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rley fod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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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맥류 품종의 예취 시기별 청예 및 건물수량과 영양가 비교 (Forage and TDN Yield of Several Winter Crops at Different Clipping Date)

  • 황종진;성병열;연규복;안완식;이종호;정규용;김영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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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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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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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 시험은 사료용 맥류의 예취시기별 청예 및 건물수량, TDN%, TDN 수량 등의 품종간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호밀, 트리티케일, 밀, 보리 등 7개 품종을 공시하여 1983년 10월부터 1984년 5월까지 맥류연구소에서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0a당 청예수량은 4월 20일 채취시. 호밀2호가 929kg로 가장 많았으며 부농(보리), 수원229호(밀), 수원 8호, 수원 9호(트리티케일)의 2배 이상이었다. 4월 30일 예취시에도 호밀 2 호가 2,195 kg으로 가장 많아 타 작물의 2배 이상을 보였고 5월 10일 예취시도 3,506kg으로 가장 많았다. 5월20일 예취시에는 수원8호가 가장 많았다. 2. 10a당 건물수량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4월 20일, 4월 30일, 5월 10일 예취했을 때 호밀2호가 각각 119kg, 305kg, 539kg으로 가장 많았으며 5월 20일에는 호밀 1호가 790kg으로 가장 많았다. 3. 초장은 팔당호밀, 호밀 1호, 호밀2호의 경우 출수 이후까지 계속 증가하였으며 수원229호, 부농, 수원 8호, 수원 9호보다 월등히 컸다. 4. 건물률(건물중/생체중 $\times$ 100)은 시기가 경과할수록 증가하였으며 $m^2$당 경수는 팔당호밀이 많았고 수원9호가 적었다. 엽중비율은 수원8호, 수원9호가 높았는데 시기가 경과할수록 감소하였다. 5.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함량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가용무질소물, 조섬유 함량은 증가하였다. 또한 NDF, ADF, Lignin, Cellulose, Hemicellulose 등의 세포벽 구성물질도 증가하였는데 수원 8호와 부농이 비교적 양질로 나타났다. 6. TDN%는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TDN 수량(건물수량$\times$TDN%)은 증가를 나타냈는데 전시기를 통하여 볼 때 호밀2호, 호밀 1호, 팔당호밀 등 호밀 품종이 월등히 높았다. 7. TDN 수량과는 청예수량, 건물수량. 초장, 조섬유, Cellulose 등이 정상관을, TDN%, 엽중비율, 조단백 등과는 부상관을 보였다. 8. 수원지방에서 청예용 맥류의 예취시기는 5월10일~5월20일이 적합하며 5월10일 이전은 호밀 2호등 호밀이 5월20일 경은 수원8호 등 트리티케일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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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Feed Value of Barley Fodder as an Alternative Feed Ingredient

  • Kim, Tae-Il;Mayakrishnan, Vijayakumar;Lim, Dong-Hyun;Lee, Hyun-Jeong;Son, Jun-Kyu;Kim, Yoon-Jeong;Choi, Hee-Chul;Shin, Jae-Hyeong;Park, Jong-Ho;Kim, Sam-Churl;Ki, Kwang-Seok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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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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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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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rley is an important cereal gain which is traditionally used in some nations of Asia and North Africa, and there has been growing interest in using barley as an ingredient in food due to their nutritional value and high content of phyto-constituents. However, no study report on comparative feed value between sprouted barley, cornflake and alfalfa hay. Therefore, in this study we aimed to evaluate the chemical composition, amino acid profile and mineral content of 6 day sprouted barley fodder (SBF) compared with cornflake and alfalfa hay using by AOAC method, as an alternative feed ingredient. Results showed that SBF had higher content of crude protein, acid detergent insoluble crude proteins and neutral detergent insoluble crude protein than alfalfa hay and cornflake; cornflake had higher crude fiber, neutral detergent fiber content than SBF and alfalfa hay; alfalfa hay had higher crude fiber, crude ash, acid detergent fiber, neutral detergent fiber and lignin level than SBF and cornflake. Als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on amino acid content among them (p<0.01). The most abundant amino acid in SBF was glutamate (123 g/kg DM), which is higher than in alfalfa hay (1.27%) or cornflake (1.58%). However, methionine (1.33%) and cysteine (1.53%) were the least abundant amino acids in SBF compared with cornflake or alfalfa hay. Furthermore, our study results exhibited that SBE comprise a good sources of minerals including ferrous (90.01 mg/kg) followed by zinc (20.50 mg/kg), magnesium (0.20 mg/kg) and sodium (0.03 mg/kg) as compared to cornflake and alfalfa hay. The present research findings, confirmed that the nutritional values of SBF are comparable to those of cornflake and alfalfa hay. Hence, SBF can be a better alternative feed ingredient for cornflake or alfalfa hay. However, feeding trials will be required to determine acceptability of SBF for ruminant production.

