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nthic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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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복원하천 공촌천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 구조에 관한 연구 (Study on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Inhabiting in an Urban Restoration Stream, Gongchon-cheon, in Incheon City)

  • 송영주;주영돈;박보선;이희조;채도영;김종명;배양섭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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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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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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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천광역시의 주요 하천 중 규모가 크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촌천을 대상으로 자연형 하천 조성에 따른 영향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2009년 7월에 준공한 공촌천에 대하여 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공촌천의 모니터링 결과 중 조사 여건이 유사한 2004년, 2009년, 2010년의 출현종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2004년에는 32종, 2009년 22종, 2010년 46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공사전(2004년) 32종이 확인되었던 군집이 자연형 하천정비 공사로 인해 하상이 교란된 시점(2009년)에는 22종으로 출현 분류군이 감소하였으며, 공사가 완료된 후(2010년) 출현종이 46종으로 빠르게 회복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자연형 하천 정비 공사로 인해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이 서식 할 수 있는 공간(수제, 여울, 소) 등이 조성되어 다양한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이 이입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본 하천의 생물지수 및 ESB지수, KSI지수 분석 결과와 출현 변화 패턴과 유사한 결과를 보여 하천정비사업 기간 동안 감소하였다가 정비사업 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더 좋은 생물 서식 현황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간대에 표착한 기름이 해수의 침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randed Oil on Seawater Infiltration in a Tidal flat Environment)

  • Cheong Jo, Cheong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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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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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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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해수 중에는 연안 조간대의 저서생물의 생존에 필수적인 용존산소와 영양염이 풍부하게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해수의 토양침투는 저서생물의 생존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그러나 유출된 기름이 조간대에 표착하게 되면 해수의 침투가 차단되어 생물에게 많은 피해를 유발시킬 것이다. 또한 유출된 기름의 토양 침투에 관한 정보는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고 처리를 위한 대책수립의 단서로서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유출된 기름의 침투 거동을 파악하고 침투된 기름의 해수 침투 차단을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점도가 낮은 원유가 C중유보다 침투 깊이가 약 2배 깊었으며, 유출된 기름의 침투 깊이는 조간대에 표착된 기름의 양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표착된 기름은 첫번째 조석에서 가장 급격한 침투거동을 보였으나, 두번째 조석변동부터는 급격한 침투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침투한 유분의 수직적 분포로부터 기름은 토양 표층 2cm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해수의 침투량은 표착유의 양에 비례적으로 감소하였으며, C중유가 원유보다 약 1.7배 정도의 해수의 토양 침투량을 감소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침투한 기름의 처리는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수행되어야 해수의 침투를 회복시켜 연안 조간대 생태계의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

오염하천 소규모 서식처에서의 저서성 대형 무척추 동물군집과 수리학적 인자의 특성화 (Characterization of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ies and Hydraulic Factors in Small- Scale Habitats in a Polluted Stream)

  • 곽인실;;박용석;송미영;전태수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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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통권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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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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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6년 4월부터 1998년 3월까지 서울의 한강지류 3차 하천인 양재천 200m구간에서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을 채집하였다. 유기물 오염으로 인해 종풍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군집 풍부도양상은 조사지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유속이 높고 큰 하상구성물이 많은 직류부 조사지점에서는 종풍부도가 높았고 유기물오염에 상대적으로 내성이 낮은 종들이 추가적으로 출현하였다. 반대로 유속이 느리고 퇴적이 많이 이루어진 소(pool)에 위치한 조사지점에서는, 종풍부도는 낮았고, 유기오염물에 내성이 강한 수종이 많이 채집되었다. 중요요인분석에서 직류부의 조사지점은 유속, 마찰유속(shear velocity)과 관련성이 있었고, 유기물오염에 내성이 비교적 낮은 다양한 종들과 연관성을 나타냈다. 특히 큰 하상구성물을 심은 지점은 하상구성물의 다양도나 조도(roughness)와같은 수리학적 (hydraulics)특징과 관련되었고, 하천의 부분적 회복을 나타내는 종들과 관계가 있었다. 소에 위치하는 조사지점은 하상구성물에 퇴적한 유기물과 유기물오염에 내성이 강한 빈모류나 깔따구류와 연관을 나타내었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의 피해 및 회복 규명을 위한 수리실험 계획 (Experimental Design for Damage and Recovery of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ies)

