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lack raspberry

검색결과 96건 처리시간 0.022초

Antioxidant Properties and Physicochemical Attributes of Meat from Berkshire Finishing Pigs Supplemented with Rubus coreanus By-Product

  • Ali, Mahabbat;Lee, Seong-Yun;Park, Ji-Young;Chung, Yi-Hyung;Nam, Ki-Chang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41권5호
    • /
    • pp.826-839
    • /
    • 2021
  • A 60-d feeding trial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diets supplemented with two concentrations (0% and 0.3%) of black raspberry (Rubus coreanus Miquel) fruit by-product (RCFB) on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xidative stability, antioxidant capacity, antioxidant enzyme activity, and fatty acid profile of M. longissimus dorsi (LL) porcine muscle from Berkshire finishing pigs meat. Results revealed that regardless of the sex, diets supplemented with 0.3% RCFB reduced (p<0.05) the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TBARS) expressed as malonaldehyde (MDA) content effectively. A higher antioxidant capacity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found (p<0.05) in response to feeding supplemented with 0.3% RCBF for male or female pigs. Moreover, 0.3% RCFB dietary feed increased (p<0.05) the glutathione peroxidase enzyme activities (GPX1) in blood plasma for male or female pigs. However, no influences were observed (p>0.05) on meat color, WHC, shear force, and fatty acid contents while fed diet supplemented with 0% or 0.3% RCFB for male or female pigs. Overall, this study suggests that a diet supplemented with 0.3% RCFB may beneficially affect owing to better oxidative stability, higher antioxidant capacity, and antioxidant enzyme activity (blood plasma) in pigs which could be a promising natural antioxidant without affecting meat quality traits.

고지방식이 섭취 마우스를 이용한 복분자종자유의 혈행 개선 효과 (Blood Flow Improvement Effect of Bokbunja (Rubus coreanus) Seed Oil in High-Fat Diet-Fed Mouse Model)

  • 전혜린;곽성민;오수진;남현수;한두원;송윤석;송진우;최경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4권8호
    • /
    • pp.1105-1113
    • /
    • 2015
  • 혈행 개선 기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8주 동안 일반식이와 고지방식이를 제공하는 그룹에 오메가-3 지방산과 복분자종자유를 일정량 제공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군은 일반식이 그룹과 고지방식이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 내에 음성대조군, 양성대조군(오메가-3 지방산), 복분자종자유(2 g, 4 g/2,000 kcal) 급이군으로 구성하였다. 양성대조군과 복분자종자유는 매일 경구 투여되었고 실험기간 종료 후 동물을 희생시켜 혈액과 장기를 얻어 혈중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혈행 개선에 관련된 바이오마커(coagulation factor7, 12, serotonin과 TXB2)를 측정하였는데, 그 결과 복분자종자유는 혈중지질의 농도 개선을 통해 혈액의 점도를 감소시키고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여 혈행을 개선하는 기능성이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따라서 복분자종자유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은 혈관질환 환자들에게 혈행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판단된다.

토종 복분자 Rubus coreanus와 외래종 복분자 Rubus occidentalis 추출물의 항산화능 비교 (Comparative Study on Antioxidant Effects of Extracts from Rubus coreanus and Rubus occidentalis)

  • 김이선;윤상혁;김지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3권9호
    • /
    • pp.1357-1362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토종 복분자와 외래종 복분자의 항산화 활성과 장세포 산화스트레스 보호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및 ABTS 라디칼소거능, FRAP assay를 이용한 환원력을 비교 조사하였고, 사람의 장내 세포인 Caco-2 cell에 과산화수소를 이용하여 자극시켜 장세포 산화스트레스 보호를 확인하였다.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외래종 복분자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BTS 라디칼 소거능과 FRAP assay을 이용한 환원력에서도 외래종 복분자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DPPH 라디칼 소거능은 토종과 외래종 복분자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다. 장세포 산화스트레스 보호 역시 외래종 복분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과 항산화 활성의 상관관계는 모두 유의하게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FRAP value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FRAP value가 높았던 외래종 복분자 100% EtOH 추출물이 폴리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ABTS 라디칼 소거능, DPPH 라디칼 소거능, 장세포 산화스트레스 보호능 모두 높은 추출물로 확인되었다.

복분자딸기에서 차응애의 경제적피해수준 및 방제수준 (Economic Injury Levels and control threshold of Tetranychus kanzawai Kishida(Acari, Tetranychidae) Infesting Korean black raspberry (Rubus coreanus Miquel))

  • 임주락;유진;이기권;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0권2호
    • /
    • pp.151-156
    • /
    • 2011
  • 복분자딸기에서 차응애에 대한 경제적피해수준과 요방제수준을 평가하였다. 2008년 5월 7일 접종밀도(성충 0, 5, 10, 20, 40마리/주)에 따른 시기별 발생밀도는 무접종구를 제외하고는 6월 상순까지 점점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접종밀도가 높을수록 더 크게 증가하였다. 차응애 접종밀도에 따른 수량은 접종밀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고, 그에 따른 수량감소율은 접종밀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증가하였으며, 2009년 5월 8일 접종밀도(성충 0, 2, 5, 10, 20마리/주)에 따른 시기별 발생밀도와 수량 및 수량감소율도 2008년과 유사한 경향이었다. 차응애 접종밀도와 수량감소율과의 관계를 회귀식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2008년 Y = 0.6545X + 3.0425 ($R^2$ = 0.93), 2009년 Y = 0.9031X + 2.0899($R^2$ = 0.96)의 관계식을 얻을 수 있었다. 차응애 접종밀도별 수량감소율과의 관계식에 근거하여 GT값이 전체수량의 5%되는 수량감소율 (Y)을 추정해 보았을 때 복분자딸기에서 경제적피해수준(X)은 2008년 3.0마리/줄기, 2009년 3.2마리/줄기이었고, 요방제수준은 각각 2.4마리/줄기, 2.6마리/줄기이었다. 접종밀도와 방제적기로 고려되는 5월 중순 차응애 발생밀도와의 관계는 2008년 Y = 0.471X + 2.495($R^2$ = 0.95), 2009년 Y = 0.9938X + 3.1858($R^2$ = 0.96)로 회귀식이 성립되었으며, 회귀식에 의하면 복분자딸기 차응애 요방제수준(2008년 2.4마리/주, 2009년 2.6마리/주)에 따른 5월 중순 발생밀도는 각각 2008년 3.6마리/엽, 2009년 5.8마리/엽이었다.

