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g Five 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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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g the Big Five Model of Personality to Knowledge Sharing Intention

  • Hau, Yong Sauk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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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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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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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aims at empirically analyzing the relation between employees' personality and their knowledge sharing intentions, on which enough light has not yet been shed in spite of its importance. By integrating the big five model of personality with social capital theory and social cognitive theory, this study develops six hypotheses concerning the relation and empirically tests them by using 724 samples collected from employees in practice. The empirical analysis results from this study reveal that employees' extroversion and agreeableness a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ir social relations and that their openness to experience and conscientiousness a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ir knowledge self-efficacy, which are positively related to their knowledge sharing intentions. Based on the new finding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are provided for knowledge management researchers and managers in practice.

인지 및 비인지적 요인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gnitive and Non-cognitive Skill on Wage Performance in Early Labor Market)

  • 김두순;서현주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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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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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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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행정DB를 이용하여 인지능력과 비인지적 요인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개인의 인지능력으로는 적성검사(Aptitude Test Battery) 점수의 첫 번째 주성분을, 비인지적 요인은 성격 5요인(Big Five Personality Inventory) 점수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인지능력과 비인지적 요인 중 성실성과 외향성이 임금수준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그 유의성은 비교적 높았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비인지 요인들에 대한 추정계수의 부호와 유의성 강도는 기존 심리학의 결론과 유사하였다. 한편 인지능력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임금수준에 대한 영향력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4년제 대학졸업자에서 강하게 작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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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 대한 흥미에 따른 초등학생들의 군집 유형별 성격 5요인 차이 (The Differences of the Big Five Personality among Clusters of Children according to Interests to Living Things)

  • 김흥태;전민정;김재근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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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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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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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atterns of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terests to animals and plants based on affinity toward animals and plants, and curiosity about animals and plants by using a cluster analysis. In addition, the differences of the big five personality traits by the identified clusters was examined. A total number of 411 elementary school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students were clustered into four distinct interest groups with respect to the level of interests to animals and plants. Cluster 1 'Developed Interest to Organisms group' showed high levels in the interest to both animals and plants. Cluster 2 'Developed Interest to Animals group' showed high interest to animals and relatively low interest to plants whereas cluster 3 'Developed Interest to Plants group' showed high interest to plants and relatively low interest to animals. Lastly, cluster 4 were identified as 'Lack of Interest to Organisms group' by showing low levels of interest to both animals and plants. The four identified groups also showed different distributions of students according to gender and school year. These results support gender difference in the interest to animals and plants and suggest the decreased and specialized interest with school year. The Big Five personality traits excluding neuroticism were positively related with the interest to organisms and the identified group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raits.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agreeable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nd openness can be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 interests to animals and plants.

한국어판 아동용 간편 5요인 성격질문지(K-BFQC-SF) 타당화 연구 (Validation of Korean short version of the Big Five Questionnaire for children)

  • 김복환;김지현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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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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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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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아동의 5요인 성격 특성을 측정하기 위해 Big Five Questionnaire for Children(BFQ-C; Barbaranelli, Caprara. Rabasca, & Pastoreli, 2003)에 기초하여 학교장면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판 아동용 간편 5요인 성격질문지(K-BFQC-SF)를 구성하고, 이 질문지에 대한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영문 BFQ-C 65문항을 번안하여 초등학교 5, 6학년 278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일부 문항의 제거 과정을 거쳐 성격 5요인의 구성 개념을 포괄할 수 있는 15문항의 간편형 5요인 성격 질문지를 구성하였다. 축약된 15문항은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구인타당도를 검증하였다. 한국어판 아동용 간편 5요인 성격질문지의 준거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교 5, 6학년 252명을 대상으로 우울, 학업성적, 진로성숙도와의 상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15문항의 간편형 척도와 준거변인들간의 관계는 기존에 보고된 연구 결과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아동의 자기보고와 성인관찰자인 교사의 평정자료가 서로 일치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한국어판 아동용 간편 5요인 성격질문지는 학교장면에서 학생들의 성격특성을 이해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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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Big Five 성격 유형과 자기 조절 성향이 게임 과용, 선용 행태에 미치는 영향 (Adolescents' Self-control and Big Five Personality Types Affecting Maladaptive and Adaptive Computer Game Use State)

  • 김영범;이상호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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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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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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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컴퓨터 게임에 빠져든 청소년들은 대체로 게임 과용 상태나 선용 상태에 이르게 된다. 저자들은 이 두 게임 이용행태는 공통적으로 컴퓨터 이용시간과 관련이 있지만 그 정도는 청소년 개인마다 다르며 각자의 자기 조절 성향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저자들은 게임 이용시간이 그들의 게임 과용과 선용 행태에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자기 조절 성향이 이 두 관계를 조절하며, 개인의 그리고 자기 조절 성향은 다섯 가지 Big Five 성격 유형에 의해 예측되는 경로 모형을 연구 모형으로 제시하였다. 이 연구 모형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데이터는 국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생 999명을 대상으로 추출하였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Big Five 성격유형 중 청소년들의 개방성, 성실성은 자기 조절에 정(+)의 영향을, 외향성, 불안성, 친화성은 부(-)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기 조절 성향은 그들의 게임 이용시간이 게임 과용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음으로 조절했지만 선용 행태에 미치는 양의 조절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Big Five 성격 유형과 자기 조절 성향, 그리고 게임 이용시간의 관계 모형은 중독과 같은 그들의 게임 과용 행태를 예방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은행원의 Big5 성격요인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 (A Study of Influence of B anker's Big5 Personality Trait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Mediated Effect of Digital Media Utilization Capability)

