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s therap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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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ward Sway 동안의 자세움직임 형태에 대한 근전도와 생체역학적 분석 (Electromyographic and Biomechanical Analysis of Postural Movement Patterns During the Backward Sway)

  • 류승현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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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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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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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 논문의 주목적은 정상인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3가지의 (체중의 1.5 %, 3.0 %, 9.0 %) 부하를 통해서 자세의 불균형을 유발시켰을 때 나타나는 postural movement patterns을 기술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의 허리중심에 체중부하를 주어 균형이 뒤로 이동하게 하여, surface EMG(표면 근전도)를 통하여 Tibialis anterior(Ta), Gastrocnernius(Gc), Quadriceps femoris(Qc), Hamstring(Ha), Rectus abdominalis(Ab)와 Paraspinalis(Pa) 근육들의 motor recruitment pattern(운동회집형태)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비디오 촬영은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의 움직임을 보기 위해 사용하였다. 특히 근전도 (EMG)는 자세반응 검사에 있어 첫 근반응(근수축) 경과시간(FR)과 분절간격간의 (ID)시간을 조사하는데 사용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4가지 중요한 사실을 전해주고 있다. 첫 번째로서, 연구대상자에게 체중의 1.5 %의 부하를 적용하였을 때 Ta가 가장 먼저 수축을 시작하였고(FR:$88{\pm}19.4$ ms) 발목과 대퇴사이의 분절 간격간(ID)의 평균은 +9.3 ms였다. 또한 족관절의 변화가 가장 뚜렷하여 Nashner(1985)의 족기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둘째로는 연구대상자에게 체중의 3.0 %의 부하를 주었을 때 Qc와 Ab근육이 원위부에서 근위부 순서로 수축하였고, 첫 번째 근육수축시간은 ($82{\pm}39.2$ ms)였다. 그리고 이때 분절간격의 평균은 +8.3ms 이였고 Ta는 거의 반응하지 않았다. 족관절과 슬관절에 비해 고관절의 변화가 가장 현저하게 나타났고, 이 또한 Nashner의 고관절 기전과 같은 현상을 보였다. 셋째로 연구 대상자에게 체중의 9.0 % 부하를 허리에 적용하였을 때 근수축은 근위부에서 원위부 순서를 이루어졌다. 즉 Ab,Qc, Ta, Ps순으로 근수축 되었다. Ab가 처음으로 수축하여 첫 반응(FR)은 $73{\pm}3.2$ ms 이였고 슬관절과 고관절의 변화가 가장 뚜렷하였다. 넷째로 연구 대상자에게 체중의 9.0 %부하를 적용하였을 때, 균형을 잡기 위해 뒷걸음치는 것이 관찰되었고 이때 근수축 순서는 Ta,Ab.Ps,Qc,Hs였다. 이 결과는 Nasher의 결과와 불일치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서 연구대상자의 자세운동형태(postural movement patterns)는 각기 다른 부하 정도와 시간에 따라 합성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여졌다. 특히, 자세운동형태는 부하의 적용위치와 연구대상자의 최근의 경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세운동형태는 중앙신경계의 제한적(한정적) 명령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임(movement)이 발생하기 전에 조직된다는 Nashner의 가설을 뒷받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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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활용을 위한 기진(氣診)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 (A basic study on the Qi-diagnosis(氣診) using method of diagnosis and treatment)

  • 조대근;김경철
    • 대한한의진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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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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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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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authors are using Qi-diagnosis (integrated diagnosis by bio-energy) that is a method of diagnosis and treatment. We applied Qi-diagnosis to the main study to lay the foundation and framework for research and education about the Korean Medicine. The authors try to describe systemically and specifically the Qi-diagnosis that the authors are using in clinical diagnosis ane treatment so that anyone can use it. The authors have been able to grasp the flow of human bio-energy through years of training. It has had many effects by applying the Qi-diagnosis to patients. The steps of the bio-energy flow have become objective. And the authors have been applied to acupuncture, herbal medicine, moxibustion, bruising treatment and anthrax anesthesia in clinical through the Qi-diagnosis. Also, it is applied to the life management of patients. It is applied to arts such as music therapy and art therapy. The deeper the depth of the Qi-diagnosis, the greater the opportunity to utilize the Qi-diagnosis. The Qi-diagnosis is the origin of the korean medicine. It was able to make diagnosis and treatment correct and to establish clues that the medical problems would be solved through the Qi-diagnosis. In order to do so, the diagnostician must be able to feel the auricular flow of the body accurately and objectively. In addition, he must have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overall framework of medicine. As a result, diagnosis and treatment of the patient as well as general problems of the patient can be identified and advised, so comprehensive treatment is possible. And it is not only a specific person can do it, but it is a diagnostic method that anyone can take if they take the basic steps step by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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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Family Conflict, Depression, and Burnout Among Jail Correctional Officers: A 1-Year Prospective Study

