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ea ca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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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망에 있어서 망지의 성형률 변화에 따른 어획성능 특성 (Fishing performance for a gill net in accordance with changing of the net hanging ratio)

  • 김성훈;김병관;정성재;이경훈;오우석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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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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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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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quantitatively evaluate the influence of the netting hanging ratio on fishing performance of gillnet. A total of six tests was carried out using three kinds of gillnets with different horizontal hanging ratios (0.3, 0.5 and 0.7) on the basis commercial gillnet of mesh size of 60 mm used in Yeosu Dolsan. As a result of the test fishing operation, catches of the net with hanging ratio 0.3 and the shortest float length was 1.34 times larger than the net with hanging ratio 0.7. The caught species in experimental testes was lager in the net with hanging ratio 0.3 than the net with hanging ratio 0.7. The catch rate per unit area (CPUE) is on the silver croaker with the largest catches in tests as follows. The net with hanging ratio 0.3 net was $89.45g/m^2$, hanging ratio 0.5 net was $41.63g/m^2$, and hanging ratio 0.7 net was $24.50g/m^2$. The net with hanging ratio 0.3 (float line length of 45 m) exhibited the largest CPUE value.

Slit-jet 노즐을 통해 분사되는 초음파 무화 액체연료 화염의 거동 (Behavior of the Ultrasonically-atomized Liquid-fuel Flame Injected through a Slit-jet Nozzle)

  • 김민철;김민성;김정수
    • 한국추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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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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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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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초음파 진동자에 의해 미립화된 탄화수소계 액체연료를 분사하는 버너에서 생성되는 화염의 거동을 고찰하기 위한 실험이 수행되었다. 고속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slit-jet 버너에서 생성된 화염과 연소장 이미지를 획득하였으며, 후처리 과정을 통해 화염과 연소장의 구조변이를 면밀히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송기체 유량이 증가하면 연소반응이 촉진되어 연소반응영역이 신장되고, 반응온도가 증가하였다. 또한, 시간 변화에 따른 가시화염과 IR 연소장의 거동변화 비교를 통해 화염의 진동원인을 고찰하였으며, 화염면적의 FFT분석을 통해 생성화염의 진동주파수도 확인하였다.

경남 거제시 구조라와 망치 연안에서 자망으로 어획된 어류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s in the Species Composition of Fishes Caught by Gill Net in the Coastal Waters off Gujora and Mangchi on Geoje, Gyeongnam, Korea)

  • 김경률;남기문;최옥인;박경현;김병섭;장욱;백근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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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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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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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monthly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of fishes in the Gujora and Mangchi coastal waters in Geoje, Korea, was investigated between June 2018 and May 2019 through monthly fish collections using a gill net. A total of 46 species, numbering 410 individuals weighing a total of 96,645.0 g, were collected during the study period. The dominant species in terms of numbers were Chelidonichthys spinosus, Stephanolepis cirrhifer, Ditrema temmincki, Sillago japonica, Sebastes inermis, and Paraplagusia japonica. The number and biomass of fishes peaked in July. The peak in species diversity indices occurred in September. The cluster analysis revealed that there were four groups of fishes depending on the season. In addition, subtropical fishes were recorded in the study area, indicating the gradual subtropicalization of the coast of Geoje. Furthermore, the need to understand the changes in marine ecosystems owing to subtropicalization through continuous monitoring is emphasized.

지역이탈의 악순환: 출생지의 경제 환경과 청년 취업자의 지역이탈 (The Vicious Cycle of Regional Exodus: Examining the Economic Environment of Birthplace and the Out-migration of Young Individuals)

  • 허원창;송현서;전보강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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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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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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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지역이탈은 모든 비수도권 지역에서 겪고 있는 문제이지만, 지역 특성과 경제 여건에 따라 그 정도는 다를 것이다. 본 연구는, 인적 요인이 같을 때, 태어나고 성장한 지역의 경제 여건에 따라 청년의 지역이탈 양상과 정도가 다른지 분석하였다. 시·군·구 단위의 분석 결과 청년 이탈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수준이 높고, 경제 규모와 재정이 취약한 지역일수록 더 심각하였다. 특히 의료시설을 제외한 상업·교육·문화시설은 청년 이탈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또한 출신 지역과 무관하게 수도권 취업자와 지역 취업자 간에는 유의한 임금 격차가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비수도권 지역이 지역 경제 악화와 청년 이탈의 악순환 고리에 빠져있음을 시사한다.