한국에서 개발된 총체사료용 보리 품종의 형태적 특성 (New Barley Cultivars with Improve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for Whole Crop Forage in Korea)

  • 박태일;한옥규;서재환;최재성;박기훈;김정곤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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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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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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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보리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재배 면적도 줄어들어 겨울철 논을 이용한 보리 재배 농가의 대체 소득원이 보리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이다. 경지이용률 제고와 양질의 조사료 공급은 국내 축산 농가의 국제경쟁력을 올릴 수 있어 최근 청보리의 생산은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총체사료용 청보리는 식용보리에 비하여 전체적인 건물수량성이 높아야 하고 가축이 먹기에 좋도록 형태적으로도 개선되어야 한다. 그 동안 개발된 총체사료용 청보리는 벼와의 작부체계에 알맞도록 조숙이면서 건물수량이 ha당 10$\sim$12톤 (생체수량 평균 33톤/ha)을 보이는 영양, 선우, 상원, 소만 등을 개발하였으며, 가축의 기호성이 좋도록 거친 까락을 매끈망으로 개선한 우호, 까락이 퇴화한 삼차망 보리 유연과 줄기에 잎귀를 없애서 부드럽게 만든 다미 등 초형을 개선하였다. 이러한 사료 전용 청보리 품종들은 사료가치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육종적으로 개선한 각 품종들의 고유 생육특성을 중심으로 보고하는 바이다.

사료맥류의 생육단계별 수량 및 품질 변화 (Changes in Quantity and Quality of Winter Cereal Crops for Forage at Different Growing Stages)

  • 송태화;한옥규;윤성근;박태일;서재환;김경훈;박기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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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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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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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사료맥류의 최적 수확시기를 검토하기 위하여 맥종별(청보리, 호밀, 귀리, 트리티케일 및 총체밀) 수확시기(출수기, 출수 후 10, 20 및 30일)에 따른 건물수량과 사일리지의 품질을 검토하였다. 건물수량은 모든 맥종에서 출수 후 생육기간이 진행됨에 따라 증가되는 추세를 보였는데, 청보리와 총체밀의 경우 출수 후 20일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귀리와 트리티케일은 출수 후 30일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화학성분은 생육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청보리, 총체밀, 트리티케일 및 귀리는 조단백질과 NDF 및 ADF 함량이 모두 감소하였으며, 호밀의 경우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으나 ADF와 NDF 함량은 증가하였다. TDN 함량과 RFV는 청보리의 경우 출수 후 20일에 가장 높게 나타났고, 총체밀, 트리티케일, 귀리는 출수 후 30일, 호밀은 출수기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생육단계별로 제조한 사일리지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맥종별 사료가치로서 평균 TDN 함량은 보리가 66.9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총체밀, 트리티케일, 귀리, 호밀 순이었다.

주요 사료작물의 곤포 Silage 조제이용에 관한 연구 I. 작물의 생리적 특성과 곤포 Silage 조제이용 (Study on Baled Silage Making of Selected Forage Crop and Pesture Grasses I. Discussion on baled silage making as affected by pht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th plants)

  • 김정갑;강우성;한정대;신정남;한민수;김건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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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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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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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A simple conservation technique baled silage making of selected froage materials was discussed in Suwon and in Muan county during 1991 - 1992. Eleven species of forage crops and pasture grasses(maize. sorghum, pearl millet, barnyardgrass, rye, barley, spring oat, Italian ryegrass, orchardgrass, alfalfa and grass-legume pasture mixtures) were harvested at different growth stage from young plant to maturity and baled in a self constructed square baling chamber, and wrapped in a 0.05mm thick polyethylene plastic film. Each bales measured by 90cm long, 60cm wide and 50cm height and weighted between 15~20kg in dry matter basis. physio-molphologcal characteristics of the plants, leaf weight ratio(LWR), leaf area ratio(LAR), stalk ratio (SR), stalk hardness(SH) and other growth parameters, were analysed and were used as a parameter to evaluate the suitability of materials for baling. Italian ryegrass including orchardgrass, alfalfa and pasture mixtures produced high quality baled silage. Silage quality point(F1ieg-point) of Italian ryegrass was improved from 63 point in crushed custom silage to 75 piont in baled silage. Meterial of grass-legume pasture mixtures showed 55 point in crushed silage and 67 point in baled silage. Fodder rye, barley, spring oat and barnyardgrass were also evaluated as a good materials for baled silage making. On the other hand, meize including sorghum and peral millet were evaluated as a not suitable materals for baling due to its high value of SR and SH. Quality of maize was excellent with 88 point in clushed silage and medium with 47 point in baled silage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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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 재배와 발효 우분의 시용이 청보리의 생산성과 유기 한우 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xed Cropping with Legume and using fermented Cattle Manure on Productivity of Whole Crop Barley (Hordeum vulgare L.) and Organic Hanwoo feeding Capacity in Gyeongbuk Region of Korea)

