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BangKwang(膀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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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관수주기, 상토종류, 배수층의 유$\cdot$무에 따른 자생 가는쇠고사리의 생육반응 (Effects of Irrigation Interval, Medium Composition and Drainage on the Growth Response of Korea Native Fern Rumohra aristata at Indoor)

  • 주진희;방광자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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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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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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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실내에서의 관수주기, 상토종류, 배수층의 유$\cdot$무에 따른 가는쇠고사리의 생육을 살펴봄으로써 실내조경용 식물소재로 활용 및 관리 방법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관수주기는 주 2회와 주 7회로 처리하였으며 배수층은 각 관수주기 처리별로 500mm 깊이의 마사토로 처리하였다. 상토는 자연토인 마사토:부엽토=1:1와 인공토인 피트모스:버미큘라이트:펄라이트=1:1:1을 사용하였다. 1. 2가지의 상토의 화학적인 특징을 분석한 결과 토양산도, 치환성 양이온함량은 피트모스:버미큘라이트:펄라이트=1:1:1 처리에서, 전기전도도,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전질소함량, 양이온치환용량은 마사토:부엽토=1:1 처리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2. 관수주기에 있어 주 2회 관수처리가 주 7회 관수처리보다 가는쇠고사리의 생육과 실내 적응성이 높아 양치식물이 높은 수분환경을 선호함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관수는 바람직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3. 상토에 다른 가는쇠고사리의 생육과 실내 적응성은 마사토:부엽토=1:1 처리가 피트모스:버미큘라이트:펄라이트=1:1:1 처리에 비해 높았다. 그러나 실내에서는 자연토의 하중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추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경량의 인공토양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4. 배추층의 유$\cdot$무에 의한 가는쇠고사리의 생육결과, 주 2회 관수처리에서는 배수층에 유$\cdot$무에 따른 생육적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주 7회 관수처리에서는 배수층이 있는 처리구가 생육과 실내 적응성이 높았다.

표면처리된 Ni-Cr계 합금의 FLiNaK 용융염 하에서의 고온 안정성 (Thermal stability of surface modified Ni-Cr-alloys in molten FLiNaK salt)

  • 조현;방광현;이태석;이병우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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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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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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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차세대 원자력발전용 고온 열교환기 소재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은 Ni-Cr계 고온합금인 Inconel 617과 Hastelloy X의 표면처리에 따른 FLiNaK(LiF-NaF-KF) 용융염 하에서의 고온물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Inconel 617과 Hastelloy X기판 상에 각각 PVD인 arc discharge 및 sputtering법에 의해 TiAlN 및 $Al_2O_3$ 박막을 코팅 하였다. 이러한 표면처리가 이들 합금의 FLiNaK 용융염 하 고온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용융염 하 Ni-Cr계 고온합금의 부식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용융염 수송 loop에 사용 중 파단된 Inconel 파이프에 대한 미세구조 분석을 수행하였다. 표면처리 된 합금들을 $600^{\circ}C$ 용융염 내에서 열처리 하였으며, 열처리 전후 시편들에 대해 상형성, 미세구조 등 고온 물성 변화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코팅되지 않은 경우 보다 TiAlN 및 $Al_2O_3$ 박막이 코팅된 소재에서 보다 우수한 고온 안정성을 보여주었다.

산철쭉과 왜철쭉의 Dehardening과정에서의 피해에 관한 연구 (The Research on Injury during Dehardening of Rhododendron obtusum and Rhododendron yedoense var. poukhanense)

