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dy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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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음료가 카드뮴 섭취 흰쥐의 카드뮴 축적과 배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a Beverages on Cadmium Accumulation and Excretion in Rats Given Cadmium)

  • 김태경;박범호;이상일;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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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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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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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말차, 오룡차, 홍차 및 보이차로 제조한 음료가 Cd에 중독된 SD계 흰쥐의 해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일반 물 추출물에 비하여 색상, 향, 맛에 대한 기호도가 현저하게 향상되었으며, 종합적 기호도는 오룡차 음료가 4.18점, 홍차음료가 4.14점으로 말차음료나 보이차 음료의 $3.74{\sim}3.88$점에 비하여 높았다. SD계 흰쥐를 정상군 (NC), Cd 대조군(Cd-Co), Cd투여 말차음료 15% 급여군 (Cd-Gt), Cd투여 오룡차음료 15% 급여군(Cd-Ot), Cd투여 홍차음료 15% 급여군(Cd-Bt) 및 Cd투여 보이차음료 15% 급여군 식이군(Cd-R)의 6군으로 구분하여 5주간 사육하였다. 차 음료 식이군의 체중증가량은 NC군에 미치지는 못하였으나 Cd에 의하여 감소된 현상을 상당히 개선하였다. 식이효율, 뇨량 및 분변량은 각 실험군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Cd의 투여는 간과 신장의 중량, 경골의 중량 및 대퇴골의 길이를 감소시켰으나 차 음료의 섭취로 다소 개선되었다. 혈청 AST 및 ALT 활성은 모두 Cd 투여군에서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차 음료 급여군에서는 5%수준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대퇴골의 조회분 함량은 Cd-Co군에서 40.72%, Cd 투여-차 음료 급여군에서는 $35.31{\sim}37.02%$로 차음료의 급여에 의하여 5%수준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대퇴골의 조회분 함량은Cd-Co군에서 40.72%, Cd 투여-차 음료 급여군에서는 $35.3{\sim}37.02%$로 차음료의 급여에 의하여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대퇴골의 Cd함량은 NC군에서는 0.08 ppm이었으나 Cd-Co군은 123.28 ppm, 실험식이군에서는 $23.07{\sim}28.82 ppm$으로 차음료의 급여로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Ca 함량은 NC군에서 6700 ppm, Cd-Co군에서 3760 ppm, 실험식이군에서는 $4040{\sim}5420 ppm$이었다. 분변의 회분함량은 Cd-Bt군이 14.80%로 높았으나 기타 음료군은 Cd-Co군과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분변의 Cd 함량은 NC군 0.02 ppm, Cd-Co군 2.06ppm, 실험식이군 $4.38{\sim}5.35ppm$로 차 음료 급여군에서 높았으며, 이와 대조적으로 Ca함량은 차음료 급여군에서 낮았다. 이상의 실험결과, 말차, 오룡차, 홍차 및 보이차로 제조한 음료는 상호간의 뚜렷한 차이는 없으나 모두 섭취한 Cd를 체외로 배설시킴으로서 Cd에 의한 장기 손상을 경감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청보리사일리지 및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가 육성기 재래 흑염소의 영양소 이용률, 성장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Whole-Crop Barley Silage and Corn Silage on Nutrients Availability,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Parameters in Korean Black Goats)

