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ok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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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을 활용한 디지로그 북 인터랙션디자인 연구 (아동 서적물 중심으로) (Digilog Book Interaction Design Using Augmented Reality(AR) (Focused on Children's Books))

  • 정용원;주민경;김용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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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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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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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증강현실을 활용한 디지로그 북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모바일에 내장된 카메라를 Image Marker로 등록된 페이지에 비추면 증강현실이 구현되는 형태로서 콘텐츠 구현 방법에는 단편적 한계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디지로그 북에 양방향 인터랙션이 가능한 팝업(Pop-up) 형태의 Multi-Tracking 방식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기존 책자형의 디지로그 북과 이번 연구에서 제안한 팝업(Pop-up)형태의 디지로그 북의 두 가지 프로토타입에 대한 증강현실 콘텐츠 구현에 따른 기술적 차별성에 대한 실험을 공인기관에 의뢰하여 검증하였고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았다. 연구에서 제안한 팝업(Pop-up)형태의 디지로그 북은 가상 이미지를 사용자의 행위(움직임)에 따른 인터랙션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여 책의 물리적인 변화자체가 가상콘텐츠에도 전달되는 양방향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이는 가상 이미지와 인쇄 그림책 간의 상호작용을 유도하고 학습자에게 흥미 유발 및 몰입감을 줄 수 있어 차별화된 디지로그 북의 인터랙션의 표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안드로이드 기반 자연과학 교육용 디지털 앱북 개발을 위한 사용자 상호작용 라이브러리 (User Interaction Library for Natural Science Education Digital App-Book on Android Platform)

  • 이강운;백아람;최해철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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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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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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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디지털 앱북은 기존의 전자책에서 발전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로서 동영상, 소리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의 센서를 이용한 다양한 상호작용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바일 기기의 발전으로 이러한 디지털 앱북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제작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급이 그 늘어난 수요를 따라가기 힘든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본 논문은 자연과학 교육용 디지털 앱북의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핵심 요소인 사용자-기기간 상호작용 기능들을 라이브러리로 구현하고 검증하였다. 제안 라이브러리는 사용자 동작 인식부, 기기 동작부, 콘텐츠 동작부로 구성되며, 각 부의 명령을 조합하여 다양한 상호작용 함수를 제공한다. 이러한 설계는 코드의 재사용성, 개발자의 쉬운 이해와 활용성, 넓은 확장성을 지원할 수 있다. 구현된 라이브러리는 상용화를 위한 자연과학 교육용 디지털 앱북 콘텐츠 제작에 직접 이용되었으며, 그 결과 코드 사용량을 크게 줄이고 개발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제작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조선후기 의서 『낙산당신집의방금낭지보(樂山堂新集醫方錦囊至寶)』 수재(收載) 약성가(藥性歌)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hymes of Herbal Medicine in Yosandangsinjipeuibangkeumnangjibo during Late Joseon Period)

  • 금유정;유미선;엄동명;송지청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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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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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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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medical book Yosandangsinjipeuibangkeumnangjibo (『樂山堂新集醫方錦囊至寶』, below as Yosandang, 『樂山堂』) is housed in the Handok museum of Medicine and Pharmacy. At the end of the Yosandang, written in manuscript, contains a rhymes of herbal medicine (藥性歌). The rhymes of herbal medicine is a record of song form about herbal medicine. Song-forms were widely used because they were easy to sing and memorize. In particular, there are many records of song forms in Korean medical books, which have been used in various fields such as herbal medicines, acupuncture points, and diagnosis. Although Yosandang is not a widely known medical book, it is meaningful in that it shows a cross section of late Joseon Korean medicine. So, this paper considers rhymes of herbal medicine in Yosandang. Yosandang is a medical book of the late Joseon period written by doctor Byun Gwangwon in 1806. This book consists of 6 books and 14 volumes, 13 of which are rhymes of herbal medicine. The rhymes of herbal medicine in Yosandang is 7 words-2 phrases form for the first time in Korea. This is almost 80 years earlier than the same form of Bangyakhabpyeon (『方藥合編』). The first part of rhymes of herbal medicine in Yosandang is considered to refer to the rhymes of herbal medicine in Jejungsinpyeon (『濟衆新編』), and the last part seems to be based on the contents of Donguibogam (『東醫寶鑑』). In other words, rhymes of herbal medicine in Yosandang could be considered as the result of trying to contain herbal medicine knowledge as a new 7 words-2 phrases form based on the Jejungsinpyeon (『濟衆新編』) and Donguibogam (『東醫寶鑑』). Unlike the previous rhymes of herbal medicine made during the compilation of medical books led by the late Joseon government, the rhymes of herbal medicine in Yosandang is a new type of rhymes created based on individual efforts in the early 19th century. It has a medicine historical significance in that it can show some aspects of Korean medicine in the late Joseon period.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의 이용후평가 (A Study on the Post Occupancy Evaluation of PAJU Book City)