  • 방광자;설종호;주진희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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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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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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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상록성인 히노데 기리시마 철쭉(Rhododendron obtusum cv. Hinodegiri)과 반상록성인 산철쭉(Rhododendron yeooense var. poukhanense)의 늦겨울부터 초봄까지의 생장상태를 비교하여 이 시기에 발생하는 피해 원인을 규명하고자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Dehardening후 개화기의 관상가치는 산철쭉의 경우 관수처리 및 차광처리에 따른 관상가치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상록성 왜철쭉의 경우에는 특히 차광처리구에서 대조구나 관수처리구에 비해 높은 관상가치를 나타내었다. Dehardening과정의 동사점의 변화는 두 종류 모두에서 2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져 이 시기가 dehardening의 중요한 시기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 시기에 상록성 왜철쭉은 차광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3^{\circ}C$ 정도 낮은 동사점을 기록하였으며, 관수처리구에서는 $1^{\circ}C$ 높은 동사점을 나타내었다. 같은 시기의 가지의 수분포텐셜과 수분함량의 변화를 측정 한 결과, 두 종류 공히 모든 처리구에서 2월부터 5월까지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다. 이때 산철쭉의 경우는 5월에 대조구에 비해 차광처리구가 수분포텐셜 0.3MPa, 수분함량 3% 정도 높아 거의 비슷한 체내수분상태를 유지하였지만, 상록성 왜철쭉의 경우는 대조구에 비해 차광처리구에서 수분포텐셜이 0.9MPa, 수분함량은 11%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관수처리구에서는 토양으로부터의 수분공급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더라도 광션에 의한 수분손실량의 증가가 크기 때문에 체내수분의 완전한 회복이 어려웠던 것으로 생각되었다. 체내수분의 회복정도의 차이는 TTC법을 이용한 가지활력의 측정결과에서도 나타나 특히 상록성 왜철쭉의 대조구에 비해 차광처리구에서 훨씬 높은 가지활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상록성 왜철쭉의 피해는 겨울철 동안 지속되었던 수분손실의 상태에서 봄철의 dehardening 시기에 체내수분을 원래의 상태대로 회복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결정되는 것임을 알 수 있었으며, 이때 체내수분의 회복을 위해서는 외부로부터의 수분공급보다는 수분손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그를 위해 차광처리가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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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관수주기, 토양처리, 배수층이 자생 도깨비고비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Irrigation Times, Soil Treatment and Drainage in Indoor on the Growth Response of Cyrtomium falcatum Ferns Korea Native)

  • 주진희;방광자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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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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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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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실내에서의 관수주기, 토양처리, 배수층에 따른 생육과 생리적 반응을 살펴봄으로 써 실내에서 도깨비고비의 적정 생육환경을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실험구의 관수주기는 2회/주와 7회/주로 하였으며 각 실험구의 세부처리로서 토양처리와 배수층처리는 배수층-피트모스 : 버미큘라이트 : 펄라이트=1 : 1 : 1(D-PVP), 피트모스 : 버미큘라이트 : 펄라이트=1 : 1 : 1(PVP), 배수층-부엽토 : 마사토=1 : 1(D-SL) 그리고 부엽토 : 마사토=1 : 1(SL)로 각각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실내환경에서 도깨비고비는 주 2회 관수처리보다 주 7회 관수처리에서 지상부의 생육은 촉진되었으나 낙엽수 증가로 인해 실내적응성은 감소될 뿐 아니라 황화되는 현상을 보였다. 2. 토양에 있어서는 마사토 : 부엽토=1 : 1처리가 피트모스 : 버미큘라이트 : 펄라이트=1 : 1 : 1처리보다 생육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낙엽수의 증가로 인해 실내적응성은 감소하였다. 3. 배수층에 유 무에 따른 생육에 있어서는, 관수주기와 토양에 관계없이 배수층이 없을 경우 초장과 소엽장이 촉진되나, 실내적응성, 포자엽수, 신엽수는 배수층이 있을 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생리적 변화에 있어 광합성률은 관수주기, 배수층, 토양처리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주 2회 관수처리구에서는 배수층이 있는 피트모스 : 버미큘라이트 : 펄라이트=1 : 1 : 1처리에서 가장 높게, 주 7회 관수처리구에서는 배수층이 없는 마사토 : 부엽토=1 : 1처리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양토의 조성에 따른 자생 더부살이고사리의 생육과 생리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il Mixture on the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Polystichum lepidocaulon Native Fern)

