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utism Spectrum Disorder(ASD)

검색결과 146건 처리시간 0.02초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 부모의 양육효능감 및 부모-아동 관계 증진을 위한 부모 주도 가정 기반 음악프로그램의 실행 가능성 (Feasibility of a Parent-Led Home-Based Music Program to Enhance Parental Competence and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for Parents of Children With ASD)

  • 양혜영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 /
    • 제20권2호
    • /
    • pp.89-113
    • /
    • 2023
  • 본 연구에서는 ASD 아동 부모가 자녀와 함께 가정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하는 것이 양육효능감과 부모-아동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는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만 3세-9세 사이의 ASD 아동의 부모 10명이 참여하였고, 각 부모는 주 1회, 30분씩 개별로 이루어진 사전 교육에 참여한 후 총 5주간 가정 기반 음악 프로그램을 실행하였다. 가정 기반 음악 프로그램은 부모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음악을 적용한 활동을 구성하고, 아동과의 상호작용이나 부모가 활동에 관하여 결정하거나 조정할 수 있는 수준을 수용적인 수준에서부터 능동적, 자율적 수준까지 총 3단계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 결과, ASD 아동 부모가 한 주간 음악 활동을 실행한 평균 횟수는 2.5회, 평균 진행 시간 9.2분으로 나타났으며, 부모가 지각하는 '편안함'과 '자녀와의 상호작용에 도움이 된 정도'의 인식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부모의 양육효능감, 부모-아동의 '친밀감' 영역에서도 유의한 수준의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으며, 대상자들은 프로그램의 적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ASD 아동의 가족을 지원할 때, 가족의 고유한 특성과 필요를 고려하는 중요성과 다양한 음악 활용 방안을 지원하는 전략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 및 부모의 보고 내용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추후 가정 기반 음악 활동 및 프로그램에서 실행 가능한 수준과 범위, 고려 사항을 제안하는 데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국내 로봇활용 융합연구동향 (Research Trends and Considerations in The Clinical Use of Robots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 윤지혜;윤현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9권3호
    • /
    • pp.153-163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 이루어진 자폐스펙트럼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로봇 활용 융합연구동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최근에 장애 아동의 교육적, 치료적 중재에 연구되고 있는 로봇연구 동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 자폐를 키워드로 2009년 이후에 발표된 논문을 검색하여 총 17편의 연구 논문을 최종 선정하였고, 활용로봇, 독립변인, 종속변인 유형, 연구방법을 바탕으로 하여 주제별 범주로 묶어 내용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그 중 자폐아동을 위한 로봇개발은 발전이 빠른 분야 중 하나이며, 자폐스펙트럼장애아동의 중재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통해 향후 로봇활용의 일반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적용 절차 및 단계 등에 대한 세분화된 접근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한국인 자폐증과 Chromosome 5p14에 존재하는 CDH9, CDH10 유전자 다형성의 연관성 연구 (Polymorphisms of CDH9 and CDH10 in Chromosome 5p14 Associated with Autism in the Korean Population)

  • 이애리;박정원;남민;방희정;양재원;최경식;김수강;정주호;곽규범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22권4호
    • /
    • pp.287-293
    • /
    • 2011
  • Objectives : The region of chromosome 5p14 is known to be associated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The cadherin9 (CDH9) and cadherin10 (CDH10) genes are located in the region of chromosome 5p14 and reported to be associated with ASD in the Caucasian population. We performed an association study to identify if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located on the CDH9 and CDH10 genes are associated in the Korean population. Methods : Genomic DNA was extracted from the blood of 214 patients with ASD and 258 controls. SNPs selected from two genes were genotyped using an Illumina Golden-Gate Genotyping assay with VeraCode technology.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AS and Plink software. Results : All controls and ASD patients were in Hardy-Weinberg equilibrium. In the results of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for the genotype model and the chi-square test for the allele model, we found that SNPs on the CDH9 and CDH10 genes were not associated with ASD. Conclusion : Our data suggests that the CDH9 and CDH10 genes are not associated with ASD in the Korean population.

Mood and Emotional Changes After PEERS® Program in Parents of Young Adul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Chansoo Son;Hee Jeong Yoo;Joo-Hyun Kim;Miae Oh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34권1호
    • /
    • pp.30-36
    • /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the changes in anxiety and depressive symptoms in the parents of Korean adul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after participating in the Korean version of the Program for the Education and Enrichment of Relational Skills for Young Adults (PEERS® -YA-K). Methods: Forty-six parents were enrolled (mean age 54.7 years; 22 fathers and 24 mothers), of whom 27 participated in the PEERS® - YA-K as social coaches. Participants completed self-report scales, including the Test of Young Adult Social Skills Knowledge (TYASSK),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Beck Anxiety Inventory (BAI), and Symptom Check-List-90-R (SCL-90-R). The scales were administered three times: before and after the 16-week program and 4 months after the program ended. Differences between participant variables at pretreatment, post-treatment, and follow-up were analyzed using paired-sample t-tests. Results: Participants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ir social skills knowledge (TYASSK) (p<0.01). There was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BAI and BDI scores of parents with severe depressive and anxiety symptoms at the baseline (p<0.05). Paternal paranoia and maternal hostility results also significantly improved on the SCL-90-R.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PEERS® -YA-K can reduce parental anxiety and depressive symptom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to compare the degree of depression and anxiety after PEERS® -YA-K in parents of adults with ASD.

