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east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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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ybrid Multi-Level Feature Selection Framework for prediction of Chronic Disease

  • G.S. Raghavendra;Shanthi Mahesh;M.V.P. Chandrasekhara Rao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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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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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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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hronic illnesses are among the most common serious problems affecting human health. Early diagnosis of chronic diseases can assist to avoid or mitigate their consequences, potentially decreasing mortality rates. Using machine learning algorithms to identify risk factors is an exciting strategy. The issue with existing feature selection approaches is that each method provides a distinct set of properties that affect model correctness, and present methods cannot perform well on huge multidimensional datasets. We would like to introduce a novel model that contains a feature selection approach that selects optimal characteristics from big multidimensional data sets to provide reliable predictions of chronic illnesses without sacrificing data uniqueness.[1] To ensure the success of our proposed model, we employed balanced classes by employing hybrid balanced class sampling methods on the original dataset, as well as methods for data pre-processing and data transformation, to provide credible data for the training model. We ran and assessed our model on datasets with binary and multivalued classifications. We have used multiple datasets (Parkinson, arrythmia, breast cancer, kidney, diabetes). Suitable features are selected by using the Hybrid feature model consists of Lassocv, decision tree, random forest, gradient boosting,Adaboost, stochastic gradient descent and done voting of attributes which are common output from these methods.Accuracy of original dataset before applying framework is recorded and evaluated against reduced data set of attributes accuracy. The results are shown separately to provide comparisons. Based on the result analysis, we can conclude that our proposed model produced the highest accuracy on multi valued class datasets than on binary class attributes.[1]

Graded 다층박막거울을 이용한 단색 엑스선 획득 (Acquisition of Monochromatic X-ray using Graded Multilayer Mirror)

  • 유철우;최병정;손현화;권영만;김병욱;김영주;천권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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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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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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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의료영상기술에서 유방암 엑스선 진단기술의 주요 이슈는 정확한 조기암 진단과 환자의 피폭선량의 감소에 있다. 엑스선 영상대비도를 높이고 피폭선량을 줄이는 기술 중 하나로써 다층박막거울을 이용한 단색 엑스선을 획득하는 연구가 선행되어 왔다. 그러나 기존의 Uniform 다층박막거울은 거울면의 일부 반사영역에서만 원하는 파장대역의 단색 엑스선을 얻을 수 있어서 엑스선 영상기술 응용에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층박막거울의 전 영역에 걸쳐 동일한 단색엑스선을 얻기 위해 거울에 입사하는 백색 엑스선의 입사각에 상응하는 선형적 기울기의 박막두께를 갖는 Graded 다층박막거울을 설계하였고, 기존 이온빔 스퍼터링 장치에 마스크 제어 장치를 추가 제작하여 $100{\times}100mm^2$ 크기로 제작하였다. 제작된 Graded 다층박막거울은 17.5keV의 단색 엑스선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박막두께주기는 2.88nm~4.62nm(Center 3.87nm)이다. 엑스선 반사율은 60% 이상이며, 단색 엑스선의 FWHM은 1.4keV 이하이고 엑스선 빔 폭은 3mm정도이다. 유방촬영에 적합한 몰리브덴 특성엑스선에 해당하는 17.5keV의 단색 엑스선을 얻음으로써 저선량 고감도 유방암 진단장치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성숙한 암컷 흰쥐 시상하부의 신경회로에 미치는 Genistein의 직접 작용 : 에스트로겐 수용체 베타아형 경로? (Direct Action of Genistein on the Hypothalamic Neuronal Circuits in Prepubertal Female Rats : Estrogen Receptor Beta($ER{\beta}$) Pathway?)