  • 주진희;방광자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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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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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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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자생지환경에서 배합토에 따른 더부살이고사리의 생육을 살펴봄으로써 적정한 생육환경을 구명함은 물론, 실내조경용 소재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더부살이고사리는 비침상조건보다 침상조건에서 생육이 좋았으며 배합토에 있어서는 밭흙 : 마사토 : 부엽토처리구가 마사토 : 부엽토처리구나 부엽토 단용처리구보다 초장, 소엽장, 소엽폭, 엽병, 관상가치가 높았다. 2. 엽체생중과 엽건조중은 전반적으로 침상조건보다는 비침상조건에서 높았으며 침상조건에서의 엽생체중과 엽건조중은 밭흙 : 마사토 : 부엽토처리구가 다른 배합토에 비해 높았다. 3. 포자엽수는 비침상보다 침상조건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마사토 : 부엽토처리구가 밭흙 : 마사토 : 부엽토처리구나 부엽토 단용처리구보다 많았다. 4. 생리활성의 경우 기공전도도, $CO_2$이용효율은 밭흙 : 마사토 : 부엽토처리구> 마사토 : 부엽토처리구> 부엽토 단용처리구 순으로 되었으나 광합성률, $CO_2$흡수율, 수분이용효율은 부엽토 단용이 다른 두가지 배합토보다 높았다.

목질진흙버섯 자실체와 배양 균사체 유래 ${\beta}-Glucan$성 다당류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Polysaccharide Extracted from the Fruit Body and Cultured Mycelia of Phellinus linteus IY001)

  • 이준우;백성진;방광웅;강신욱;강상모;김병용;하익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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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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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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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질진흙버섯 자실체와 배양 균사체의 열수추출 및 열수 추출물의 에탄올, UF처리 분획들에 대한 약리 효과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Sarcoma 180 암세포 증식 저지율은 자실체 열수 총 분획(Fr. I)보다 비교적 고분자인 다당류 분획(Fr. II, Fr. III, Fr. IV)에서 $80.4{\sim}85.9%$로 높게 나타났다.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으로 보체계 활성화는 $10.1{\sim}13.6%$, 대식세포의 NO 생성능은 자실체 및 균사체 모든 분획에서 생성되었으며, $TNF-{\alpha}$생성능은 NO 생성능이 높았던 분획들에서 높은 생성능을 나타내었다. 효소적 및 비효소적 지질과산화 유발에 대한 영향은 목질진흙버섯 자실체와 배양 균사체의 모든 분획에서 지질 과산화 억제능을 나타내었고, 유리기 제거능에 있어서는 농도의존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DPPH에 대한 Fr. III의 $SC_{50}$$32.0\;{\mu}g/mL$로 조사되었다. 상기와 같은 결과들로부터 목질진흙버섯 자실체와 배양 균사체의 열수추출 및 열수 추출물의 에탄올, UF처리 분획들은 항암활성, 면역활성, 지질 과산화 억제효과 및 유리기 제거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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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와 전두유 가수분해물의 기능적 특성 (Functional Properties of Hydrolysate Soy Milk and Whole Soy Milk)

  • 장세영;신경아;박난영;방광웅;김정훈;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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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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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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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두유의 기능성을 향상시키고자 효소 가수분해 방법으로 저분자화에 따른 기능적 특성변화를 조사하였다. 두유액(SM), 두유액 가수분해물(HSM), 전두유액(WSM) 및 전두유 가수분해물(HWSM)의 일반성분은 비지 제거의 유무에 따라 성분함량 차이를 보였으나 저분자화 효소처리에 따른 변하는 거의 없었다. 색도는 대두의 비지 제거 유무에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가수분해 처리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유리당과 올리고당의 총함량은 SM이 1,389.88 mg%, HSM 1,013.51 mg%, WSM 1,539.51 mg%, HWSM 1,331.13 mg%로 효소 가수분해 처리 후 감소하였다. HSM과 HWSM의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은 각각 49.26%, 45.34%로 SM과 WSM에 비해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ACE 저해활성도 약 1.6배 높게 나타났다. Superoxide radical 소거활성은 HSM과 HWSM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구, 원료 콩에서 비지제거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 두유액 가수분해물(HSM) 및 전두유 가수분해물(HWSM)은 영양성분이나 기능적 특성이 두유액(SM)과 전두유액(WSM)에 비하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다양한 기능성 강화 소재로 활용이 기대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이 소비자 신뢰형성에 미치는 영향: 한(韓)·중(中) 소비자 비교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on the Formation of Trust: Focusing on the Comparison of Korean-Chinese Consumers)