  • 박민기;조익환;황보순;안종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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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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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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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청보리사일리지 및 옥수수사일리지를 흑염소에 급여하였을 때, 사료섭취량, 일당증체량, 외관상 영양소소화율, 질소 축적율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흑염소에 대한 청보리사일리지의 사료가치 평가 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공시가축은 흑염소 12두(male)를 3처리구 {T1: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 T2: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T3: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로 나누어 처리구당 4두씩 개체별 대사케이지에 라틴방각법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일 두당 건물 및 유기물 섭취량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 옥수수+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순으로 낮아졌지만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조단백질, 조지방(ether extracts) 및 NFC 섭취량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ADF와 NDF 섭취량은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청보리사일리지, 옥수수사일리지 순으로 낮아졌다. 대사체중 당 건물섭취량과 체중에 대한 건물섭취 비율은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각각 57.6 g과 2.8%),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53.8 g과 2.7%),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52.7 g과 2.6%)의 순으로 낮아졌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일당 증체량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가 64.2 g으로 다른 처리구의 42.0~46.0 g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질소섭취, 분과 뇨를 통한 질소 배출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순으로 낮아졌지만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질소축적량과 질소축적율도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가 각각 2.6 g와 30.0%로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2.0 g와 26.0~26.9)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외관상 건물과 유기물소화율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가 각각 72.6과 72.8%로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67.5와 69.0%)와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66.0과 67.1%)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가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보다 흑염소의 사료섭취량, 소화율 및 질소축적율에서 우수하지만 옥수수와 청보리사일리지를 혼합하여 급여하면 옥수수사일리지에 크게 뒤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추가 Streptozotocin 유발 당뇨쥐의 지질과산화와 항산화방어체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uchu (Allium tuberosum) on lipid peroxidation and antioxidative defense system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 송영선;정현실;노경희;조혜연;박지영;최춘연;권태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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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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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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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TZ(50mg/kg BW)을 대퇴부 근육에 주사하여 당뇨를 유발시킨 당뇨 흰쥐(Sprague Dawley, 수컷)에서 10% 부추 첨가식이가 혈액과 적혈구, 간조직의 지질과산화 정도와 항산화 효소계 활성 및 GSH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군은 정상군, 당뇨대조군, 당뇨부추군의 3군 (n=10)으로 나누었으며 4주간 사육한 후 실험에 이용하였다. STZ로 유발된 당뇨대조군의 적혈구, 간과 LDL의 TBARS와 conjugated dienes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당뇨부추군에서는 적혈구의 conjugated dienes 수준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간과 LDL의 TBARS 수준은 당뇨대조군에 비해 다소 감소하여 정상대조군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간에서의 항산화 효소계 중 SOD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당뇨대조군에서 증가하였고, catalase 활성은 당뇨대조군에 비해 부추를 섭취한 당뇨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GSH-px와 GSH-red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당뇨대조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p<0.05), 당뇨부추군에서는 다소 증가하였다. 간의 GSH 함량은 대조군과 당뇨대조군에 비해 당뇨부추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1), 혈장의 GSH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당뇨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GOT와 GPT 활성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당뇨대조군에서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당뇨부추군에서는 정상군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부추는 간의 항산화효소계를 활성화시키고 간조직의 GSH수준을 높게 유지하여 고혈당과 STZ로부터 유발된 산화적 스트레스(지질과산화)를 해소함으로써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식품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도 및 동맥경화지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고, HDL- 콜레스테롤 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각된다. 7) 발병부위는 대부분 막성유리연의 중간부 및 전방부 1/3에서 발생하였고 수술 결과는 저류낭종 82례 중 25례(30.5%)에서만 낭종의 파열 없이 완전제거가 가능하였으며 유표피낭종 30례 중에서는 21례(70.0%)에서 완전제거가 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나 저류낭종이 유표피낭종에 비해 낭종을 파열시키지 않고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더욱 어려움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저류낭종의 경우 낭종의 절제가 어려운 경우 수술방법으로 조대술(marsupialization)을 시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8) 수술 전 후의 음성만족도를 비교한 조사 결과 조사가 가능했던 82례 중 49례(52.0%)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고 답하여 성대 폴립수술 후의 만족도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14%, V. mimicus 10%, V. parahaemolyticus 4%, E. coli O157:H7 48%에서 증식되지 않았지만 S. typhimurium은 50%에서도 집락이 검출되었다. 젖산의 경우 V. vulnificus 2%, V. cholerae non-O1 3%, V. mimicus 4%, V. parahaemolyticus 3%, S. typhimurium 14%, E. coli O157:H7 17%에서 증식되지 않았다. 식초와 젖산은 낮은 농도에서 생선회 식중독 유발에 주 원인균이 되는 Vibrio 속의 생육을 억제하였고, S. typhimurium과 E. coli O157:H7의 생육은 비교적 약하게 나타났다.은 고농도로 갈수록 심한 영향을 미쳤으며 저 농도 에서도 폭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나타나는 SO$_2$의영향이

Naltrexone과 ondansetron의 병합투여가 C57BL/6형 생쥐의 알코올 섭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ndansetron Alone and Combination of Naltrexone and Ondansetron on Alcohol Intake in C57BL/6 Mice)