  • 허현진;이성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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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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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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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콩이나 적포도주의 식물성 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은 건강에 부정적이기보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콩류 섭취는 유방암이나 골다공증, 그리고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콩류, 특히 그 주성분인 genistein(GS)이 상기한 긍정적인 효과 외에도 여성의 생식계에 잠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어왔다. 선행 연구에서 본 연구자들은 사춘기 전에 genistein(GS)을 경구 투여했을 때 암컷 흰쥐의 생식계가 활성화되어 사춘기 개시가 조기에 유도되고, 암컷 성체에 GS를 뇌실내로 미세주입했을 때 kisspeptin-GnRH 뉴런회로 활성화가 일어남을 관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춘기 전 암컷 흰쥐에서의 시상하부 특이적인 GS 투여 효과와 이에 관여하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아형($ER{\alpha}$$ER{\beta}$)을 조사하였다. 사춘기 전암컷 흰쥐(SD strain, PND 30)를 마취시킨 후 GS(3.4 ${\mu}g$/animal)를 1회 뇌실내로 미세 주입하고, 2시간 후 희생시켰다. 시상하부내 생식조절 유전자 발현을 조사하기 위해, RNA를 추출한 후 semi-quantitative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chain reaction(RT-PCR)을 시행하였다. GS 투여는 KiSS-1 유전자 발현의 상위조절자인 mTOR(1:$0.361{\pm}0.058$ AU, p<0.001)발현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GnRH 분비의 상위조절자인 GAD67(1:$1.285{\pm}0.099$ AU, p<0.05) 발현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GS 투여는 KiSS-1(1:$1.458{\pm}0.078$ AU, p<0.001) mRNA 수준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지만, kisspeptin 수용체인 GPR-54(1:$1.29{\pm}0.08$ AU) mRNA 수준은 변화가 없었고, GnRH(1:$0.379{\pm}0.196$ AU, p<0.05)의 경우는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GS투여군에서 $ER{\alpha}$(1:$1.180{\pm}0.390$ AU) 발현은 대조군 대비 차이가 없었지만, $ER{\beta}$(1:$4.209{\pm}0.796$ AU, p<0.01) 발현은 유의하게 증가했다. 본 연구결과는 사춘기 전 암컷 흰쥐에서 GS의 단기 노출이 시상하부의 GnRH 조절시스템을 직접 변화시킴을 보여준 것으로, 이러한 GS의 시상하부 특이적 효과에 $ER{\beta}$ 경로가 관여함을 강력히 시사한다. 이는 잘 알려진 $ER{\beta}$ 경로를 매개로 하는 GS의 유방암 억제 효과와 일치한다.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치료에서 볼루스 적용횟수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Necessary Number of Bolus Treatments in Radiotherapy after Modified Radical Mastectomy)

  • 홍채선;김종식;김영곤;박영환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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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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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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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유방암으로 진단 받고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Modified Radical Mastectomy)후 흉벽에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볼루스(Bolus) 적용에 따른 흉벽(흉터, 수술봉합부위)의 피부선량 변화를 분석 하여 적절한 볼루스 적용횟수를 얻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유방암으로 진단받고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고 있는 4명의 여성 환자(우측 2명 좌측 2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흉벽 방사선조사는 4 MV광자선으로 매일 2 Gy씩 주 5회, 접선조사로 치료하였고, 총 조사선량은 50 Gy였는데 동측 내유방림프절은 포함하지 않았다. 치료 계획을 위한 전산화단층촬영에서 흉터 부위의 위치 확인을 위해 방사선비투과성물질인 Angio-catheter를 흉터 위에 위치시켰다. 획득한 영상을 이용하여 치료계획을 세웠고, 전산화치료계획장치에서 흉터부위 좌우 2 cm 영역을 포함하는 두께 0.5 cm, 넓이 6 cm의 볼루스를 적용시켰다. 계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볼루스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와 볼루스를 적용한 경우에 대하여 선량분포 변화와 피부선량을 비교 분석하였고 열형광선량계 (Thermoluminescent dosimetry: TLD, Harshaw, USA)를 이용하여 관심 부위(흉터 부위 3 지점, 흉터 좌측 1 cm 3지점, 흉터 우측 1 cm 3지점) 9개 지점의 선량을 실측하였다. 결 과: 전산화치료계획장치에서 얻어진 선량분포를 통해 분석한 결과, 볼루스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와 볼루스를 적용한 경우 모두에서 흉벽 부위에 $95{\sim}100%$ 선량이 감싸고 있었으나, 흉터 주위 피부선량에 있어서는 볼루스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50{\sim}75%$)와 볼루스를 적용한 경우($100{\sim}105%$)가 큰 차이를 보였다. 선량분포를 통한 관심지점의 피부선량은 볼루스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볼루스를 적용한 경우에서 환자 1번 23.3%, 환자 2번 35.6%, 환자 3번 34.9%, 환자 4번 41.7%의 선량 증가를 보였다. 볼루스를 적용하지 않은 경우와 볼루스를 적용한 경우의 TLD 평균 측정치는 환자 1번 161.1 cGy 209.3 cGy 환자 2번 150.2 cGy, 200 cGy, 환자 3번 150.5 cGy, 211.4 cGy, 환자 4번 155.5 cGy 198.6 cGy의 결과를 얻었다. 결 론: 본 원에서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 후 흉벽 방사선치료의 가장 적절한 볼루스 적용 횟수는 전 치료횟수의 $50{\sim}60%$ 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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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결손에 대한 투과선량 계산 알고리즘 보정 (Transmission Dose Estimation Algorithm for Tissue Deficit)