태안 연안에서 통발과 삼중자망에 어획된 수산생물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of Aquatic Organism Caught by Pot and Trammel Net in the Coast Waters of Taean, Korea)

  • 윤병일;최동혁;고수진;김맹진;권대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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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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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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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18년 태안 연안에서 계절별로 통발과 삼중자망으로 수산생물의 종조성과 계절변동을 조사하였다. 두 종류의 어구에서 총 78종, 4,501개체, 373,474.0 g으로 둥근성게가 우점하였다. 통발에서는 52종, 3,059개체, 81,546.8 g으로 갑각류가 가장 많았고, 둥근성게 다음으로 그라비새우가 우점하였다. 삼중자망에서는 57종, 1,442개체, 291,926.9 g으로 어류가 가장 많았으며, 그중 홍어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군집분석 결과, 2개의 뚜렷한 그룹으로 구분되었는데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수산생물의 종 구성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ersity and distribution of goby-fry fish in Tomini Bay, Gorontalo, Indonesia

  • Femy M. Sahami;Sri Nuryatin Hamzah;Philippe Keith;Sitty Ainsyah Habibie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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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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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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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omini Bay in Gorontalo offers significant potential for amphidromous goby-fry, a group of fish found in at least five estuaries in the area, namely Bone-Bolango, Paguyaman, Bilungala, Tombulilato, and Taludaa Estuaries. Preliminary results were limited to only two locations in estuarine waters, namely the Bone-Bolango and Paguyaman rivers. Further exploration of goby-fry species in various locations within Tomini Bay is essential to enhance knowledge about the abundance and aid conservation efforts. Therefore, this study identified the goby-fry species and created their distribution map in the waters of Tomini Bay Gorontalo. The samples used were obtained from daily catches of fishermen in the five estuaries during the recruitment period from February to September 2022. These samples were categorized based on their morphological similarities and specific melanophore patterns. Distinct groups with different melanophore patterns from those previously reported were identified as newly recorded species, photographed, and described in terms of their morphology. Furthermore, two specimens from each newly recorded species underwent molecular identification using the cytochrome oxidase subunit 1 (COI) gene for DNA amplification and were analyzed through the Basic Local Alignment Search Tool (BLAST) method. The phylogenetic tree was constructed using the Maximum Likelihood Method. The results showed the existence of nongoby-fry species caught together with goby fry school. A total of 75,881 goby-fry and 1,687 nongoby-fry were successfully collected. Among the goby-fry species, 13 were identified, including three new records, namely Eleotris fusca (Forster, 1801), Sicyopterus microcephalus (Bleeker, 1855), and Sicyopus zosterophorus (Bleeker, 1856). This study also documented the existence of nongoby-fry species, namely Anguilla celebesensis (Kaup, 1856), Moringua microchir (Bleeker, 1853), and Microphis leiaspis (Bleeker, 1854). It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understanding of fish biodiversity in Tomini Bay.

