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pple seed

검색결과 35건 처리시간 0.027초

Diplodia seriata에 의한 사과 검은썩음병 발생보고 (First Report of Black Rot Caused by Diplodia seriata on Apple)

  • 김영수;윤윤주;전용호
    • 식물병연구
    • /
    • 제24권4호
    • /
    • pp.321-327
    • /
    • 2018
  • 2018년 경북 영천지역 사과과수원에서 미이라화 된 과실, 배꼽이 썩어 들어간 과실과 점무늬를 형성한 과실의 증상을 관찰하였다. 이 증상의 원인균을 증명하기 위해 이병체에서 균사체를 분리하여 병원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건전한 사과 과실이 급격히 썩으면서 발견 시의 병징과 일치하였다. 곰팡이의 특성은 흰색의 균사로 자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암회색으로 변하였다. 병자각 안에서 분생포자가 형성되고 분생포자는 갈색의 타원 형태였으며 격막이 없고 끝이 둥근 형태이다. 분생포자 크기는 $21.7-28.3{\times}9.9-15.3{\mu}m$이다. 병원균의 ITS, ${\beta}$-tubulin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Diplodia seriata로 동정되었다. Diplodia seriata는 국내에서 식물병원균으로 보고된 바 없다. 사과에서 Diplodia seriata에 의한 Black rot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보고되는 것이며 사과 검은썩음병으로 명명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사과 무측지성 수분수용 신품종 '팅커벨' (New Columnar Apple Variety 'Tinkerbell' for Pollenizer)

  • 권순일;권영순;박종택;김목종;김정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173-176
    • /
    • 2016
  • 무측지성 수분수용 사과 품종 개발을 위해 '홍로'를 자방친, '메이폴'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배한 교배실생을 조사 선발하여 '팅커벨'로 명명,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을 완료하였다. '팅커벨' 육성 과정은 2003년에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2009년까지 과실 및 생육특성을 조사하여 1차 선발하였다. 계통명 '03-2-095'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과일특성 및 주요 품종과의 교배친화성을 평가한 후 최종 선발하였다. '팅커벨'은 대조품종 '메이폴'에 비해 만개기가 약 2일 정도 늦고, 수세가 약하고 가지 발생이 거의 없는 무측지성을 보인다. 대조품종 '메이폴'의 과형이 '타원형'인데 비해 '팅커벨'의 과형은 '넓은 타원형'이다. '팅커벨'은 117g으로 '메이폴'보다 과실이 크고, 과피가 매끈하며 과분이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팅커벨'의 당도는 $12.3^{\circ}Bx$로 '메이폴' $10.75^{\circ}Bx$ 보다 높고, 산도는 1.2%로 '메이폴' 1.8% 보다 낮아서 당산비가 '메이폴' 보다 개선되었다. 주요 품종과의 인공교배시 착과율은 '후지' 90.8%, '홍로' 94.9%, '쓰가루' 71.0%로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수폭은 70cm이므로 사과 밀식재배체계에 아주 적합한 수분수용 신품종으로 판단된다.

GA4+7+BA의 처리방법이 사과 '갈라' 품종의 수체생장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Method of GA4+7+BA on Tree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Gala' Apple)

  • 사공동훈;윤태명;최석원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28권4호
    • /
    • pp.552-560
    • /
    • 2010
  • $GA_{4+7}$+BA는 유목의 측지 발생 및 과실비대를 목표로 사용되는 생장조절제로써 본 실험에서는 밀식 과수원의 '갈라' 사과품종을 공시하여 4년 동안 여러 가지 살포방법을 이용하여 과실비대 및 영양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GA_{4+7}$+BA 처리시 과실 종경, 과중, L/D율은 증가되나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산 함량, 엽면적, 엽록소함량 등은 변화가 일정하지 않았다. 과실 내 종자 수는 처리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미발육 종자의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농도 수관전체 살포는 신초생장을 증가시켰으나 착과 부위에만 살포시에는 영향이 없었다. 살포시기에 있어서는 과실 세포분열이 끝나는 시점인 5월말에서 6월초에 살포하는 것이 과실비대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고농도 $GA_{4+7}$+BA처리는 과실의 경도를 감소시켜 과실의 저장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갈라' 같은 소과종에 있어 고농도의 $GA_{4+7}$+BA 살포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휴면 정도 및 탄소 함량이 '후지' 사과나무 과대지의 내동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ormancy Level and Carbon Concentration on Freezing Hardiness in Bourse Shoot of 'Fuji' Apple Tree)