  • 윤형근;지의규;허순녕;이형구;우홍균;신교철;하성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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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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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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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학교실에서는 생체내(in vivo) 선량측정시 방사선 조사 조건으로부터 투과 선량을 예측하는데 필요한 투과선량 계산 알고리즘을 개발한 바 있으며 조사면 내에 조직의 일부가 결손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보정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한 기본 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측정을 시행하였다. 측정에는 선형가속기의 6 MV 및 10 MV X선을 이용하였고 측정기 및 전위계를 사용하였다. 측정조건은 조사면의 크기는 $10\times10\;cm^2,\;20\times20\;m^2$$30\times30\;cm^2$으로 하였고, 팬톰 두께는 20 cm, PCD는 10 cm, 30 cm 및 50 cm로 하였다. 이때 팬톰이 조사면의 일부에서 결손되도록 하였으며 결손 범위를 0 내지 $100\%$로 하였다. 또한 조직 결손 및 불규칙한 윤곽선을 가진 경우에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조직 결손이 가장 심한 경우에 해당하는 유방암 환자를 모델로 팬톰 모형을 만들어 투과선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 조사면의 일부에 존재하는 조직 결손이 투과 선량에 미치는 영향을 보정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물리학적 이론을 이용하여 개발하였으며 알고리즘은 다양한 측정조건들에서 측정값과 대부분 ${\pm}1.0\%$이내의 오차를 보였다. 유방암환자의 모형을 이용한 측정값과는 ${\pm}3\%$ 이내의 오차를 나타내었다. 결론 : 투과선량 계산 알고리즘은 조직이 일부 결손된 경우의 대부분에서 ${\pm}1.0\%$ 이하의 오차 범위로 정확히 투과선량을 계산할 수 있었고 임상적으로 극단적인 조건에서도 ${\pm}3.0\%$ 이내의 오차를 보이므로 임상적용이 충분히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76\%,\;75\%$였다. 결론 : 국한성 두경부 대세포성 림프종에서 항암화학방사선 병용요법 시 종양의 크기가 5 cm 미만인 경우에는 30Gy의 방사선 조사선량으로도 국소제어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방사선치료에 따르는 구강건조증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5 cm 이상의 종양에서는 30 Gy 이상의 방사선 조사 선량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있었다. 또한 전산화단층촬영영상을 얻음으로써 중요정상조직인 안구, 척수 등을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었고, 조사면 결정과 차폐의 정확성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환자 자세 오차는 디지털화재구성사진과 치료 시마다 얻은 포트필름에서 치료중심점과 척수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여 3 mm 이내의 정확성을 얻을 수 있었다. 결론 : 전산화단층촬영모의치료장치로 체적영상을 얻고 가상현실모의치료계획으로 배와위 두개척수 방사선치료계획을 정확하고 용이하게 실현할 수 있었다. 따라서 배와위 두개척수 방사선치료는 복와위를 취할 수 없어서 치료가 힘든 소아환자, 전신상태가 좋지 않거나 기관절개술이 시행되어 있는 환자에서 유용한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in 이하의 저혈류량 분포가 감소하였고, 평균 혈류량은 $23.5\%$ 증가되었다(p=0.0004). 결론 : GBE는 방사선 일회 조사시 뿐만 아니라 분할조사시에도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또한 정상근육에 비하여 종양의 혈류량을 선택적으로 증가시킴이 확인되었다.높았다.는 다변량 분석을 시행한 결과 N 병기, 수술 여부, 나이였고 국소종양 제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인자는 N 병기, 수술 여부, ECOG 활동도였다.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 다변량 분석결과 생존율과 국소종양제어율 모두에 유의한 인자는 방사선치료 후 종양반응과 N 병기였다. 결론 : 조기 병기의 성문상부암에서는 통상적인 방사선단독치료로 후두기능을 보존하면서 수술군과 대등한 종양제어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진행된