  • 권니아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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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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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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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AJU Book City Plan was designed to integrate two concepts of "Publishing Productive City" and "Ecological City" with the goal of "bringing of human being and nature together". This research on the post occupancy evaluation on PAJU Book City has two aims; One is to define how people, mainly working there rather than living, recognize the city and the other is to identify the problems resulted from the first phase of planning process and to suggest feasible solutions at the same time. It would be desirable that the outcome of this research should be used as data sources to improve the second phase of the plan. The evaluation criteria were created by the pre-survey on the basis of previous researches and "Pa Ju publishing city architectural design guide book (1999)". With those criteria, on-site questionnaire was conducted among people who work in PAJU Book City and stratified sampling was used for the proper sampling. The result is as follows; the visual-aesthetic criteria had positive response, which also closely related to a city satisfaction. Considering this result, construction type, circumferential environment of the building and a place of building form were found appropriate. The evaluation on the physical-ecological criteria was relatively low. Respondents were unsatisfied with green space and required better ecological waterway and more roadside tree. As green space was given a lot of weight in satisfaction survey, more green urban areas should be planned in the next phase. The evaluation on the social-behavior criteria got the lowest score. Particularly, the accessibility and convenient facilities were remarkably low. Nonetheless, the self-conceit about PAJU Book City was highly evaluated and played a crucial role in a city satisfaction. In order to achieve the goal, physical beauty, characteristics as a publication city as well as an ecologically sustainable city should be main agenda in the second phase of Paju Book City Plan. Consequently, it is important to strike a balance between the external environment and image media in order that PAJU Book City should be re-born as a culture city.

편의점 도서자판기를 활용한 출판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A Study on Vitalization Plans for the Publishing Culture and Industry with a Book Vending Machine at Convenience Stores)

  • 이유신;안규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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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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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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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출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서자판기를 편의점에 설치하여 유통채널을 확장시키는 방안에 관한 연구이다. 먼저 편의점의 의미와 도서자판기의 개념을 정립한 후 편의점 내 도서자판기 설치 및 운영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편의점 시스템을 이용하여 도서판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며, 출판업계와 편의점업계 사이의 아웃소싱, 소비자를 위한 옴니채널 서비스 확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고객 경험가치 제공 등을 추진할 것이다. 도서자판기의 구성은 스마트 도서관 형태의 자판기로 운영하며 키오스크 프로그램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다. 이러한 과정을 도식화하였고 실질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성인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향후 편의점 도서자판기 설치와 같이 출판물의 판매 및 유통채널을 다변화하는 연구를 통해 출판문화산업 활성화에 따른 국민 1인당 독서량 증가로 국민의 독서환경이 증진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서경(書經)』 「우서(虞書)」의 내용체계와 유학사상적 의미 (The System of Contents and the Meaning of confucius' philosophy in 「Yu Shu;虞書」 of 『The Book of Documents; 書經』)

  • 고대혁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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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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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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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서경" "우서"의 주요 내용 체계와 이 편이 지닌 유학사상적 의미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먼저 "서경"이 소멸되고 복원, 전승되는 과정과 이 책의 명칭 및 이 책의 주요 형식과 체제를 살펴보았다. "서경"의 체제는 4대(代)의 서를 중심으로 "우서(虞書)" 5편, "하서(夏書)" 4편, "상서(商書)" 17편, "주서(周書)" 32편 총 58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내용은"육체(六體: 전(典) 모(謀) 훈(訓) 고(誥) 서(誓) 명(命))"나"십례(十例: 육체(六體) + 공(貢) 정(征) 가(歌) 범(範))"의 형식으로 구성되고 있다. 다음으로 "서경"의 유학사적 가치와 "우서" 의 유학사상적 의미를 탐색하고 있다. "우서"는 유학의 이상정치 이념인, "인정(仁政)" 곧 "덕의 정치"의 역사적 사례를 잘 보여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우리는 이 책에서 강조되는 선양(禪讓)의 전통과 인재등용의 방식이 후세 민본정치와 왕도정치, 더 나아가 역성혁명의 이론적 토대가 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우서" 를 비롯한 "서경"의 다양한 편에서 강조되는 치국평천하를 위한 여러 논거들은 제왕학, 수신학으로서 "대학"의 이론적 바탕이 됨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이 책에서 강조되는 효(孝)는 지도자가 갖춰야할 인격의 주요한 품성이 되고, 그들의 인간관계 속에서 실천적 행위의 핵심가치 되며, "효경"의 연원이 되고 있음을 알아보았다.

소규모 점포기반 중고서적 공유플랫폼 서비스 제안 (Proposal of Used Books Shared Platform Service for Small-sized Stores)

  • 유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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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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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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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소점포를 기반으로 중고서적 거래가 가능한 공유플랫폼 서비스를 제시하고자함에 있다. 도서정가제 실시 이후 중고서적 시장의 규모는 두 배 이상 증가하였고 이에 대형 서점들도 중고 책 시장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고서적 공유플랫폼은 온라인 중고 책 직거래 개념을 발전시킨 형태로 사용자의 휴대전화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함으로써 쉽게 이용 가능하다. 중고서적 공유플랫폼 서비스는 거대한 영리기업을 탄생시키는 공유플랫폼이 아닌, 플랫폼 이용자 모두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공유플랫폼이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공유플랫폼을 거의 모든 소규모 점포에 적용하여 중고서적 거래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면, 보다 합리적인 중고서적 거래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 판단된다.