  • 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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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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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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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유기조사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대표적인 동계 사료작물인 청보리에 콩과 사료작물(헤어리베치와 사료용 완두)의 혼파와 발효우분을 시용하여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고, 토양의 지력 향상과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위한 발효우분의 적정 시용수준을 구명하여 단위면적당 유기한우 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2012~2015년에 실시하였다.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3년 평균 청보리의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5.55~5.82, 0.49~0.52 및 3.51~3.72 톤/ha으로 단파로 재배했을 경우의 4.44, 0.36 및 2.92톤/ha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혼파구 간에는 차이가 없었고, 발효우분의 질소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무비구에 비해 이들 생산량이 증가하였으며 평균 ha 당 100 kg/ha 이상의 질소시용 시에 무비구보다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p<0.05). 청보리의 3년 평균 조단백질 함량, ADF 함량 및 상대 조사료가치(RFV) 등은 단파구(각각 7.89%, 29.71% 및 104.89)보다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구(각각 8.81~9.02%, 31.71~32.69% 및 105.44~108.83)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NDF와 TDN 함량은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구가 반대로 유의하게 낮았다(p<0.05).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청보리의 조단백질과 TDN 함량에 유기한우 사육능력(체중 450 kg, 400 g 일당증체 목표)은 2.15~3.66과 2.13~3.39두(평균 2.14~3.54두)로 단파구의 각각 1.93~2.79와 2.18~2.91두(평균 2.06~2.85두)보다 높은 사육능력을 보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우분 질소 시용수준이 증가됨에 따라 더욱 뚜렷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보리를 재배 시에 콩과 사료작물을 혼파함으로써 단파재배 보다 발효우분의 질소시용수준을 ha 당 50 kg 이상 줄이면서도 건물수량을 포함한 생산성과 유기한우 사육능력 증대는 물론 조단백질 함량 등 사료가치를 향상을 시켜 한우 사양시 조사료자원의 다양화뿐 아니라 저투입에 의한 양질의 유기조사료 생산으로 유기축산물 생산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아무르 주의 사료작물 재배에 대한 일고 - FTA 체결에 대한 대비책의 일환 - (A Study on the Cultivation of Forage Crops in Amur Oblast - An Alternative Measure of Preparations for Conclusion of the FTA -)

  • 김종헌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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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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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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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conclusion of free Trade Agreement between South Korea and USA can become a serious threat to the Korean agriculture. On the strategic scheme the foodstuffs is the basis for protection of the state sovereignty. The Amur oblast of Russian Federation is region, which can supply South Korea cheap and good qualitative feeds. It means South Korea should create agricultural cooperation with the Amur oblast of Russian Federation with the purpose to begin organic agriculture in this area and it will help South Korea to counteract a quantitative attack on Korea from the side of american agricultural production. In the Amur oblast there are following fodder crops; Alfalfa, Smooth brome grass (gromus adonis L.), Siberian couch grass, Sudan pass, Colza rape (Brassica napus) and Amaranth (Avfranthus). In the same area also exist oatmeal, wheat, corn and barley, which is possible to use for feeds. All these above written cultures are cultivated organically, therefore it is possible to use them as organic forages in South Korea. It is very important to know system of crop rotation in the Amur oblast. There is a scheme of crop rotation, which is connected with increase and preservation of fertility of soil, maintenance of growth of productivity of agricultural cultures and reception of high-quality production. It is necessary to begin organic agriculture in a southern part of Amur oblast, where, in 2001 year, 97% of all sowing areas was concentrated. The acidity degree of soil in this part is not high ($ph5.1{\sim}5.5$), therefore does not require liming.

주요 사료작물의 곤포 Silage 조제이용에 관한 연구 II. 생육단계별 건물축적형태화 곤포사일리지 조제이용 (Study on Baled Silage Making of Selected Forage Crop and Pesture Grasses II. Yield performance and nutritieve evaluation of baled silage as affected by stage of growth)