진피 추출물에 의한 인간유방암 MDA-MB-231 세포의 apoptosis 유도에서 ROS 및 AMPK의 역할 (Relationship between Reactive Oxygen Species and Adenosine Monophosphate-activated Protein Kinase Signaling in Apoptosis Induction of Human Breast Adenocarcinoma MDA-MB-231 Cells by Ethanol Extract of Citrus unshiu Peel)

  • 김민영;황보현;지선영;홍수현;최성현;김성옥;박철;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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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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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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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의학에서는 진피(陳皮)라고 칭하는 귤의 껍질(Citrus unshiu peel) 추출물은 항산화, 항염증 및 항균 특성을 포함한 다양한 약리학적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그들의 항암 활성에 대한 가능성이 보고되었지만 정확한 기전 연구는 여전히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간 유방암 MDA-MB-231 세포를 대상으로 진피 에탄올(EECU, ethanol extract of C. unshiu peel) 추출물의 항암 효능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기전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EECU에 의한 MDA-MB-231 세포의 증식억제는 세포사멸(apoptosis) 유도와 관련이 있었다. EECU에 의한 apoptosis는 caspase-8, -9 및 -3의 활성화와 IAPs 계열의 발현 감소에 따른 PARP의 분해와 Bax : Bcl-2 비율의 증가와 연관이 있었다. 또한 EECU는 Bid의 truncation과 함께 미토콘드리아 막 잠재력의 감소와 세포질로 cytochrome c의 이동을 촉진시켰다. 아울러 EECU는 AMPK 및 ACC의 인산화를 촉진시켰으나, AMPK 효소 활성의 저해제는 EECU에 의한 apoptosis 유도와 생존력 저하를 현저하게 억제하였다. 부가적으로 EECU는 AMPK 활성화의 상류 신호로 작용하는 활성산소종(ROS)의 생성을 촉진시켰으며, 강력한 항산화제인 NAC는 EECU에 의한 AMPK의 활성화와 apoptosis를 역전시켰다. 결론적으로 EECU는 ROS/AMPK 의존적인 내인성 및 외인성 apoptosis 경로를 활성화시킴으로써 MDA-MB-231 세포 증식을 억제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대퇴골 근위부 악성 골종양 환자에서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 (Limb Salvage Surgery with Tumor Prosthesis for the Malignant Bone Tumors Involving the Proximal Femur)