  • 김경선;박우진;배병윤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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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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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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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5개의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에 종사하는 은행원의 성격특성을 Big5 성격요인으로 분석하고, 그 성격 요인에 따라 창업의도와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또한 Big5 성격요인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분석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첫째, Big5 성격요인 중 외향성, 개방성이 창업의도와 정(+)의 관계를, 성실성은 부(-)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Big5 성격 요인과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과의 관계에서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은 콘텐츠 활용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은 개방성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인 콘텐츠 활용역량과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창업의도에 정(+) 영향을 미쳤다. 넷째, Big5 성격요인과 창업의도 사이에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이 개방성과 창업의도를 매개하였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은행원을 대상으로 은행원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창업 교육을 함으로써 퇴직 후 실제 창업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창업교육을 통하여 커뮤니케이션 활용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나아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외향성과 개방성 성격특성에 따른 의복선택기준과 선호의복이미지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Clothing Selection Criteria and Preferred Clothing Image Related to Personal Traits of Extroversion and Openness -Focused on High School Students-)

  • 김지영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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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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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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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ince personality lead to relatively consistent responses to one's own environment, consumers' distinct personality influences their buying behavior. In order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um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purchase behavior, the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consumers' personality trait on the clothing selection criteria and preferred clothing image. Survey was utilized to collect the data and subjects were 333 high school students. Measures consisted of three main constructs: Consumer's extroversion and openness based on the Big-Five personality trait, clothing selection criteria, and preferred clothing imag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PRELIS 2, LISREL 8.8, and SAS 9.2. The subjects was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Group 1 was a group of intermediate-level in openness and extroversion while Group 2 was a group of high-level in both personality traits. Group 3 was a group of high-level in openness but of low-level in extroversion. Clothing selection criteria were confirmed to have five constructs: other-directed, aesthetic, fashion & conformity-oriented, brand-oriented, and practical. In the buying situation, Group 1 prioritized fashion & conformity-oriented and brand-oriented criteria but regarded other-directed and aesthetic as less important than other groups did. Group 2 considered that all of the clothing selection criteria were important except practical. "The were six factors in the clothing image: elegance, simple, ethnic, masculine, active, and modem. The result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in preferred clothing images. Group 2 liked most of the clothing images but group 3 did not. Group 3 preferred simple clothing image more than masculine or ethnic ones. Overall, the study concluded that the openness and extroversion of Big-Five personality traits could serve as a predictor of clothing selection criteria and preferred clothin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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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관리스타일에 영향을 미치는 퍼스낼리티 요인: 성격 5요인(Big Five Factors), 자아존중감, 자기감시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dolescent's Big-Five Personality Factors, Self-Esteem and Self-Monitoring on Their Conflict Resolution Management Style)

  • 장해순;한주리;허경호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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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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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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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청소년기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갈등관리유형을 또래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파악하고, 이같은 갈등유형이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및 자기감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먼저 성격 5요인이 갈등관리스타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 본 결과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개방성이 높을수록 협력전락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경불안증이 높고, 친화성과 외향성이 낮을수록 공격전략을 더 많이 구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실성, 외향성, 개방성이 낮고 신경불안증이 높을수록 회피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자기감시가 청소년의 갈등관리스타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협력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공격전략과 회피전략은 더 적게 표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감시 정도가 높을수록 갈등상황에서 협력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회피전략은 더 적게 행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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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성격특성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무원을 중심으로) (On the Effect of Big5 Personality Traits of Local Government Officials on Job Exhaustion (Based on government officials in Gangnam-gu, Seoul))

  • 김승연;황찬규;이대근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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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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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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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ersonality traits (Big5) of local government officials on job exhaustion. First, we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personal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employees and self-efficacy and the correlation between factors of civil servant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nd job stress. Also, it was confirmed whether self-effica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job exhaustion and whether job stres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job exhaustion. In order to empirically study this research model, we held a survey based on the employees of Gangnam-gu, Seoul.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First, it was confirmed that sincerity among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ffects positive self-efficacy and neuroticism affects negative self-efficacy. However, it was confirmed that extroversion, affinity, and openness were not correlated with self-efficacy. Second, neuroticism has a positive influence on job stress and openness has a negative effect on job stress. However,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extroversion, affinity, sincerity and job stress.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job exhaustion turned out to give a negative effect. Finally, job stress was positively influenced by job exhaus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pply the study on personality characteristics (Big5), job stress, and job exhaustion, which have been studied based on service industries, to local government official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job training for enhancing personality traits that can help reduce the job burden of local government officials.

SNS 이용자의 성격이 SNS 이용유형과 SNS 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Effects of SNS user's Personality on Usage patterns and SNS commitment: A case study of Facebook)

  • 최예나;황하성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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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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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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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성격특성이 페이스북 이용유형과 어떠한 관련이 있으며, 페이스북을 실제로 이용하면서 이용자들의 성격에 따라 페이스북 몰입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지를 실증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페이스북을 가장 활발히 이용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들의 성격 5요인, 페이스북 이용유형, 그리고 SNS 몰입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외향성과 친화성은 이용유형의 하위요인 중 정보확산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개방성, 성실성, 신경증은 정보생산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용자의 성격 요인이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외향성은 지속적, 규범적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경증은 지속적, 규범적, 정서적 몰입 모두에 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페이스북 이용에 있어 이용자의 성격특성에 따라 SNS 이용유형과 몰입의 종류와 정도가 각각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