  • 김정갑;한민수;김건엽;한정대;강우성;신정남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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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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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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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사료작물과 목초류 7종(호맥, 대맥, 연맥, Italian ryegrass, alfalfa, orchardgrass 및 혼과목초)을 공시재료로 하여 곤포사일리지(BS=baled silage making)조제이용을 위한 수확시기와 이때의 BS 생산성 및 품질을 평가하였다. 시험방법에 있어서 작물재배는 농촌진흥청의 사료작물 및 목초 표준경종방법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사일리지 조제작업중 BS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각형 베일러를 이용 개체당 크기 90cm$\times$60cm$\times$50cm, 중량은 건물기준 20kg 내외, 곤포압착 21~23mm를 유지하여 조제하였다. 한편 고수분 재료는 수분정도에 따라 예건처리(무처리, 0.5일 및 1.0일)와 formic acid(무처리, 0.3% 및 0.6%)를 병행 처리하여 BS 를 조제하였다. 맨류작물의 BS 생산을 위한 수확적기는 대맥, 황숙기, 호맥과 연맥은 유숙기 이었으며 이때의 BS 수량은 각각 11.92톤(대맥), 12.64톤(호맥) 및 8.41톤/ha(연맥)이었다. Italian ryegrass 및 목초의 수확적기는 각 초종 모두 개화기로서 년간 BS 생산성은 Italian 13.81톤(2회 예취), 혼파목초 11.46톤(3회), alfalfa 10.62톤/ha(3회)이었다. 한편 조기수확에 따른 고수분 재료의 BS 품질은 무처리시의 35점에서 예건 및 FA 동시처리시에는 84점으로 향상되었다. Italian tyegrass의 BS품질도 무처리시의 61점에서 예건 및 FA 처리시에는 88점으로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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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별 가축분 소화능 계량화 평가 (Estimation on ability of livestock manure digestion for upland crops)

  • 현병근;윤홍배;권순익;정광용;고문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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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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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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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가축사육으로 인해 매년 막대한 가축분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처리방안 또한 여러 가지로 모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밭농사를 영위함으로 인해 질소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가축분(돈분, 계분)의 양을 소화능으로 계산해 보았으며, 그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의 가축분 발생량은 2000년도 기준으로 볼 때 년간 돈분 4,592,375톤, 계분 4,488,166톤이며, 이것을 질소 비료성분으로 환산할 경우, 돈분은 41,911톤, 계분 76,222톤의 질소비료성분에 해당하는 양이다. 2. 가축분 소화능이란 "토양에 가축분을 시용했을 때 토양자체가 역기능을 발휘하기 바로 직전까지의 최대소화량"이라고 정의 하였으며, 밭토양의 가축분 소화능계산 방법은 아래 식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밭토양의 질소비료 대체 가축분 소화능(kg/10a) = 작물별 질소 표준시비량 / [(가축분중 T-N함량)${\times}$(가축분의 질소비효가용화율)] 3. 밭토양의 년간 질소비료 대체가능 가축분 소화능은 돈분 1,142.gkg/10a, 계분540.9 kg/10a으로 평가되었다. 4. 밭농사의 가축분 소화능의 작목별 기여도는 채소 > 과수 > 잡곡 > 맥류 > 서류 )> 두류 > 특작 > 초지 > 뽕밭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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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특성이 다른 청보리의 수확시기별 수량 및 사료가치 (Effect of Harvest Time on Yield and Feed Value of Whole Crop Barleys with Different Awn Types)

  • 송태화;한옥규;윤성근;박태일;김기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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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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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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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가축의 기호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발된 삼차망, 무망 등 망이 퇴화된 청보리 품종(계통)의 수확시기별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검토하여 청보리 생산, 이용 및 육종에 유용한 정보를 얻고자 일반망인 영양보리, 삼차망인 유연보리, 유호보리, 익산449호, 익산456호, 무망인 익산448호 등 6품종(계통)을 공시하고, 각 품종별로 출수 후 20일부터 5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수확하여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출수기는 삼차망인 유연보리가 4월 22일로 가장 빨랐고, 무망인 익산448호가 4월 29일로 가장 늦었다. 초장은 익산456호가 116 cm로 가장 컸고, 유연보리가 98 cm로 가장 짧았다. 건물수량은 일반망인 영양보리와 삼차망인 익산456호가 각각 11.4톤/ha 및 11.8톤/ha, TDN 수량도 두 품종이 8.1톤/ha으로 가장 많았으나 무망인 익산448호는 건물수량이 9.7톤/ha, TDN 수량이 7.1톤/ha으로 중간 수준이었고, 삼차망인 유호보리와 익산449호는 낮았으며, 이들 수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무망인 익산448호 및 유연보리가 각각 10.9%, 10.7로 가장 높았고, 영양보리, 익산449 호, 익산456호는 10.0%로 약간 낮았으며, 유호보리가 9.7%로 가장 낮았는데, 이는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TDN (%)과 RFV는 익산448호가 각각 73.0%, 183.8로 가장 높았고, 익산456호가 각각 68.0%와 135.4로 가장 낮았으며, 이는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다. 또한 망 특성별로 본 평균 TDN 함량과 RFV는 무망인 익산448호가 가장 높았고, 삼차망인 익산456호가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