  • 전영수;백종훈;이승혁;이충환;한정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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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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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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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대퇴골 근위부에 발생한 악성 골 종양의 치료로 사지 구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환자의 생존과 더불어 술 후 보행 등의 기능회복이 중요하다. 대퇴골 근위부의 악성 골 종양에 의한 통증 또는 병적 골절이 발생한 환자에 대하여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 시행 후 임상 결과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대퇴골 근위부 악성 골 종양을 진단 받고 통증 또는 병적 골절이 발생하여 대퇴골 근위부 절제술 및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을 시행한 20예(19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3.1세(범위 35-86세)였으며 남자가 14예, 여자가 6예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20개월(1-94개월)이었고, 전이성 골 종양 15예, 골육종 4예, 다발성 골수종 1예였으며, 전이성 병변의 원발 암은 폐암 4예, 간암 3예, 신장암 3예였고,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전립선암, 악성 방추 세포암이 각각 1예씩 이었다. 사용된 종양 대치물은 모두 조립형 종양 대치물로 Kotz's$^{(R)}$ Modular Tumor prosthesis (Howmedica, Rutherford, New Jersey)가 3예에서 사용되었고, MUTARS$^{(R)}$ proximal femur system (Implantcast, Munster, Germany)이 17예에서 사용되었다. 수술 전 후의 동통 정도를 Visual Analogue Scales(VAS)로 평가하였으며, 술 후 하지의 기능적 평가를 위해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score(MSTS) grading system 을 이용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 20예(19명) 중 11예(10명)가 생존하고 9예(9명)가 사망하였으며 사망한 환자의 술 후 평균 생존기간은 10.1개월(1-38개월) 이었다. VAS 점수는 술 전 평균 8.40점(5-10점)에서 술 후 평균 1.35점(0-3점)으로 호전 되었고, 수술 후 MSTS 기능적 평가는 평균 19.65점(65.50%) (7-28점)이었다.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으로는 국소 재발 2예, 혈종 3예, 감염 3예, 음낭 종창 2예, 탈구 1예였고 치환물 주위 골절이나 해리는 없었다. 결론: 대퇴골 근위부에 발생한 악성 골 종양에 의한 통증 또는 병적 골절이 발생한 경우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은 조기의 통증 감소 및 기능 회복을 위한 적절한 치료로 생각된다.

상완골 간부 악성 병적골절의 비관혈적 고합성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술 (Closed Interlocking Intrmedullary Nailing of Metastatic Diaphyseal Fractures of the Humerus)

  • 박원종;이승구;강용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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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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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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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전이암 혹은 악성 혈액질환에 의한 상완골의 병적골절의 비관혈적 고합성 골수강내 금속정 삽입술에 대한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전이암 혹은 다발성 골수종에 의한 상완골 병적골절 혹은 임박골절로 치료받은 29명중 비관혈적 정복 및 고합성 골수강내 금속정 고정술로 치료 받은 13명 16례를 대상으로 병적기록과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였다.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의 평가는 Perez 등의 방법을 변형하여 우수, 양호, 보통, 불량으로 하였다. 결과: 원발암은 다발성 골수종 4명, 폐암 3명, 유방암 2명, 그 외에 선암(adenocarcinoma), 신장암, 위암 및 대장암이 각각 1명이었다. 2명에서는 상완골의 병적골절 후 원발암이 진단되었고, 11명에서는 원발암 진단 후 최소 1개월, 최장 10년, 평균 28.9개월에 상완골 병적골절이 발견되었다. 상완골로의 전이가 발견된 후 최단10주(신장암), 최장 4년 7개월(다발성 골수종), 평균 11.7개월간 생존하였다. 상완골 전이 16례중 13례에서 보통이상의 통증 완화와 기능회복을 보였으나, 수술 후 골 파괴가 진행되었거나 동측 수부로 전이한 3례에서는 불량한 결과를 보였다. 이들 3례와 수술 후 3개월 이전에 사망한 3례를 제외한 10례에서 골유합을 얻을 수 있었으며, 수술 후 감염, 신경마비 등 수술과 관계되는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전이암 혹은 악성 혈액질환에 의한 상완골 병적골절은 골절전의 기능상태, 원발암의 종류, 예상되는 생존기간, 환자의 전신상태, 전이암의 국소 및 전신 침범정도에 따라 수술방법을 달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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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염소의 활성산소 생성 유도에 의한 항암 및 항바이러스 활성 (Anticancer and Antiviral Activity of Chlorine Dioxide by Its Induction of the Reactive Oxygen Species)