  • 김현경;김성곤;강철중;박상익;김원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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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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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6-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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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알코올 의존의 음주 행동에 VTA에서 NA로 뻗어 있는 도파민 대뇌 보상 경로가 중요하다. 이러한 경로의 토파민 활성도가 $5-HT_3$계 신경에 의하여 조정되고 있으며, $5-HT_3$ 수용체 길항제인 ondansetron (OND)이 알코올리즘 환자에서 음주량을 감소시키고 금주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 이에 생쥐의 섭취량에 대하여 $5-HT_3$ 수용체 길항제인 ondansetron의 투여 효과와, 이러한 ondansetron 및 비 특이적 아편계 수용체 길항제인 naltrexone (NTX)과의 병합 투여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알코올 의존화 된 C57BL/6형 수컷 생쥐를 4군으로 나눈 뒤, 10일간 각 군에 vehicle, OND 0.01 mg/kg 단독, NTX 1.0 mg/kg 단독, 및 OND 0.01 mg/kg과 NTX 1 mg/kg 병합 투여하면서 2시간 알코올의 섭취량, 22시간 물 섭취량, 24시간 사료 섭취량 및 체중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2시간 알코올 섭취량의 10일간 변화에 대해 vehicle 투여 군과 나머지 3군의 약물 투여군과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각각 비교하였을 때, vehicle 투여군과 NTX 단독 투여군간에 유의한 교차가 관찰되었으나 (p=0.042), OND 단독 투여군과 NTX과 OND 병합 투여군은 vehicle 투여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일별 2시간 알코올 섭취량에 대하여 NTX 투여군과 vehicle 투여군의 군간 비교시 vehicle 투여군에 비하여 NTX 투여군에서 약물 투여 4일부터 10일까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4일 p=0.010; 6일 p=0.050; 8일 p=0.017; 10일 p=0.005). 그리고 NTX과 OND 병합 투여군과 vehicle 투여군의 양군을 비교하였을 때에는 2시간 알코올 섭취량이 4일과 10일에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4일 p=0.049; 10일 p=0.022). 그러나 22시간 물 섭취량, 24시간 사료 섭취량 및 체중의 10일간 변화에 대해 vehicle 투여군과 나머지 3 군의 약물 투여군과의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각각 비교하였을 때, 모두 유의한 교차효과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생쥐의 섭취량에 대하여 OND의 투여 효과는 없었으며, OND과 NTX의 병합 투여시에는 NTX의 알코올의 섭취량 억제 효과가 감소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5-HT_3$ 신경계와 도파민 및 아편 신경계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나물이 만성적으로 알코올 유도된 흰쥐의 간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mpinella Brachycarpa Ethanol Extract on Chronically Ethanol-Induced Liver Damage in Rats)

  • 추명희;이재준;이명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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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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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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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참나물의 항산화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in vitro에서 Rancimat에 의한 항산화력 측정과 in vivo에서 Sprague Dawley 종 수컷에게 만성적으로 알코올 과량 섭취로 유도된 간조직의 산화적 스트레스가 참나물을 처리함으로써 간조직의 항산화 체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실험군은 정상군(NOR), 대조군(CON, 35% 알코올 10 ml/kg of b.w./day),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단독투여군(P1), 알코올과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저용량(200 mg/kg of b.w./day) 병합투여군(P2) 및 알코올과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고용량(400 mg/kg of b.w./day) 병합투여군(P2)의 5군으로 나누어 6주간 사육하였다. In vitro 연구 결과는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계통 분획하여 Rancimat에 의한 항산화지수를 측정하였는데, 분획 중 n-hexane의 항산화력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합성항산화제인 BHT와 항산화력이 비슷하였다. In vivo에서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는 정상식이만을 급여한 정상군과 정상식이와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단독투여 한 P1군간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알코올을 투여한 군(대조군, P2 및 P3)들 간에는 유의차를 보였으며 특히, 고용량 병합투여 시 항산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즉 만성 알코올 투여로 감소되어진 체중과 식이섭취량은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병합투여로 정상식이군 수준으로 회복시켰다. 또한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병합투여 시 알코올 투여로 증가된 간조직의 유리기 해독계 효소인 XO, catalase 및 GSH-Px 활성 억제와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GSH 함량을 증가시킴으로서 지질과산화물에 대한 방어력이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알코올과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병행 투여함으로서 항산화 효소 체계가 향상되었으며,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은 알코올 섭취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와 알코올성 독성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할로겐 화합물의 첨가가 반추위 발효성상과 메탄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alogenated Compounds on in vitro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in the Rumen and Methane Emissions)

