming Systems)

  • 강호준;양성년;송관철;조영윤;김유경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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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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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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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제주지역 무 주산지에서 재배 방법(유기 vs. 관행)과 토양 종류(화산회토 vs. 비화산회토)에 따른 토양의 화학적 특성, 미생물 활성 그리고 미생물 군집 조성을 분석하고 요인간 연관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전반적으로 유기와 관행의 재배 방식에 따른 토양 화학성은 처리간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토양 미생물체량, 효소 활성, 종 풍부도와 다양성 그리고 미생물 군집 분포 등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반면에 토양 종류에 따른 화학성과 미생물 군집 분포 등 미생물학적 특성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유기재배 토양에서 관행 대비 토양의 세균, 방선균 및 사상균 그리고 미생물체량이 증가하였으며, Org-NA 토양에서 탈수소효소 활성, 종 풍부도(Chao 1) 그리고 종 다양성(Phyrogenetic diversity) 지수가 가장 높았다. 무 재배 토양에 분포하고 있는 주요 세균 문은 Proteobacteria, Acidobacteria, Chloroflexi, Firmicutes 그리고 Actinobacteria 등 5종이었으며 재배 방법 및 토양 종류에 관계없이 Proteobacteria 문이 화산회토에서 25.9%, 비화산회토에서 21.9~24.9%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그리고 대체로 화산회토와 비화산회토 토양 종류별로 유사한 군집 조성을 보였으며, 화산회토에서는 재배 방법별 주요 문의 군집 조성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비화산회토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특히, Firmicutes는 Org-NA 토양에서 21.0%, Acidobacteria는 Con-A에서 21.6%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는데 대체로 화산회토와 관행재배 토양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재배 방법 및 토양 종류별 미생물 군집을 대표하는 바이오마커를 찾기 위하여 LEfSe 분석을 실시한 결과, Firmicutes 문의 분포가 비화산회토와 유기재배 토양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토양 화학성 중에서 총유기탄소 함량, 유효인산 그리고 치환성칼륨 함량은 Firmicutes 등 주요 세균 문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SPEX mill을 이용한 $Al_3$Hf 및 $Al_3$Ta 금속간화합물의 기계적합금화 거동과 $Ll_2$상형성에 미치는 제 3 원소 첨가의 영향 (Mechanical Aalloying Behavior of $Al_3$Hf 및 $Al_3$Ta Intermetallic Compounds by SPEX Mill and the Effect of Ternary Additions on the Formation of $Ll_2$ Phase)

  • 이성훈;최종현;김준기;김선진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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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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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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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고온구조용 재료로의 사용이 기대되는 $Al_3Hf$$Al_3Ta$ 금속간화합물의 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SPEX mill을 이용한 기계적합금화시 $Ll_2$ 상의 생성거동과 이에 미치는 제 3 원소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Al-25%Hf 혼합분말의 경우에는 기계적합금화 6시간부터 $Ll_2$$Al_3Hf$ 금속간화합물의 생성되었으나, Al-25%Ta의 경우에는 30시간까지도 $D0_{22}$ $Al_3Ta$ 금속간화합물만 생성되었고, $Ll_2$상은 생성되지 않았다. Al-12.5%M-25%MTa(M = Cu, Zn, Mn, Fe, Ni) 조성으로 제 3 원소를 첨가하여 20시간 동안 기계적합금화한 결과 Cu과 Zn의 경우에는 $D0_{22}$ 구조 금속간화합물만 생성되었고, Mn, Fe, Ni을 첨가한 경우에는 $600^{\circ}C$에서 등온열처리 후 D0(sub)22상으로 상변태되는 비정질상이 생성된 것으로 보아 이러한 제 3 원소의 첨가는 Cu와 Zn를 첨가한 경우에는 2원계와 마찬가지로 $Ll_2$상과 $D0_{22}$ 상간의 에너지 차이를 극복하기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Al-12.5%M-25%Hf조성으로 Cu과 Zn를 첨가한 경우게는 2원계와 마찬가지로 $Ll_2$구조의 금속간화합물이 생성되었으나, Mn, Fe, Ni을 첨가한 경우에는 Al-12.5%M-25%MTa(M = Cu, Zn, Mn, Fe, Ni) 계와 같이 비정질이 생성된 것으로 보아 Ni, Nn, Fe는 $AL_3X$ 금속간화합물을 비정질화시키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생각된다.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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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추미생물 분석에 의한 Chromium-methionine Chelate의 반추위 By-pass율 추정 (Estimation of Rumen By-pass Rate of Chromium-methionine Chelates by Ruminal Bacteria Analysis)