App-기반 청자 반응 대화훈련 프로그램이 고기능 자폐스펙트럼 아동의 대화기술 향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 Novel App-based Listener Responsiveness Conversation Training Program on Enhancing Conversational Skills in Children with High-Functioning Autism Spectrum Disorder)

  • 조희정;김소연
    • 감성과학
    • /
    • 제26권3호
    • /
    • pp.115-128
    • /
    • 2023
  • 본 연구는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App-기반 청자 대화기술 훈련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6명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스퍼거 증후군, 전반적 발달장애로 진단된 초등학생으로, 연령과 IQ, SCQ, ASSQ 점수를 사용하여 중재 집단과 통제 집단으로 짝지어 분배하였다. 중재 집단은 9주 동안 교사와의 비대면 학습을 주 1회 실시하고, 가정에서도 부모 또는 아동이 앱(App)을 활용하여 대화훈련을 실시하였다. 통제집단은 다른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리고 훈련 전과 후에 평가자와 아동 간의 1:1 대화를 수행하여 대화 자료를 수집하고, 대화차례 주고받기와 주제 운용능력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중재 집단에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청자 반응 대화훈련 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가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 중재 집단은 청자 조건에서 적절한 청자 언어 반응이 유지되었고, 통제 집단은 적절한 청자 언어 반응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화자 조건의 대화 차례 주고받기에서는 개시율과 유지율이 증가하고, 주제 운용능력에서는 적절한 주제 개시율이 증가하고, 부적절한 주제 개시율은 감소하였다. 논의에서는 청자 반응 대화훈련 프로그램이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 장애아동의 대화 양상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자폐장애 아동을 위한 애착증진치료 프로그램의 개발 (Development of Attachment Promotion Therapy Program for the Children with Autistic Spectrum Disorder)

  • 홍강의;주세진;임숙빈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7권2호
    • /
    • pp.79-90
    • /
    • 2006
  • Social deficits are the most critical and core deficits of the children with Autistic Spectrum Disorder(ASD) and they are qualitatively as well as qualitatively different from typically developing children. It is proposed that the attachment between the mother and the autistic child should be promoted foremost and early as possible, to improve social deficits, just like early social developments in normal children depend largely on interactions between the mother and the child who are attached to each other we have developed an interventional program, 'Attachment Promotion Therapy', largely based on the attachment theory. The Attachment promotion Therapy mandates the participation of both the mother and the autistic child, and consists of mutually enjoying play activities, close physical contacts and parental training on intense mother-child interactions, focusing on improving maternal sensitivity, responsiveness, and nurturing behaviors during their interactions. The program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improving attachment behaviors, attachment security and acquiring joint attention skills. Attachment Promotion Therapy is therefore proposed here as the important earliest intervention method for children with ASD and could become the base for many other educational and therapeutic interventions.

  • PDF

감각통합 기반의 가족중심코칭이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작업수행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Family-Centered Coaching Based on Sensory Integration on the Performance of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김윤성;김경미;장문영;홍소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2-25
    • /
    • 2021
  • 목적 : 감각통합기반의 가족중심코칭이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아동의 작업수행도와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20년 4월 16일~ 2020년 8월 6일까지 기준에 부합하는 3-6세 ASD 아동 10명과 보호자 10명이 참여하였다. 캐나다 작업수행 평가(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로 아동의 작업 수행도와 만족도를 평가하였고, 목표성취척도(Goal Attainment Scaling; GAS)로 아동의 작업수행을 평가하였다. 실험군은 기존에 받고 있는 감각통합치료와 함께 주 1회 60분, 4주간 가정방문 및 영상통화로 시행되는 목표활동에 대한 개별화된 가족중심코칭을 받았다. 통제군은 기존에 받고있는 감각통합치료와 함께 목표활동에 대한 감각통합기반의 일반적인 상담으로 진행하였다. 중재 전과 후의 집단별 COPM의 수행도와 만족도, GAS 점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Wilcoxon 부호 순위 검정을 사용하였고, 중재 전후 집단 간의 COPM의 수행도와 만족도, GAS의 점수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Mann-Whitney U 검정을 사용하였다. 두 집단 간의 효과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Cohen's d를 사용하였다. 결과 : 실험군과 통제군 모두 중재 전과 후에 COPM 수행도와 만족도, GAS의 점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집단 간의 중재 전과 후의 COPM 수행도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Cohen's d 값의 결과 COPM 수행도(d=.913)에서 큰 효과를 보였다. COPM 만족도와 GAS 점수는 모두 두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 Cohen's d 값의 결과 COPM 만족도(d=2.768), GAS 점수(d=2.786) 모두 큰 효과를 보였다. 결론 : 감각통합기반의 가족중심코칭이 감각통합기반의 일반적인 상담보다 ASD 아동의 작업 수행도와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Risperidone Monotherap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 A Naturalistic Study

