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rmuda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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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Diversity among Korean Bermudagrass (Cynodon spp.) Ecotypes Characterized by Morphological, Cytological and Molecular Approaches

  • Kang, Si-Yong;Lee, Geung-Joo;Lim, Ki Byung;Lee, Hye Jung;Park, In Sook;Chung, Sung Jin;Kim, Jin-Baek;Kim, Dong Sub;Rhee, Hye Kyung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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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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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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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genus Cynodon comprises ten speci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genetic diversity of Korean bermudagrasses at the morphological, cytological and molecular levels. Morphological parameters, the nuclear DNA content and ploidy levels were observed in 43 bermudagrass ecotypes. AFLP markers were evaluated to define the genetic diversity, and chromosome counts were made to confirm the inferred cytotypes. Nuclear DNA contents were in the ranges 1.42-1.56, 1.94-2.19, 2.54, and 2.77-2.85 pg/2C for the triploid, tetraploid, pentaploid, and hexaploid accessions, respectively. The inferred cytotypes were triploid (2n = 3x = 27), tetraploid (2n = 4x = 36), pentaploid (2n = 5x = 45), and hexaploid (2n = 6x = 54), but the majority of the collections were tetraploid (81%). Mitotic chromosome counts verified the corresponding ploidy levels. The fast growing fine-textured ecotypes had lower ploidy levels, while the pentaploids and hexaploids were coarse types. The genetic similarity ranged from 0.42 to 0.94 with an average of 0.64. UPGMA cluster analysis and principle coordinate analysis separated the ecotypes into 6 distinct groups. The genetic similarity suggests natural hybridization between the different cytotypes, which could be useful resources for future breeding and genetic studies.

질소시비 수준 및 재생기간이 톨페스큐와 버뮤다그라스의 지방산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Application Level and Regrowth Period on Composition of Fatty Acid in Tall fescue and Bermudagrass)

  • 박형수;황경준;박남건;김영준;정하연;조남철;고문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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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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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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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질소시비 수준과 재생기간이 툴페스큐와 버뮤다그라스의 지방산 조성과 버뮤다 그라스의 사초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국립축산과학원 제주출장소 시험포장에서 2006년 6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수행되었다. 톨페스큐의 식물체내 지방산 조성은 팔미틱산(C16:0), 리놀산(C18:2)과 리놀렌산(C18:3)이 총지방산의 87(N-0), 88(N-50), 88(N-100)%를 차지하였으며 질소시비수준에 따라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재생기간이 길어질수록 리놀렌산(C18:3)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리놀산(C18:2)은 다른 지방산과 달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뮤다그라스의 질소 시비수준에 따른 지방산 조성은 팔미틱산(C16:0)이 톨페스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리놀산(C18:2)과 리놀렌산(C18:3)은 톨페스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생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리놀산(C18:2)과 리놀렌산(C18:3)은 톨페스큐와 달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뮤다그라스는 질소시비수준이 높고 재생기간이 증가할수록 건물수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소시비수준이 높을수록 조단백질함량은 증가하였으며 재생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료가치는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질소 시비수준에 따른 톨페스큐와 버뮤다그라스의 지방산 함량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확 후 재생기간에 따른 변화는 뚜렷하게 나타남으로서 초지를 활용한 CLA 증진축산물을 생산시 가급적 수확 후 재생기간이 짧은 어린 목초를 이용할 수 있는 초종별 적정 예취시기와 방목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향후 각 초종별 계절 및 생육단계가 목초 내 지방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표고 400m 제주 중산간 지역에서 혼합조합별 초지 생산성 및 식생구성 (Effect of Seed Mixture on Forage Yields and Botanical Composition at an Altitude of 400 m in Jeju island)