트롤조사에 의한 황해 주요 어족생물의 분포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istribution of Fisheries Resources by Bottom Trawling in the Yellow Sea)

  • 신형호;황두진;김용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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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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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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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황해 주요어족생물의 분포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황해의 위도 33$^{\circ}$00'N~37$^{\circ}$00'N, 경도 124$^{\circ}$00'E~126$^{\circ}$00'E를 대상해역으로 설정하여, 1999년 5월, 1999년 8월, 2000년 4월의 3회에 걸쳐 여수대학교 실습선 청경호와 동백호를 이용한 저층트롤조사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기간동안 트롤에 의해 어획된 총어획 어종은 106종으로서, 1차조사(1999년 5월)에서 53종, 2차조사(1999년 8월)에서 34종, 3차조사(2000년 4월)에서 68종이 각각 어획되었다. 어획빈도는 단 한번 어획된 어종이 1차조사에서 22종, 2차조사에서 15종, 3차조사에서 19종으로 나타나, 어종 수에서는 다수의 어종이 어획되고 있지만, 대부분 1회성의 어종이 많아 어족자원의 고갈에 대한 심각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저증트롤어구의 cod-end(60 mm)에 cover-net(30.3 mm)를 부착하여 트롤조업을 실시한 경우, 까나리아, 풀미역치, 용가자미, 눈강달이는 각각 99%, 80%, 58%, 50%가 cover-net에 어획되어 음향조사 시 필요한 샘플링에는 어획선택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을 알수 있었다. 황해의 종 유사성은 수온의 해양특성과 아주 근사한 분포특성을 나타내었다. 1999년 5월과 2000년 4월에는 유사성의 분포가 거의 같은 형태로 남북으로 나타났으며, 1999년 8월에서는 종 유사성의 분포가 동서로 분리되는 특성을 나타내었다. 2. 황해의 2000년 4월의 24정점의 트롤어획조사에 의한 단위체적당의 어획밀도의 추정치는 개체수에 대하여 평균 $1532.2{\times}10^{-6}fish/m^3$ 이었으며, 중량에 대하여서는 $39.55{\times}10^{-6}kg/m^3$이었다. 3. 1999년도 대비 2000년도의 단위체적당의 어밀도는 트롤정점별에 대한 상호비교에서 개체수 및 중량에 대하여 2000년도가 1999년도보다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우점종 13종에 대한 비교에서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남동 태평양의 참치 어획양과 해양환경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Catches of Tuna and Oceanographic Conditions in the South-East Pacific)

  • 조규대;김윤애;박성우;김재철;박민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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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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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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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남동 태평양의 위도 $5^{\circ}N\~12^{\circ}S$, 경도 $115^{\circ}$ 해역에서 1980년 12월 9일부터 1981년 4월 2일에 걸쳐 조업한 참치 어장 야장과 DBT 기록 테이프를 정리여, 어획된 해구의 각 정점마다의 수온 연직 구조 및 남동 태평양의 해양 환경과 그에 따른 어획물 포를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조업이 행해진 해역은 위도 $5^{\circ}N\~12^{\circ}S$의 적도 용승역을 포함하는 남적도 해류역이였으며, 이 해역의 1, 2, 3월의 깊이 10m의 수온 수평분 포도를 살펴보면 거의 모든 해역의 온도가 $25^{\circ}C$ 정도임을 알 수 있다. 또, 위 해역의 염분은 $34.80\~35.00\%_{\circ}$ 였다. 한편 위 해역에서 눈다랑어와 황다랑어는 수온 약층의의 상부 수심 100m 정도에서 수온 약층 하부 수심 300m 까지의 수온차가 약 $12^{\circ}C$ 정도되는 SW type의 수온 연직 구조에서 주로 어획이 되었고, 수온 약층의 깊이가 깊을 수록 어획량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날개다랑어는 온도 $8\~26^{\circ}C$이며 수심 50m 간격간의 수온 차가 약 $2.5^{\circ}C$로 균일한 변화를 나타내는 가장 완만한 형태인 SS type의 수온 연직 구조에서 주로 어획이 되었다. 그리고 눈다랑어의 최소한의 산소 요구량인 1ml/l 등양면의 깊이는 $140\~100^{\circ}W$에서는 주로 $200\~100m$ 수심이며 $110^{\circ}W$에서 부터 남미대륙쪽으로갈수록 등양면(1ml/l)의 길이는 100m 정도로 낮아진다. 어획량의 수평 분포를 살펴보면 남적도 해류역에서 눈다랑어가 황다랑어 보다 더 많이 어획되었다. 그리고, 남북미 대륙쪽에 가까와질수록 주 수온 약층 아주 얕아지고 그 기울기가 급하게 되며, 또 1ml/l 용재 산소 등양면의 깊이가 낮아질수록 황다랑어와 눈다랑어의 어획량이 줄고 있음을 고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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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자망 어획량의 계절변동 및 어장형성 (The Seasonal Variation of Catch by the Anchovy Gill Net and Formation of Fishing Ground)