  • Won, Eun-Kyung;Park, Jin-Park;Lee, Young-Ryul;Nam, Yoon-Young;Min, He-Ji;Kim, Yeni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26권4호
    • /
    • pp.273-278
    • /
    • 2015
  • Objectives : We retrospectively investigated the efficacy and tolerability of risperidone monotherapy in subjec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In addition, we did mixed effect model analysis of the effects of risperidone in patients with ASDs naturalistically treated in a routine clinical setting to determine whether the clinical effects were maintained and the side effects were tolerable. Methods : This retrospective study assessed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SD, who were on risperidone monotherapy from July 2010 to July 2011 at the Child and Adolescent ASD Clinic at Seoul National Hospital. Outcome measures included the Clinical Global Impression-Severity of Illness (CGI-S) and the CGI-Improvement (CGI-I) scales along with other clinical indices: dosage, target symptoms, and side effects. Results : The mean dose of risperidone in 47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SD (40 males, 7 females; age range 5-19 years) who were on risperidone monotherapy was $1.6{\pm}0.8mg/day$, and the mean duration of the treatment period was $20.2{\pm}17.3months$. Aggressive behavior, stereotypic behavior, irritability, and self-injurious behavior were the most frequent target symptoms of risperidone. The most common side effects were weight gain followed by somnolence and extrapyramidal symptoms. In a mixed effects model analysis of CGI-I scores, the mean CGI-I score at the 1 month follow-up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mean CGI-I score of the 3-month follow-up (p=.046), and the CGI-I scores were equally maintained over 3 to 48 months [F(6, 28.9)=4.393, p=.003]. Of the 47 patients, 33 patients (70.2%) were identified as the response group, showing an end point CGI-I rating of 3 or under and having continued risperidone treatment for at least 6 months. The baseline CGI-S score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clinical response to risperidone (p=.005), the mean baseline CGI-S was higher in the response group compared to the non-response group. Conclusion : In this study, clinical improvement of risperidone stabilized around 3 months and was equally maintained up to 48 months with tolerable side effects, supporting maintenance of risperidone treatment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SDs.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 대한 단축형 감각 프로파일-2(Short Sensory Profile-2)의 구성타당도 연구 (Construct Validation of the Short Sensory Profile-2 (SSP-2)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박아름;유두한;홍덕기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5-28
    • /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단축형 감각프로파일-2(Short Sensory Profile-2; SSP-2)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SSP-2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원자료는 라쉬분석을 적용하여 SSP-2의 대상자 및 항목 적합도, 난이도, 평정척도, 분리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자 중 감각처리 영역은 7명, 행동반응 영역은 8명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항목 적합도 분석에서는 모든 항목이 적합한 기준을 충족하였다. 감각처리 영역에서의 난이도 분석은 13번 항목(.48 logit)이 높았으며, 10번 항목(-.54 logit)이 낮았다. 행동반응 영역에서는 25번 항목(1.58 logit)이 높았으며, 30번 항목(-.68 logit)이 낮게 분석되었다. 평정척도 분석에서는 5점 척도 보다 3점 척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신뢰도는 감각처리 영역 .90, 행동반응 영역 .95로 분석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SSP-2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임상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게 유용한 평가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에 대한 한의 임상 가이드라인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기존에 개발된 자폐스펙트럼장애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A Basic Study for Development of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of Korean Medicine in Autism Spectrum Disorder -Based on Pre-existing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of Autism Specturm Disorder-)

  • 김상민;이진용;이선행;장규태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52-62
    • /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pre-existing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autism spectrum disorders, and refer those in developing a new practice guideline. Methods A total of 9 existing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autism spectrum disorder developed from 2010 to 2016 were searched by Google scholar and Pubmed, and were reviewed those literatures in three parts: general, diagnosis & evaluation, and intervention. Results There were no consistency in the recommendation methods of 9 clinical care guidelines (such as the method of rating and recommendation intensity for diagnosis, evaluation, and treatment). However, in the diagnosis and evaluation section, frequently used evaluation and diagnostic tools are mentioned in most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and the types of pharmacologic and non-pharmacological treatments that are mainly recommended in treatment are equally mentioned in most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could confirm. Conclusions 1. Some guideline recommendations are graded according to each criterion. Recommendations presented in various databases were based on systematic reviews or other literatures. The most utilized database were PsycINFO, CINAHL, Cochrane. 2. DSM-5 and ICD-10 were the most common used diagnostic criteria, and DSM-IV was used as a diagnostic standard in the guideline published before 2013. The tools used for diagnosis and evaluation were also varied. However, most recommended ones were ADI-R, ADOS-G, and DISCO. 3. Treatment was largely divided into pharmacological intervention and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 In some guideline, the interventions were divided into pediatric and adult. Most of the 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were not recommended due to lack of evidence, but in cases in which specific symptoms were aimed, they recommended to seek professional help. 4. In addition to interventions, each guideline referred to supportive interventions that may be helpful in the daily life of patients with ASD, which may need to be addressed in future clinical guide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