  • 채현석;김남영;우제훈;신문철;손준규;성필남;이왕식;김시현;황경준;김영진;박남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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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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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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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제주지역의 표고 400 m에서 말 방목용으로 적합한 남방형 및 북방형 목초를 활용하여 북방형과 남방형 목초를 혼합하거나 북방형 목초 만을 파종하였고 또한 말의 방목 시 섭취 특성을 고려하여 북방형 목초는 상번초와 하번초로 구별하여 처리를 나누었다. 북방형 목초는 하번초인 캔터기블루그라스(Kentucky bluegrass)와 레드톱(redtop), 상번초인 오차드그라스(orchard grass), 톨페스큐(tall fescue)를 공시하였다. 남방형 및 북방형 혼합 형태에서 처리 1은 하번초 위주로 구성하여 버뮤다그라스에 캔터키부루그라스+레드톱을 혼합하였고, 처리 2는 버뮤다그라스에 상번초인 톨페스큐+오차드그라스를 혼합하였다. 북방형 목초 만으로 혼합한 형태인 처리 3은 하번초 위주인 캔터키부루그라스+레드톱을 혼합하였고 처리 4는 상번초인 톨페스큐와 오차드그라스를 혼합하였다. 제주지역의 표고 400 m에서는 남방형 목초인 버뮤다그라스가 한해 피해를 입어 생육이 저조하였다. 초장은 평균적으로 남방형 및 북방형 목초 혼합구 보다는 북방형 목초 만혼합한 처리구에서 더 크게 자랐으며 특히 상번초인 톨페스큐+오차드그라스를 혼합한 처리구에서 가장 크게 성장하였다. 건물 수량은 남방형 및 북방형 목초 혼합구 보다는 북방형 목초구에서 더 많은 수량을 나타내었고 특히 하번초인 켄터기블루그라스+레드톱 혼합 처리구가 가장 높은 수량은 나타내었다. 식생분포에서는 1차 조사의 경우 처리 1과 처리 2에서 버뮤다그라스가 11.7%, 13.3%으로 저조한 생육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겨울철 버뮤다그라스가 한해 피해를 받아 생육이 저조하였고 반면에 켄터키블루그라스, 레드톱, 톨페스큐, 오차드그라스의 생육은 양호 하였다. 2차 조사에서는 처리 1과 처리 2에서 버뮤다그라스가 5.0%, 11.7%으로 1차 조사 때 보다 더욱 생육이 위축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조단백질과 NDF, ADF의 소화율에서는 남방형 및 북방형 목초를 혼합한 처리구에서 더 우수한 목초의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상번초 보다는 하번초 혼합 처리구에서 좋은 값을 나타 내었다. 무기물에서는 남방형 목초인 버뮤다그라스와 북방형 하번초가 혼합한 처리 1의 경우는 P 함량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Ca, Mg, Mn 함량이 낮게 나타났으며, 남방형 목초와 북방형 상번초인 처리 2는 Ca, K, Mg, Na, Cu, Zn, Fe 함량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북방형 하번초로 구성된 처리 3은 K, Mg, Na, Cu, Zn, Fe의 함량이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상의 결과를 살펴볼 때 제주지역 표고 400 m에서 말 방목에 적합한 방법은 남방형 목초는 겨울철 한해 피해로 생육이 저조하여 북방형 하번초위주로 혼합하여 파종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Comparative Drought Resistances among Eleven Warm-Season Turfgrasses and Associated Plant Parameters

  • Kim, Ki Sun;Beard, James B.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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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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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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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omparative drought resistances of 11 perennial warm-season turfgrasses were evaluated in the field after withholding irrigation for 48 days in summer I and 57 days in summer II. There were significant variations among the grasses in their drought resistances. From two years study of field shoot recovery from drought stress, the relative rankings among the 11 warm-season turfgrasses was as follows. 'Arizona Common' and 'Texturf 10' bermudagrasses [Cynodon dactylon (L.) Pers.], 'Tifgreen' hybrid bermudagrass [C. dactylon (L.) Pers. ${\times}$ C. transvaalensis Davy], and 'Georgia Common' centipedegrass [Eremochloa ophiuroides (Munro.) Mack.] possessed good drought resistances, whereas 'Texas Common' St. Augustinegrass [Stenotaphrum secundatum (Walt.) Kuntze] and 'Tifway' hybrid bermudagrass [Cyndon dactylon (L.) Pers ${\times}$ C. transvaalensis Davy] possessed poor drought resistances. 'Texas Common' buffalograss [Buchloe dactyloides (Nutt.) Engelm.], 'Pensacola' bahiagrass (Paspalum notatum Flugge.), and 'Adalayd' seashore paspalum (Paspalum vaginatum Swartz), 'Meyer' zoysiagrass (Zoysia japonica Steud.), 'Emerald' zoysiagrass (Z. japonica Steud. ${\times}$ Z. tenuifolia Willd. ex Trin.) were found to rank intermediate. Visual leaf firing showed the highest correlation (r=-0.84) to shoot recovery from drought stress. Visual leaf rolling (r=-0.59) and canopy-air temperature differential (r=-0.64) also showed very significant correlations, whereas leaf water potential (r=0.54) showed relatively lower correlation.