토종효모를 이용한 블루베리 발효주의 발효 특성 및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Blueberry Wine Using Traditional Yeast)

  • 윤해훈;채규서;손락호;정지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4권6호
    • /
    • pp.840-846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국내 복분자로부터 분리된 토종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 M-5와 수입 시판건조효모 Fermivin을 이용한 블루베리의 발효 품질 특성을 확인하였고,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환원력을 측정하였다. S. cerevisiae M-5와 Fermivin을 블루베리에 $1{\times}10^9CFU/kg$이 되도록 접종하여 $25^{\circ}C$에서 39일간 발효를 진행하였다. S. cerevisiae M-5를 이용한 블루베리 발효주(BBM)의 최종 품질은 알코올 13.10%, 당도 $8.42^{\circ}Bx$, 산도 1.183%였으며, Fermivin을 이용한 블루베리 발효주(BBF)는 알코올 14.20%, 당도 $8.2^{\circ}Bx$, 산도 1.153%로 발효가 완료되었다. 발효 특성은 BBM이 BBF와 비교 시 초기 발효 속도가 빠르며 최종 알코올 생성량은 약 1%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BBJ가 $0.74{\pm}0.07TAE\;mg/mL$, BBM이 $1.34{\pm}0.20\;TAE\;mg/mL$, BBF가 $1.09{\pm}0.01\;TAE\;mg/mL$로 발효 시 증가되었으며, BBM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BBF보다 약 1.2배 높게 확인되었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BBM이 $0.61{\pm}0.20\;QUE\;mg/mL$, BBF가 $0.55{\pm}0.08\;QUE\;mg/mL$로 발효하였을 때 증가하며 BBM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항산화 활성 확인을 위한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ABTS 라디칼 소거 활성 그리고 환원력 또한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았던 BBM이 더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다. 효모를 달리하여 제조된 블루베리 발효주의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색상의 경우 BBF가 높았으나 향미, 맛, 전체적인 기호도는 BBM이 우수한 기호도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토종 효모 S. cerevisiae M-5를 이용한 발효주는 수입 시판건조 효모 Fermivin을 이용한 발효주보다 항산화 활성 및 관능적 기호도에서 우수하게 평가되어 토종효모 S. cerevisiae M-5는 와인 제조 등과 같은 산업적 활용이 가능하고 이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섭취량을 활용한 우리나라 식이 패턴 분석 - 김치류 및 주류 중심으로 (Analysis of Korean Dietary Patterns using Food Intake Data - Focusing on Kimchi and Alcoholic Beverages)

  • 김수환;최장덕;김신희;이준구;권유진;신춘식;신민수;천소영;강길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251-262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식품섭취량 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인의 식습관을 분석하고 관리방향을 제안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하고, 국내 대표적 식품 분류체계인 식품공전을 반영해서 품목수 839개(세부품목수 1,419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일일 총 식품섭취량은 1,585.77 g/day이고, 그 중 원재료식품은 858.96 g/day(54.2%), 가공식품은 726.81 g/day(45.8%)로 산출되었다. 식품군별 식품섭취량은, 곡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식품섭취량 상위15위 식품군 중 90% 이상의 대상자가 섭취하는 목록으로는 곡류(99.06%), 근채류(95.80%)로 나타났다. 품목별 분석에 의하면 주요 다소비(일일식품섭취량 1%이상 섭취, 158.6 g/day) 및 다빈도(일일평균 국민 25% 이상 섭취, 5,168명)품목은 쌀, 배추김치, 사과, 무, 달걀, 고추, 양파, 밀, 두부, 감자, 오이, 돼지고기로 산출되었다. 섭취빈도 중심의 상위순위 목록은 주로 한식양념 재료들이 포함되었다. 김치류는 배추김치(64.89 g/day)의 섭취량 비율이 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류의 경우 섭취량 및 섭취빈도 모두 상위 5위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섭취량은 맥주(63.53 g/day), 소주(39.11 g/day), 막걸리(19.70 g/day) 순으로 높았고, 섭취빈도는 소주(11.3%), 맥주(7.2%), 청주(6.6%)순으로 높게 산출되었다. 2010년부터 2015년도 식품섭취량 추이에서 곡류는 꾸준하게 감소하고, 음료류는 다소 증가하는 추세였다. 주류의 섭취빈도에서는 일부 종류인 막걸리, 와인, 청주, 복분자주에서 년도별로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김치류도 감소하는 추세였다. 식품 섭취패턴은 체내노출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며, 식품섭취량이 높은 식품과 섭취빈도가 높은 식품 모두 관리가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섭취 특성을 고려하여 국내에 적합한 안전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식품 섭취로 인한 유해오염물질의 노출량 관리를 위해서 다소비 식품은 섭취용량과 관련이 높으므로 식품의 오염도 관리 중심으로 다빈도 식품은 섭취기간과 관련이 높으므로 섭취시 장기노출로 인한 체내축적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