  • 정순혁;김진홍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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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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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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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나날이 강도를 더해가는 이상기후로 인하여 집중 호우의 빈발과 홍수피해가 급증함으로써 하천생태계의 서식처가 파괴되고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과 같은 생태구성원의 일시적인 소멸에 의해 하천생태계의 유지가 어려워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흐름의 소류력에 따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군집의 피해 및 회복 양상을 규명하기 위한 수리실험을 계획하였다. 실험수로는 400(W)${\times}$400(H)${\times}$12000(L)mm의 직사각형 단면이며, 철제틀과 투명유리로 되어있다. 실험수로는 유기물질을 제거한 cobble과 pebble로 하상을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유속의 변화에 따른 하상구성 파괴를 막기 위해 투명 플라스틱망을 이용하였다. 또한 빛에 의한 이상행동을 고려하여 직접적인 햇볕을 차단하고 자연하천과 유사한 실험 조건을 위해 인근 안성천의 원수를 이용하였다. 실험 대상종은 붙는 무리의 대표적인 동물인 두점하루살이와, 헤엄치는 무리의 두갈래하루살이를 이용하였고, 서식무리별 선호유속 및 한계유속과 피해유속을 규명하고자 계획하였다. 이와 같은 실험수로 조성의 실험 기법은 향후 인공하천 및 복원하천 조성 시 서식처 개선에 대한 생태학적 복원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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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치패발생장 조성을 위한 모래살포가 저서동물 군집구조에 미치는 영향 - 태안군 고남면 모래톱 갯벌 사례 - (The Impact of Sand Addition to An Intertidal Area for the Development of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Habitat on Benthic Community Structure - the case of an sandbank in Gonam-myeon, Taean-gun -)

  • 윤상필;송재희;김연정;안경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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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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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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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바지락 치패발생장 조성을 위한 모래살포가 저서동물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모래살포 전 후 저서동물군집과 퇴적환경의 시.공간 변화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실시하였다. 모래살포 작업은 2010년 7월에 태안군 고남면 모래톱 갯벌에서 이루어졌으며, 현장조사는 모래살포구역(실험구)과 비살포구역(대조구)에 각각 3개 정점을 선정하고 2010년 6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모래살포 후 실험구의 표층퇴적물은 극조립사로 변했으나 약 4개월 후부터 계절적인 세립화가 진행되어 약 8 개월 후 모래살포 이전과 동일한 극세립사로 되돌아갔다. 모래살포 직후 실험구 저서동물군집의 출현종수 및 개체밀도는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주로 Apocorophium acutum, Photis sp. 등의 갑각류에서 피해가 컸다. 그러나 감소된 출현종수와 개체밀도는 기존종의 회복과 주변 서식종의 재점유 과정을 통해 점차 증가하였으며, 출현종수는 모래살포 후 약 3개월 뒤에, 개체밀도는 약 4개월 뒤에 본래의 수준을 회복하였다. 저서동물군집의 우점종은 모래살포 전에 A. acutum, Photis sp. 등이었으나, 모래살포 직후 Heteromastus filiformis, Macrophthalmus japonicus 등을 거쳐, 가을 이후 Musculista senhousia, Ruditapes philippinarum, Mediomastus californiensis 등으로 변해갔다. 모래살포 후 일정시간이 경과하면서 표층퇴적물의 특성과 생태지수는 모래살포 전과 유사한 수준을 회복하였으나 군집의 구조는 지속적인 종조성 변화로 인해 연구 후반까지도 모래살포 전의 구조를 회복하지 못하였다.

항만 해저침적 위험유해물질(HNS) 회수용 기계장치의 성능요건 분석 (Analysis of Performance Requirements of Mechanical System for Recovery of Deposited 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 from Seabed around Seaport)

  • 황호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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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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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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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해상을 통하여 운송되는 화학물질은 6,000여종에 이르며, 이러한 화학물질에는 해양을 오염시키거나 해양생물에 해로운 HNS(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가 포함되어 있다. 해상운송 과정에서 바다로 유출된 HNS는 해상 및 해중에서 물리적, 화학적 변화를 거치게 되는데, 어떤 종류의 HNS는 해저로 침강하여 퇴적되기도 한다. 해저에 침적된 HNS는 해저생태계에 커다란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해저침적 HNS를 탐지·처리하여 회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저침적된 HNS를 회수하기 위한 기계장치를 개발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성능요건을 제시하였다. 해저의 오염물질을 회수하기 위하여 현재 사용되는 다양한 방식의 준설장비에 대하여 조사하고, 준설장비의 방식별 성능지표를 분석함으로써 기계장치에 대한 10가지의 성능지표를 선정하였다. 이러한 성능지표를 활용하여 해저침적 HNS 회수용 기계장치의 개발을 위한 성능요건을 제안하였다. 국내 항만의 수심을 고려하여, 해저침적 HNS 회수용 기계장치의 성능요건을 생산율(50 ~ 300 ㎥/hr), 최대운용수심(50 m), 저질 종류(대부분의 저질 형태), 고형률(10 % 이상), 수평 작업 정확도(± 10 cm), 제한 유속(3 ~ 5 knot) 등으로 제안하였다. 이러한 성능요건은 해저침적 HNS 회수용 기계장치의 개념설계와 기본설계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자연적 교란에 대한 영향 (The Effects of Natural Disturbances on Benthic Macro-invertebrate)