  • Jaegers, Lisa A.;Vaughn, Michael G.;Werth, Paul;Matthieu, Monica M.;Ahmad, Syed Omar;Barnidge, Ellen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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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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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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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Correctional officers (COs) experience elevated rates of mental and physical ill-health as compared with other general industry and public safety occupa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emographic, mental health, job tenure, and work-family characteristics and their prospective association to burnout within and between jail officers during one year of new employment. Methods: In 2016, newly hired jail officers (N = 144) completed self-reported surveys across four time points in a one-year prospective study at a Midwestern United States urban jail. Linear mixed-effects and growth modeling examined how work-family conflict (W-FC) and depressive symptoms relate to perceptions of burnout over time. Results: Jail officer burnout increased and was related to rises in W-FC and depression symptoms. Within-person variance for W-FC (Bpooled = .52, p < .001) and depression symptoms (Bpooled = .06, p < .01)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burnout. Less time on the job remained a significant predictor of burnout across all analyses (Bpooled = .03, p < .001). Conclusions: Results from this study indicate that burnout increased during the first year of new employment; and increased W-FC, higher depression, and brief tenure were associated with burnout among jail COs. Future study of correctional workplace health is needed to identify tailored, multilevel interventions that address burnout and W-FC prevention and early intervention among COs.

그룹 음악과 심상 경험에 대한 질적 사례연구 (A Qualitative Inquiry on Group Music and Imagery Experiences)

  • 김지혜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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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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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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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그룹 음악과 심상(Music and Imagery: MI) 경험을 심층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질적 사례연구방법을 이용하였다. 이를 위해 치료사가 배제된 동료 그룹 MI경험이 있는 전문 음악치료사 4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면담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질적 사례 자료분석 절차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자들은 그룹에서 음악을 공유하거나 선곡해보고, 지지감을 경험하는 초기의 성공적 그룹경험을 통해 그룹과 음악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신뢰감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는 확장된 음악, 정서, 심상, 관계적 경험으로 이어지는 기반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그룹의 지지적 특성이 MI경험에서 새로운 경험과 시도를 도전하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MI경험에서 그룹이 더욱 확장된 정서와 통찰경험을 촉진하는 치료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나아가 음악심리치료 중재의 그룹 적용을 위한 적용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또래 관계 기술 증진을 위한 창작 음악극 프로그램 효과 연구 (Study of Creative Musical Play Program for Increasing Peer Relational Skills of Children in Community Child Center)

  • 허혜진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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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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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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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또래 관계 기술 증진을 목표로 하는 창작 음악극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또래 관계 기술의 하위요인과 관련한 단계별 목표로 구성된 음악극 만들기 프로그램을 K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6명에게 10주간 주 2회 총 20회기 제공하였다. 대상자의 또래 관계 기술에 대한 변화를 알아보고자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대상아동과 기관 담당교사에게 각각 또래 관계 기술 척도와 수정된 사회적 기술 척도(교사용)를 실시하였다. 또한 세션 회기별 아동의 음악적 언어적 반응에 대한 기록 자료를 바탕으로 또래 관계 기술의 하위요인에 따라 범주화하여 제시하였다. 대상 아동들이 기록한 또래 관계 기술 척도 및 하위요인인 주도성과 공감/협동 요인의 평균 점수에서 상승을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 < .05). 기관 아동복지교사에 의해 작성된 사회적 기술 척도의 사전 사후 검사 점수와 하위 요인인 협력, 자아통제와 자아주장 요인의 평균 점수 모두 상승되었다. 세션 관찰 분석 결과에서는, 초반에 나타나던 비주도성, 자기주장성 결여, 비공감, 비협동 등의 부정적 요인이 세션의 진행에 따라 점차 긍정적인 요인으로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창작 음악극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또래 관계기술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인 중재도구임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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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eous extract of Paeonia radix suppresses lipopolysaccharide-induced expressions of cyclooygenase-2 and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 mouse BV2 microglial cells

  • Hong, Sung-Kwan;Kim, Youn-Sub;Yang, Hye-Young;Chang, Hyun-Kyung;Kim, Yu-Mi;Shin, Mal-Soon;Baek, Seung-Soo;Kim, Chang-Ju
    • Advances in Traditio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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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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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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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aeonia radix is the root of Paeonia aliflora Pallas, which is a perennial plant classified in the family Paeoniaceae. Paeonia radix possesses several pharmacological effects such as analgesic, anti-inflammatory and anti-allergic, anti-oxidative, and anti-coagulant activiti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the aqueous extract of Paeonia radix on the lipopolysaccharide-induced inflammation in mouse BV2 microglial cells. The aqueous extract of Paeonia radix at respective concentration was treated one hour before lipopolysaccharide treatment. In the present results, the aqueous extract of Paeonia radix suppressed prostaglandin $E_2$ synthesis and nitric oxide production by inhibiting the lipopolysaccharide-stimulated mRNA expressions of cyclooxygenase-2 and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 mouse BV2 microglial cells.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Paeonia radix exerts anti-inflammatory and analgesic effects probably by suppressing mRNA expressions of cyclooxygenase-2 and inducible nitric oxide synthesis. The present study demonstrates that Paeonia radix may offer a valuable mean of therapy for brain inflammatory diseases.