  • 김용균;수닐쿠마르;천원수;어현지;권혁;전용호;정진부;김욱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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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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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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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산화염소는 높은 항생효과로 살균제로 사용되고 있고, 저곡해충을 대상으로 살충 효과도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이 이산화염소의 유용 효과를 넓히기 위해 이 물질이 항암 및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지를 검증하였다. 인체에 나타나는 5종의 암 세포주에 대해서 이산화염소의 세포독성을 분석하였다. 유방암 2종 세포주(MCF-7, MDA-MB-231)와 대장암 3종 세포주(LoVo, HCT-116, SW-480) 모두에 대해서 이산화염소는 높은 세포 독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세포독성은 이산화염소의 활성산소 유발 효과에 기인된다. 이산화염소가 처리된 암세포주는 모두 세포내 높은 활성산소를 형성하였다. 이는 대조구로서 일반 곤충 세포주와 비교하여 훨씬 높은 활성산소를 지녔다. 반면에 항산화제인 비타민 E를 처리하면 이러한 세포독성이 크게 줄어 암 세포에 대해 높은 세포독성은 활성산소에 의해 기인되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또한 이산화염소는 서로 다른 바이러스에 대해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냈다. 곤충병원성 바이러스이고 이중 가닥의 DNA 게놈을 지닌 벡큘로바이러스의 일종인 Autographa californica nuclear polyhedrosis virus (AcNPV)는 이산화염소 노출에 따라 활성을 잃어 핵다각체 형성 능력이 크게 둔화되었다. AcNPV에 대한 이산화염소의 항바이러스 효과는 반응 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했다. 식물병원성 바이러스이고 단일가닥의 RNA 게놈을 지닌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는 이산화염소 노출에 따라 바이러스 함량이 줄었고, 담배에 대한 병원력도 낮아졌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산화염소가 항암 및 항바이러스 활성을 지니며, 이는 이 물질에 의한 높은 활성산소 유발에 기인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암억제 유전자 p53에 의한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3의 발현과 glycosylation를 통한 항암작용 (The anti-tumor mechanisms of p53 through the regulation of expression and glycosylation of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3)

  • 김선영;김세림;이정창;이호근;이대열;황평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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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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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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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새로운 암억제 유전자로 알려진 IGFBP-3의 주요 기능은 IGF-I과 IGF-II와 결합을 하여 IGF의 기능을 조절하는 IGF dependent mechanism과 IGFBP-3 자체가 IGF와 결합과는 무관하게 세포의 apoptosis를 유도하는 IGF independent mechanism이 보고되었다. 암억제 유전자 p53의 대표적인 항암 기전의 하나는 직접 IGFBP-3의 발현을 증가시키며, 발현된 IGFBP-3는 암세포의 apoptosis를 유도시킨다. IGFBP-3의 항암작용은 보고되었지만, IGFBP-3의 변역 후 변형에 의한 항암기전은 전혀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p53의 항암기전과 관련하여 IGFBP-3의 당화에 관련된 기전을 밝히고, IGFBP-3 당화의 의미를 규명하였다. 방 법 : 실험 세포주로는 p53의 변이를 보이며 p53의 발현이 일반세포에 비교하여 낮은 특징을 갖고 있는 사람의 유방암세포인 MDA-MB-231를 사용하였으며, Ad/p53과 Ad/IGFBP-3 아데노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IGFBP-3의 발현 변화와 apoptosis 기전을 분석하였다. glycosylation 억제제로 알려져 있는 tunicamycin을 처리하여 당화의 정도를 조사하였다. 결 과 : 실험 세포에 Ad/p53을 감염시켜 p53을 발현시킨 결과 성장의 억제와 apoptosis가 유도되었고, IGFBP-3의 발현이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특히 IGFBP-3의 당화 형태를 증가시켰다. 당화된 IGFBP-3의 증가는 세포의 apoptosis의 유도가 촉진되었으며, 이러한 IGFBP-3의 당화는 p53과 IGFBP-3의 발현을 동시에 유도시킨 결과 더욱 항진되었다. 결 론 : 이상의 연구에서 IGFBP-3의 암억제 능력의 향상은 p53에 의한 IGFBP-3의 당화의 증가를 통하여 안정화됨으로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p53과 IGFBP-3를 이용한 혼합유전자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