  • 황희순;옥지운;이신자;추교문;김경훈;오영균;이상석;이성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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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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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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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할로겐 화합물의 첨가가 in vitro 상의 반추위 발효성상과 메탄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를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Italian rye grass 및 배합사료를 6:4의 비율로 급여한 반추위 cannula가 시술된 홀스타인에서 반추위액을 채취하여 사용하였고, 채취된 반추위액은 분쇄된 timothy (대조구; C)에 bromochloromethane (BCM구), 2-Bromoethanesulfonic acid (BES구), 3-Bromopropanesulfonic acid (BPS구), chloroform (CLF구) 및 Pyromellitic diimide (PMDI구)의 5가지 할로겐 화합물을 각각 1 ppm씩 첨가하여 in vitro 배양하였다. pH는 6.72에서 6.25 정도로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배양 48시간에는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배양 48시간 후의 총 가스 발생량은 처리구간 유의적인(p<0.05) 차이는 없었고, BPS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의 메탄 발생량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감소하였다. 배양 12시간에서의 총 휘발성 지방산 및 propionic acid의 발생량은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본 실험의 결과, 할로겐 화합물의 첨가는 반추위 내의 pH, 건물 소화율, 미생물 수 및 총 가스 발생량의 발효 성상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메탄의 발생량이 감소 되었다. 실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할로겐 화합물 첨가는 반추위 내 pH, 가스 발생량, 반추위 미생물 성장량 및 propionic acid 모두 증가하였으며, 반추위내 메탄생성을 억제하였다. 앞으로 할로겐화합물과 다른 메탄억제 물질과 혼합하여 반추위 내 메탄생성 억제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Organic acids 의 첨가가 in vitro 반추위 발효성상과 메탄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 Acids on In Vitro Ruminal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Methane Emission)

  • 옥지운;하동욱;이신자;김언태;이상석;오영균;김경훈;이성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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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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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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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organic acids를 첨가하여 in vitro 상의 반추위 발효성상과 반추위 내 메탄 억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반추위액은 순천대학교 부속목장의 반추위 cannula가 시술된 Holstein에서 채취하였고, organic acids는 반추위액과 버퍼의 혼합액에 첨가하여 배양하였다. 그 결과 pH 값은 lactic acid, malic acid 및 succinic acid첨가구에서 6.69에서 6.16 정도로, 대조구와 다른 첨가구보다 낮았다. 총 가스 발생량은 배양 48시간에 aspartic acid, malic acid 및 succinic acid첨가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높았고, 메탄 발생량은 lactic acid 첨가구에서 대조구보다 낮았다. 총 VFA와 propionic acid의 농도는 배양 12시간에 모든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반추위 미생물 측정 결과에서는 Fumaric acid와 malic acid의 bacteria수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protozoa수는 유의적(p<0.05)으로 감소되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를 종합해 보면, organic acids의 첨가는 반추위 내 pH를 감소시키고 가스 발생량, 반추위 미생물 성장량 및 propionic acid 모두 증가시켰으며, 특히 lactic acid는 메탄생성을 억제하였다. 앞으로 Organic acid와 다른 메탄억제 물질과 혼합하여 반추위 내 메탄생성 억제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갈대 급여가 한우 거세우의 발육, 도체 및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ed (Phragmites communis)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Quality in Hanwoo Steers)

  • 이상민;장선식;정기용;김형철;최순호;정하연;양보석;이성실;조영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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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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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2-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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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우 거세우의 비육시 급여 조사료의 종류가 발육 및 도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한우 거세우 21두를 3처리(건초, 갈대 및 갈대+볏짚), 처리당 7두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결과 개시체 중 및 종료체중은 처리구별(대조, T1 및 T2)로 각각 125.5, 128.3 및 128.3 kg과 697.4, 614.6 및 706.7 kg으로 나타났다. 일당증체량은 대조구(0.70 kg/d)와 T2 처리구(0.71 kg/d)가 T1 처리구(0.60 kg/d)보다 향상된 경향을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건물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T1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비교적 낮았다. 육량특성에서 도체중은 대조구와 T2처리구간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T2처리구는T1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p<0.05). 등지방두께와 등심단면적은 대조구와 T2처리구가 T1처리구 보다 높았고, 육량등급(A:B:C, %)은 T1처리구(43:57:0)가 다른 처리구(대조구 0:71:29, T2 29:42:29)에 비해 높았다. 육질특성에서는 지방색과 조직감은 처리구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육색과 성숙도는 T2 처리구에 비해 T1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근내지방도 및 육질1등급이상 출현율은 T1처리구에 비해 대조구와 T2처리구가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거세한우 비육시 조사료로서 갈대와 볏짚을 혼합급여할 때 발육, 사료 이용성 및 도체 성적이 향상되어 갈대가 한우의 조사료원으로서 활용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지방식이 비만쥐의 지방관련 단백질의 변화 (Alteration of Lipid Metabolism Related Proteins in Liver of High-Fat Fed Obese Mice)