  • 권헌중;박무용;송양익;사공동훈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151-161
    • /
    • 2016
  • 본 시험은 휴면 정도 및 탄소 함량이 사과나무의 과대지 내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재료는 M.26과 M.9에 접목된 성목기 '후지' 사과나무의 과대지였다. 과대지의 휴면 정도는 자발휴면기(1월말), 자발휴면 타파 초기(2월초), 자발휴면 타파 후기(2월말), 발아기(3월말) 및 개화기(4월말)로 구분 하였다. 저온처리 범위는 $0^{\circ}C$부터 $-40^{\circ}C$ 사이였다. 탄소 함량의 차이에 따른 내동성은 갈색무늬병에 의해 낙엽이 심하게 발생한 '후지'/M.9 사과나무(낙엽구)와 과다결실에 의해 평균 신초장이 20cm 이하였던 '후지'/M.9 사과나무(수세가 약한 시험구)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과대지의 내동성은 자발휴면 타파 후에 약해졌다. M.9와 M.26에 접목된 '후지' 사과나무 과대지의 탄소 함량의 차이는 없었으며, M.9과 M.26 대목에 접목한 사과나무 과대지의 내동성 차이는 없었다. 건전구에 비해 낙엽구의 과대지는 C/N율이 낮았고, 수세가 약한 시험구는 탄소 함량이 낮았다. 이러한 결과에 의해 낙엽구와 수세가 약한 시험구의 내동성은 건전구보다 약하였다.

온도 및 생장조절제가 국내 육성 사과 품종의 화분발아율 및 화분관 신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emperature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Pollen Germination and Pollen Tube Growth of Apple Cultivars Bred in Korea)

  • 권헌중;박무용;송양익;손광민;사공동훈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184-192
    • /
    • 2016
  • 본 시험은 만개기 기온($15{\sim}40^{\circ}C$) 및 생장조절제($GA_{4+7}+BA$와 prohexadione-calcium) 살포가 국내 주요 사과 품종('후지', '쓰가루')과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들('추광', '감홍', '홍안', '홍금', '홍로', '홍소', '화홍', '섬머드림', '선홍')의 화분 발아율 및 화분관 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15^{\circ}C$부터 $25^{\circ}C$까지 온도가 올라갈수록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는 증가되었으나, $30^{\circ}C$ 이상의 고온은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를 억제시켰다. $30^{\circ}C$ 이상의 고온에서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가 가장 높았던 국내 육성 사과품종은 '선홍'이었다. $GA_{4+7}+BA$ 살포는 무처리구에 비해 화분 발아율 및 화분관 신장 길이를 증진시켰으나, 이러한 효과는 $40^{\circ}C$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prohexadione-calcium 살포는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과나무 만개기 기온이 $30{\sim}35^{\circ}C$ 정도로 높아지면, 인공수분 후 $GA_{4+7}+BA$를 살포하는 것이 착과 증진에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Antibacterial, Anti-Diarrhoeal, Analgesic, Cytotoxic Activities, and GC-MS Profiling of Sonneratia apetala (Buch.-Ham.) Seed

  • Hossain, Sheikh Julfikar;Islam, M Rabiul;Pervin, Tahmina;Iftekharuzzaman, M;Hamdi, Omer AA;Mubassara, Sanzida;Saifuzzaman, M;Shilpi, Jamil Ahmad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 /
    • 제22권3호
    • /
    • pp.157-165
    • /
    • 2017
  • Fruits of Sonneratia apetala (Buch.-Ham.), (English: mangrove apple, Bengali: keora) both seeds and pericarps, are largely consumed as food besides their enormous medicinal application. The fruit seeds have high content of nutrients and bioactive components. The seeds powder of S. apetala was successively fractionated using n-hexane, diethyl ether, chloroform, ethyl acetate, and methanol. The fractions were used to evaluate antibacterial, anti-diarrhoeal, analgesic, and cytotoxic activities. Methanol fraction of seeds (MeS) stronly inhibited Escherichia coli strains, Salmonella Paratyphi A, Salmonella Typhi, Shigella dysenteriae, and Staphylococcus aureus except Vibrio cholerae at $500{\mu}g/disc$. All the fractions strongly inhibited castor oil induced diarrhoeal episodes and onset time in mice at 500 mg extract/kg body weight (P<0.001). At the same concentration, MeS had the strongest inhibitory activity on diarrhoeal episodes, whereas the n-hexane fraction (HS) significantly (P<0.05) prolonged diarrhoeal onset time as compared to positive control. Similarly, HS (P<0.005) inhibited acetic acid induced writhing in mice at 500 mg extract/kg, more than any other fraction. HS and diethyl ether fractions of seed strongly increased reaction time of mice in hot plate test at 500 mg extract/kg. All the fractions showed strong cytotoxic effects in brine shrimp lethality tests.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analysis of HS led to the identification of 23 compounds. Linoleic acid (29.9%), palmitic acid (23.2%), ascorbyl palmitate (21.2%), and stearic acid (10.5%) were the major compounds in HS. These results suggest that seeds of S. apetala could be of great use as nutraceuticals.