  • 손태준;이병기;장호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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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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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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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우리 나라 연근해에서 최근 14개년간($1969{\sim}1982$년)의 멸치 자망에 의한 어획통계자료와 해양관측자료를 이용하여 어획량의 계절변동, 어장의 중심 및 분산, 해양환경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멸치자망에 의한 어획량은 춘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에 약 $3,000\frac{M}{T}$으로 최대가 되나, 하계에는 어획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추계에는 기장-구룡포와 속초-주문진 근해에서 다소 어획량이 증가하여 10월에 약 $1,500\frac{M}{T}$으로 극대치를 나타내나, 동계에는 어획이 저조하다. 월별 어획량분포로부터 추정한 어장은 대체로 춘${\cdot}$하계에 전해역으로 확산되나, 추${\cdot}$동계에는 연안으로 접근한다. $37^{\circ}N$ 이북 해역에서는 주년 어장의 중심이 속초-주문진 근해에 위치하고, 어장의 분산은 경도방향과 위도방향이 각각 연평균 8마일과 10마일로써 거의 비슷하다. $35^{\circ}N{\sim}37^{\circ}N$ 해역에서는 중심이 기장-구룡포 연안에 인접하여 띠 모양으로 위치하여 경도방향의 이동은 거의 없고 위도방향의 이동이 크며, 분산은 경도방향과 위도방향이 각각 년평균 10마일과 20마일로써 위도방향이 크다. $35^{\circ}N$ 이남 해역에서는 중심이 춘${\cdot}$하계에는 외해쪽에 위치하고 추${\cdot}$계에는 연안으로 접근하며, 분산은 경도방향과 위도방향이 각각 35마일과 8마일로써 경도방향이 현저하게 크다. 자망에 의한 멸치의 어획적수온은 $14{\sim}20^{\circ}C$, 염분은 $33.0{\sim}34.0\%0$이며, $12^{\circ}C$이하의 저온과 $34.4\%$ 이상의 고염분 및 $20^{\circ}C$ 이상의 고온과 $32.6\%0$이하의 저염분에서는 어획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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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연어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현황 (Prevalence of Anisakid larvae in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in Korea)

  • 서정수;전은지;정승희;김명석;박명애;이철호;한명철;김진우;지보영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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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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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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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내로 회귀하는 연어(O. keta)의 소상위치, 암수 및 근육 부위별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상을 조사하였다. 3년 동안강에서 채집된 연어 17마리와 바다에서 채집된 13마리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율을 조사한 결과, 강에서 채집된 연어의 수컷 및 암컷은 마리 당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각각 평균 $98{\pm}27$$103{\pm}27$ 마리씩 감염되어져 있었다. 바다에서 채집된 연어의 수컷 및 암컷은 마리 당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각각 평균 $63{\pm}18$$108{\pm}17$ 마리씩 감염되어져 있었고, 암수 및 소상위치간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 마리수에서 통계학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근육 부위별로 조사하면 복강내측근육 (abdominal muscle)에 85%가 기생하며, 내장기관에는 거의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동정된 아니사키스형 유충은 Anisakis type이 74%며, 나머지는 Contracacecum type로 분류되었다. 연어 근육내에서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저온처리에 따른 생존율을 조사하였을시에 최소 6시간 이상의 냉동보존 ($-20^{\circ}C$)만이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