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section 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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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연결망 하이퍼-스타 HS(2n, n)의 이분할 에지수와 고장지름 분석 (Analysis of Bisection width and Fault Diameter for Hyper-Star Network HS(2n, n))

  • 김종석;이형옥
    • 정보처리학회논문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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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A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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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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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에 하이퍼큐브의 망비용을 개선한 하이퍼-스타 연결망 HS(m,k)이 제안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정규연결망 하이퍼-스타 HS(2n,n)의 이분할 에지수가 최대(2n-2,n-1)임을 보이고, 병렬경로 집합을 이용하여 k-광역지름이 dist(u, v)+4이하이고, HS(2n,n)의 고장지름이 D(HS(2n+n))+2 이하임을 보인다. dist(u,v)는 임의의 두 노드 u와 v 사이의 최단 거리를 나타내고, D(HS(2n,n))는 HS(2n,n)의 지름을 나타낸다.

멀티컴퓨팅 시스템을 위한 피터슨-토러스(PT) 네트워크 (Petersen-Torus(PT) Network for Multicomputing System)

  • 서정현;이형옥;장문석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시스템및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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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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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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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은 피터슨 그래프를 기본으로 만든 새로운 상호연결망 피터슨-토러스(PT) 네트워크를 제안한다. PT 네트워크는 동일한 노드수를 갖는 honeycomb 토러스보다 짧은 지름을 갖고 망 비용이 개선된 연결망이다. 본 논문에서는 PT 네트워크의 최적 라우팅 알고리즘과 해밀톤 사이클 알고리즘을 제안하고, 지름, 망 비용 그리고 bisection width를 분석하였다.

RCR 네트워크에서 최단경로를 위한 탐색 알고리즘 (A Searching Algorithm for Shortest Path in RCR Network)

  • 김성열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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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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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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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RCR 네트워크 토폴로지[1]는 짧은 지름, 대칭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병렬컴퓨팅 환경을 구성하기에 적합한 상호접속네트워크의 일종이다. Hu and Cao[2]에 의하여 이 토폴로지 분석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졌으며, 그래프 비연결성, 직경, bisection width 등에 대한 오류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RCR 네트워크 토폴로지 특성을 분석하고, [2]의 결과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연결그래프가 되기 위한 조건' 및 직경에 대한 오류를 정정한다. 그리고 RCR 네트워크에서 최단경로를 구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꼬인 큐브 토러스: 3차원 꼬인 큐브에 기반한 새로운 토러스 상호연결망 (Twisted Cube Torus(TT): A New Class of Torus Interconnection Networks Based on 3-Dimensional Twisted Cube)

  • 김종석;이형옥;김성원
    • 정보처리학회논문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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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A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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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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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널리 알려진 3차원 꼬인 큐브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상호연결망 꼬인 큐브 토러스(TT) 네트워크를 제안한다. 꼬인 큐브 토러스 네트워크는 동일한 노드수를 갖는 honeycomb 토러스보다 짧은 지름을 갖고, 망 비용이 개선된 연결망이다. 본 논문에서는 꼬인 큐브 토러스의 라우팅 알고리즘을 제안하고, 지름, 망 비용, 이분할에지수, 해밀토니안 사이클을 분석한다.

동서양 취식도구 문화에 대한 고찰 - 포크와 나이프, 스푼식문화권과 저식문화권 - (The Investigation against the Repast Tool Culture of the Orient and the West - Fork and Knife, Spoon Cultural Area and Chopsticks Cultural Area -)