  • 박종철;방광수
    • 소비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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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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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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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이 기업에 대한 평가와 제품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살펴 보고 있으며, 나아가 이들 관계에서 신뢰의 매개효과를 고찰하고 있다. 기존 연구와 다르게 본 연구는 신뢰의 차원을 세 차원으로 구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네 차원이 각각의 신뢰차원에 미치는 차별적인 효과를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이 신뢰형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한국 소비자와 중국 소비자 간의 인식차이가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분석결과, 한국 소비자의 경우 기업의 경제적 책임활동은 정직성 신뢰, 전문성 신뢰, 호의성 신뢰에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 소비자들의 경우에는 경제적 책임활동이 전문성 신뢰와 호의성 신뢰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정직성 신뢰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리고 법률적 책임활동이 신뢰형성에 미치는 경로에서는 한국 소비자든 중국 소비자든 기업의 법률적 책임 활동은 정직성 신뢰와 전문성 신뢰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 소비자들과 다르게 중국 소비자들의 경우, 법률적 책임활동이 호의성 신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윤리적 책임활동이 신뢰형성에 미치는 경로에서는 한국 소비자들의 경우, 기업의 윤리적 책임활동이 정직성 신뢰, 전문성 신뢰, 호의성 신뢰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국 소비자들의 경우에는 기업의 윤리적 책임활동이 전문성 신뢰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끝으로 기업의 자선적 책임활동이 소비자 신뢰형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한국 소비자와 중국 소비자 모두 기업의 자선활동 노력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정직성 신뢰와 호의성 신뢰 모두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 집단 소비자 모두에게서 기업의 자선적 책임활동 노력이 전문성 신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Ganoderma lucium IY009 유래 단백다당류의 분자량 차이에 따른 면역증강활성 (Immunomodulatory Activities by Difference in Molecular Size of the Proteoglycan Extracted from Ganoderma lucidum IY009)

  • 이준우;백성진;방광웅;김용석;김광수;전억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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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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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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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Ganoderma lucidum IY009 유래 단백다당류의 분자량 차이에 따른 면역증강활성을 조사하였다. 이것의 분자량은 12kD와 2,000kD의 분자량 분포를 지닌 단백다당류이며, 이 둘 중 어느 분획이 주 약리활성을 나타내는지 규명하기 위해, ultrafiltration 및 column chromatography를 실시하여 고분자 및 저분자 분획으로 분획화를 실시하여 이들에 대한 약리활성을 조사하였다. 항보체 활성화 정도는 항암 활성이 높았던 GMPG-CH 분획에서 가장 높은 393%의 활성능을 보였으며. 고분자 분획이 저분자 분획보다 높은 항보체 활성을 나타내어 단백다당류의 항보체 활성은 항암 활성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식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Raw 264.7 세포에 고분자 및 저분자 분획을 첨가하고 nitric oxide 생성 능을 측정한 결과, ${\beta}$-결합 당의 함량이 높은 고분자 분획이 대식세포에 대한 NO 생성능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대식세포의 활성화 인자인 $IFN-{\gamma}$의 병용 첨가시에는 $IFN-{\gamma}$ 단독 첨가시 보다 약 $5{\sim}26{\mu}M$의 nitric oxide 생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종양세포의 괴사 및 NK 세포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TNF-{\alpha}$의 생성을 알아본 결과, 고분자 분획인 GMPG-UH와 GMPG-CH는 각각 $3,068.0{\rho}g/ml$$2,975.3 {\rho}g/ml$였고, 저분자에서는 GMPG-UL과 GMPG-CL은 각각 $1,400{\rho}g/ml$를 생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m}0.25\;Oe$로 전형적인 연자성 재료의 범위로 나타났다. 초투자율, 손실계수, 및 큐리온도는 각각 $2,948{\sim}2,997,\;171{\sim}208,\;191{\sim}202^{\circ}C$로 나타나 Ni-Zn ferrite에서 측정되는 값들과 대동소이했다. 물리적인 특성값(고유저항, 자기유도, 초투자율, 손실계수, 큐리온도 등)으로 미루어보아 각종 microwave 통신기기 core 및 고 투자율 deflection yoke core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의 쐐기를 사용할 때 MU값이 크다. 결론: 수집된 광자선 빔 데이터를 분석하여 빔데이터의 정확성과 치료계획용 시스템의 계산 정확성을 대략적으로 점검 할 수 있는 기준 값을 제시하였다.동결이 요구되며 본 연구에서 이용된 OPS 동결 방법이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 때가 최상의 교배 적기로 사료되며, 혈장 progesterone농도가 4.0 ng/ml 이상으로 증가한 날(Bay 0)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부터 CI는 혈장 estradiol-$17{\beta}$ peak 후 1일째인 최고치를 나타내었고, CI peak 후 1일째인 Day 0에 혈장 progesterone 농도가 최초로 4.0 ng/ml 이상으로 증가하여 CI가 90% 이상으로 지속된 시기가 최상의 교배 적기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혈장 progesterone농도 측정으로 정확한 배란 시기 및 교배 적기를 판정할 수 있으나, 시설비가 저렴하고 검사 방법이 간단한 질 세포 검사가 Shih-tzu 견에서 발정 주기, 교배 적기 및 배란 시기의 판정에 응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고 사료된다.골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Fe의 함량은 백봉오골계와 연산오골계 모두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더 높았으며, 다리살 중의 Fe 함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백봉오골계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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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녹화용 인공배합토에서 토심 및 관수주기에 따른 몇몇 자생식물의 생육특성 (Effects of Soil Depth and Irrigation Period on Some of the Native Plants in and Artificial Substrate of Roof Garden)

