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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여성의 헤어스타일이 한국여성의 헤어스타일에 미친 영향 -194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까지- (Influence of Western Women's Hair-style on the Korean Women's Hair-style)

  • 김진숙
    • 한국패션뷰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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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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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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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research analyzes whether affected some South Korea woman's hair style comparing change of West woman's head form after the mid-1940s. This research purpose is analyze effect that examine South Korea woman and West woman's hair style and compare change special quality and get in our country hair style until 1980 after the mid-1940s. This dissertation is literature research that analyze change process of West woman's hair style and South Korea woman's hair style. Investigation method utilized dress and its ornaments connection books and treatise, beauty art connection books and treatise such as the South Korea and western dress and its ornaments. The following is the chronological analysis of the influence the western hairstyle has had on the Korean women. The hairstyles in Korea have been profoundly influenced by the western culture, especially the western makeup styles and hairstyles. Therefore, exploration of the western hair and makeup-styling conveys a great significance in conducting researches on the Korean hairstyles. Conclusion of this research is hair style of our country received much effects from make-up culture specially Occidentalism, hair style culture by each age, European beauty art culture research can assume that scientific analysis of west woman's clothes and make-up is important in our country hair style research. In the future, it is believed that the cycle of changes in hair-styling will get remarkable shortened with the advance in the computer technology, which enables the world to have a much faster access to other cultures over the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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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 후기(後期)의 병서(兵書) 편찬(編纂)과 병학(兵學) 사상(思想) (Compilation of Books on Military Arts and Science and Ideology of Military Science in the late Joseon Dynasty)

  • 윤무학
    • 한국철학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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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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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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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글은 조선 후기에 편찬된 대표적 병서와 지식인들의 논의를 중심으로 병학사상을 살펴본 것이다. 조선은 개국 이래 200여년의 태평성대를 구가하다가 양대 전란(戰亂)을 거치면서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조선 병학의 한계를 각성하였다. 유성룡(柳成龍)의 "징비록(懲毖錄)"에 반영된 왜적(倭賊)에 대한 대비책과 전란의 경험은 후기 병학 사상의 토대가 되었다고 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선초의 병서에는 이에 대한 대비책이 별도로 제시된 일이 없었다. 한편 선초의 진법(陣法) 논쟁과 마찬가지로 후기 병학의 정립과정은 순탄하지 못하였다. 임란 직후 명(明)나라 군대를 통해서 척계광의 "기효신서(紀效新書)"와 "연병실기(練兵實紀)"가 유입되었는데, 처음에는 원본 내지는 초록본의 형태로 군사훈련에 활용되다가 후에 "병학지남(兵學指南")"과 "연병지남(練兵指南)"으로서 출간되었다. 이 책들은 중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왜구와 북방 오랑캐를 대응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선초 이래의 오위진법과 상충되기도 하고 중국과 우리나라의 지형이 차이가 있으므로 획일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영조(英朝) 정조(正祖) 때에는 "속병장도설(續兵將圖說)", "병학통(兵學通)", "병학지남연의(兵學指南演義)",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 등 조선 후기의 대표적 병서를 출간함으로써 군사훈련의 통일성을 기하고자 하였다. 정조는 당시 논쟁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해명하였으며, 이로써 선조 때부터 200여년 지속된 논쟁은 종료되었다. 조선 전기와 후기의 병학적 특징을 개괄하자면, 선초에는 "무경칠서(武經七書)"를 바탕으로 문신(文臣)의 주도하에 병학의 윤리화(倫理化)가 진행되었다면, 후기에는 "기효신서"가 계기가 되고 상대적으로 다수의 武臣이 논쟁에 참여하면서 병학의 실학화(實學化)가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조선 병학의 정립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은 세조(世祖)와 정조(正祖)인데, 양자는 모두 왕위계승 과정이 순조롭지 못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은 정치 행위의 연속이다"라는 명제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쓰기지도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그림책 유형의 차이가 유아의 기초쓰기와 창의적 쓰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Writing Program and the Type of Picture Book Used on the Early Stages of Writing and Creative Writing in Young Children)