  • 조경숙;이미혜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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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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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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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today society comes wind important position we and the economic room gets and our dietary life simple ´it eats,´ is not only the act which is primary work, ´it enjoys,´, ´appreciates´with culture dimension to execute, becoming, it fellowed hereupon and with the aesthetics idea which pursues the quality of change and life of our dietary life there is to a culture and the repast tool which is an essential width enjoyed from meaning as the jar tool and with meaning as the object and it will be able to appreciate it developed it came. The research which it sees the repast fool of the Orient and the West it is appropriate from dietary life and it uses to respect with It observes the understanding of the chopsticks and the cutlery. With the repast tool development and evolution or it undergoes the process of change and comparison analyzes becomes the all chopsticks and the cutlery with each other and the understanding for the culture collision and a culture harmony of the heterogeneous element which bisection is objective of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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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재발급(再發給) 공신교서(功臣敎書) 양식 연구 (A Style Study for Reissued Gongsin-Gyoseo in Joseon Dynasty)

  • 심영환;이진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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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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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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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조선시대 공신교서는 국가의 특정한 사건에 공을 세운 공신을 포상하기 위하여 발급하였다. 공신으로 녹훈(錄勳)된 가문에서는 이 공신교서를 가보(家寶)로서 후대에 전승하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전란 등의 피치 못할 상황 속에서 소실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경우 국가에서 다시 교서를 발급해 준 사례가 남아있다. 현전하는 공신교서 중에서 확인되는 재발급 교서는 박동량 호성공신교서, 구굉 정사공신교서, 박정 정사공신교서 3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상 3점에 대한 문서양식과 장황에 대해 검토하였다. 재발급 공신교서는 원본 공신교서와 동일한 양식, 곧 평출(平出)과 대두(擡頭) 등을 준수하여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원본 공신교서와는 달리 재발급된 시점에서 공신의 신분에 변화가 있을 때는 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사공신교서의 경우는 원본 공신교서는 '정원군 부(定遠君 ?)'가 재발급된 시점에는 인조의 아버지가 되었기 때문에 '원종대왕휘(元宗大王諱)'로 나타났다. 또 재발급 정사공신교서의 경우 '김자점(金自點), 김련(金鍊), 심기원(沈器遠), 심기성(沈器成)'과 같이 역모에 의해 삭훈된 경우는 원본 문서대로 작성을 하고 먹으로 검게 삭거(削去)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사자의 경우도 원본 공신교서는 국가에서 지정한 선서자가 작성하는 반면에, 재발급의 경우는 그 공신 가문의 선서자가 문서를 필사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신교서의 장황(粧?)은 물자를 조달해야 하는 조정의 경제적 상황, 배접장 등 실제 제작에 관여한 장인의 기호와 기술 등에 따라 시대적으로 변모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 3점의 경우 모두 병자호란으로 그 원형이 소실된 상황이었으므로, 재발급본과 최초 발급본의 장황이 달랐을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해서 교서 제작과정에 대한 의궤의 기록, 최초 발급본과 같은 시기에 제작된 공신교서와 비교해 본 결과, 재발급본은 최초 발급본에 비하여 장황의 형태나 비율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우선 변아(邊兒)의 폭은 2배 정도 넓어지고, 중앙좌우회장(中央左右回粧) 역시 평균 2cm이상 커진 형태이고, 하회장(下回粧)의 경우도 평균 10cm 넓어졌다. 상회장(上回粧)과 하회장(下回粧)의 비율은 최초 발급본의 경우 상회장이 하회장에 비해 1.5배 정도 넓고, 재발급본의 경우 거의 1:1의 비율을 갖추고 있었다. 상축(上軸)의 단면은 박동량 호성공신교서의 경우 현재의 반달형태가 아닌 부등변삼각형의 형태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구굉과 박정 정사공신교서 축(軸)은 단면의 모양은 같지만 크기가 작아진 형태일 것이다. 축수(軸首)는 크기에 큰 변화가 없고, 오색다회(五色多繪)는 최초 발급본이 재발급본에 비해 그 폭이 훨씬 좁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재발급본 3점은 제작시기가 같은 보사공신교서(保社功臣敎書)의 장황 형태를 고증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현전하는 보사공신교서 중에 제작당시의 장황을 갖추고 있는 것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요한 자료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