  • 서은희;한영;박소영;고형종;이혜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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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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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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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과체중과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신진 대사 질환의 발병과 강력하게 연관되어 있다. 비만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고지방식이는 비만의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C57BL/6 생쥐에게 22주간의 고지방 식이를 주었으며, 이를 통해 비만과 고혈당을 유도하였다. 22주 후에 고지방식이를 한 생쥐들에서 체중과 혈장 포도당 수준이 정상 식이를 한 생쥐들에 비해 크게 증가함을 관찰하였다. 복막 내 당 부하 검사(IPGTT)에서도 고지방 식이를 한 생쥐들은 정상 식이를 한 생쥐들에 비해서 당 내성 이상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고지방식이가 C57BL/6 생쥐에서 비만 및 고혈당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고지방식이군 생쥐들에서는 정상식이군의 생쥐들에 비해 혈장의 중성지방과 총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됨이 관찰되었다. 간에서의 중성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의 수준도 역시 증가하였다. 따라서, 간에서의 지질대사가 어떻게 변하였는지를 알기 위해, 지질대사에 관련된 단백질들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지방 합성과 관련된 효소들 중 FAS와 GPAT가 고지방식이 군에서 의미있게 증가 되어있었으며, 지방 수송에 관련하는 단백질 중에서도 ApoB 및 MTP의 큰 증가가 고지방식이군에서 관찰되었다. 흥미롭게도, 대사 조절 인자로 알려진 AMPK의 단백질의 양과 인산화 정도는 정상식이군에 비해 고지방식이군에서 의미있게 증가되었음이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우리는 고지방식이가 지질 합성과 지질 수송과정을 생리학적으로 증가시키지만, 역설적으로 AMPK의 활성화를 유발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감음신경성난청(感音神經性難聽)의 원인(原因)에 관(關)하여 (Causes of Sensori-Neural Hearing Impairment in Korean Children)

  • 이규식;김영순;권도하;김주호;권요한;이태영;백준기;김두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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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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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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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is paper presents the results of a survey for the causes of sensori-neural hearing impairment in Korea, The subjects were 1,676 children of total 2,928 enrolled in 16 Deaf Schools; two schools in each area of Seoul, Busan, Kyoungbook, Kyoungnam, Kyounggi and Chunbug, and each one in Chungnam, Chungbug, Chunnam and Jaeju. The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aire with 28 items distributed to their parents. The filling in the check lists were performed by their class teachers, interviewer, for 18 months from September, 1975 to february, 1976. The questionable or missed problems were reaffirme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Most of the reasons, 78.5% were acquired characters that could be developed during pregnant period, the time of delivery and the time of after birth. The pure hereditary reasons except the cases complexed with one or two were only 11.3%. Those who could not be defined with any reasons were 10.2%. Among the acquired causes, 5.8% of total subjects were developed for pregnancy: 3.3%, during delivery; and 69.7%, after birth. In the pregnant period, the drug intoxications were 2.4% of total subjects, several diseases such as influenja, bleeding, surgical operation, venereal diseases and rubella etc. were about one percent, and the accompanied with some symptoms of pregnancy intoxication and traumatic events were 2.4%, During time, the cases with delayed rhythmical pain were 16 persons, the immaturities were 11, the asphyxial cases were nine, the errors of forceps delivery were seven, the cases of low body weight inspite of full term were four, the cases with cesarian section were three, the head injuries were two, and the accompanied with three kinds of above reasons were three. During after birth, the cases with acute communicable diseases were 35.4% of total subjects, the fever unknown origin were 16.1%, the chronic otitis media were 3.7%, the meningitis were 3.5%, the gastric and nutritional diseases were 3.5%, the drug intoxications were 4.8%, the blood diseases were 0.3% and the other causes were 2.2%. Here by acute communicable diseases, some importants were measle, 10.1% of total subjects; meningitis, 7.3%; convulsion with some reasons, 4.9%; poliomyelitis. 3.2%; encephalitis, 2.4%; and mumps, rubella, pertusis, scarlet fever, and small pox were somewhat played a role in. Among 59 cases with train diseases, 53 were concussion by the accidents, such as traffic and falling or sliping down etc., the cerebral paralysis and hydrocephalus were two, respectively. And the blood diseases were severe newjaundice in all five cases. If we were summarized with the above mentioned, most of the hearing impairments were introduced by the combined reasons with familial or hereditary factors and the acquired, than by a simple disease. Among the congenital or hereditary hearing impairments classified to now a day, we suppose that the many cases with the acquired causes during pregnancy, delivery and after birth were complexed. Subsequently, the maternal and child health should be more and more developed in our country, a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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