  • 조경선;현은자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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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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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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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writing program and the type of picture book used on the early stages of writing and creative writing in young children. The different stages of writing amongst young children was divided into an early stage of writing for pre-schoolers and creative writing for spontaneous expression and problem solving. The subjects comprised 36 children aged 5 from a child daycare center in Seoul. Among the KISE-BAAT and Creative tests, the writing test and creative writing test were used. The early stage of writing and creative writing were both analyzed by means of both ANCOVA and T-test. Firstly, in the subscale of the early stage of writing(ability to mark, use vocabulary, create sentences and text construction), the early stage writing of the experiment group scored higher than that of the comparison group. Secondly, in terms of the type of picture books, the group using informational picture books had greater effects on the early stage of writing than the group using narrative picture books. Thirdly, the writing program itself had a positive effect on creative writing. In the subscale of creative writing (fluency, flexibility, novelty), the group using informational picture books made greater progress in fluency and novelty than the group using narrative picture books.

'The Big Read' 독서 이니셔티브 10년과 선정 책의 분석 (An Analysis of Books Selected in 10 Years of 'The Big Read' Reading Initiative)

  • 윤정옥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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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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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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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미국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가 지원하는 'The Big Read(TBR)' 지역사회 독서운동에서 선정된 책들의 특성 및 'One Book'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2017년 12월 현재 NEA의 TBR에 참여한 1,407개 프로그램과 745개 지역사회, TBR Library 선정 책 56권을 분석한 결과는 TBR은 'One Book' 독서운동을 확장 및 보완하고 있으며, 이 독서운동 모형의 지속가능성을 확증하였다. TBR은 책 선정에서 독자적 지향점을 갖지만, 주제적 특성은 'One Book' 책 1,102권의 축소판과 같은 유사성을 가진다. 성장, 정의, 관용과 같은 인간의 보편적 가치 및 미국 내 다양한 민족과 문화 경험과 삶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다. 'One Book'과 TBR의 가시적 성과는 계량하기 어려우나, 한 권의 책을 통한 소통의 가치는 지속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조형요소인 점, 선, 면을 적용한 네일아트 디자인 연구 (A Study on the Nail Art Design Applying Point, Line, and Plane as Forming Elements)

  • 고정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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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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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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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네일아트의 시각적 표현을 위해 공간을 구성하는 조형의 기본요소인 점, 선, 면을 적용한 네일아트를 제시하여 네일아트 디자인의 창의적인 발상과 예술적인 영역의 확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전문서적과 선행연구,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조형요소의 개념과 특성을 고찰하였다. 다양한 표현 기법과 함께 점, 선, 면의 특성이 네일아트에 어떻게 적용되며 시각메세지로 표현되고 있는지를 각 특성에 따라 분석하여 총 6작품을 제작하였다. 본 연구는 조형요소인 점, 선, 면이 가지는 특성을 예술적으로 접근하여 재해석함으로써 네일아트 표현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모색하고 이를 활용하여 네일아트 디자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외연의 확대, 지평의 확산 : 동남아 미술 연구 10년 (Expansion of the Field: 10 Years of Research in Southeast Asian Arts)

  • 강희정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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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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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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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동남아시아 미술에 관한 연구가 2008년 이래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현재까지 약 10년간 동남아시아 지역학 분야에서의 동남아 미술 연구를 검토했다. 이 연구들은 동남아의 미술을 어떻게 다뤘는지 살펴보고, 향후 관련 연구의 방향을 검토했다. 이 기간에 발표된 동남아시아 미술 연구 논문은 50편이며, 베트남 미술과 인도네시아 미술에 관한 논문이 다수를 점한다. 11개국에 이르는 동남아시아 미술에 관한 연구가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 어려운 전문적인 분야라는 점에서 연구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나 짧은 기간에 다양한 연구가 이뤄졌음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도자기와 조각에 집중된 제한적인 연구라는 점에서 이 기간의 연구는 불균형한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할 수 있다.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와 동남아 지역 연구 환경을 살펴보면 지역별, 분야별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지난 10년간 동남아 미술 관련 연구가 발전을 거듭했지만 연구 분야와 대상이 편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지역학의 한 분야로서 동남아 미술 연구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각 지역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

중학교 미술교과서 애니메이션 단원의 구성 및 오류 분석 (The analysis of configuration and errors in animation sections of middle school art textbook)