여성 한부모 가족의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치료적 음악 만들기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rapeutic Music Making for Enhancement of Communications in Single-Mother Families)

  • 이나경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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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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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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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치료적 음악 만들기가 여성 한부모 가족의 의사소통에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함에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이혼으로 인한 여성 한부모 2가족을 대상으로 노래 만들기, 즉흥 모방하기, 오스티나토 창작하기, 합주하기로 구성된 치료적 음악 만들기 프로그램을 14회기 동안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램의 사전, 사후에 측정한 대상자들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점수가 대상자 B는 59에서 69.5로 상승하였으나, 대상자 A는 잦은 결석 및 음악 적용의 차이로 인해 81에서 75.5로 감소하였다. 둘째, 대상자들의 언어적 비언어적, 음악적 반응을 분석한 결과 대상자 B는 의사소통 유형에 따른 모-녀의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고, 기능적 의사소통이 증가하는 변화가 있었다. 대상자 A는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 초기에는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많이 나타나다가 8회기 이후 기능적 의사소통이 증가하였고, 음악적 의사소통에서는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과 다르게 초기부터 기능적 의사소통을 주로 보였으며, 프로그램 후반까지 유지하였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마음챙김기반 마음교양강좌의 효과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Mind Liberal Arts Course based on Mindfulness for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서태화;정미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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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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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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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마음챙김 기반 마음교양강좌를 적용한 후 마음교양강좌가 여대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마음챙김, 심리적 안녕감 및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마음챙김 기반 마음교양강좌를 수강하는 42명의 여대생을 단일군으로 선정하여 8주 동안 주 1회, 회당 50분씩 마음공감 프로그램을 중재로 적용하였다. 중재 전 지각된 스트레스, 마음챙김, 심리적 안녕감 설문지 조사 및 뇌파를 측정하였고, 8주 중재 후 재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각된 스트레스는 중재 전 1.85점에서 중재 후 1.66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t=3.44, p=.001). 마음챙김의 변화는 중재 전 3.10점에서 중재 후 3.19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t=-2.78, p=.008), 하위 영역별 분석결과 기술 영역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3.66, p=.001). 심리적 안녕감의 변화는 중재 전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하위 영역별 분석결과 자율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70, p=.010). 또한 뇌파 검사에서는 상대세타파 중 19번 채널, 상대빠른알파파 중 7, 10 채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마음챙김기반 교육과정 개선, 교수법 다양화, 교육환경개선 등을 통한 추가 연구를 제언한다.

젊은 성인층의 단독가구와 다인가구에서 고령호발질환유발 위험요인 비교 연구 - 2016~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활용 - (Comparison of Risk Factors for Inducing Aging-Related Diseases according to Single and Multi-Person Households among Young Adults using the 2016-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 박은빈;이주연;김명철;박항식;백진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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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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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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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this study, data from the 7th (2016~2018) and 8th (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were used, which included 5,325 subjects. Health behavior, dietary and nutrient intake status, physical measurement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risk factors for elderly related chronic diseases were classified and analyzed according to the changing composition of single households and other households in the current society. As a result, the ratio of current smokers and drinkers in young adult single households, walking less than 30 minutes per day, subjective health status was poor, breakfast rate less than three times per week, eating out frequency more than once a day, lipid intake ratio to total calories, saturation fatty acid intak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addition, waist circumference,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were significantly higher. However, dietary fiber intake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The results for hypertension, which is the representative chronic disease that causes old age-related chronic diseas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single households (ORs=1.400 (95% CI: 1.095, 1.791), p=0.007). Although young adults may not have showed particularly serious health problems yet, education is believed as important to recognize and prevent age-related disease risk factors.

중학생 대상 집단 타악기 연주 활용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The Use of Group Drumming With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in School Violence Prevention)

  • 서은실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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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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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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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집단 타악기를 활용한 중재가 중학생의 학교 폭력예방에 어떠한 작용을 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중학교 음악 교사와 음악치료사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사회정서학습 이론을 바탕으로 타악기의 일대일 짝연주, 동시적 연주, 즉흥연주 등이 사용되었다. 대상자는 대구시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65명 중 10명은 인터뷰, 그 외 55명은 개방형 설문 조사에 참여하였다. 내용 분석 결과 총 492개의 의미 있는 진술에서 타악연주의 신체화 반응, 정서적 작업, 집단 공동체성, 공감능력, 친구 관계, 자존감, 자기 조절과 같은 7개의 범주와 22개의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이 결과 학교 음악교사와 음악치료사의 협업을 통한 타악기의 일대일 짝연주, 동시적 연주, 즉흥연주가 대상자의 친사회적 행동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집단 타악기 연주를 통한 신체화 반응이 대상자의 정서를 규명하고, 대상자 자신 및 타인을 공감하게 하는 경험을 하게 한다는 논의를 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음악교사와 음악치료사의 협업을 통한 타악기 연주가 친사회적인 행동을 촉진하여 학교폭력예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방향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