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ulguks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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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자원 발굴과 활용방안 -영양 도엽을 대상으로- (The Excavation and Application of Geomorphic Resources: A Case of Yeongyang Map Sheet)

  • 전영권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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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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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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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영양 도엽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조사를 통해 발굴한 주요지형경관들 중 1등급지형자원들은 감입곡류천의 특성을 보이는 반변천을 따라 발달하는 하식애, 폭포, 포트홀 등과 수정사계곡의 수려한 지형자원들(하식애, 타포니, 협곡, 폭포 등)로 나타났다. 1등급 지형자원들은 경상계 불국사 관입압류의 화강암 또는 규장암 기반상에서 주로 발달한다. 특히 영양군 임암면 신구리 선바위와 남이포 지역, 청송군 진보면 합강리의 풍호정과 하식애, 청송군 파천면 송강리 수정사 계곡 일대는 스토리델링 관광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 중요한 지역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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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 불국사 사찰림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Bulguksa Buddhist Temple Forest in the Gyeongju National Park)

  • 강현미;최송현;이수동;조현서;김지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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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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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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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주국립공원 불국사 주변 사찰림을 중심으로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42개의 조사구(단위면적 $100m^2$)를 설치하여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 분석 중 TWINSPAN 기법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한 결과, 군락 I은 소나무-잣나무군락, 군락 II는 소나무군락, 군락 III은 소나무-단풍나무군락, 군락 IV는 단풍나무-소나무군락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식생구조 분석결과 경주국립공원 불국사 주변 사찰림은 소나무가 우점하고 있었다. 군락 IV는 소나무 군락에 단풍나무가 유입되면서 단풍나무-소나무군락으로 군락이 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최근 자연발생적으로 아교목층과 관목층에 굴참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신갈나무가 확산되고 있어 추후 소나무와의 경쟁이 예상된다. 본 조사지역의 산림식생의 임령은 소나무가 우점종인 산림은 30~100년 내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단풍나무는 30~36년의 수령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불국사 삼층석탑에 사용된 석재의 암석학적 연구 (A Petrological Study of Stones Used in the Three Storied Stone Pagoda of Bulguksa Temple)

  • 박성철;문성우;김사덕;좌용주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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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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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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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현재 해체 복원으로 부재 접근성이 용이해진 불국사 삼층석탑의 전체 부재를 대상으로 암석기재학적 연구, 대자율과 감마스펙트로미터를 이용한 비파괴 분석을 실시하여 암석학적인 재질 특성을 밝히려 한다. 또한 주변 지역과의 비교 연구를 통해 삼층석탑의 보존처리에 활용 할 신석 후보지역을 선정하고자 한다. 육안관찰 결과, 삼층석탑에 사용된 암석부재의 특징은 경주시 주변에 분포하고 있는 남산화강암의 특징과 유사하고, 상륜부는 보개를 제외한 모든 부재는 남산화강암과 유사하지만 보개는 암색과 구성광물 및 입자크기가 주변의 토함산화강암과 유사하다. 비파괴 분석결과, 삼층석탑에 사용된 암석의 부재의 대자율 및 감마스펙트로미터 측정값은 보개를 제외하면 남산화강암과 유사하며, 반면에 보개는 토함산 화강암의 측정값과 유사하다. 삼층석탑에 사용된 부재가 훼손으로 인해 신석으로 교체가 불가피할 경우 남산화강암이 가장 적합하다. 한편 남산 화강암은 양산단층에 의해 분리되었으며, 이로 인해 경주 남산을 제외한 또 다른 야외에서 확인되는 지점은 경주시 동천동 일대와 포항시 흥곡리 부근이며 삼층석탑의 신석제작용 채석 후보지로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석가탑(釋迦塔)과 다보탑(多寶塔)의 명칭적인 타당성 검토 (A Review on Nominal Validity of Seokgatab and Dabotab)

  • 염중섭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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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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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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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names of Seokgatab and Dabotab are almost generalized among the people along with Bulguksa the most well-known temple in Korea. But, despite this generalized situation, the names of Seokgatab and Dabotab have not secured the clear standpoint till now. It is because the names of Seokgatab and Dabotab can be found only in the 18C documents like and . More complicatedly, in the record of the Goryeo sarira case found during the dismantling of Seokgatab, the name of Seokgatab was 'Mugujeonggwangtab' or 'Seoseoktab'. This paper is to secure the nominal validity of Seokgatab and Dabotab to remove the confusion due to their names and to raise the efficiency of studies related with Bulguksa in the future. First, their names and the problems related with them were summarized in Chapter 2. Based on this critical consciousness, Chapter 3 deals with the tragedy of Asadal related with the creation of the stone pagodas and its symbolic re-interpretation. In this process, we can see that there could be a viewpoint of the great comprehension in them through the completion of 'the Buddhist Nation'. Then, the architectural features of Seokgatab and Dabotab were analyzed in the ritual view point of . Finally, in Chapter 4, on the basis that the viewpoint of one specific sect can not be predominantly applied in the construction of Buddhist land, it is held that Avatamsaka Idea and Saddharma-pundarika Idea can coexist without any conflict. It is shown in the fact that Seokgatab and Dabotab can make harmony together in the Avatamsaka Idea while keeping their names. With these efforts, we can clearly see that the peculiar titles of Seokgatab and Dabotab can be said to secure sufficient validity.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무구정광대다라니경·국왕경응조무구정탑원기》 모사첩 연구 (A Study of the Calligraphy Album Containing Copies of Great Dharani Sutra of Undefiled Pure Light and "Record of the Production of Mugujeong Pagoda by the Order of King Munseong" Donated by the Estate of Lee Kun-Hee)