  • 김창혁;박병기;박정금;김현숙;성경일;신종서;오상집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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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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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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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무기태 크롬($ClCl_3$)와 유기태화 크롬인 Cr-methionine chelate(크라민®)을 첨가하였을 때 in vitro 조건에서 반추위내 발효성상과 반추미생물체 내 Cr과 Methionine을 분석하여 크라민®의 by-pass 여부를 간접적으로 증명하고자 실시하였다. In vitro 소화시험에 이용한 기초영양소는 Jar 당 반추미생물 기초 영양소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배합사료 7g(DM), 볏짚 2g(DM) 및 Corn silage 2g(DM)을 동일하게 배합하였으며, 시험구로는 대조구(control), $ClCl_3$를 1000ppb 첨가한 T1구 및 Cr 농도가 1000ppb이 되도록 크라민®을 첨가한 T2구를 두었으며, 처리 당 5반복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T2의 pH는 모든 배양시간에서 대조구 및 T1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암모니아 농도는 배양 6시간 전까지는 대조구와 T1구에 비하여 T2구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배양 6시간 이후에는 모든 처리구가 일정하게 낮게 유지되었다. 총 휘발성지방산 농도는 모든 처리구가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다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대조구에 비하여 T1구와 T2구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In vitro 배양 12시간 동안 미생물체 건물 회수율은 T1구가 가장 낮은 반면에 T2구가 가장 효율적으로 미생물을 증가시켰다. 반추미생물체 내 Cr 농도는 대조구와 T2구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P>0.05), T1구는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추미생물체 내 methionine 및 cyctine 농도는 대조구와 T2구간에는 차이(P>0.05)가 없었으나, T1구는 비교적 낮은 경향을 보였다.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크라민®의 첨가에 따른 in vitro 배양액내 pH 및 암모니아 농도를 포함한 발효특성에 대한 부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미생물체 단백질의 합성에 이용되어 암모니아의 생성량과 총미생물 건물 회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크라민®은 반추 미생물에 의해 상당히 제한적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반추위를 회피해서 소장으로 by-pass 되어 이용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산성조건하에서 시판요구르트의 유산균 생존률과 ${\beta}-galactosidase$의 활성도 (Survival Rate of Lactic Acid Bacteria and the Change of ${\beta}-Galactosidase$ Activity in Commercial Yogurts Under the Acidic Conditions)

  • 신용서;성현주;김동한;이갑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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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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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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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국내에서 시판되는 요구르트(plain)의 이화학적 특성 및 산성조건하에서의 유산균의 생존률과 ${\beta}-galactosidase$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pH는 $3.71{\sim}4.08$범위, 적정산도는 $0.990{\sim}1.045%$, 점도는 $256{\sim}3,164\;cps$ 범위였으며, 유산균수는 $10^{8-9}\;cfu/ml$로 규정보다 높았다. 완충능은 요구르트(50 ml)의 고유 pH값에서 -2의 pH값까지 적정하는 데 소비된 1.0 M-HCl의 량으로 $3.58{\sim}4.33\;ml$였다. 산성조건하에서 유산균의 생존율은 pH 3.5에서는 2시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pH 2.5, 1.5에서는 각각 $3.5{\times}10^{-2}{\sim}3.6{\times}10^{-1}%,\;8.3{\times}10^{-5}{\sim}4.2{\times}10^{-3}%$ 범위였다. ${\beta}-galactosidase$활성은 120분 후에 pH 3.5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pH 2.5, 1.5에서 ${\beta}-galactosidase$의 잔존활성은 각각 $9.4{\sim}36.2%.\;4.2{\sim}19.0%$ 범위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요구르트를 섭취하였을 때 유산균은 위산에 노출되어 극히 그 일부만이 장내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며, ${\beta}-galactosidase$는 유산균의 세포벽이나 세포막 및 요구르트에 포함된 무지고형분의 보호를 받아 그 활성을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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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림자재 종류와 녹비작물 재배에 따른 4년생 인삼의 생육과 진세노사이드 함량 (Growth Characteristics and Ginsenoside Contents of 4 Years Old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by Shade Materials and Green Manure Crops)

  • 성봉재;김선익;이가순;김현호;원준연;서정덕;조진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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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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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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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예정지에서 재배한 녹비작물과 해가림자재가 인삼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흑2+청2(TBTBPN) 해가림에서의 인삼 엽폭은 호밀과 헤어리베치 재배구가 좋았고, 흑1+청3(TBOBPN) 재배구의 엽장은 보리와 헤어리베치 재배구가, 엽폭은 헤어리베치 재배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며, 차광지(BPS) 재배에서 엽장은 보리와 보리+헤어리베치 재배구에서 생육이 좋았지만 경장은 다른 해가림자재에 비해 감소된 결과를 보였다. 2. 인삼 근중은 흑2+청2(TBTBPN) 해가림 처리는 호밀과 헤어리베치 재배구에서, 흑1청3(TBOBPN) 해가림에서는 호밀과 보리+헤어리베치 재배구에서 생육이 좋았지만, 차광지(BPS) 해가림에서는 녹비종류별 큰 차이는 없었다. 3. 뿌리썩음병 발생율은 흑2+청2 해가림 처리는 보리재배구가 10.2%로 높았으며, 흑1+청3 해가림처리는 헤어리베치 재배구에서 23.1%로 높았으나, 호밀재배구는 해가림 자재에 관계없이 뿌리썩음병 발생율이 가장 적었다. 4. 흑2청2 해가림 처리의 ginsenoside 함량은 호밀재배구가 가장 높았고, 흑1+청3 재배구에서는 보리재배구가 높았으며, 차광지 재배구는 호밀재배구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