  • 곽인실;송미영;전태수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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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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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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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부산에 위치한 수영천과 석대천을 1997견 10월부터 1998년 9월까지 월별 정기 조사하여 강우, 수온 및 기온에 따른 군집동태를 연구하였다. 조사하천에서 깔따구류와 빈모류가 우점하여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이 다양하게 출현하지 않았다. 수온의 증가는 두 우점군의 풍부도와 생체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반면 잦은 강우는 유실효과를 유발하였다. 온도가 $15^{\circ}C$ 이하였던 10월과 2월 동안 석대천은 빈모류가 수영천에서는 다양한 분류군의 출현을 보였다. 온도가 크게 올라간 3월에 석대천과 수영천은 빈모류와 갈따구류의 증가가 나타났다. 그러나 4월에 큰 강우가 작용하여 석대천과 수영천에서 우점을 이루었던 빈모류와 깔따구류가 감소하였다. 집중강우와 기온상승이 이루어진 6월 이후 적대천은 강우로 오히려 증가되고 8월에 감소된 반면에 수영천은 크게 유실되고 서서히 증가되는 양상을 보여 하천 간에 차이가 뚜렷하였다. 생체량의 변동과 풍부도 동태는 매우 유사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CCA분석결과, 수온과 기온은 복족류와 상관성이 높았으며 생물분류군의 환경에 대한 반응은 두 하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자갈하상 하천에서 부착미생물군집의 거동 (Dynamics of Attached Microbial Community on the River with Gravel Riverbed)

  • 박재영;최이송;오종민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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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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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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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국가하천인 오산천에서 수행되었으며, 하천의 자정기능을 증대시키기 위해 부착미생물군집을 중심으로 하천에서 거동을 정량적으로 조사하였다. 하천현장에서 장기간에 걸친 모니터링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부착미생물군집의 현존량은 소보다는 여울구간에서 더 높았으며, 여울구간에서도 흐름 유속이 상대적으로 빠른 급여울지역에서 더 많았다. 또한, 부착미생물군집이 하상기질에 부착하는 초기에는 빠른 유속이 부착미생물군집의 증식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지만, 부착미생물군집이 기질에 적응하여 증식하게 되는 중${\cdot}$후반기에는 유속이 오히려 증식을 돕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강우, 댐이나 저수지 방류와 같은 외부압력에 의해 교란이 발생하였을 때, 흐름의 세기와 외부압력의 형태에 따라 탈리되는 정도가 서로 다르고, 부착미생물군집 전량이 탈리되지 않기 때문에 회복속도는 비교적 빠른 것으로 관측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부착미생물군집은 하천의 자정작용에 부정적 혹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하천의 자정작용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그 하천의 수질특성에 적합한 하상형태가 적용되어야 하며, 각 구간에 적합한 하도구조물을 설치하여 각 구간별 정화작용을 극대화 시킬 수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침강 HNS 유출사고 및 사고 후 모니터링 방법 및 고려사항 (Review on the Post-spill Monitoring Method of Sunken HNS and General Considerations)

  • 최기영;김창준;김영일;김용명;이문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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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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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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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해양환경으로 유출된 침강 HNS에 대하여 환경영향 평가를 위한 사후 모니터링 수행은 다량의 오염 물질이 유출된 경우와 해양 환경에 영구적 또는 장기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에 특히 필요하다. 침강 HNS의 유출은 해저면에 혐기성 환경을 만들거나 지형과 해류에 따라 이동하며 퇴적물에 섞기거나 흡착되고 또는 반응하여 오염물질을 방출하기도 한다. 이는 저서생태계와 관련된 해양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불용성 침강 HNS는 해양 환경에 지속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 침강 HNS 유출 후 사후 모니터링은 사례연구를 통해 첫째, 모델링을 통한 유출물질의 영향을 예측하고, 둘째 원격탐사 등을 이용한 유출지역의 탐색 및 오염물질 유무를 확인하며, 셋째 수계 및 퇴적물 시료의 화학적 분석과 생물학적 분석을 통하여 해양환경을 평가하는 단계로 되어 있으며, 모니터링 결과는 복원(Restoration) 또는 피해 및 보상 평가 등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또한 사후모니터링 조사항목 중 해양환경기준에 명시되어 있는 항목은 그 기준을 적용하여 평가하는 것이 유출 사고 전과 후의 환경영향을 평가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

인천시 도시복원하천 장수천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ommunity Structure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in Jangsu-cheon, an Urban Restoration Stream of Incheon City)

  • 송영주;주영돈;박보선;김종명;권은호;채도영;이희조;배양섭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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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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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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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천광역시 관내에 분포하는 하천 중 시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장수천을 대상으로 자연형 하천 조성에 따른 영향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2008년 12월에 준공된 장수천에 대하여 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장수천 수계에 대해 3개 지점을 대상으로 총 3차년도(2009, 2010, 2014)에 걸쳐 조사한 결과 총 3문 5강 11목 26과 56종 980개체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각 연차별로 분석해 보면 자연형 하천 공사 직후인 2009년에 18과 30종, 공사 후 2년차인 2010년에는 22과 37종으로 7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후 2014년 조사 결과 22과 38종으로 2010년 회복 후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장수천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으로 인해 하천 수환경의 개선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아울러, 장수천의 경우 상류부 지역의 인천대공원 내 양호한 습지지역의 지속적인 유지 관리 노력으로 인해 양호한 생태환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장수천 자연형 하천조성 사업과 함께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