고려시대 대혜보각선사서의 보존처리 및 과학적 조사 (Conservation Treatment and Scientific Investigation of Daehye Bogakseonsaseo (Letters of Master Bogak) in the Goryeo Dynasty)

  • 장연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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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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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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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대혜보각선사서는 1387년에 제작된 고려시대 서책으로 2005년 입수 되었으며 전체적인 손상이 매우 심각하였다. 이에 장황 특성과 과학적 분석을 통해 제작기법과 재료를 조사하였고 이를 토대로 전체 보존처리가 진행되었다. 서지학적 특성으로 장황형태는 오침안선장본(五針眼線裝本)이며 판식은 광곽이 사주단변(四周單邊), 계선은 무계(無界)이다. 보존처리는 기본 형태 조사 와 보존처리 과정을 살폈다. 형태는 겉표지와 원표지, 면지, 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지는 0.04~0.07mm로 일반적인 책지에 비해 매우 얇은 특성을 보인다. 표지와 내지 모두 열화로 인한 부서짐이 심각한 상태로 판단되어 전체 해체를 통해 보존처리가 진행되었다. 보존처리는 해체-클리닝-결손부 보강-스캔-제책 과정을 거쳤으며 오동나무상자를 제작하여 보관하도록 하였다. 해체 시 내지와 책 끈의 시료를 채취하여 섬유식별을 진행하였다. 내지 섬유식별은 사프라닌과 C-stain 염색으로 식별하였다. 사프라닌 염색 결과 섬유벽이 두껍고 마디와 왜곡, 투명막이 확인되었고, C-stain 염색결과 탁한 적색을 띠고 있어 닥나무 섬유로 식별하였다. 책 끈은 단면이 편평한 원형의 형태이며 중앙부분에 루멘이 관찰되어 면섬유로 판별하였다.

해방기 출간 <아협 그림얘기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ublished in the Liberation Period)

  • 진나영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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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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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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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해방기에 출간되었던 <아협 그림얘기책>시리즈를 대상으로 당시 출판 현전본의, 현황, 체제 및 발행 분석, 삽도화가 분석을 통해 <아협 그림얘기책>의 발행을 비롯하여 체제, 형태,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았다. 을유문화사와 조선아동문화협회 (아협)에서 어린이의 생활 해방과 아동문화 건설을 위해 출간한 <아협 그림얘기책> 시리즈는 현재 5책이 남아 있다. 미전본은 당시 발행되었던 신문에 실린 광고 기사를 토대로 책들의 출판 이력을 확인하였다. 현전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표지 권수(卷首) 본문 권말(卷末)의 체제로 동일하게 구성되었으며, 본문에는 그림이야기 형식의 3컷 만화와 이야기로 이루어진 특징을 보였다. 책의 크기는 A5 판형, 분량은 대체로 32면이며 반양장의 장정 형태로 발행되었다. 삽화가로는 당대에 미술 분야에서 활약을 했던 김용환, 김의환 형제가 참여했다.

동화책 일러스트레이션의 표현특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Expression in Picture Book Illustrations)

  • 박성완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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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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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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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동화책 일러스트레이션 제작은 일러스트레이터 개인의 주관적 표현에 의존하기 보다는 이동의 인지특성과 조형심리에 대한 이해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는 어른의 자외적 판단에 의한 표현에서 벗어나 아동의 기호에 부합되며 또한 지능, 정서, 상상력 개발이라는 교육적 목적에도 기여할수 있는 표현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아동화에서 보이는 특징을 자기중심성에 의한 독특한 조형방식(함축성, 생명성, 환상성)과 물활론적 사고에의한 의인화로 정리해 볼 수 있으며, 이를 본고에서는 직관이입적 표현이라 하였다. 이러한 직관이입적 표현방식은 동화일러스트레이션의 표현에 반영되고 있으며 나아가 이를 결정하는 주요동인임을 알 수 있었다. 표현상 양자간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 이유로써 첫째, 아동의 인지 및 조형방식에서 표현의 모티브를 찾는 것은 아동만의 독특한 형태인지방식에 어필하여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아동의 호응도를 높이고 흥미와 관심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대상을 묘사하는데 있어 직관이입적 표현(생략, 과장, 의인화, 비현실화)을 적용시킨 일러스트레이션은 아동의 지적 호기심을 보다 많이 자극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능개발, 정서함양, 상상력개발이란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동화책 일러스트레이션의 표현특징(표현양식이 아닌 표현의미의 측면) 내용상 지, 정, 상 개발을 위한 표현의 모색으로부터, 형식상 아동조형의 차용으로부터 각각 형성되고 있을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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