제주지역 표고 200 m에서 혼합조합별 초지 생산성 및 식생구성 (Effect of Pasture Mixtures on Forage Yields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Jeju at Altitude of 200 m)

  • 채현석;김남영;우제훈;박설화;손준규;백광수;이왕식;김시현;황경준;김영진;박남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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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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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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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말 방목용으로 적합한 남방형 및 북방형목초를 선발하기 위하여 북방형과 남방형목초를 혼합하거나 북방형목초만을 파종하였고 또한 말의 목초 섭취 특성을 고려하여 북방형목초는 상번초와 하번초로 구별하여 처리를 나누었다. 북방형목초는 하번초인 캔터기블루그라스(Kentucky bluegrass)와 레드톱(redtop), 상번초인 오차드그라스(orchard grass), 톨 페스큐 (tall fescue)를 공시하였다. 남방형목초로는 하번초인 버뮤다그라스를 공시하였다. 남방형 및 북방형 혼합 파종으로 처리 1에서는 하번초위로 구성하여 버뮤다그라스에 캔터키부루그라스 + 레드톱을 혼파하였고, 처리 2는 버뮤다그라스에 상번초인 톨 페스큐+ 오차드그라스를 혼파하였다. 처리 3은 하번초 위주의 북방형목초 캔터키부루그라스+ 레드톱을 혼합 파종하였다. 처리 4는 상번초인톨 페스큐와 오차드그라스를 혼합 파종하였다. 표고 200 m에서는 한해와 도복 피해는 없었다. 초장은 평균적으로는 처리 1이 53.9 cm, 처리 2가 58.2 cm, 처리 3이 57.5 cm, 처리 4가 78.1 cm으로 남방형 및 북방형목초 혼합구 보다는 북방형목초구에서 초장이 더 컸으며 특히 북방형목초 중상번초로 구성된 처리 4의 초장이 가장 컸다. 건물 수량은 처리 1이 12,412 kg, 처리 2가 12,077 kg, 처리 3이 14,884 kg, 처리 4가 16,496 kg으로 남방형 및 북방형목초 혼합구보다는 북방형목초구에서 더 높은 수량을 나타내었고 특히 상번초인 처리 4가 가장 많았다. 식생분포는 1차 조사에서 는 처리 1과 처리 2에서 버뮤다그라스가 70%, 66.7%으로 버뮤다그라스가 우점이 되어 켄터키 블루그라스, 레드톱, 톨 페스큐, 오차드그라스의 생육이 전체적으로 저조하였다. 2차 조사에서는 처리 1에서 버뮤다그라스가 80.0%으로 버뮤다그라스 우점 현상이 더욱 심하여졌다. 조단백질과, NDF, ADF, TDN을 고려했을 때 켄터키블루그라스와 레드톱이 들어간 처리구가 사료가치가 우수하였고 톨 페스큐와 오차드그라스가 들어간 처리구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난방형목초인 버뮤다그라스를 혼합하였을 때는 중간 정도의 성적을 나타내었다. 이상을 종합해볼 때 말 방목에 적합한 방법은 남방형목초와 북방형목초를 혼파하였을 때는 남방형목초가 우점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북방형목초의 생육을 방해하므로 남방형 및 북방형목초의 혼파를 피하고 서로 포장을 분리해서 한쪽은 남방형목초를 파종하고 다른쪽은 북방형목초를 파종해서 말을 윤환방목 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중남부지역에서 난지형 목초의 생육특성, 월동성 및 사초생산성 평가 (Evaluation of Characteristics, Winter Survival and Forage Production for Warm Season Grass in the Mid-Southern Regions of Korea)