  • 방광자;주진희;김선혜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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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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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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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경량형 옥상조경 소재로 도입가능성이 높은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인공배합토에서 토심과 관수주기에 따른 식물의 생육반응을 검증함으로써 경량이면서 저관리형의 옥상조경을 실현하고 자생식물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토심과 관수주기에 상관없이 생육이 양호하였던 수종은 애기기린초(Sedum middendorffianum Maxim)와 두메부추(Allium senescens L.)로 고사율 0%로 나타나 토심 5cm의 무관수의 조건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에 적용 가능한 소재라 판단된다. 또한 두메부추는 토심 5cm에서 건물률이 높아 충실한 생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엽록소 측정을 통한 관상가치에서는 토심 10cm에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관상가치를 고려한다면 토심 10cm 이상의 옥상녹화에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2. 한라구절초(Chrysanthemum zawadskii Herb. Subsp. Coreanum (Nakai) Y. Lee Stat.)와 술패랭이(Diauthus superbus L. var. longicalycinus (Maxim) Williams)는 토심 5cm에서 고사율이 높았으며 생육이 저조하였다. 관수는 토심이 5cm인 경우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심 10cm에서는 무관수에서도 양호한 생장을 하였다. 따라서 무관수의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10cm 이상의 토심을 조성하여 식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3. 목본류인 백리향(Thymus quinquecostatus Celak)은 토심 5cm에서 무관수이거나 3주간의 관수주기에서 90% 이상 고사하였으며 최소 1주간격으로 관수하였을 경우 생육상태가 양호하였다. 특히 토심 10cm에서는 무관수일 경우에도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토심 10cm에서 저관리 옥상녹화의 조성에 도입 가능한 수종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실험한 수종은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에 도입할 경우 최소 토심 10cm가 적정하며 5cm 이하의 토심에서는 최소 2주일에 1회 이상의 관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심 5cm에서도 애기기린초(Sedium middendorffianum)나 두메부추(Allium senescens L.)와 같은 수종을 도입하였을 경우에는 초경량 저관리의 옥상녹화 조성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생초화류을 중심으로 토심과 관수와의 관계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시한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이에 앞으로 다양한 토양과 수종에 대한 개발과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며 특히 인공배지에서의 적정시비량과 저토심에서의 목본류에 대한 실험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