사과 종자 발아에 미치는 기계적 상처, 자엽제거 및 영양분의 영향 (Effects of mechanical Injury, cotyledon elimination and nutrition for the germination of apple seeds (Malus pulmila var. domestica))

  • 최필선;이영진;유영법;최명석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46권4호
    • /
    • pp.318-322
    • /
    • 2019
  • 유근과 자엽 부위에 기계적 상처를 준 사과종자의 발아율을 측정하였을 때 상처를 받지 않은 종자에 비하여 발아율이 증가되었으며, 상처부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¾자엽 부위를 갖는 배(¾CE), ½자엽 부위를 갖는 배(½CE), ¼자엽 부위를 갖는 배(¼CE) 그리고 자엽을 완전히 제거한 배(NCE)의 발아율은 정상적인 자엽을 갖는 배에 비해 감소하였으며, 감소된 발아율은 영양분으로서 MS용액과 적정 농도의 호르몬, 즉 GA3가 단독 혹은 혼용 첨가된 한천배지에서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엽 제거에 의해 사과의 발아율이 감소되며, 그 감소된 발아율은 GA3 (80 mg/L)와MS용액에 의해 상당히 회복됨을 보여주었다.

꽃사과 품종의 생리 및 유전적 분석을 통한 '후지' 사과의 수분수 선발 (Selection of Crabapple Pollinizers for 'Fuji' Apple through Physiological and Genetic Analysis)

  • 손광민;최동근;권순일;김병오;최철;강인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116-122
    • /
    • 2013
  • 본 연구는 '후지' 품종에 대한 수분수로서 이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꽃사과 11품종의 특성 및 자가불화합성 유전자형을 분석하였다. 꽃사과 품종의 개화기는 '후지'에 비하여 개화시기가 2~7일 정도 빨랐고 화분발아율도 'Virginia'(74.4%) 외에 다른 꽃사과 품종들은 85.6~98.0%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후지' 품종에 꽃사과 화분을 인공수분시킨 결과 착과율이 자연방임의 65.4%에 비해 'Adam's'는 76.8%로 11.4% 높았고, 나머지 품종들은 86~100%로 20.4~34.4% 높은 결과를 보였다. 꽃사과 화분으로 결실된 '후지' 품종의 종자수는 자연방임으로 결실된 과실에 비하여 13.8~42.3% 향상되었고, 과중은 346.7~376.8g으로 7.4~16.7% 정도 향상되었다. 과형지수는 무처리구 과실은 0.82로 비정형과 기준이었는데 비해 'Manchurian', 'Hopa A', 'Virginia', 'Prunifolia', 'Spectabilis' 등을 인공수분한 경우 0.87~0.88로 정형과 기준에 도달하였다. PCR분석을 통한 꽃사과 품종의 자가불화합성 유전자형을 확인한 결과 'Manchurian', 'Virginia', 'Sentinel', 'Adam's', 'Asiatica', 'Yantaishagou', 'Hanyaehanakaidou'에서 $S_3$, $S_5$, $S_9$, $S_{10}$, $S_{20}$, $S_{26}$이 확인되었고,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S_5$('Manchurian', 'Virginia')와 $S_9$('Yantaishagou')가 보고된 자가불화합성 유전자형과 일치하였다.