  • 함종호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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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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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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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영상매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중학교 교육과정에서도 애니메이션 분야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과서의 단원 구성과 오류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은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2001년도부터 출판되어 사용하고 있는 7차 교육과정의 중학교 검인정 미술교과서 7종 21권의 애니메이션 단원에 대한 구성 및 오류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분석해낼 수 있었다. 우선, 애니메이션 단원에 대한 교과서 분량의 차이가 집필진에 따라 매우 큼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실기내용은 대부분 초기의 실험영상기기의 제작에 머무르고 있었으며, 설명 및 용어, 그림에 대해서는 비효과적인 제작과정을 제시한다거나, 부정확한 개념과 용어를 사용하는 등의 오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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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서.도서정보시스템을 위한 통합 이용자 인터페이스 연구 (A study on synthetical user interface for books and non-book information materials)

  • 김태승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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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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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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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문헌자료처리를 위한 기존의 한국 표준규격 KSC5877과 5969를 참고로 하여 비도서자료를 소장한 단일 도서관이 단행본과 함께 동시에 검색이 가능한 통합 이용자인터에페이스를 자료의 특성에 따라 설계하였다. 검색시스템의 주화면과 자료형태별 검색이 가능토록 하였으며 단행본, 음향자료, 영상자료, 팜플렛, 포스터등의 자료가 그 형태의 특성에 따라 검색이 될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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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의 근원』과 『예개(藝槪)』에 나타난 예술의 의미 (The meaning of art revealed by The origin of the work of art and An outline of art)

  • 김현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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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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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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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하이데거의 『예술작품의 근원』과 청말의 문학이론가 유희재의 『예개』에서 나타난 동서양 예술에 대한 견해의 공통지평을 발견함으로 인하여 예술일반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 두 사람만의 견해가 아닌 예술일반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개념일 것이다. 이러한 예술에 대한 근본개념을 동서양이 오래 전부터 공유하고 있었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이며, 이러한 근본개념은 현 시대의 예술에게 요구되는 사유의 핵심내용이다. 이 연구는 핵심적인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째는 언어와 사유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예술의 의미가 어떻게 사유될 수 있는가이다. 하이데거는 "언어는 단순한 대화의 수단이 아닌 존재자체의 사유를 결정짓는 중대한 매개체"라 주장하는데, 『예개』에서도 이와 비슷한 견해를 발견하였다. 둘째는 하이데거가 주장한 "예술은 기본적으로 시짓기"라는 의미에 대한 『예개』와의 접점이다. 시짓기는 단순히 그 내용읽기나 이미지와 관계없이 '시어'를 통해 기투의 형태로 사유되지 않은 부분을 사유하게 만드는 것이다. 셋째는 하이데거의 '숙고하는 앎'에 대한 유희재의 상응하는 견해이다. 이러한 하이데거의 예술에 대한 주장과 중국고대의 문학예술 전반을 연구한 유희재의 견해를 비교함으로 동서양 예술의 공통 접점을 찾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핵심이다.

예술사진의 기호학적 연구 (A Semiotic Study on Art Photography)

  • 남택운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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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3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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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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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각예술 분야의 폭발적인 확산과 국제 영화제와 국제미술제가 실생활에까지 관계를 맺는 것은 교육의 대중화로 인한 일반인들의 문화욕구와 상류문화와 하류문화의 경제를 넘는 현대예술표현의 특성 때문이다. 모든 시각예술은 맥락 속에 존재한다. 사진이라는 기호 또한 고유하고 단일한 의미체계는 없으며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사회, 문화적인 맥락에 의거한다. 현대미술에 관한 이론적 해체와 실험적 표현은 난무하지만 이에 관한 해부는 그동안 미학과 미술사적 해석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최근의 포스트모던한 회화작품이나 사진작품을 이해하는 데에는 기호학적 해석이 이용되면서 이해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금까지는 전시장에 보러가고 공연장에 들으러 간다고 이야기했지만 이것은 단지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것으로 보기만 하고 듣기만 한다는 것으로 이해 될 수 있다. 이 글은 현대미술과 사진작품을 통하여 작품을 보기만 하는 것보다는 기호학적으로 읽어서 보다 총체적으로 접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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