  • 박형수;정민웅;정용복;임영철;최기춘;김지혜;이기원;최기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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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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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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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난지형 목초의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난지형 목초의 재배 한계지를 구명하기 위하여 전남 장흥, 광주광역시, 전북 김제 및 충남 천안에서 2009년 5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난지형 화본과 목초인 버뮤다그라스 "Common", "자생형(Ecotype)" 품종, 바히아그라스 "Argentine", "Tifton 9" 품종과 클라인그라스 "Selection 75" 품종을 2009년 5월 하순에 파종하였다. 버뮤다그라스의 출현 소요일은 파종 후 12일정도 소요되었으며 바히아그라스는 파종 후 24~28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동이 가능한 광주지역에서 버뮤다그라스의 출수기는 5월 28일경, 바이하그라스는 7월 26일경, 클라인그라스는 5월 30일경에 출수기에 도달하였다. 월동성은 전남 장흥 및 광주지역에서는 바히아그라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월동이 가능하였으며 전북 김제와 충남 천안지역은 월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지형 목초의 건물생산성은 모든 시험지역에서 클라인그라스가 6,106 ~ 15,331 kg/ha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바히아그라스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 함량은 버뮤다그라스의 Ecotype이 12.7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ADF 함량은 버뮤다그라스 common이 30.42%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가소화영양소(TDN) 함량은 버뮤다그라스가 68.23%로 바히아그라스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초종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버뮤다그라스가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에서 난지형 목초 활용을 위한 재배한계 지역은 시험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월동이 가능한 전남지역까지로 판단되며 연간 사초생산성과 사료가치는 한지형 목초와 비슷한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보였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 대응 측면과 한지형 목초의 여름철 수량감소로 인한 지속성 저하를 보완 대체할 수 있는 조사료 자원으로서 난지형 목초의 새로운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Growth, Feed Efficiency, Behaviour,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Quality of Goats Fed Fermented Bagasse Feed

  • Ramli, M.N.;Higashi, M.;Imura, Y.;Takayama, K.;Nakanishi, Y.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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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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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4-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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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effects of long-term feeding of diets based on bermudagrass hay supplemented with lucerne hay cube (LH) or fermented bagasse feed (FBF) on the growth rate, feed efficiency, behaviour, gut development,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quality of goats were investigated. Six spring-born 8-month-old male crossbred (Japanese Saanen${\times}$Tokara native goats) bucks weighing mean 21.6 kg were allotted to 2 treatment groups (3 animals each) and each animal had ad libitum access to feeds, i.e. bermudagrass hay (basal diet)+LH or FBF throughout the experiment. The FBF was produced by the solid-state fermentation of substrates containing dried sugarcane bagasse mixed with wheat bran in a ratio of 1:3 (w/w DM) with Aspergillus sojae. The live body weight, final weight and average daily gain were not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Average basal diet intake of goats fed FBF die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fed LH diet (p<0.05), but average dry matter intake (DMI; g/day and g/$W^{0.75}$), feed conversion ratio, digestible crude protein (DCP)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intake of experimental die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Goats fed on LH and FBF diets had similar eating, rumination, resting and drinking behaviours, and blood constituents except for phosphorus content. Slaughter and carcass weights, net meat percentage [(total meat/carcass weight)${\times}$100], loin ratio [(loin/total meat)${\times}$100] and rib-eye area were not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However, goats fed FBF diet had lower dressing percentage and higher bone/muscle ratio compared with goats fed LH diet (p<0.01). Empty gut and guts fill of goats fed FBF diet were significantly greater (p<0.05 and p<0.01, respectively) than those fed LH diet. The weights of rumen and abomasum were also significantly heavier in goats fed FBF diet (p<0.05), but the length and density of papillae of rumen in goats were not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Although meat composition of loin was not different in both groups, the meat of goats fed FBF diet was superior to that of LH diet in flavor, aroma and overall quality of loin (p<0.01). In conclusion, the nature of the diet consumed voluntarily did not affect subsequent growth, nutrient intake and behaviour of goats but had an influence on carcass traits and sensory evaluation of meat partly, when either of LH or FBF was fed with bermudagrass hay.