휴면기 저온 누적 시간 및 발아 후 변온이 국내 주요 사과품종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ccumulated Hours of Low Temperature in Dormant and Changing Temperature after Bud Breaking on Flowering of Main Apple Cultivars in Korea)

  • 권헌중;박무용;송양익;사공동훈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252-269
    • /
    • 2017
  • 본 시험은 품종별 개화가 가능한 기준온도와 저온($5.0^{\circ}C$) 누적시간 및 발아 후 변온에 따른 평균 개화소요일수를 구명하여 국내 주요 사과품종('후지', '쓰가루')들과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추광', '감홍', '홍안', '홍금', '홍로', '홍소', '화홍', '섬머드림', '선홍')들의 개화기를 예측하고자 군위지역에서 4년(2009-2012년)동안 조사하였다. 또한, 이들 자료를 이용하여 군위 지역 기온이 현재보다 $5.0^{\circ}C$ 상승되었을 때의 개화시기를 추정하였다. 저온($5.0^{\circ}C$) 누적시간(저온요구도)의 처리 범위는 0~1,671hr 정도였고, 저온 처리 후 개화를 위한 고온(고온요구도) 처리 범위는 $5.0{\sim}29.0^{\circ}C$ 정도였다. 발아 후 변온 처리구들은 항온구(대조구), $5.0{\sim}10.0^{\circ}C$ 상승구 및 하강구로 분류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저온에서의 누적시간이 짧을수록 개화소요일수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0hr 처리구의 발아 후 개화까지의 소요된 일수는 1,335~1,503hr 처리구보다 2~4주 정도 길었다. 품종 별로는 모든 품종이 발아 후 기온이 $10.0^{\circ}C$ 미만일 때 개화를 하지 못하였고, 저온요구도가 낮은 품종일수록 개화에 필요한 고온요구도가 낮았다. 발아 후 기온을 $15.0^{\circ}C$로 조절된 처리구들의 개화소요일수는 $10.0^{\circ}C$ 처리구들보다 1~3주 정도 빨랐다. 발아 후 변온 처리에서는 발아 후 기온 상승 처리구들의 발아 후 개화까지 소요된 일수가 항온 처리구보다 짧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국내 주요 사과품종들의 개화 기준온도는 $10.0^{\circ}C$로 생각되었으며, 군위지역의 기온이 지금보다 $5.0^{\circ}C$ 정도 상승된다고 가정하면, 개화기는 1주 정도 지연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Mirepoix Au Maigre 함량 수준에 따른 포도씨유 드레싱의 수용도 변화 (Changes in Preference for Grape Seed Oil Dressing according to Mirepoix au Maigre Content Level)

  • 유승석;서민석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3권5호
    • /
    • pp.685-695
    • /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excellent salad dressing using grape seed oil, which contains high levels of unsaturated fatty acids. First, a vinaigrette was made with grape seed oil and vinegar and divided into five portions. Then, five types of mirepoix au maigre ($M_1,M_2,M_3,M_4,M_5$) were made with apple, onion, carrot, garlic, tomato puree, and tomato ketchup by mixing in a main material vessel. The samples were then allowed to ripen for three days. The control group $M_1$ was named $GD_1$, and the experimental groups $M_2,\;M_3,\;M_4,\;and\;M_5$ were named $GD_2,\;GD_3,\;GD_4,\;and\;GD_5$. respectively. To measure receptiveness, a sensory test was conducted using a 7 point category scale. The test concentrated on flavor, taste, color, agreeability, aftertaste, and overall acceptability: the panel consisted of 15 subjects According to the results, $GD_4$ had the best flavor, color and agreeability. The samples with the most preferred taste and aftertaste were $GD_4\;and\;GD_5$. Between $GD_4\;and\;GD_5$, there were no noticeable differences in taste, aftertaste, or overall acceptability, but differences in color and agreeability did exist. Thus, $GD_4$ proved to be the most favorable product. To determine the best complementing vegetables for $GD_4$ yam($VE_1$), broccoli sprouts($VE_2$), mustard leaves($VE_3$), beet leaves($VE_4$), cucumber($VE_5$), and lettuce(VE6) were selected as samples, and a sensory test was conducted. Each vegetable has its own peculiarities. According to the results, $VE_2$ had the nicest vegetable fragrance recording the highest mean value. The vegetable with the most preferred taste, aftertaste, and agreeability were $VE_2\;and\;VE_6$. $VE_1\;and\;VE_6$ had the nicest color and contained the brightest color as well. The highest overall acceptability was awarded to $VE_2\;and\;VE_6$ and there was no remarkable difference between thorn at a level of 0.05. In conclusion, $VE_2\;and\;VE_6$ were the best complementing vegetables with grape seed oil dressing. However, to commercialize such a dressing, many follow-up studies must be conducted.