  • 이재호
    • 박물관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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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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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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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2021년 고 이건희 회장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무구정광대다라니경(귀)》(건희10703, 이하 '이건희 기증 모사첩')는 『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陀羅尼經)』, <국왕경응조무구정탑원기(國王慶膺造無垢淨塔願記)>, 김정희 제지, 오세창 배관기를 엮은 총62면의 호접장 서첩이다. 이번 연구에서 이 서첩은 1934년 스에마쓰 야스카즈가 『청구학총』 15호에 소개한 자료와 동일하며, 1824년 경주 창림사 무구정탑안에서 출토된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국왕경응조무구정탑원기>를 경황지(硬黃紙)에 정교하게 탑모(搨模)한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1998년 전 성암고서박물관장 조병순이 공개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경주 창림사 무구정탑 출토 원본 사경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재확인했고, 박철상 소장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경주 창림사 무구정탑 출토 사경을 탑모한 또 하나의 모본일 가능성이 크다고 고찰했다. '이건희 기증 모사첩' 『무구정광대다라니경』에는 측천문자가 6종 15회 사용되었다.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 사리장엄구 『무구정광대다라니경』(국보, 불국사 소장)에 4종 10회 사용된 측천문자는 '이건희 기증 모사첩'에도 동일하게 사용되었고, 기타 이체자도 공통되므로 두 경전은 8세기 신라에서 통용되었던 동일한 판본을 저본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김정희는 금석학으로 한국과 중국의 서예 교류를 고증했는데, 창림사 무구정탑 출토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국왕경응조무구정탑원기>는 구양순체 이전의 고아한 서법을 보여주는 실물 자료라고 평가했다. 그러므로 '이건희 기증 모사첩'은 김정희가 보기 드문 통일신라 사경과 탑원기 진본을 고증한 사례로 그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크다.

경주지역 석조문화재의 석재공급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urce areas of stone-built cultural properties in the Gyeongju area)

  • 조기만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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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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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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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경주지역의 화강암은 남산의 알칼리장석화강암과 토함산의 화강암섬록암으로 세분할 수 있다. 경주지역은 이들의 화강암재질의 암석을 석재로 한 석조문화재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러한 석조문화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화와 구조적인 문제로 인하여 원형을 잃어가고 있어 그 보존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보존과 복원을 위해서 석재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나 문화재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비파괴검사를 통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런 의미에서 자연 상태의 방사선량을 측정하여 암석을 구분하는 감마스펙트로미터 분석은 매우 유용한 검사방법이 될 수 있다. 석조문화재가 분포하는 주변 산지인 남산과 토함산의 화강암철 암석에 대한 육안관찰과 지화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변산지의 지형경관 분석결과 절리, 토르, 핵석 등이 석재 채취와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감마스적트로미터 분석 결과 불국사 내의 다보탑, 석탑, 연화 칠보교, 청운 백운교 등과 나원리 5층석탑은 토함산이 아닌 남산에서 화강암이 공급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석굴암의 석재는 토함산에서 채취한 화강섬록암과 동일한 암석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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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의 손상도 평가 (Assessment of Damage for the Three­Storied Stone Pagoda of Bulguksa Temple in Gyeongju)

  • 이젬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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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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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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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의 손상 유형은 역사적, 예술적 가치 저하뿐만 아니라 암석 풍화도 가속화 시킬 수 있으므로 보존을 위한 적절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석탑 보존은 선조들이 남긴 원형을 유지하여 후대에 전해주는 데 그 목적을 둔다. 이 과정에서는 손상 상태에 관한 기록을 포함하며 향후 확인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석탑 손상도 평가는 보존연구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보존처리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 예방적 자료를 구축할 수 있다. 이 석탑의 정량적 손상도 평가 결과, 전체 면적 대비 생물 피도 159 %, 화학적 원인 114 %, 물리적 원인 16 % 점유율을 보인다. 또한 서측 방향에서는 일조량과 암석의 팽창수축 영향으로 손상 범위가 95 % 나타났다. 기단부와 탑신부에서는 다른 부재대비 높은 손상률과 복합적 손상 패턴이 관찰된다. 반면에 상륜부는 1970년대 신석재로 복원하여 원 부재 대비 야외노출 시간이 짧기 때문에 보존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보존과정에서는 세척처리를 통해 생물 종의 오염 정도를 저감시킬 수 있으며, 물리적 파손 부재는 접합처리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석탑은 향후 재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안전점검 모니터링과 예방적 보존 관리가 필요하다.

불국사(佛國寺) 진입(進入) 석조계단(石造階段)의 공간분할적(空間分割的) 의미(意味) (A Study on Space-Divisional Meaning of Stone Entrance Stairs in Bulguksa)

  • 염중섭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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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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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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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ulguk Temple, one of the national temples, sublimated the high formalism and symbolism into lovely art, and thus be called the pinnacle of Korean architecture. Of many characteristic structures of Bulguk Temple, the stone stereobate and stairs have a great importance in that we can read out the purpose of the architect through their relics. Especially, the stone stairs are noteworthy for they structuralize the intentional space division. The objects of this observation are Yeonwhagyo and Chilbogyo bridges at the entrance of Keungnakjeon precinct, and Cheongwoongyo and Baekwoongyo stairs at the entrance of Daewoongjun precinct. All these relics are the structures that divide the precinct areas on the basis of Buddhist theory and have strong symbolic meanings as well. Although the diverse studies have made on the structures, there are many insufficient aspects for the manifestation of the meanings. In this study, I considered the Buddhist dogmatic meanings of the structures in the formalistic view of the Buddhist architecture. The study was proceeded in the way that the establishments of former studies were fully reflected in it. Through the study, I could confirm that the objects of consideration have the double formalistic meanings and they are strongly structuralizing the symbo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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