배수성이 다른 자생 버뮤다그래스의 휴면 전후 항산화 효소활성 및 세포막 안정성 변화 (Antioxidant Enzyme Activity and Cell Membrane Stability of Korean Bermudagrass Genotypes Different in Ploidy at Dormant Stage)

  • 이긍주;이혜정;마기윤;전영주;김인경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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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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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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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존 보고된 바에 의하면 한국 자생 버뮤다그래스는 군집 내에서 형태학, 생육 특성, 세포학적 특성에 대해 유전적으로 매우 다양한 변이를 보여주었다. 버뮤다그래스의 염색체 수와 핵 DNA 량에 따르면 배수성 수준의 범위가, 3배 체(2n=3x), 4배체(2n=4x), 5배체(2n=5x), 6배체(2n=6x)로 나타났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서 휴면이 유도되는저온과 짧은 일장에 대한 항산화효소(superoxide dismutase, catalase, peroxidase, ascorbate peroxidase)의 다양한 반응과 각 버뮤다그래스 세포형의 세포막 안정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항산화효소는 휴면 기간동안 높게 나타났으나,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 분자로 변환시키는 헴기를 함유한 카탈라제는 6배체 버뮤다그래스를 제외한 세 개의 세포형에서 휴면이 개시되기 전에 활성화되었다. 상대적으로 세엽이며 생육속도가 빠른3배체와 4배체는 superoxide dismutase와 peroxidase 효소의 활성이 증가됨을 확인하였다. 수산기를 가진 라디칼에 의해 손상을 받은 세포막에서 지질과산화의 산물인 말론디알데히드(MDA)는 온도가 감소함에 따라 모든 세포형에서 증가되었고, 방어적인 항산화효소를 더 갖고 있는 3배체와 4배체는 MDA 생산이 현저하게 더 낮게 나타났다. 전해질 유출은 5배체와 6배체에서 더 높았던 것과 유사하게, 저온이 적용될 때 외견상으로 세포막에 더 손상을 받는 것 같았다. 실험 결과, 서로 다른 세포형(cytotype)의 항산화 반응은 유전적으로 특이적이며, 이는 버뮤다그래스에서 저온 저항성과의 연관성을 분자 수준에서 더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억새 EST 정보 유래 전사요소 WRKY의 난지형 잔디의 저온 발현 반응성 (Miscanthus EST-originated Transcription Factor WRKY Expression in Response to Low Temperature in Warm-season Turfgrasses)

  • 정성진;최영인;이긍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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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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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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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에 자생하는 참억새(M. sinensis)와 물억새(M. sacchariflorus)의 잎과 지하경 조직 EST로부터 유전자의 전사를 조절하는 전사요소 탐색하여 저온에 반응하는 유전자를 분리하고 난지형 잔디에서 저온 반응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탐색된 전사조절 요소의 종류는 총 50 종류로 나타났고, 그 중 WRKY family에 속하는 EST 절편이 226개로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9.6%). 그 중 억새 WRKY family를 기능이 밝혀진 다른 작물의 WRKY 유전자들과 비교 검색한 결과 약 80개의 억새 isotig가 저온에 반응하여 발현이 유도 또는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애기장대와 벼에서 저온 처리 후 발현이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진 억새의 MSIR7180_ WRKY4 유전자를 대상으로 그 발현양상을 조사한 결과 버뮤다그래스는 비교구에서와 비슷하게 처리기간 동안 높은 유전자의 발현을 보였고, 금잔디(Z. matrella)간의 교배를 통해 얻어진 세밀 품종은 처리기간 내내 발현이 미약하였다. St. Augustinegrass는 3일 동안은 비교구와 큰 차이가 없다가 5일째부터 발현이 증가하였고, Seashore paspalum은 처리 초기에 발현이 높다가 처리가 진행되면서 약해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버뮤다그래스와 St. Augustine grass는 저온 반응성이 신속하여 휴면을 준비하지만 금잔디와 Seashore paspalum은 휴면 돌입이 늦어 녹색이 상대적으로 늦게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판단되어 저온 적응을 위한 또 다른 환경요인의 작용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녹색 기간이 길고 내한성이 높은 품종의 개발을 위해서는 더 많은 유전자의 종합적인 고찰과 판단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